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한국 방송의 사회문화사 :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 a1927~1990 : a social-cultural history of Korean broadcasting / 한국방송학회 엮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한울, 2011
청구기호
384.54 -12-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507 p. : 삽화, 표 ; 24 cm
총서사항
한울아카데미 ; 1396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46053960
제어번호
MONO1201202732
주기사항
지은이: 이상길, 이연, 서재길, 박용규, 백미숙, 마동훈, 윤상길, 주창윤, 이종숙, 김영찬 외
참고문헌 수록

목차보기더보기


서문방송, 역사, 문화

제1부 일제강점기
제1장경성방송국(JODK)과 식민지 문화정책_ 1927년부터 1945년까지
제2장식민지 시기 이중방송과 다이글로시아
제3장일제하 라디오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 편성과 수용_ 1930년대를 중심으로

제2부 해방 이후부터 1960년대
제4장1950년대 생방송 텔레비전 HLKZ_ ‘미국화’와 ‘잡종화’
제5장1960년대 초기 텔레비전과 국가_ 용자 경험의 심층 인터뷰를 중심으로
제6장1960년대 한국 라디오 테크놀로지의 ‘부락화’
제7장1960년 전후 라디오 문화의 형성 과정
제8장1960년대 라디오 저널리즘의 이야기하기

제3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제9장1970년대 텔레비전 외화시리즈 수용의 문화적 의미
제10장1970년대 신문의 텔레비전 드라마 비판
제11장1980년대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의 발전과 문화적 영향
제12장일요일의 시보 <전국노래자랑> 연구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682946 384.54 -12-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82947 384.54 -12-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1927년 최초의 라디오 방송부터 1980년대 <전국노래자랑>까지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분석한 한국 방송 역사서

    - 전시체제 돌입 후 조선어 방송은 전시 동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도구로서만 존립할 수 있었다.
    - 일제하 라디오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역사적 특성은 결국 식민지 시기라는 역사적 배경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 텔레비전 시청은 대중이 가장 편하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레저 활동이며, 근현대 레저 문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 드라마 비판은 진보와 보수를 망라해 주로 남성층으로 이루어진 식자층·청년층·신문 등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들은 전통적 성윤리를 옹호하면서 드라마의 규제에 동참했다.

    이 책은 새로운 시각의 방송사 쓰기를 자극하기 위해 마련한 12편의 기획 연구 논문을 엮은 것이다. 연대기순으로 구성해 우리나라 방송 역사에 대한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학계에서 언론학과 방송학 분야의 ‘역사 연구의 심각한 빈곤’ 상태를 타개하고 새로운 시각의 방송사 쓰기를 자극하기 위해 마련한 12편의 기획 연구 논문을 하나의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이 포괄하는 시기는 일제의 주도 아래 국내 최초의 라디오 방송이 개국한 1927년부터 1980년대까지로, 제1부 일제강점기, 제2부 해방 이후부터 1960년대, 제3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연대기순 구성으로 우리나라 방송사 역사에 대한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제1장 「경성방송국(JODK)과 식민지 문화정책」은 경성방송국이 창립 이래 일제 말까지 조선 민중의 풍속과 생활문화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검토한다.
    제2장 「식민지 시기 이중방송과 다이글로시아(diglossia)」는 식민지 라디오 방송에서 조선어가 가졌던 의미를 추적한다.
    제3장 「일제하 라디오 방송 음악 프로그램의 편성과 수용」은 별도의 조선어 방송이 실시된 이중방송기 이후를 중심으로 JODK의 음악 프로그램이 어떤 양상을 띠었는지, 또 그 사회문화적 함의는 무엇이었는지 분석한다.
    제4장 「1950년대 생방송 텔레비전 HLKZ」은 HLKZ를 통한 방송문화의 ‘미국화(Americanization)’ 현상에 대해 다룬다.
    제5장 「1960년대 초기 텔레비전과 국가」는 1961년 5·16쿠데타로 집권한 군사정부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개국한 KBS-TV가 ‘상상적 공동체’로서의 민족국가 담론을 국민들에게 내면화시켜가는 양상에 주목한다.
    제6장 「1960년대 한국 라디오 테크놀로지의 ‘부락화’」는 1960년대 여전히 라디오 이용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던 농촌지역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급정책을 폈다는 데 주목하고, 그 사회문화적 효과는 어땠는지 탐구한다.
    제7장 「1960년 전후 라디오 문화의 형성 과정」은 1960년대 초반 라디오 문화가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대중의 경험지평을 확장시켜나가는 과정을 되짚는다.
    제8장 「1960년대 라디오 저널리즘의 이야기하기」는 1960년대 한국 사회문화의 지형에서 라디오 저널리즘이 가진 특징과 의미를 규명한다.
    제9장 「1970년대 텔레비전 외화시리즈 수용의 문화적 의미」는 일일연속극과 멜로드라마를 중심으로 ‘초기 라디오’와 ‘초기 텔레비전’을 만났던 수용자들이 1970년대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한 각종 외화시리즈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즐겼는지 탐색한다.
    제10장 「1970년대 신문의 텔레비전 드라마 비판」은 1970년대 일일극이 번창하면서 그 못지않게 성행한 신문에서의 드라마 비판론을 재검토한다.
    제11장 「1980년대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의 발전과 문화적 영향」은 1980년대에 본격적인 발전의 틀을 구축해나간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을 탐구한다.
    제12장 「일요일의 시보, <전국노래자랑> 연구」은 시청자 참여 오락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하나의 문화 텍스트로 분석하면서 그것이 한국 사회에서 구축해온 의미와 미학을 해명한다.

