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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나의 멘토)김대중 : DJ와 함께한 청춘 이야기 / 김한정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학고재, 2011
청구기호
324.2092 -12-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09 p. : 사진, 초상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6251653
제어번호
MONO12012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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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강상중(도쿄대 교수) 4
들어가는 글 10

1장 멘토의 영광을 함께하다
노벨 평화상 수상의 꿈 19│노벨 평화상을 로비로 탔다고? 24
아태민주지도자회의를 부활시키다 38│노르웨이 친구들의 도움 50
노벨상 시상식 뒷이야기 59│노벨 평화상의 의의 68

2장 멘토를 만나기 전
경제학자를 꿈꾸다 77│방독면을 쓴 극렬 운동권 학생 85
구속 수감되다 90│김추위와 평민연 96

3장 멘토를 만나 세계를 보다
비서되어 신문 스크랩만 6개월 107│원고지와 워드프로세서 116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 해도 119│냉전 해체의 역사적 현장을 가다 122
1992년 대선과 미국 유학 134

4장 서른여섯 살의 대통령 부속실장
대통령 집무실은 어떻게 움직이나 151│대통령은 외롭고 고단한 직업 157
역사의 현장에 서서 160│임동원과 김정일 귀엣말의 비밀 164
김 위원장과 포옹하십시오 171

5장 거인의 하산, 또 다른 시작
하산의 시작 181│광주의 드라마 188│한정 씨, 고마워요 194
대북 송금 특검 199│아시아 최초의 대통령 기념 도서관 207
아름다운 발자취 217

6장 김대중이 들려주는 청춘 이야기
변방의 비주류 229│김대중도 아픈 청춘이었다 236
청년 김대중이 주는 메시지 245

7장 1980년대 멘티가 21세기 멘티에게 전하는 보고서
새롭게 조명 받는 김대중의 리더십 259│김대중의 글로벌 민주주의론 270
김대중이 바라본 21세기와 통일 한국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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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682734 324.2092 -12-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82735 324.2092 -12-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자유가 들꽃같이 만발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통일의 꿈이 무지개처럼 솟아오르는 세상을 위하여

    인생의 스승이자 청춘의 멘토, 김대중과의 만남

    『나의 멘토 김대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 비서로 살아온 김한정 교수(경원대)가 새로운 정치를 꿈꾸며 펴낸 책이다. 김한정 교수는 스물여섯 청년 시절에 한국 민주주의 상징인 김대중을 만났다. 김대중과의 만남을 통해 격동의 세계사와 현대 한국사에 눈을 뜨고,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야말로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임을 깨달았다. 그는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서 김대중의 정치적 행보와 내면의 사상을 자세히 지켜보았다. 이 책은 분단의 땅 한국에서 질풍노도의 시대를 살면서 김대중의 숨결을 가장 알고 있는 저자의 개인적 기록이자 역사적 증언이다.
    김한정은 1960년대 초에 태어나 1970년대에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고, 1980년대에 대학을 다녔다. 이 시기는 산업화와 경제성장, 독재와 민주주의가 교차하는 격동의 시간이었다. 한국 사회는 오랜 세월 군사독재가 남긴 상처로 신음하고 있었지만, 한편에선 민주주의를 쟁취하려는 열망으로 들끓었다.
    경제학자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명문대에 진학한 청년 김한정도 그 열망을 모른 체 할 수 없었고, 결국 학생운동에 투신했다. 그리고 그 투신은 1987년 대통령 선거를 거치며 청년 김한정이 한국정치의 거목 김대중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김한정은 외국 유학이라는 잠깐의 외도(?)도 있었지만, 청년 시절의 대부분을 김대중과 함께한다.
    김대중은 단지 위대한 정치 지도자에 그치지 않았다. 인생의 스승이었고 청춘의 멘토였다. 김한정은 김대중에게서 “동서양의 역사, 20세기 지구촌의 변화와 미래사회 예측, 문화와 철학, 인생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백과사전식 과외수업”을 받았다. 김대중의 평생 비서로서 저자는 김대중의 생각을 받아 적고 다듬으면서 사상가인 김대중을 읽고 배웠다. 무엇보다 독재 권력으로부터 핍박받는 야당 지도자로서 김대중이 보여준 의지와 용기를 곁에서 지켜보면서 정치인 김대중을 가슴에 새겼다. 공산권 해체와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등 세계사적 대전환의 현장을 글로벌리스트 김대중과 함께 누볐다.

    청년 김대중 이야기
    한편, 이 책은 저자가 청년 시절에 김대중에게서 배운 것을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전하려는 의지의 소산이기도 하다. 민주화된 세상에 태어났지만, 소위 ‘99퍼센트 세대’로서 절망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젊은 세대가 김대중을 통해 한국 사회를 새롭게 인식하고 앞날의 희망을 발견하길 저자는 바란다.

