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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난 항상 진보를 꿈꿔왔다 : 중도실용 파산선고 / 신기남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느루, 2011
청구기호
320.02 -12-69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07 p. : 삽화, 초상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5968574
제어번호
MONO12012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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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751105 320.02 -12-69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세 번째 자서전이기도 한 이번 책에서 신기남 전 의장은 15대 총선(1996년) 후 지금까지 16년에 걸친 자신의 정치역정을 ‘노무현’, ‘열린우리당’, ‘아버지’, ‘진보’ 등 7개의 열쇠 말을 중심으로 재구성해놓았다.

    「중도실용 파산선고」라는 부제(副題)를 단 이번 자서전의 발간 이유에 대해 신기남 전 의장은 책머리에 실은 발간사에서 “나는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 시절 일관되게 진보정치노선을 주장해 왔다. 그러나 모두들 좌파 콤플렉스에 빠져 탈이념 탈노선 바람에 편승하고 있었다. 분배보다는 경쟁, 복지보다는 성장에 경도되었다. (중략) 요즘은 갑자기 진보의 사태(沙汰)가 일어난 느낌이다. 진보 안하겠다는 정치인이 없다. (중략) 나와 함께 ‘복지국가만들기 국민운동본부’를 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이상이 교수는 평소 나더러 ‘원조진보’라는 칭호를 쓴다. 요즘 유행하는 진보주의자들 말고 처음부터 일관되게 해 온 진보론자라는 의미다. (중략) 진보정치를 제대로 하려면 진짜 진보주의 사상을 가지고 해야 한다. 그래서 이 기회에 중도실용이 다시는 횡행하지 못하도록 ‘파산선고’를 확실히 내려두고자 하는 뜻”이라며 의미심장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발간사에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묘한 내용들이 좀 실려 있을 것”이라고 말할 만큼, 신기남 전 의장은 이번 책에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그리고 논란이 된 부친문제 등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대선 전야인 2002년 12월 18일 밤에 벌어진 정몽준 후보단일화 파기 선언 직후부터 선거 당일 아침까지 노무현 캠프 핵심 의원들이 벌인 긴박한 대응과
    노무현 후보의 태연함에 얽힌 이야기(1-5. 노무현 대통령 당선날의 비화)가 대표적인 사례다. 저자는 그날 새벽 절친했던 후배인 천정배 의원과 소주를 마시며 “정치 그만 두고 외국으로 유학이나 가자는 데 일치했다”고 고백한다.

    노무현 대통령과 자신을 “가깝고도 먼 사이”라고 표현한 저자는 “신기남은 노무현 밑에서 커온 사람이 아니니 친노(親盧)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한결같이 좋아하고 지켰다는 점에서 호노(好盧?護盧)라고 할 수 있다”는 지인의 말을 소개한다.
    ‘대통령과 집권당 의장의 갈등’(1-6), ‘정풍·쇄신운동을 외면한 노무현’(1-7)과 같은 소제목에서도 짐작되듯이 신기남 전 의장의 새 책 「난 항상 진보를 꿈꿔왔다」는 진보노선을 견지해온 대표적 개혁파 정치인이자 집권당 대표였던 저자의 눈으로 바라본 대통령 노무현과 참여정부에 대한 소회를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다.

    노무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03년 여름 새천년민주당을 뜨겁게 달궜던 신당추진 논란에 얽힌 이야기도 흥미롭다. 저자인 신기남 전 의장에게 ‘탈레반’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경위와 새천년민주당의 주류였던 호남그룹의 반격,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빗대 신당추진 포기 의사를 비친 정동영 의원과 새천년민주당 분당의 도화선이 된 2003년 9월 4일 당무회의 폭력사태에 얽힌 이야기(2-5. 창당의 진통) 등이 실려 있다.
    최근 야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통합신당 논란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생생한 데자뷰(dejavu)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다.

    “정치생활 중 맞은 가장 큰 시련”이라는 본인의 표현처럼 부친의 일군(日軍)경력 논란으로 인한 열린우리당 의장 사퇴 역시 신기남 전 의장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저자는 ‘3장 아버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부친의 경력을 감추고 부인했다는 보수언론의 주장이 허구임을 밝히고, 자신이 확인한 아버지의 역사적 진실을 담담하게 기술하고 있다.
    부친 신상묵 선생이 대구사범 동창으로 막역한 사이였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쿠데타에 반대해 인연을 끊었던 사연을 소개하며 박근혜 의원에게 아버지 박 전 대통령의 역사적 과오에 대한 사죄와 화해의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도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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