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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글로벌 자동차기업에 부품수출하기 / 조병휘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한국학술정보, 2011
청구기호
338.476292 -12-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26 p. : 삽화, 표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26827710
제어번호
MONO120120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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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공급망에 참여하기
1. 이제는 부품 수출 시대
2. 개별 기업이 아닌 산업 Network의 경쟁력이 중요한 시대
3. 글로벌 기업의 SCM에 참여하기 위한 부품기업의 역량
4.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구매 전략

02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예비공급업체 등록
1.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예비공급업체 선정
2. 예비공급업체로 등록하기
3.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
4. 글로벌 자동차 기업 구매책임자와의 비즈니스 관계 개발

03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부품 공급하기
1.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부품 구매 프로세스
2. 부품 구매 프로세스별 대응 전략

04 기회는 찾아왔고 방법은 있다
1. 기회는 찾아왔다
2. 자동차부품 OEM수출의 장점/단점
3.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부품 공급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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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695283 338.476292 -1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95284 338.476292 -1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위기를 기회로 만든 기업은 따로 있었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시작되던 2008년 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불황에 빠져들면서 모두가 위축되어 있었다.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도 있지만, 이는 철저하게 준비해 온 기업에만 해당되는 말이었다. 바로 한국의 자동차부품기업들이 그랬다. 위기를 곧 기회로 발판 삼아 도약했고, 이는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다. 과거에는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쳐다보지 않던 유럽 자동차업체들이 스스로 먼저 한국 업체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외국 완성차 기업의 경우 구매 담당 업무만을 한정적으로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사슬관리까지 구매 담당자가 총괄적으로 관리한다. 이것이 일반 소비재를 수입하는 바이어와 자동차부품을 수입하는 완성차기업의 구매패턴을 다르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이해했을 때, 유럽 자동차 기업에서 그간 아웃소싱을 늘려가면서도 한국산 부품에 대해서는 매우 제한적으로만 접근을 허용해 온 근저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다. 품질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러나 경제위기는 소비자의 구매 패턴 변화를 불러왔고,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은 한국산 자동차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와 함께 한국 기업의 공격적 마케팅이 어우러져 성공을 이끌었다.


    모든 글로벌기업에 적용 가능한 부품 수출 프로세스
    다른 산업분야의 글로벌기업도 부품을 구매하는 방식은 유사하다. 따라서 여기에 소개된 ‘글로벌 기업에 자동차부품 수출하기’는 산업을 불문하고 글로벌 기업에 부품을 수출하는 데 원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지금까지 발행되어 온 무역실무 혹은 해외세일즈 방식을 소개하는 저서에 비해 한 발 앞선 시각을 제공한다.

    제1부에서는 점차 비중을 넓혀가며 우리나라의 수출을 이끌고 있는 부품수출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자동차기업의 아웃소싱 확대와 공급사슬관리에 대해 살펴본다.
    제2부와 제3부에서는 글로벌 자동차기업에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실무를 중점으로 다루었다. 그 중 제2부에서는 예비공급업체로 등록하기 위한 실무를 다루었으며, 제3부에서는 글로벌 완성자동차기업의 부품구매 프로세스별 대응전략을 다루었다.
    마지막 제4부에서는 우리나라 부품기업에 찾아 온 기회를 보다 잘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각종 지원제도와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글로벌 완성차기업과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를 수립하고자 하는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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