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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박정희 패러다임 : 경제기획원 과장이 본 박정희 대통령 / 황병태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조선뉴스프레스, 2011
청구기호
320.951 -11-6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27 p. : 사진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1491748
제어번호
MONO120113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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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박정희 대통령과의 첫 악수
경제동향 보고회의 브리핑/ 장기영 부총리의 배려/ 청와대에서의 호출/ 순조롭지 못했던 외자업무/ 유솜(USOM), 차관업무 창구/ 상업차관에 대한 우려/ 청와대의 보고 채널

제2장- 국무성의 AID차관
외무부에서 경제부처로/ 늦춰지던 국제개발처 차관/ 정인영 씨에 대한 기억/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외채(外債) 망국론/ 박태준 씨와의 마찰/ 박 대통령의 결단

제3장- 마찰을 이겨내고
포드자동차의 선물/ 국제개발처의 자기반성/ 박 대통령 주재의 실무대책회의/ 얼떨결에 떠난 워싱턴 출장/ 아침마다 국무성 현관에

제4장- 걸프사 특명
걸프사의 서울 지사장/ 특명전권대사 직함으로/ 화이트 회장과의 면담/ 걸프사의 비료공장 투자/ 시급했던 비료공장 건설/ 이병철 회장과의 충돌/ 곤경에 처한 제3비료/ 국회 비준까지 올라갔던 민간차관/ 호텔사업에까지 관심을 보였으나/ 윤세영 회장과의 인연

제5장- 석유화학 산업에 들어서다
다우 케미칼의 시장 타진/ 아서 리틀의 컨설팅 보고서/ 박인천 회장과의 만남/ 여수로 낙착된 제2 정유공장/ 칼텍스의 투자 결정/ 합작 파트너로 선정된 럭키화학/ 청와대의 결정에 맞선 장기영 부총리/ 호남정유의 출범

제6장- 소양강 댐을 둘러싼 논란
고댐이냐, 저댐이냐/ 저녁 회식을 겸한 긴급회의/ 장기영 부총리와 김학렬 경제수석/ 세계은행과의 접촉/ 경부고속로로 아이디어

제7장- 종합제철소 준비작업
제철소 사업계획은 마련됐으나/ 밴플리트 사절단/ 미국의 반대에 부딪혀/ 박 대통령의 서독 방문/ 일본 통산성의 아카사와 국장/ ‘세이의 법칙’을 내세워/ 신격호 회장과의 접촉/ 미국의 노골적인 견제/ 공전하던 IECOK 회의

제8장- 종합제철소로 인한 갈등
비인, 삼천포, 그리고 울산/ 박 대통령의 드라이브 외출/ 박 대통령이 연출한 단막극/ 추석날로 잡혀진 포항제철 기공식/ 청와대로부터의 눈총/ 박 대통령의 호통/ 결국 경질당한 장기영 부총리/ 통계국장으로의 전보/ 결국은 대일청구권 자금으로

제9장- 중공업에 눈 돌리다
관계부처 대책회의/ 풍산금속 유찬우 회장/ 박 대통령의 설득/ 무너져버린 화약산업 독점체제

제10장- 새마을 사업, 미국 정부와의 마찰
맥나마라의 조언/ 새마을 운동이 시작됐으나/ 미국 정부의 오해/ 다시 떨어진 워싱턴 출장명령/ 국가예산에서 받은 개인 격려금

제11장- ‘박정희 패러다임’과 경제개발
경제개발을 공업화 투자에서 출발했고 이를 근간으로 삼았다/ 자본과 기술을 외국으로부터 조달하는 개방경제 전략을 선택했다/ 창업자적 입장에서 경제개발의 모든 과정을 지휘·감독하였다/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과감하게 받아들였다/ 경제개발의 주체를 민간 자유기업으로 설정하였다/ 경제개발 과정에서 개발의 소프트웨어를 정착시켰다/ 단계별 경제개발 마지막 단계는 민주적 근대국가 체제

제12장 - 박정희 패러다임과 정치발전
쿠데타냐 혁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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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651863 320.951 -11-6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51864 320.951 -11-6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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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668297 320.951 -11-6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체험을 바탕으로 박정희의 경제-정치발전 모델을 학문적으로 정립
    - ‘박정희 패러다임’은 전 세계 개도국 발전의 이상형(Ideal Type)