    신간 출간의의

    이 책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사 연구의 부진이 커뮤니케이션학의 정체성 확립과 장기적인 발전에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인식 아래 지금까지 별로 다루지 않은 방송 역사의 다양한 대상과 영역을 ‘사회문화사적 관점’에서 분석해 새로운 역사 쓰기를 시도했다. 그것은 방송 미디어에 초점을 맞추면서 사회문화적 과정과 변동을 탐구하는 과정으로, 이 책이 시도한 새로운 역사 쓰기는 일정한 문제틀을 공유한다.
    새로운 역사 쓰기는 끊임없이 다원화되고 확장되어야 한다. 이 책을 기점으로 앞으로 ‘공론장’, ‘민주주의’, ‘소비자본주의’, ‘초국가주의’, ‘페미니즘’의 문제틀 안에서 쓰일 새로운 방송의 사회문화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경성방송국은 본래의 설립 목적인 조선 민중의 문화개발이나 복리증진보다는 조선총독부의 시정방침을 조선 민중에 선전하는 데 많이 이용되어왔다. 종로의 명물 야시장이나 경회루의 맹꽁이 소리 중계방송의 경우도 방송설비의 확충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설비 확충은 라디오가 총독정치의 시정홍보 수단이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특히 중계방송의 경우 관계당국과 사전협의를 하거나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점이나, 방송 프로그램 편성회의 때 감독관을 참석시켜 해당 방송 책임자가 방송 내용을 제안해야 한다는 것 등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그 밖에 시국 관련 특강에는 총독부 관계자나 외부 전문가를 통해 일본문화 또는 일본정신 등 당시 시국상황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많았다는 것 등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제1장)

    전시체제 돌입 후 조선어 방송은 전시 동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도구로서만 존립할 수 있었다. 특히 태평양전쟁 개전 후에는 뉴스나 교양뿐 아니라 연예·오락 프로그램까지도 생산 장려, 총후 봉공, 징병 독려 등과 같은 국책에 봉사하는 내용 일색으로 채워지고 ‘아나운서’라는 말은 적성어(敵性語)로 간주되어 한자어 ‘방송원’이라는 말로 대체되었다. 이에 따라 방송 언어로서의 조선어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모태가 되는 조선 민족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일본 제국주의에 완전히 동화되기 위한 도구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받고 있었다. 그것은 ‘국어 상용’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양되는 것을 전제로 한 과도기적인 필요악처럼 간주되었다. (제2장)

    일제하 라디오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역사적 특성은 결국 식민지 시기라는 역사적 배경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민족주의적이고 엘리트주의적인 방송제작진은 전통음악의 신성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서양음악에 대한 친화력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또한 여기에다가 열악했던 제작 여건도 큰 영향을 주었다. 한편 식민지 시기였기 때문에 라디오 수신기의 보급률이 더뎠던 것도 수용자층을 제한해 대중음악을 다룬 프로그램들의 발전에 한계로 작용했던 것이다. 일제하 라디오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은 식민지 현실에서 불가피했던 근대적 대중매체로서의 라디오 방송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제3장)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