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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천변 풍경 : 박태원 작품선 / 지은이: 박태원 ; 엮은이: 권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현대문학, 2011
청구기호
811.32 -11-67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83 p. : 연보 ; 21 cm
총서사항
한국 현대문학 전집 ; 13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2755531
ISBN: 9788972754701(세트)
제어번호
MONO1201137358
주기사항
작가 연보: p. 48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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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설 | 청계천 변의 모더니즘 : 박태원 문학의 지도 그리기 ? 권은

천변 풍경
제1절 청계천 빨래터
제2절 이발소의 소년
제3절 시골서 온 아이
제4절 불행한 여인
제5절 경사
제6절 몰락
제7절 민 주사의 우울
제8절 선거와 포목전 주인
제9절 다사多事한 민 주사
제10절 사월 파일
제11절 가엾은 사람들
제12절 소년의 애수
제13절 딱한 사람들
제14절 허실虛實
제15절 어느 날 아침
제16절 방황하는 처녀성
제17절 샘터 문답
제18절 저녁에 찾아온 손님
제19절 어머니
제20절 어느 날의 삽화
제21절 그들의 생활 설계
제22절 종말 없는 비극
제23절 장마 풍경
제24절 창수의 금의환향
제25절 중산모
제26절 불운한 파락호
제27 여급 하나꼬
제28절 비 갠 날
제29절 행복
제30절 꿈
제31절 희화戱畵
제32절 오십 원
제33절 금순의 생활
제34절 그날의 감격
제35절 그들의 일요일
제36절 구락부의 소년 소녀
제37절 삼인三人
제38절 다정한 아내
제39절 관철동집
제40절 시집살이
제41절 젊은 녀석들
제42절 강 모의 사상
제43절 흉몽
제44절 거리
제45절 민 주사의 감상
제46절 근화 식당
제47절 영이의 비애
제48절 평화
제49절 손 주사와 그의 딸
제50절 천변 풍경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인상기 | 『 천변 풍경』에 서序하여ㆍ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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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668687 811.32 -11-6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68688 811.32 -11-6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식민지 시기의 역사적 맥락을 밀도 있게 재현해놓은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최고봉, 박태원이 그려낸 1930년대의 도시 공간을 만나다


    이상과 함께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박태원의 대표작 『천변 풍경』과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이 현대문학이 펴내는 <한국현대문학전집>에서 묶여 나왔다.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태원은 경성제일고보 시절에 이미 톨스토이, 위고, 고리키, 모파상 등 서양 작가들에 탐닉했으며 열아홉 살에는 춘원 이광수에게 문학을 사사하기도 했다. 1930년 동경 유학을 전후하여 ‘몽보夢甫’라는 필명으로 헤밍웨이, 맨스필드 등 영미권 작가들과 톨스토이의 작품들을 번역했다.
    귀국 후 1933년 박태원은 문학의 미학적 혁신을 추구하는 작가들의 모임인 구인회에 가입해 김기림, 이태준, 정지용, 이상 등과 함께 활발한 동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바로 이 시기에 『천변 풍경』과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천변 풍경』은 식민지 지식인으로서 박태원이 바라보는 동시대의 총체적인 모습을 천변이라는 공간과 그 속에 사는 인물들을 통해 묘사한다. 빨래터에서 수다를 떠는 아낙들부터 이발소에서 일하는 소년, 카페의 여급들, 사기꾼에게 속아 여관에 머무는 시골 아낙 등 서로 연관되지 않은 인물들이 천변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박태원은 이러한 도시 공간을 소설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고현학考現學’이라는 기법을 도입했다. 도시의 일상을 고고학자의 방식과 흡사하게 과학적으로 기록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이는 대표적 리얼리즘 작가인 플로베르의 ‘고고학적 방법론’과도 흡사하다.
    특히 이 고현학적 기법이 가장 잘 드러난 것이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이다. 이 작품에서 소설가 구보는 산책하듯 경성 중심지를 거닐며 거리와 사람들을 스치고 지나간다. 그리고 구보의 시선을 통해 지식인 특유의 내면 풍경이 경성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고스란히 드러난다. 소설가 구보가 산책하는 경성은 리얼리즘으로는 재현이 불가능한 기이하고 불길한 식민지적 요소들이 잠복하고 있기에 창작 방법은 본질적으로 리얼리즘에 기반을 두지만 미학적 형태는 모더니즘적인 형태에 가깝게 발현된다.
    이와 같이 박태원 문학의 진정한 가치는 식민지 시기의 역사적 맥락을, 그것을 온몸으로 살아냈던 식민지 지식인의 고유한 시선으로 밀도 있게 재현해놓은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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