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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붉은 기억 : 다카하시 가쓰히코 소설 / 지은이: 다카하시 가쓰히코 ; 오근영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자음과모음 : 네오픽션, 2011
청구기호
813.35 -11-2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26 p.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7075999
제어번호
MONO1201136937
주기사항
원표제: 緋い記憶
내용: 붉은 기억 -- 뒤틀린 기억 -- 말할 수 없는 기억 -- 머나먼 기억 -- 살갗의 기억 -- 안개의 기억 -- 어두운 기억
수상: 나오키상,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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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억
뒤틀린 기억
말할 수 없는 기억
머나먼 기억
살갗의 기억
안개의 기억
어두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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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668164 813.35 -11-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68165 813.35 -11-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나오키상 수상 작가 다카하시 가쓰히코의 기억 연작 소설집
    다카하시 가쓰히코는 일본에서의 명성에 비해 국내에는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다. 나오키상, 에도가와 란포상 외에도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는 매 작품마다 탄탄한 구성, 치밀한 전개, 섬세한 심리묘사, 날카로운 추리, 놀라운 반전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왔다.
    가쓰히코는 ‘기억’이라는 현상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기억을 소재로 여러 작품을 써왔다. 일본에서는 세 권의 기억 연작 소설집이 출간되었고 국내에서는 나오키상 수상작인 『붉은 기억』이 2000년에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붉은 기억』을 재간하면서 기억을 소재로 한 그의 작품들 중 재미있는 작품들을 추려낸 소설집 『전생의 기억』을 함께 출간한다. 두 권의 소설집은 어느 순간 떠오른 낯선 기억으로 인해 자신의 과거와 경험에 의심을 품고 진실을 추적해가게 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다카하시 가쓰히코는 이와테 현 출신으로 그곳에서 유년을 보냈다. 이와테 현에 대한 그의 큰 애정 때문인지 작품집에 수록된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이와테 현의 구석구석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이와테 현의 명물, 명소, 작은 골목 하나까지 섬세하게 묘사하고, 그 장소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마치 좁은 골목길이나 작은 우물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작품 안에 펼쳐져 있다. 각 소설집에 수록된 단편과 중편 들은 이와테 현을 배경으로 기억의 테마를 집요하게 추구하고 있어서 하나의 장편으로 읽어도 무방할 정도다.

    감추었던 죄의식을 들춰낼 치명적 심리 스릴러!
    표제작인 「붉은 기억」은 때로 우리의 마음속에서 열어서는 안 되는 방을 열게 되면서 벌어지는 혼란과 진실이 밝혀지며 받게 되는 충격에 대한 이야기다. 깊은 비밀의 세계로 통하는 방, 열어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 같은 기억의 방. 그 방의 자물쇠가 풀리고 갇혀 있던 야수가 뛰쳐나오는 순간 우리는 잊었다고 믿었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그 경험의 기억이 이미 우리의 삶 자체를 조종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소설은 한 장의 지도를 통해 시작된다. ‘나’는 모리오카 시에서 매년 발행하는 지역 상세 안내 지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평생 잊고 싶었던 과거의 한 시절과 그 시절을 함께 한 소녀를 기억해낸다. 그리움 반 기대 반으로 소녀가 살던 집을 찾아보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지도에는 공터로 표기되어 있다. 고향을 방문하는 기회에 친구들을 만나 과거 이야기를 하던 중 욕망을 이기지 못해 소녀를 범하고 처참하게 살해당한 소녀의 할아버지를 버려둔 채 도망 나왔던 일을 고백하고, 그들로부터 듣게 된 사실에 소름 끼치는 충격을 받게 된다. 소설은 과연 우리가 사실임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과거에 대한 온갖 기억들이 정말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기억은 어떠한 이유로 왜곡되었는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사실임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과거에 대한 온갖 기억들. 그것들은 정말 실제로 있었던 일일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기억은 어떠한 이유로 왜곡되었을까?
    무의식 속에 도사리고 있던 끔찍하거나 찬란하거나 씁쓸하거나 감미롭거나 추악하거나 순결하거나 혹은 경이로운 진실과 그에 얽힌 고통스러운 ㅡ그래서 망각의 방에 감금해버릴 수밖에 없었던ㅡ 기억이 환기되며 다가오는 이러한 의문들을 작가는 신비스러운 분위기와 추리소설적 기법으로 풀어낸다.
    그 밖에도, 작가가 된 주인공이 어머니가 자살한 여관을 찾아가 알게 되는 어머니의 죽음에 관한 진상(「뒤틀린 기억」), 어린 시절 함께 놀던 친구들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드러나는 유년의 단면에 관한 이야기(「말할 수 없는 기억」), 원인 모르게 발생되었던 식중독에 얽힌 애잔하면서도 끔찍한 사건이 드러나는(「살갗의 기억」) 등이 수록되어 있다.
    단순한 트릭이나 수수께끼 풀이 같은 소설적 장치에 기대기보다는 간결하면서도 품위 있는 문장과 억지스럽지 않은 반전, 소름 끼치는 긴장감과 공포감으로 한 인간의 심리를 파고들며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기억이라는 소재가 주는 여운을 잘 살린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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