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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판권기
서문 / 박주선
추천사 / 한명숙
목차
I부 1평 독방에서, 함께 사는 넓은 세상을 꿈꾸다 19
제1장 몸은 가둘 수 있어도 꿈은 가둘 수 없다 : 비인간적인 '박주선 죽이기', 죽을 수 없었던 '인간 박주선' 20
"한 인간에 대한 불의는 모든 인간에 대한 불의이다" : 감옥에서의 사색 23
만델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 울린 교도관 24
수감자인 나를 울린 교도관의 눈물 26
대한민국 최초의 옥중 TV 연설 29
"엄동설한을 이겨낸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 '세 번 구속, 세 번 무죄'의 역경과 교훈 34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내게는 진짜 '봄'이다 35
나를 위해 무료변론에 나선 사상 최대의 변호인단 36
풀은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40
검찰을 바로 잡아달라고 나를 잡아들인 검찰 43
정당에, 언론사에, 검찰에 드리고 싶은 선물이 있다 : 내 마음속 '사필귀정(事必歸正)'의 액자 50
서울구치소 한 평 감방 안의 '명검사' 51
세계 사법사상 초유의 인권유린 사건이 던진 파장 54
"무슨 일이든지 결국 바르게 처리된다." 56
제2장 기본을 세워 길을 만들다 : 정권의 곁에서, 정치의 길에서 59
대한민국 정치와 언론과 검찰이 합작한 코미디 한 편 : 옷 로비사건의 전모 62
옷 로비사건 내사―"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내사하라!" 63
'박주선 죽이기'를 위한 옷 로비사건의 실체 66
검찰이 밝혀낸 유일한 성과―"앙드레 김의 본명은 김봉남이다" 71
기본이 바로 서면, 자연스럽게 길이 생긴다 : 김대중 대통령과의 인연 78
청와대에 서던 날, '본립도생(本立道生)'의 뜻을 세우다 79
DJ와의 첫만남과 의기투합―"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80
잊지 못할 DJ의 말―"나와 역사를 함께 쓸사람" 87
검찰 독립과 비리 척결의 총대를 메다 90
청와대를 떠나던 날, 다시 가슴게 새긴 네 글자―본립도생(本立道生) 94
기꺼이 용서할 수 있는 일과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 :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며 98
노무현 대통령 후보와의 인연과 갈등 99
참여정부의 말―"박주선 의원, 부디 중상모략을 조심 하시오" 104
노무현 대통령을 바위 위에서 떨어뜨린 자들 107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위해 : 국회의원의 길 114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위해 115
선거운동 37일이 만든 기적 116
'중진급 초선' 국회의원의 첫 걸음 119
나라의 기본을 세우면 대한민국에 새로운 길이 열린다 122
제3장 '검찰 독립 만세'를 외치는그 날까지 : 대한민국 검사 박주선 125
수사관으로서의 검사, 인간으로서의 검사 : '검사 박주선' 128
"죄가 밝혀지지 않고는 피의자가 밖에 못 나간다." 129
지명수배자의 아내로부터 받은 유언의 편지 131
대한민국에서 검사(檢事) 하기 : 정치로부터 자유로운 검찰을 꿈꾸며 136
"검찰은 '권력의 시녀'가 아니다" 137
정략적 수사로부터 김대중을 구하라 138
대통령 당선의 밑거름, 'DJ 비자금 사건 수사 유보' 141
검찰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검찰의 사명' 147
열 살 때부터 꿈꾸어 온 장래 희망, 검사 150
II부 '빛의 고을'에서 '빛의 나라'로 154
제1장 고향은 내 어머니이고, 어머니는 내 고향이다 : 사랑하는 내 고향 '빛고을' 155
나를 살린 사람, 나를 키운 사랑 : 고향과 고향 사람들 158
먼먼 길을 돌아 1년 5개월 만에 찾은 사랑하는 내 고향 159
세 번의 대학 낙방과 사법시험 수석 합격 164
대인시장과 남광주시장에서 다시 어머니를 보다 168
'빛의 고을' 광주에서 '빛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 18대 국회의원 박주선의 각오 179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 해야 할 일' 180
나를 희생하여 더욱 큰 뜻을 이루기 위해―서울시장 선거 낙선의 교훈 183
18대 총선 전국 최고 득표율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가며 188
민주통합당이 태어나던 날, 다시 생각한 통합민주당 192
야권통합의 중재를 위해 당권도전도 포기 194
제2장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대한민국 : 안민지도(安民之道)를 꿈꾸며 198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 정신 차려야 할 정부, 거듭나야 할 정치 201
우리가 건설해야 할 정의로운 나라 202
국민을 주인으로 여기지 않는 나라 206
누가 불의를 부추기는가 209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우리라 : 정의로운 정치, 정의로운 나라 216
나라를 반듯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다 217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워라 221
한반도의 평화번영구조 227
정의의 비밀은 행동하는 양심에 있다 232
대한민국 국회에 서서 : 주요 정책으로 되돌아보는 의정 활동 239
한심한 한미 FTA 책임자여, "아는 것이 힘이다" : 엉터리 번역문서로 강행된 FTA는 또다른 국치(國恥)다 240
오바마는 아는데, 한국 국민은 모른다 247
한미 FTA 협정문, 외통위원만 봐라? 253
북한의 핵, 역사에 답이 있다 259
MB 정권, 2년 만에 비핵화 비용 680억원 추가 부담해야 263
고령 이산가족 하루 11.4명 사망, 시간이 없다 268
군복무기간 연장? 정부의 개념 없는 대북정책이 문제다 274
군복 입은 보수단체여, 엉뚱한 구호 말고 최저임금 인상을 외쳐라 277
무상급식이 부자급식이라고? 쓸데없는 걱정 마시죠! 282
휴직서와 사직서 사이에서 고민하는 엄마 아빠를 위하며 289
인권위도 '묵언수행' 중인가? 298
국민이 주인이요! 희망이요! 미래입니다. :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 305
'for the people'의 나라 306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히 살수 있는 나라 309
지역주의 없는 나라 312
99%가 행복한 나라 315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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