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 / 홍상진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북포스, 2012
청구기호
028 -12-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87 p.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1120594
제어번호
MONO1201202050
원문
서평

목차보기더보기

표제지

판권기

저자서문 / 홍상진

목차

1부 인생의 기본기를 다지다 11

1. 한비야 : 기필코 이루고야 말 간절한 꿈은 책에 있었다 12

2. 고도원 : 책 읽기로 인생의 내공을 키워라 46

3. 신정일 : 가지지 못한 것에 불평하지 말라, 책이 양식이다. 69

4. 구본형 : 꾸준히 읽으면 ‘내가 바라는 나’가 된다 92

5. 장향숙 : 책에서 인생을 버틸 힘이 나온다 121

2부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다 147

1. 안철수 : 책으로 기초지식부터 쌓아라 148

2. 안상헌 : 생산적 책 읽기로 앞서가라 180

3. 공병호 : 악착같이 읽고 써라, 남는 것은 글밖에 없다 209

4. 이장우 : 천 권의 책으로 전문가가 돼라 235

5. 강인선 : 하버드생처럼 독창적 글 쓰기에 주력하라 263

이용현황보기

조회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683112 028 -1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83113 028 -1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97777 028 -12-4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697778 028 -12-4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안철수, 한비야, 구본형, 공병호, 고도원,
    안상헌, 이장우, 강인선, 신정일, 장향숙……
    우리 시대의 멘토를 키운 건 결국 독서의 힘이었다.


    바야흐로 책 권하는 사회다. 미디어에서 독서 교육의 효험이 다양하게 다뤄지는 한편, 출판계에서는 ‘독서’를 키워드로 하는 자기계발서들이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그렇기에 자칫 과시용이나 수박 겉핥기식 독서로 책 읽기의 즐거움이 반감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지 않다.

    책 읽기의 즐거움
    신간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에 소개된 인물들은 우선, 책 읽기를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즐겼다. 한비야는 1년에 100권을 읽어도 평생 1만 권을 읽기 어렵다는 사실에 억울해하고(29쪽), 장향숙은 소아마비로 방에만 틀어박혀 있던 현실에, 사실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다고 말한다(133쪽). 이장우는 여행이나 출장을 앞두고 책 고르기를 하며 가슴 설렜고(239쪽) 안철수는 어린 시절 전집류를 읽어나가던 방학을 떠올리며 책이라면 정말 뭐든지 좋았다고 회상한다(154쪽).
    스스로를 ‘독서광’이라 칭하는 저자는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론을 강조하는 책이 제법 된다. 그러나 책 읽는 ‘방법’을 일러주는 책을 읽느라 정작 ‘책’을 읽지 못한다면 그건 큰 문제다. 효과적인 독서법을 깨우친다 해도 책 읽기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안타까운 일이다”(「저자 서문」 중에서)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섣불리 독서법을 매뉴얼화하거나 추천도서 목록을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 시대가 ‘멘토’라고 일컬는 이들에게 책이 어떤 의미인지 되짚어나간다.

    ‘그들’은 누구인가
    ‘성공한 사람’에서 더 나아가 ‘멘토’로까지 불린다는 것은 대중에게 ‘행복’과 ‘정의’에 대한 하나의 지향점을 시사하고 있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은 사회적 성공 기준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행복한 인물들이며 자신의 현재를 이룩하기 위해 투명하게 노력해온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들에 대해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주인공들을 나는 알지 못한다. 수인사를 나눠본 적도, 명함을 주고받으며 알은체를 해본 적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이들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책을 거의 모두 읽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정신적 교감과 공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책은 이런 것이다. 책을 통해 만났던 사람들의 힘으로 오늘의 내가 존재한다”(「저자 서문」 중에서)라고 말한다. 이는 비단 저자에게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그들 정신의 정수를 이루는 책, 그들의 책이 궁금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책은 힘이 세다
    이 책에 소개된 멘토들에게 책은 하나같이 절대적이다. 한비야에게 책은 기필코 이루고야 말 꿈을 보여주었고, 고도원에게 책은 아버지이며, 신정일에게는 학교였고 구본형에게는 세상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지우개, 장향숙에게는 인생을 버티는 힘이었다. 또한 안철수에게 책은 모든 분야의 기초지식이고 안상헌과 공병호, 이장우에게는 성공의 밑거름이며, 강인선에게는 끝을 모르는 욕심의 대상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끈질기게 탐독했고 모르는 분야를 개척했으며 세상과 사람을 이해해 나갔다. 제각각의 고난이 닥쳤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독서의 힘으로 우뚝 일어섰다. 결국 여기 소개된 인물들은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책을 읽지 않고서는 지속적으로 나아질 수 없다는 사실”(「저자 서문」 중에서)임을 증거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 발 다가서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책이 어떤 힘이 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4] 혼자 다니는 게 안쓰러워 보였는지 어디를 가든 현지인들은 음식을 잔뜩 싸주곤 했다. 사양하자니 정성이 그렇고, 가져가자니 짐이 예삿일이 아니라 난처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언제나 결정은 하나, 마음만 받는 것이었다. 어떤 이유로든 배낭이 무거워서는 안 될 일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치명적 약점은 있었다. 바로 책에 대한 욕심이다. 그녀의 배낭에는 언제나 책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눈에 띄는 책이 있으면 또 사고 만다. 책 한 권을 대략 500그램으로 치면 1킬로그램에 가까운 과외의 짐을 마다 않았던 것이다.
    ―24쪽, 「한비야·기필코 이루고야 말 간절한 꿈은 책에 있었다」 중에서
    [P. 54] 독서는 고도원의 인생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에게 책은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재산 목록 1호는 당연히 책일 수밖에 없다. 그냥 그런 책이 아니라 선친이 물려주신 책이다. 그는 이 책들을 단 한 권도 버리지 않았다. 단기 4228년 초판본 가격 1,700환이라 쓰여 있는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는 지금도 자신의 사무실 책상 곁에 두고 가끔 꺼내 읽곤 한다. 거기서 젊은 시절 아버지의 모습을 만난다. 밑줄을 쳐놓으신 부분을 통해 아버지의 심정이 되어보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이라 여겨 접어놓았을 흔적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느껴보기도 한다. 그렇기에 아버지가 물려주신 책은 고도원에게 책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분의 눈물이고 전 재산이었던 책, 그분의 영혼이고 삶 전체였던 그 책을 오늘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것이다.
    ―54쪽, 「고도원·책 읽기로 인생의 내공을 키워라」 중에서
    [P. 146] 일평생 치열한 독서를 온몸으로 실천해 온 사람이 바로 장향숙이다. 소아마비라는 신체적 장애와 학교라곤 다녀본 적 없는 학력, 하지만 그녀에게는 40여 년간 쌓아온 치열한 책 읽기가 있었다. 몸은 불편했지만, 책을 통해 가보지 않은 곳이 없었고, 무학이라곤 하지만, 도무지 모르는 게 없는 그야말로 제대로 된 지식인이었던 것이다. 그녀에게 책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삶의 구원자였다.
    ―146쪽, 「장향숙·책에서 인생을 버틸 힘이 나온다」 중에서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