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Clonage et OGM 참고문헌(p. 152-153)과 색인수록 부록: 용어 설명 ; 참고할 만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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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제1장: 이해를 위한 열쇠 자연과 기술 사이에서 / 세포, 생명의 근원 / 생명의 끈, DNA / 클론 공장 / 유성생식, 다양성의 근원 / 세포마다 하나의 기능이 있다 / 재생되는 기관 / 게놈을 조작하다
제2장: 실험실의 식물 식물 클로닝, 자연생식 / 수천 개의 클론 / 식물의 게놈 / GMO는 어떻게 만드나 / GMO의 현주소 / GMO는 왜 필요할까 / GMO의 위험성
제3장: 동물 농장의 클론 클로닝에 대한 간략한 소개 / 어떻게 생명체를 똑같이 복제하나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양 / 돌리의 나이와 죽음 / 클론의 작은 가족 / 매우 제한적인 성공 / 표준적이지 않은 클론 / 클로닝의 적용 사례 / 재생 클로닝의 일탈 / 유전자 변형 클론
제4장: 조작된 인간 재생용 클로닝과 치료용 클로닝 / 인간 클로닝은 실현 가능한가 / 인간 클로닝, 받아들일 수 있는 구상인가 / 줄기세포 또는 성배를 찾아서 / 재생의학을 향하여 / 나라마다 달리 적용되는 법 / 공상과학 작품이 보여준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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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6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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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생명 복제는 과연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가? 유전자 조작 식품은 정말로 인간에게 치명적인가? 오늘날 과학에서 가장 뜨겁고 민감한 사안, 유전자 복제와 GMO의 모든 것을 파헤친 가장 객관적인 안내서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시리즈인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의 제7권. 많은 사람들이 생명 복제와 유전자 조작 기술에 희망을 걸고 있다. 또한 상당수 과학자들이 GMO(유전자 변형 생물 또는 유전자 조작 식품)가 전 세계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생명 윤리를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뜨겁고, GMO를 인류에 재앙을 가져다주는 위험한 식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다. 과연 이러한 기술은 인류를 궁지로 몰아갈 것인가? 복제양 돌리 이후 생명체에 대한 조작은 어디까지 왔으며, 한계는 무엇인가? 또한 복제 기술은 의학의 혁명을 이뤄낼 수 있는가? 이 책은 가장 객관적인 방법으로 생태학, 의학, 농업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쟁점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로써 독자들은 생명과학의 가장 민감하고 어려운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열쇠를 쥐게 될 것이다.
제1장 ‘이해를 위한 열쇠’는 일반 독자들이 이 문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명의 근본 요소와 생명을 통제하는 다양한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생명과학이라는 전문 분야의 원리를 다양한 그래픽과 사진 자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유전자 복제(클로닝)란 무엇이며, 이를 둘러싼 DNA, 세포의 분열과 분화, 재생, 유전자 이식(또는 유전자 변형) 등 다양한 메커니즘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제2장 ‘실험실의 식물’은 식물에 대한 복제와 유전자 조작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특히 어떤 나라에서 GMO 식물 재배를 적극적으로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장에 따르면, 모든 식물세포는 잠재적으로 하나의 완전한 식물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성생식의 기본인 놀라운 이 능력은 모식물의 자연 클론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인공 클로닝, 시험관 내 배양과 모든 식물 관련 생명공학, 특히 클로닝과 유전자 이식을 동반하는 유전자 변형 생물(GMO)이 이러한 성질에 기초하여 이뤄진 것이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GMO의 잠재적인 위험을 앞세우지만, 빈곤국에서는 식량 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는 이점에 더 많이 주목한다.
제3장 ‘동물 농장의 클론’은 현재 동물 클로닝은 어느 단계까지 진보하였는지를 진단하고, 앞으로 이 분야의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동물 클로닝에서 실패는 늘 있는 일이고 성공은 예외적인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돌리의 탄생은 진정한 기술적 쾌거였다! 이후로 어쨌든 간에 작은 클론 가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소에서부터 고양이까지. 상업적인 문제를 뛰어넘어 클로닝은 생물 다양성의 보존, 위협받는 종의 보호, 그리고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전형으로, 심지어는 인간을 위한 의약품이나 장기의 출처로 사용되는 유전자 변형 동물의 생산이라는 흥미로운 전망의 길을 열어준다.
제4장 ‘조작된 인간’은 인간 복제에 대한 이야기로 생명 윤리 문제의 가장 첨예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사안이다. 인간에게 클로닝 기술을 적용하는 일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인가? 만약 한다면 어떤 목적을 가져야 하는가? 성인 개체의 클론을 ‘만들기’ 위한 재생 클로닝은 널리 거부당하고 있다.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실 수 있는 세포의 원천이 되는 배아를 만들려는 목적의 ‘치료용’ 클로닝은 복잡한 윤리적 질문을 갖게 한다. 인간의 도구화라는 위협 앞에서 많은 국가들이 배아와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법령과 행동규칙을 공표했다.
▶ 10대와 20대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교과서’,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쓸모 있는 지식! 세계시민을 위한 가장 균형 잡힌 안내서!
이 책의 장점은 왼쪽 아니면 오른쪽으로 치우치거나, 또는 지나치게 미국 중심적이거나 아니면 반대 논리에 빠지기 쉬운 사안들을 철저하게 ‘사실’ 위주로 균형을 잡은 점이다._한겨레(2011년 6월 4일자)
10대와 20대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교과서’_국민일보(2011년 6월 14일자)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시리즈는 세계시민 각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대안까지 제시한다._경향신문(2011년 6월 4일자)
세계시민교육은 글자 그대로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현재 유엔과 국제 NGO들이 가장 시급한 전 지구적 과제로 삼고 있는 현안입니다.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을 이웃으로 생각하는 사람, 그래서 서로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나누고 실천하는 사람… 한마디로 세계시민교육은 ‘진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사람들이 더욱 많이 생기도록 하는 교육입니다.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그러한 국제적인 흐름 속에서 기획된 시리즈(전 22권)로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