    대선(大選)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한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가고 다음 대통령 선거가 다가올 때면, 예외 없이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재(再)평가가 나오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다시 주목받곤 했다.
    올해는 특히 5.16 50주년이 되는 해인데다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朴槿惠) 전 한나라당 대표가 유력한 대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어서, 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5월 5.16 50주년을 맞아 한국정당학회·조선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조사대상자의 82.6%가 박 대통령이 ‘국가발전에 긍정적(매우 긍정적 42.9%, 다소 긍정적 39.7%)’이었다고 평가했다. 심지어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53.5%, 자신을 진보라고 답한 응답자의 76.5%도 박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평가는 엇갈린다. ‘경제발전’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92.1%로 가장 높았던 반면, ‘정치민주화’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38.3%에 불과했고 56.1%가 부정적이었다고 답했다.
    국민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 업적은 인정하면서도, 그의 권위주의적 통치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 시절 경제기획원 운영차관보를 지냈던 황병태(黃秉泰) 전 주중(駐中)대사는 이 책 《박정희 패러다임 - 경제기획원 과장이 본 박정희 대통령》에서 이러한 통념에 반기를 든다.
    자유시장경제와 대외개방에 바탕을 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정책이 경제성장 뿐 아니라, 정치민주화까지 가져왔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자유시장경제체제와 개방체제에 기초해 경제개발과 나라세우기의 과정을 거치면서 한국은 자체의 발전 모멘텀에 따라 자연스럽게 민주화 단계로 넘어가게 되어 있었다”면서, 박정희 대통령 역시 이러한 추이를 이해하고 있었다고 역설한다.
    다만 “경제개발 단계의 전이(轉移) 속도가 무대 설치자인 박 대통령의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었으며, 경제집중화에 너무 매달린 나머지 경제 이외의 사회세력 등의 요구와 흐름에 제때 대응하지 못하고 늦춰보려고 한데서 데서 박 대통령의 비극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다.
    저자는 경제기획원 공공차관과장 시절 월례경제동향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에게 브리핑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이후 12년간 박정희 대통령을 가까이 지켜볼 수 있었다. 경제협력국장, 운영차관보 등을 거치는 동안 저자는 몸은 경제기획원에 있으면서도, 실질적으로는 박정희 대통령의 ‘숨은 경제비서관’ 내지 ‘경제특사’로 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제3공화국 시절의 외자유치는 물론, 소양감댐, 포항종합제철, 중화학공업 건설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처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리더십을 곁에서 바라본 생생한 체험에 미(美) 버클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치학자의 통찰력, 국회의원으로 현실정치에 참여하고 주중대사 시절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 모델을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는 중국 지도부를 접촉했던 경험이 더해진다. 그 결과물이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과 정치발전 간의 상관관계를 치밀하게 분석한 이 책이다.
    저자는 “박대통령의 경제개발 모델은 개발 초기에는 정부가 경제를 인도하지만 경제와 시장이 자력으로 성장 발전하게 되면 정부권력은 시장의 민간경제와 단층구조에서 통합하는 자유민주주의적 경제체제로 자연스럽게 변모하는 상황을 저지하는 통치 제동 장치가 없는 점에서 사회주의적 통치체제 하에서 상층의 정치 지배체제 밑에서 경제만 시장주의 경제체제에로 성장 발전하는 이중구조적 덩샤오핑 개발 모델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렇게 볼 때 박대통령의 경제 개발 모델은 특이(unique)한 모델이며 오늘의 대부분의 신생산업 국가들의 개발모델의 하나의 이상형(Ideal Type)이 되고 있다”면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든 개발국가들의 경제개발의 벤치마킹이 되리 만큼 박대통령의 자유주의 시장 경제 구축의 개발전략은 워싱턴 컨센서스(Washington Consensus)나 베이징 컨센서스(Beijing Consensus)와 같은 맥락의 서울 컨센서스(Seoul Consensus)로 자리잡고 있다. 이 일련의 과정을 망라하는 개발 개념들은 박정희 패러다임이라고 명명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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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커피를 마시면서 몇 마디 더 자나가듯이 의례적인 얘기를 던지던 박 대통령은 나에게 드디어 본론을 꺼냈다.
    “황 과장, 지금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면서 내 옆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일을 해 줬으면 좋겠군.”
    나는 내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두 귀가 멍멍했다. 무슨 뜻인지 새겨듣기가 어려웠다. 이를테면, 나를 청와대 비서처럼 생각하겠다는 뜻이었지만, 나로서는 그런 얘기를 들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박 대통령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나에게 계속 얘기를 이어나갔다. 앞으로 업무와 관련해 자신에게 보고할 일이 생기면 아무 때라도 비서실을 통해 연락을 하고 특히 자신의 수행비서인 신동관(申東寬)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도 무방하겠다는 얘기였다. <제1장- 박정희 대통령과의 첫 악수>
    그러던 어느날, 박 대통령이 장 부총리와 나를 청와대로 불렀다. 역시 ‘외채 망국론’에 대한 얘기를 하려던 참이었다.
    “오늘 신문을 봤더니 또 그 얘기가 나오던데, 도대체 제정신들 갖고 그렇게 떠들 수 있는 것인가. 거기에 너무 신경 쓸 일 없네.”
    박 대통령은 “우리가 외채를 들여와 개인적으로 술 사먹고 떡 사먹었느냐”고까지 했다. 더 나아가 “국가 경제를 위해 공장을 지으려고 외채를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니 그런 쓸데없는 소리에 공연히 기죽지 말라”며 우리를 위로하기도 했다. <제2장- 미국 국무성의 AID 차관>
    “자네가 특명전권대사로 미국을 다녀오게나.”
    … 뒤이어 이 실장이 박 대통령의 눈짓에 따라 붓과 벼루를 주섬주섬 책상 위에 늘어놓았다. 이날 진행될 일에 대해 미리 귀띔을 받고 있었다는 눈치였다.
    박 대통령은 붓에 먹물을 묻히더니 옆에 펼쳐진 한지 위에 그대로 써내려갔다. …
    “황병태 공공차관 과장.
    우자(右者)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특명사절이므로 그에 준하는 예우를 하가 바란다.
    대한민국 대통령 박정희”
    대학노트 만한 크기의 종이에 한자와 한글로 씌어진 특명사절 임명장이었다. <제4장- 걸프사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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