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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번역학, 무엇을 연구하는가 : 언어적·문화적·사회적 접근 / 강지혜, 김미라, 김순영, 김애주, 신지선, 이상빈, 이상원, 전현주 [저] ; 조의연 엮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동국대학교출판부, 2012
청구기호
401.802 -12-5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75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
문화학술총서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8013352
제어번호
MONO1201208817
주기사항
대등표제: Translation studies
참고문헌 수록
부록: 한미 자유무역협정 국영문본 주요 용어집 국문본 작성상 일반원칙 ; 통상협정 한글본 작성을 위한 절차규정(외교부 예규, 2011년 4월 22일 제정)
"동국대학교 통합인문학특성화사업단"의 지원을 받았음
본문은 한국어, 영어가 혼합수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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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부_ 번역 및 번역물에 대한 접근

번역의 문화적 측면이란 무엇인가? (이상원)
1. 머리말
2. 언어적 측면과 대비되는 번역의 문화적 측면
3. 문화적 측면의 분류
4. 문학 작품 번역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측면
5. 문화적 측면의 번역 전략

한영 단편소설 번역에 있어 ‘이끔부(Theme)’의 선택이 독자에게 미치는 영향 (김미라)
1. 머리말
2. 체계기능언어학 이론의 소개
3. 영어와 한국어에서의 이끔부 기능과 실현
4. 사례 연구
5. 맺음말

번역학에서의 ‘사회적 전환’에 관한 고찰: 제도적 번역을 중심으로 (강지혜)
1. 머리말
2. ‘사회적 전환’과 번역 주체에 대한 조명
3. ‘사회적 전환’과 ‘제도적 통번역’ 연구
4. 맺음말

번역 텍스트에 재현된 명시의미 (조의연)
1. 머리말
2. 명시적 의사소통 의미
3. 번역 대상으로서의 명시의미
4. 맺음말

제2부_ 번역 결과물에 대한 구체적 분석

아동문학 번역에서의 명시화 전략: ‘문학적 감동’과 ‘문화적 자극’을 고려하여 (신지선)
1. 머리말
2. 아동문학 번역과 명시화 현상
3. 맺음말

문화 인식의 측면에서 본 「춘향전」 번역의 특성 (전현주)
1. 머리말
2. 번역과 문화
3. 맺음말

문학 번역의 자리: Sula 번역을 통한 타자성의 재구상 (김애주)
1. 문학 번역과 사회 제도
2. 타협의 과정으로서의 번역
3. 실제 문학 번역을 통한 제언

한영 문학 번역에서 문체 및 문화 특정적 요소의 번역 전략 고찰: 김동인의 「감자」 영역본을 중심으로 (김순영)
1. 머리말
2. 문체 및 문화 특정적 요소의 번역
3. 분석 작품 및 분석 방법
4. 맺음말

‘한-EU FTA 번역오류 사태’와 그 사회적 영향: 체스터만의 규범으로 바라본 언론 보도를 중심으로 (이상빈)
1. 머리말
2. 체스터만의 규범론
3. 체스터만의 규범의 관점에서 본 한-EU FTA 번역오류 사태
4. 한-EU FTA 번역오류 사태의 사회적 영향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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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699945 401.802 -12-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99946 401.802 -12-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국내 번역학 연구의 밑거름이 될 『번역학, 무엇을 연구하는가』 출간!

    지난 한-EU FTA 번역오류 사건이 아니더라도 학계에서 번역학 연구에 대한 관심은 근래 들어 점차적으로 높아져 왔다. 이에 동국대학교 번역학연구소는 약 2년 전에 집필진을 구성하였고, 그 결과물로 『번역학, 무엇을 연구하는가』(동국대학교출판부 刊)를 출간하였다. 번역과 관련된 순수 국내 저작물은 그 수가 손에 꼽을 정도이며 국내에 번역 출간된 외국 저작물을 포함하더라도 그 수는 결코 많지 않다. 그러나 『번역학, 무엇을 연구하는가』가 반가운 까닭은 비단 그뿐만이 아니다.
    『번역학, 무엇을 연구하는가』는 현재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번역가 내지는 번역학자의 고민들을 제한적으로나마 공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한 외국 작품의 한국어 번역과 한국어 작품의 외국어 번역 사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널리 알려진 국내외 현대문학 및 고전문학, 아동문학, 소수문학은 물론 FTA 협정문까지 다양한 장르의 번역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닌 저작물이다.

    국내외 현대문학 및 고전문학부터 소수문학, 아동문학, FTA 협정문까지!
    다양한 번역 사례 연구를 통해 더 나은 번역 방법을 찾는다!


    『번역학, 무엇을 연구하는가』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번역(물)에 대한 접근 방법을, 2부에서는 번역 결과물에 대한 구체적 분석을 다루고 있다.
    먼저 1부에서 번역(물)에 대한 접근 방법으로 이상원은 ‘문화적 접근’을, 김미라는 ‘기능 언어학적 접근’을, 강지혜는 ‘제도적 접근’을, 그리고 조의연은 ‘의미 화용론적 접근’을 소개하고 있다. 2부에서 신지선은 명시화 전략(explicitation)으로 아홉 편의 아동문학 번역 텍스트를 분석하고 있으며, 전현주는 문화 인식(cultural awareness)의 측면에서의「춘향전」 영어 번역본을 분석하고 있다. 김애주는 번역은 타협이라는 관점에서 자신이 번역한 토니 모리슨의 소설 『술라』에 대하여 자가 번역 비평을 시도하고 있으며, 김순영은 한국 근대소설「감자」의 한영 번역을 분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상빈은 한-EU FTA 협정문 번역오류 사태를 분석 또는 설명하고 있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번역가 그리고 주목받는 번역학자들로 구성된
    동국대학교 번역학연구소 집필진의 생생한 저술!


