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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 서이독경 : 명진스님의 사회성찰 이야기 / 명진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말글빛냄, 2011
청구기호
320.02 -11-10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48 p. : 사진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114752
제어번호
MONO1201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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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678782 320.02 -11-104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명진 스님, 세상과 소통하다
    세상의 거짓에 대한 준엄한 죽비소리와 오로지 물질적으로만 잘 살려고 하는
    우리시대의 욕망에 대해 도덕적 성찰을 담은 사회성찰이야기!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명진스님의 사회성찰 이야기》는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과 거침없는 행동으로 세상을 뜨겁게 달군 명진 스님의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스님은 사춘기》가 주로 성장과정과 불가의 수행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이 책은 지난 MB정부 4년간 스님이 세상과 소통하며 MB와 MB정부를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던진 사회성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명진 스님은 이 책에서 우리에게 두 가지 메시지를 던진다.

    첫째: 이명박 대통령과 MB정부의 거짓과 잘못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하고 도덕성을 촉구한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 명진 스님이 MB에게 준 첫 번째 화두도 허언필망(虛言必亡)이다."거짓말하는 사람은 필히 망한다"는 가르침이었다.
    일부에서는'종교인이 왜 현실에 참여하고 정치적 발언을 하느냐'는 분도 있다. 그러나 명진 스님의 대답은 분명하다.'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는 것이다.
    불교는 끝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 올바른 깨달음의 세계로 가게 하는 역할이 있다. 옳고 그름을 따지고 치우치지 않는 사고력으로 세상의 흐름을 함부로 흘러가지 않게 할 의무가 있다. 세상이 아프면 더불어 아픔을 느낀다. 부처님은 악을 나무라고 선을 권장하는파사현정(破邪顯正)을 말했다. 잘못된 것에 대한 꾸짖음이 사회 정의를 세우는 길이다. 그런 점에서 세상의 굴레로부터 자유로운 스님이 다른 사람보다 열심히 현실 문제를 비판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대통령의 불행은 국민의 불행이다. 그런 점에서 MB에 대한 비판은 자비의 죽비다. MB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단순히 MB 한사람이 미워서가 아니다. MB는 이 나라 대통령이다. 나라를 끌고 가는 사람이다. 그가 어떤 길을 가느냐에 따라 우리 국민의 행불행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MB가 바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명진 스님은 국정의 최고 지도자는 마음을 비워놓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신만의 것으로 모두 채워놓으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갈 틈이 없다. 자기 편한 사람, 자기 편들어주는 사람의 말만 들으면 그 사람들만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국민의 대통령이 되려면 자기 것을 버리고 비워서 그 속에 국민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스님은 이명박 대통령과 MB정부가 듣기 싫은 말이라 배척하지 말고, 수행이 덜된 스님이 한 말이라고 고깝게 듣지 말고 '저런 이야기를 묵직하게 해주는 스님이 고맙구나'라는 폭넓은 아량을 가져주길 기대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자기가 옳다'는 고정관념과 자기 집착이 사회와 주변을 힘들게 한다. 자기 성찰이 없다면 그것만큼 무서운 것도 없다. 명진 스님은 말한다.

    수행자가 고준한 법문으로 기억돼야지, MB비판한 것으로 회자되다니 싶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런 말들로 위로 받는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둘째: 물질적 욕망에서 벗어나 모두의 성찰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자는 것이다.
    부자 되게 해주겠다, 잘 살게 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도덕성과 청렴성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뽑고 대통령으로 뽑은 우리 모두의 반성과 성찰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MB시대에 와서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착각 속에서 더 많은 것, 더 편한 것을 추구하고 있지만, 부자가 된다고 해서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욕망만 쫓아 살고 있는 우리 모습은 마치 울타리 안에 주인이 주는 밥 얻어먹고 때로는 매질도 견디면서 사는 가축과 같은 삶이다. 우리가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면 오로지 물질적으로 잘 살려고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더 나은 세상으로 건너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명진 스님이 MB비판을 통해 구하는 것은 결국 중생의 행복이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의 풍요를 통한 행복 추구가 아니다. 사람 사이의 신뢰가 있고 도덕이 있고 서로 돕고 사는 살 맛 나는 세상이어야 행복한 세상이다. 욕망이 질주하는 이 시대가 MB 한사람만의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일벌백계라는 말이 있듯 MB를 통해 우리 시대를 성찰해볼 수 있다. 여러 사람이 힘과 지혜를 모아서 나라를 좋은 나라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도덕과 신뢰가 없이 이게 가능한 것인가? MB 비판을 통해 MB의 잘못도 고쳐야겠지만 MB를 뽑은 우리 시대의 욕망에 대해서도 성찰해야 하는 것이다. 명진 스님은 이 책에서 이 점을 누누이 설파한다.