    김대중으로부터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가? 환경을 탓하거나 실패가 두려워 웅크리고 앉아 기회만 엿본다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결코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고치고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적극적인 자세를 우리는 배워야 한다. 김대중은 대학도 나오지 못한 가난한 집의 아들이라는 자신의 약점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았다. ‘변방의 비주류’가 아니었더라면 그가 이룬 업적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본문 234쪽)

    저자는 김대중의 삶이 청년들에게 획일적이고 개성 없는 상품화된 스펙 쌓기가 아닌 다른 대안을 제시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그들이 정한 기준’에 맞추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바치는 대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나의 열정에 기반을 두고 노력하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김대중의 삶은 ‘나의 기준’을 따르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웅변한다.
    나아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연대와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참여하지 않는 개인은 고립되고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지 못할뿐더러, 개인적 성취도 어렵다는 것이다. 저자는 정치에 대해 침묵하지 말라, 행동하는 양심이 돼라, 반드시 투표하라, 잘못된 정치에 대해 하다못해 담벼락에라도 소리치라는 김대중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노벨 평화상 수상,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 책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재임 시 청와대 부속실장으로서 저자가 함께했던 중요 사안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한다. 특히 최초로, 노벨 평화상 수상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전후사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김대중의 2000년 노벨 평화상 수상의 전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 당시 핵심 실무자로서 저자는 노벨 평화상 수상이 은밀한 로비의 결과도 아니었고, 남북 정상회담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얻은 떡고물도 아니었음을 자세하게 밝힌다. 저자는 김대중의 노벨 평화상 수상이 “일생에 걸쳐 인권을 옹호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했기 때문이라는” 노벨 위원회의 첫 번째 선정 이유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또한 수상 자격이 충분한 후보자였던 김 대통령의? 지지자가 되어 김 대통령이 수상자가 되는 데 적극적으로 도와준 노르웨이의 우호적인 인사들이 있었음도 밝히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의 커다란 업적 중에 하나인 6?15 남북 정상회담에 얽힌 이야기도 소상하게 풀어놓는다. 당시 언론의 큰 궁금증을 낳았던 임동원 전 국정원장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귀엣말이 수상한 거래가 아니라, 이희호 여사를 헤드 테이블로 모시기 위한 김 위원장의 배려였다고 해명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두터운 신뢰 관계도 새롭게 언급되는 부분이다. 2002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 당시, 광주 경선이 끝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노무현 후보에게 격려 전화를 했다고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무현에게 지역 갈등과 남북 분단 극복의 정치를 기대하고 있었음이다. 이러한 신뢰 관계가 대북 송금 특검이라는 암초를 만나 잠시 흔들렸지만, 노무현 정부가 김대중 정부의 햇볕 정책을 계승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함에 따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된다.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
    이 책은 흙탕물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 같은 정치인이 되고자 출사표를 던진 김한정의 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렇다면 김한정이 꿈꾸는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 그는 정치의 양면성에 주목한다.

    정치에 대해 비판적이고 무관심한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인의 부패를 이유로 든다. 정치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정치는 부패할 수 있는 반면, 부패를 척결하는 것도 정치이기 때문이다. 억압하는 것도 정치이고 억압을 몰아내고 자유를 회복하는 것도 정치다. (본문 253쪽)

    그래서 김대중의 말처럼 정치는 “심산유곡에 핀 한 떨기 순결한 백합꽃이 아니라 흙탕물 속에 피어나는 연꽃”과 같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흙탕물이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그 흙탕물의 세상을 외면할 수는 없다. 결국 좋은 정치는 그냥 생겨나지 않는다. 좋은 지도자를 발굴하고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는 청년층을 비롯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것이야말로 ‘행동하는 양심이 돼라’는 김대중 정신의 본질을 전하는 이 책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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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3] 청년 시절에 김대중에게서 배운 것을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일이야말로 나의 의무다. 그래서 2009년 김 대통령 서거 후에 ‘행동하는 양심’ 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김대중을 직접 경험한 4050세대가 2030의 젊은 세대와 소통하려는 것이다. 민주화된 세상에 태어났지만, 소위 ‘99퍼센트 세대’로서 절망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젊은 세대가 김대중을 통해 한국 사회를 새롭게 인식하고 앞날의 희망을 발견했으면 한다.

    [P. 25] 노벨상을 받으려고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했다는 주장도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아무리 노벨상이 소중해도 민족의 운명과 바꿀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런 주장이 나오게 된 데에는 김 대통령의 수상 이유에 대한 무지도 한몫했다. 노벨 위원회는 김 대통령을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발표문을 통해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일생에 걸쳐 인권을 옹호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것이 첫 번째 이유였다.

    [P. 100] 나는 그때 처음으로 김대중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다. 그는 무척이나 고단하고 외로워 보였다. 인사를 마치고 뒤돌아 계단을 내려가는 김대중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외쳤다.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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