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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어머니의 이름으로 / 유은혜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호미, 2011
청구기호
811.8 -11-430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47 p. : 삽화, 사진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7322015
제어번호
MONO1201141264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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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판권기

추천사 : 반드시 좋은 정치인, 성공한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 성한용

책을 내면서 : 어머니가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 유은혜

목차

이야기 하나 :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16

우연같은 인연 19

수난 시대가 열리다 24

미싱사 어머니와 든든한 다리 31

낯부끄러운 일 36

"그땐 콜라만 먹고 살았어" 41

눈물 젖은 추석 선물 46

어머니의 변신 51

"내 걱정 말고 너희 일이나 잘 해라" 55

어머니의 하루는 너무 짧다 60

절망 시대의 희망, 어머니 64

이야기 둘 : 키다리 아줌마 70

딸 부잣집 넷째 딸 73

다락방 네 자매 78

영화를 좋아한 '범생이' 84

상처 받은 어린 영혼 90

아프니까 청춘이다 95

1981년, 혼돈 속의 대학 103

아버지가 담배를 끊다 107

서대문구치소의 기억 114

공장의 불빛 121

수배자의 아내 126

세상 밖으로 134

김근태 의장과의 인연 139

변두리인 줄 알았는데 한복판이더라 146

대변인실에서 152

이야기 셋 : 소중한 건 곁에 있더라 158

아버지가 보낸 특별한 선물 161

누가 평화를 말하는가 166

아이가 안전한 세상 172

언제나 초보운전처럼 176

키다리아줌마와 GT우유 181

한명숙 총리, 그 부드러운 카리스마 185

정말 소중한 건 곁에 있더라 190

대한민국 1퍼센트들의 야릇한 사과법 194

글을 마치며 : 빵점 며느리가 준비한 선물 198

덧붙이는 이야기 : 유은혜의 말, 말, 말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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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677324 811.8 -11-43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77325 811.8 -11-43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06128 811.8 -11-430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어머니의 이름으로_새로운 세상을 꿈꾸며」는 “초보 정치인” 유은혜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시어머니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놓은 자전적 에세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국회의원 김근태 후원회 사무국장, 민주당 대변인실에서 정치인으로서의 자기 역할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이제 막 지역구에서 현실 정치에 뛰어든 유은혜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새로운 정치를 펴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자 한다. 곧, 이 책 「어머니의 이름으로_새로운 세상을 꿈꾸며」는 그의 출사표인 셈이다.

    유은혜는 이 책 「어머니의 이름으로_새로운 세상을 꿈꾸며」에서 자신이 걸어온 삶을 꾸밈없이 술회하고 있다. 시어머니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자신의 성장 과정, 친정 부모님과 가족 이야기, 민주화 운동을 거쳐 정치를 하기까지의 삶을 한 걸음 물러서서 객관화시켜 담담하게 들려주고, 이윽고 진정성이 느껴져 공감을 일으키는 소박한 성찰로 이야기를 매듭짓는다.
    평범한 모범생이던 그는 대학에 들어가면서 군부 독재에 맞서 학생운동에 투신하고, 졸업 뒤에는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에 참여하면서 불의를 바로잡는 일에 앞장서고, 그 와중에 수배 중인 동료와 눈물의 결혼식을 치르고서는 몇 해 동안 숨어 살아야 했다. 그 뒤 90년대 초에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을 만나 정치를 배우고 민주당 부대변인 및 수석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다가, 이제 고양시 일산동구의 민주당 지역구 위원장으로서 현장 정치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본격적으로 현실 정치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그가 이처럼 지나온 이야기를 돌아봄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자신이 나아갈 바를 정확하고 바르게 보기 위함이다. 곧, “철이 든 뒤로걖겵鳴?정의롭지 못하고 불공정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의 연속”으로 숨가쁘게 달려오는 동안, 잊고 지내거나 무심하게 간과하거나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은 없었는지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지금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이며 또 앞으로 자기가 해야 할 몫은 무엇인지 헤아리기 위함이다. 이렇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던 끝에, 유은혜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오늘의 자기 자신이 있기까지 주변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것을 받아오기만 했는지 새삼 깨닫는다. 그리고 소중한 것들은 바로 곁에 있음을, 그 정점에 그의 시어머니가 있음을 절감한다. 그와 더불어, 이제 그 빚을 갚는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그의 몫이라고 천명한다.

    “격동의 현대사를 거치면서 선진국의 토대를 마련하고 자식들에게 평생을 헌신해온 어머니들걖? 내가 정치를 하려는 이유는 바로 어머니들의 이런 희생에 작으나마 보답하기 위함이다. 그것은 또한 지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며 우리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초석을 놓는 일이기도 하다.”

    굴곡 많은 현대사를 살아오면서 산업 발전의 밑바닥에서 허리가 휘도록 일하는 한편,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어머니, 그리고 이제 며느리의 바깥 활동을 위해 당신의 늙은 몸마저 아낌 없이 희생하는 어머니. 유은혜는 그런 시어머니의 일생에서 우리 모두의 어머니들을 발견한다. 그 어머니들의 삶에서 “희망의 불씨를 다음 세대까지 잇고 싶어하는, 살모사만큼이나 처절한 어머니들의 희생”을 보았고, 그 자신 세상에 희망을 일구는 정치로서 그에 보답하는 것이 그의 몫임을 자각한다. 그리하여 자칫 험난할 수 있는 현실 정치에 뛰어들면서 “어머니의 이름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어머니에게 받은 사랑을 “어머니가 행복한 세상”으로 되돌려 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행복한 세상, 어머니의 무한한 노고가 보답 받는 세상, 이 땅의 모든 어머니가 더 이상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당신들의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는 세상”을 위해서. 그리고 그것이 곧 자기 자신을 비롯해서 지금의 젊은 엄마들을 위한 길이며, 또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초석을 놓는 일”임을 확신하면서.

    유은혜는 “초보 정치인”이다. 스스로 아직 많은 것이 “서툴기도” 하지만 그런 만큼 “설레기도” 하단다. 그는 정치란 세상에 희망을 일구는 일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더 나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만들어 나가는 일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사람들로부터 불신과 냉소를 받고 있는 지금의 정치 현실에 비추어 보면, 유은혜의 이런 믿음은 물정 모르는 풋내기 정치인의 순진한 이상주의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부대변인 시절, 기자들이 입을 모아 평했듯이, “품위와 웃음을 잃지 않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그리고 “상대를 비판할 때도 격조가 있고 품위가 있는 논평”으로써 한국 정치 발전의 일단을 보인 바 있는 유은혜고 보면, 그 부드러움 속에 품은, 칼보다 더 강한 신념과 투지가 있기에 그에게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정치를 기대함직하다. 한겨레신문의 성한용 기자는, 추천사에서, “착한 사람” 유은혜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언제나 웃는 낯으로 남의 말을 참 잘 들어준다”고 했다.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소박한 성찰과 앞으로의 희망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는 이 책 「어머니의 이름으로_새로운 세상을 꿈꾸며」에서 독자는 유은혜의 그런 면모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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