    사람이 물에 뜨려면 몸에 힘을 빼야 하듯, 불가에서 말하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려면 마음속에 있는 불필요한 힘을 빼야 한다. 마음에 힘을 빼고 끝없이 자기 성찰을 해야 한다. 성찰 없는 집착이 우리사회의 여러 갈등을 유발시키고 있다. 자기를 비우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것이 사회를 바꾸는 기본자세이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사정없이 따귀를 갈기는 것이 불가(佛家)의 자비이고, 이명박 정부의 잘못과 우리의 그릇된 욕망에 대한 스님의 비판 역시 엄청난 자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로서는 그런 스님의 가르침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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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MB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단순히 MB 한 사람이 미워서가 아니다. MB는 이 나라 대통령이다. 나라를 끌고 가는 사람이다. 그가 어떤 길을 가느냐에 따라 우리 국민의 행복과 불행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MB가 바른 길로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MB가 대통령이 된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고민하게 한다. 위장전입, 탈세, 범인도피, 위증교사 등의 전과자이며 부도덕의 대표 인물 MB, 개인적으로 흠이 많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이 그를 선택했다. 그것도 530만 표 이상의 엄청난 차이로. 국민들이 그에게 도덕적 흠결이 있는 줄 몰라서 뽑은 게 아니다. 흠이 있어도 경제발전을 시켜줄 인물이라고 해서 뽑은 것이다. 경제발전이란 게 뭔가? 한마디로 잘살게 해준다는 거다. 잘살게 해준다는 그 한마디에 도덕이고 민주주의고 뭐고 다 내버린 것이다.
    이는 배부른 돼지의 길을 선택한 것과 다름없다. 오로지 경제만을 위해 모든 가치를 포기한 선택이 오늘날 우리가 고통받고 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도덕이 무너지고 거짓말을 일삼아 신뢰가 붕괴된 사회가 잘 살 수 있는가? 여러 사람이 힘과 지혜를 모아 좋은 나라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도덕과 신뢰가 없이 이게 가능한 것인가?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갈 선장의 말을 신뢰할 수 없는데 대체 어디로 갈 수 있겠는가?
    서론: 세상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12-13
    MB에 대해 비판을 하다 보니 사람들이 속에 천불이 났는데 속이 시원하다고 한다. 내가 하는 말 때문에 답답한 가슴이 ‘뻥’하고 뚫렸다는 얘기를 들을 때면, 참 여러 가지 생각이 오간다. 수행자가 고준한 법문으로 기억돼야 하는데, MB 비판한 것으로 회자되다니 싶기도 하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런 말들로 위로 받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MB 비판을 통해 결국 구하는 것이 있다면 중생의 행복이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의 풍요를 통한 행복 추구가 아니다. 사람 사이의 신뢰가 있고 도덕이 있고 서로 돕고 사는, 살맛나는 세상이어야 행복한 세상이다. MB는 그것에 역행했기 때문에 비판한 것이다. 물론 욕망이 질주하는 이 시대가 MB 한 사람만의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일벌백계라는 말이 있듯 MB를 통해 우리 시대를 성찰해볼 수 있는 것이다.
    MB 비판을 통해 MB의 잘못도 고쳐야겠지만 MB를 뽑은 우리 시대의 욕망에 대해서도 꼬집고 싶었다.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면 오로지 물질적으로 잘살려고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더 나은 세상으로 건너갈 수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때로는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MB를 비판했던 것이다.
    서론: 세상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19
    천일기도를 끝내고 첫걸음으로 용산참사 현장에 갔다. 분향을 하는데 울컥 눈시울이 붉어졌다. 마음을 간신히 진정하고 유족들·범대위분들과 불에 탄 남일당 현장을 둘러보는데 다시 울컥했다.
    순간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정권’이란 생각이 떠올랐다. 사건 자체도 참 기막힌 사건이지만 겨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을 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순간까지 해결할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방치만 하고 있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됐다. 정말이지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정권이다. 철거민들이 좀 살아보겠다고 저항을 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불법적이고 과격하게 행동했다 하더라도 권력의 이름으로 어떻게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 수 있는가.
    철거민, 우리 사회 최하위 계층 중 하나다. 1960~70년대 너나 할 것 없이 힘들고 먹을 것이 없었던 시절 농촌보다는 도시가 그래도 살기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도시로 도시로 올라와 서울 변두리 아니면 산비탈에 집을 짓고 하루하루 먹고 살던 사람들이 바로 철거민이다. 고향을 등지고 왔을 땐 그 마음이 오죽했겠는가? 삶의 벼랑에서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철거촌이었다.
    3장 무너진 법치, 무너진 민생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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