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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서영교의 희망만들기 : 1%가 아닌 99% 사람들의 희망을 위하여 / 서영교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맘에드림, 2012
청구기호
320.02 -12-68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80 p. : 삽화, 초상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7206032
제어번호
MONO1201212231
주기사항
부록: 공저원고 ; 학회원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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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판권기

서문 / 서영교

목차

Part 1. 지나온 삶에서 또 다른 길 찾기 14

좋은 세상을 그려내는 건 우리 모두의 몫이다 15

강한 신념은 어린 시절의 눈과 가슴에서 자라난다 24

내 면을 밝히는 등불, 고전(古典)을 가까이 하라 35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긍정의 힘이라는 방패를 얻는다 45

리더라면 열개의 귀로 들어라 54

중심의 외로움을 견디면 균형 감각을 얻는다 60

Part 2. 우리는 소중한 것을 위해 싸운다 72

일단 발 딛었으면 전력을 다해 뛰어라 73

껍데기가 아닌 심장으로 살아라 87

운명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의 문제다 93

강해지고 싶다면 어머니를 이해하라 101

헌신은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다 112

길이 끝난 곳에서 새로운 길이 열린다 122

Part 3. 더 좋은 세상으로 함께 걷기 134

꿈만 꾸지 말고 발 딛은 곳에서 시작하라 135

절실함과 열정은 쉽게 전염된다 144

세상의 절반은 원래 당신 것이었다 165

고맙습니다, 내남편 장유식씨 187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답 찾기 199

한 걸음 물러서고 두 걸음 나아가기 216

고독, 고민, 고생, 3고를 사랑하라 235

부록 246

공저원고 : 님은 갔지만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247

학회원고 : 양보하는 서독, 믿어주는 동독, 하나 되어 뛰는 통일 독일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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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706137 320.02 -12-6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06138 320.02 -12-68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서영교의 희망 만들기
    “민들레의 기억으로”

    중랑천 뚝방 길에
    환한 민들레들이 미소 짓기를

    서영교는 민들레를 기억한다.

    30년 전, 지금은 체육 시설과 휴식 공간이 들어선 중랑천 자리에 뚝방 길이 있었다. 그녀는 그 길을 책가방 메고 3년 동안 걸어 다녔습니다. 방학이 지나 새 학기 무렵 봄 아지랑이가 아득하게 피어오르는 그 길을 걸으면서, “아, 드디어 학교 가는구나!” 하는 생각에 아쉬움과 설렘을 느끼면서.

    그 시절, 늦은 저녁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면, 한 시간 거리를 또 다시 걷는 것도 싫었지만, 캄캄하고 어두운 뚝방 길은 무섭기만 했다. 배포 좋은 날은 친구들과 귀신놀이라도 하며 서둘러 잰걸음을 옮겼지만, 어느 날은 그마저도 학교 가기가 무서웠다. 그렇게 걸어서 먼 길을 오가던 어느 날, 친구 한 명이 말했다.

    “야, 우리 차 얻어 타고 가면 안 될까”
    “어떻게”
    “지나가는 차 세워서 가면 되잖아.”
    당시만 해도 도로에는 자가용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다. 가끔 가다가 드물게 화물을 실은 트럭이나 택시 몇 대가 우리 동네 앞 도로를 오가는 차의 전부였다. 지금이라면 소스라칠 일이지만 그때는 아무 걱정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차를 얻어 타기로 하고, 저만큼 차가 다가오면 신나게 손을 흔들어 태워 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었다. 정말로 지나가던 차 트럭 한 대가 선뜻 차를 세워주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뛸 듯이 기뻐했고 “어서 타거라, 태워다주마”라는 기사님 말을 듣자마자 몇 번이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짐칸에 올라탔다. 이후부터 우리는 하교 후 환경미화 소집 때마다 길가에서 차를 기다렸다. 허탕을 친 날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날이 더 많았다. 심지어 난데없이 택시가 서서 돈 한 푼 안 받고 우리를 학교까지 데려다준 일도 있었다. 어쩌면 ‘공짜’는 아니었던 것도 같다. 차 안에서 학교까지 다다르는 내내 우리는 아저씨들이 심심하시지 않게 온갖 이야기들을 재잘거렸기 때문이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우리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워하시고 동네 소식을 묻곤 하셨다. 내릴 때는 꼭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하셨다.
    그렇게 만난 모든 운전사 분들은 다 내 아버지였다.
    - 본문 중에서 -

    지금 우리는 대화가 통하지 않으며, 불신이 난무하고, 무관심이라는 또 다른 모습의 병리 현상이 우리를 휩쓸고 있는 힘든 시기를 살고 있다.
    서영교의 마음속 민들레가 다시 중랑천 뚝방 길에 물결 칠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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