    1부에서 이상원은 원천 텍스트가 목표 텍스트로 전환되는 번역 과정에서 번역가가 해당 문화적 요소들을 번역하기 위해 베누티Venuti의 현지화 및 이국화 전략을 활용하여 접근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이기 위해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의 소설 Rebecca의 두 번역본을 분석한다. 이 중 하나의 번역본은 이상원 자신이 번역한 것으로, 번역 과정에서 번역가가 맞닥뜨리게 되는 크고 작은 고민거리들과 그에 대한 해결 과정을 따라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또한 동국대학교 번역학연구소의 소장이기도 한 조의연은 번역은 의사소통이라는 관점하에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추론적이라는 인지 화용론의 입장에서 번역물에 접근해 보이고 있다. 독자들에게 익숙한 샐린저Salinger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의 두 한국어 번역본을 분석하면서 원문 텍스트의 명시의미가 번역가의 일차적 번역 대상임을 주장하고 있다.
    2부에서 전현주는 신분 제도가 존재하던 당시의 시대상과 윤리 및 가치관 등 다층적인 문화 양상과 다양한 문화소文化素를 담고 있는 조경남의 창작 소설「춘향전」을 사례 분석 텍스트로 선정하여 분석함으로써, 번역 과정에서 요구되는 번역가의 간문화적 통찰력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짚어 내고 있다. 또한 자신이 번역한 소설의 자가 번역 비평을 시도한 김애주는 『술라』를 번역하면서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 문학의 타자성을 드러내려던 자신의 목적이 출판사의 이념적 요청으로 조정이 불가피했던 점, 또한 한국 문화에 없는 미국 흑인 문화, 한글 문체와 차이가 나는 흑인 재즈 양식 등의 시학성(poetronology)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도착 문화의 시학적 이념을 고려한 수정과 타협이 불가피하였던 점 등을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번역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김애주의 이러한 기술과 분석은 독자로 하여금 한 번역가의 번역 경험을 실감 나게 공유함으로써, 번역의 어려움과 번역가의 위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나아가 보다 나은 번역 방법을 제안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자가 번역 비평은 번역학 연구에서 또 하나의 비평 방법론을 소개하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여러모로 의미 있는 저술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외에도 김순영은 단편소설「감자」와 그 번역본을 분석 텍스트로 삼아 김동인의 문체와 작품에 담겨 있는 문화 특정적 요소가 영문 번역 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상세히 분석하고 있으며, 이상빈은 번역가 규범에 기초하여 한-EU FTA 협정문 번역오류 사태가 발생한 원인을 상세히 분석 및 설명한다.

    『번역학, 무엇을 연구하는가』는 특정 주제를 두고 여러 학자들이 쓴 논문을 모아서 펴낸 책이므로 번역 내지는 번역학에 대한 개론서나 입문서와는 거리가 멀다. 다양한 사례를 다루고는 있지만 소개된 내용이 제한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번역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또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고민과 갈등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번역에 관심이 있거나, 프로 번역가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소양을 쌓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저술이 될 것이다. 동국대학교 번역학연구소는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저작물을 출간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저자 소개]

    강지혜_ 아주대학교
    김미라_ UNSW, Sydney Austrailia
    김순영_ 동국대학교
    김애주_ 동국대학교
    신지선_ 이화여자대학교
    이상빈_ 동국대학교
    이상원_ 서울대학교
    전현주_ 한북대학교
    조의연_ 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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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2] 번역학 연구는 이제 텍스트 중심에서 번역가의 역할로 옮겨 가고 있다. 그것이 언어적·문화적, 혹은 포스트 식민주의와 같은 사회적 이념의 영역이라고 하더라도 번역은 원본에 대한 번역가의 인지적·사회적·문화적 해석을 수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P. 204] 이와 같은 이국적 문화 요소에 관한 숫자를 필자는 그대로 남기는 것이 타자성을 드러내는 한 방식이라고 판단하였다. 만약 숫자에 관한 흑인 문화에 대해 좀 더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보다 명료한 번역을 했으리라 본다. 본 번역에서는 흑인들의 숫자 맞추기 노름에 관한 추가적 정보를 옮긴이의 주석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독자의 가독성을 높이기로 하였다. 이것이 이국화 전략에 반할 수도 있지만, 독자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외국 문학을 번역하는 기본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P. 214~215] 짙은 전라도 방언으로 번역한 이영옥의 글과 표준어로 번역한 이시영의 글을 비교해 볼 때 허스턴의 글이 지닌 특성, 이른바 남부 흑인의 정서를 흑인 방언으로 구현해 내려던 그녀의 의도는 이영옥의 글에 잘 드러난다. 다시 말해서 허스턴의 글이 지닌 외국성은 한국 표준어가 아니라 방언으로 더 잘 표현된다고 할 수 있다. 자국화의 측면에서 보아도 이영옥의 번역이 한국 독자에게 더 호소력이 있는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남부 흑인 방언을 전라도 방언으로 번역한 이영옥의 기준은 과연 어디에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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