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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정연주의 증언 : 나는 왜 KBS에서 해임되었나 / 지은이: 정연주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오마이북, 2011
청구기호
320.02 -11-10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86 p. : 사진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6430575
제어번호
MONO120114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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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676059 320.02 -11-10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78357 320.02 -11-10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678358 320.02 -11-10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KBS 사장에서 강제 해임까지
    이명박 정권의 퇴행과 역사의 역류를 보여주는
    생생한 증언


    “눈먼 권력이 일시적으로 공영방송 KBS를 장악할 수야 있겠지요. 그러나 오래가지 못합니다. KBS 구성원들의 자존심, 방송 독립을 향한 그 뜨거운 열정과 신념, 정의감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방송 독립을 위한 선한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랑과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만드는 데 공영방송인으로서 당당하고 의연하게 중요한 몫을 계속해나갈 것입니다.”
    - 《정연주의 증언》 중에서

    이명박 정부는 2008년 공영방송 KBS의 정연주 사장을 쫓아내기 위해 권력기관을 총동원한 입체 작전을 펼쳤다. 감사원은 사전 각본에 따라 움직이듯 전광석화처럼 KBS 특별감사에 착수하여 거짓과 왜곡으로 가득한 감사보고서를 만들었고, 검찰은 ‘배임’ 혐의로 그를 옭아맸다. 국세청은 정연주 사장의 비리를 캐기 위해 KBS에 프로그램을 공급해온 외주 독립제작사를 상대로 강도 높은 특별 세무조사를 벌였다.

    이명박 정권이 검찰과 감사원, 국세청을 동원해 그의 뒤를 캐고 있는 동안 한나라당과 수구언론, KBS 노조는 강고한 삼각편대를 이룬 듯 ‘정연주 제거 작전’에 몰입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도 취임하자마자 ‘정연주 제거 작전’에 돌입했다. 친정권 인사들로 바뀌어버린 KBS 이사회는 KBS에 난입한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기습적으로 정연주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을 통과시켰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8월 11일, 결국 그를 KBS 사장에서 해임시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법원의 판결은 “위법 사유가 있으니 해임 조치를 취소하라”는 것이었다. 1심(2009년 11월)과 2심(2011년 1월) 모두 같은 판결이었다.

    ‘정연주 KBS 사장 강제 해임’은 이명박 정권의 퇴행과 역사의 역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다. 정연주 전 사장은 자신이 KBS 사장 시절에 겪은 일들을 낱낱이 기록하고 증언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시대를 기록하는 언론인으로서 자신의 ‘증언’이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세우는 ‘역사의 청문회’에 꼭 필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정연주의 증언》은 이명박 정권이 저지른 언론 장악 행태를 낱낱이 고발한 보고서이며, 권력에 의해 흔들리고 때론 편승한 공영방송과 수구언론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정연주 전 사장은 이 책을 통해 감사원, 검찰, 방송통신위원회, 국세청 등 권력을 이용한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행태와 수구언론의 이중 잣대, KBS 조직의 한계와 가능성을 꼼꼼히 증언하고 분석했다. 권력기관뿐만 아니라 한나라당과 수구언론, 반개혁적 KBS 노조가 어떻게 ‘정연주 제거 작전’에 가담했는지, 그 과정에서 KBS 내부의 젊은 피디와 기자들이 어떠한 자성과 개혁의 노력을 펼쳤는지도 함께 담아냈다. ‘KBS 이야기’는 단순히 KBS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순과 한계를 압축적으로 안고 있다는 점, 그래서 KBS라는 프리즘을 통해 우리 사회를 돌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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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KBS가 왜 저렇게 되어버렸는가?”, “ KBS 노조가 왜 저 모양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얻으려면, 그래서 ‘KBS 문제’의 근원에 다가서려면, 2008년으로 되돌아가 당시의 정치상황과 관련하여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특히 나의 강제 해임에 이르기까지 한나라당, 수구언론, KBS 노동조합(옛 노조) 등 삼각편대의 대공세, 그리고 이와 더불어 검찰, 감사원, 국세청, 교육부, 방송통신위원회, KBS 이사회 등 여러 권력기관들의 해임 작전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2장 ‘정연주 해임작전’ 중에서)

    언론이 바르지 못하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의 토양은 불가능하다. 거짓과 증오를 확대 재생산하는 언론이 지배하는 사회는 그래서 참으로 불행하다. 우리 사회가 그렇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우리 사회의 시민적 자유의 공간은 크게 넓어졌다. 그 넓어진 자유의 공간에 언론은 무임승차를 하여 언론자유를 만끽했으며, 그 과정에서 거대자본을 가진 족벌신문들은 자전거, 상품권 등으로 거의 무한의 판매 경쟁을 벌이면서 부수를 확대하여 거대권력이 되었다. 그 거대권력은 기득권이라는 자기 영토를 지키기 위해 별짓을 다 하는 조폭적 행태도 서슴지 않았으며, 그들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은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매장해버리는‘흉기’가 되어버렸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이 사회적 흉기의 잔혹함을 알 수가 없다. (2장 ‘정연주 해임작전’ 중에서)

    ‘위에서 내려온 논리’가 무엇이었을까? 정연주를 해임하기 위해 감사원 특별감사가 필요하고, 그 특별감사를 하기 위해 ‘부실경영’ 등의 이유를 들어 감사 실시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 아니었겠는가. 그렇다면 그런 논리를 지시한, ‘ 위’라고 지칭된 그 빅 브라더는 누구인가?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방송 장악을 지휘한 세력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감사원, 검찰, 국세청, 방송통신위원회 등 권력기관, 심지어 KBS 이사회와 교육과학기술부, 대학까지 모두 일사불란하게 행동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겠는가. (3장 ‘감사원의 거짓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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