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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나는 분노한다 :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사는 법 / 매일경제 분노의 시대 특별취재팀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매일경제신문사 : 매경출판, 2012
청구기호
301.0951 -12-30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80 p. : 삽화, 표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4428358
제어번호
MONO1201225673
주기사항
매일경제 분노의 시대 특별취재팀: 서정희, 이진우, 이지용, 강계만, 이상덕, 최승진, 정석우, 고승연, 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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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726982 301.0951 -12-3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26983 301.0951 -12-3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42305 301.0951 -12-30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742306 301.0951 -12-30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거대한 분노 에너지가 폭발한다!
    집, 돈, 교육, 고용, 복지, 우리는 모든 것에 분노하고 있다!
    과연 그 해법은 없는가?


    1% vs. 99% 월가 시위에서 촉발되어 핫이슈로 떠오른 ‘분노’. 대한민국 또한 예외는 아니다. 도처에서 맞닥뜨리는 분노의 현장들을 목격했는가? 그들은 왜 그렇게 화가 나 있는 것일까? 진화는커녕 점점 폭발해만 가는 한국인의 분노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긍정적 해답을 찾고자 시도한 책이 출간됐다. 《나는 분노한다》는 여기저기 들끓고 있는 이유 있는 분노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동일한 수입으로 강원도 영월 주민보다 서울 목동 주민이 더 불행하다?
    하우스 푸어, 렌트 푸어, 집이 있어도 울고 집이 없어서 운다?
    2011년 표준한국인은 한국을 떠나고 싶다?

    ‘도대체 무엇이 한국인을 분노하게 만들었을까?’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다각적인 취재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의식조사를 비롯해 총 4회의 설문조사, 1% 대 99% 분석 등 5회의 자체 통계조사,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등 9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 인터뷰, 강원도 영월 등 10여 회의 지방 현장 취재가 이뤄졌다. 이와 같은 3개월에 걸친 취재를 통해 “분노의 시대 보고서”를 연재했는데, 이를 전면 재구성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을 첨가해 책으로 펴냈다. 단순 분노에 대한 진단에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사태를 해결해나갈 길잡이로서 독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의 구성
    우선 ‘Part 1 행복이란 파랑새는 없다’에서는 크게 달라진 한국인의 행복관을 점검했다. 급속도로 진행된 양극화의 영향으로 곳곳에 깊은 상처를 입은 대한민국의 맨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Part 2 돈이 있어도 즐길 수는 없다’에서는 경제적 곤궁에 처한 한국인의 모습을 분석했다.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중산층까지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됐으며, 한국 사회에서 ‘분노의 샘’은 주택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Part 3 희망의 사다리는 왜 걷어차였나’에서는 화려한 겉모양과는 달리 분노에 젖어있는 한국 사회의 서글픈 이면을 다뤘다. 최고급 주거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지역의 분노와 공정사회를 좀먹는 지하경제, 현대판 유랑족 생활을 해야 하는 2040세대를 되돌아봤다.
    ‘Part 4 전 세계를 뒤덮은 99% 분노 에너지’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전 세계 공통코드로 자리매김한 분노와, 그에 대한 대응으로 새로운 진화를 시작한 자본주의를 분석했다. 지금은 시들해졌지만 한때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월가점령시위대(occupy the wall)’는 자본주의의 오늘과 내일을 곱씹어보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마지막 ‘Part 5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에는 분노에 대한 해법(solution)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담았다. 한국 사회에서 분노를 걷어내는 액션플랜들을 ‘공감(共感) 자본주의’라는 개념으로 아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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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그렇다면 20년이 지난 2011년, 표준한국인은 어떤 고민을 안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매일경제가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찾아본 표준한국인은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40세 정문영 씨다. 아내와 함께 슬하에 여섯 살, 네 살짜리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서울 상계동에 24평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아내의 소득과 합치면 월 소득은 370만 원 정도다. SUV 차량을 가지고 있지만 직장에 자주 몰고 다니지는 않는다. 그는 한 보험사에서 임시직 직장인으로 잠시 일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업 차원에서 다른 일도 하는 ‘투잡족’이기도 하다. 정 씨는 4년제 대학을 나와 학원에서 인사 관련 업무를 하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안정된 직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 투잡족의 길을 걷고 있다. 정 씨가 굳이 안정된 직장을 떠난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그는 캐나다로의 이민을 희망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단순한 희망일 뿐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은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표준한국인 그는 누구인가> 중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서울 시내 중산층의 대표적인 주거지 중 한 곳인 이곳은 서울 강남 3구와 더불어 교육 일번지로 불리는 곳이다. 하지만 2만 5,000가구의 목동아파트 단지 바깥사람들에게는 이런 미명이 도리어 반갑지 않다. 단지 안팎 아파트 간 차별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목동아파트 단지에 사는가, 아니면 단지 밖 주택에 사는가’로 시작된 목동의 차별은 하이페리온이나 트라펠리스 같은 주상복합형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더욱 심해졌다. 단지 내 사람들도 다 똑같지는 않다. “누구네는 20평에 산다고 하더라”, “누구는 45평에 산다고 하더라”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엄마도 많다. ‘전세냐, 자기 집이냐’를 놓고도 ‘구분 짓기’가 심하다. 너도나도 쏟아 붓는 사교육비 전쟁에 중견기업 차장의 아내인 41세 전모 씨의 마음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유치원 때부터 교육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는 동네 학부모들을 보면서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전업주부의 길로 들어섰지만 자녀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자 생계가 막막해졌다. “남편 월급으로는 생활비 하기에도 모자랍니다. 엄청나게 오른 전세금 때문에 대출을 더 받아야 해요.”
    -<강원도 산골 영월과 교육 1번지 목동의 행복지수> 중에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중견기업에 다니는 27세 최승준 씨는 매달 31일만 되면 숨이 턱턱 막힌다. 월급날인 25일 이후 매달 300만 원 안팎의 월급이 통장으로 들어오지만 월세로만 ‘딱’ 110만 원이 빠져나간다. 화성시 동탄신도시 반송동에 2년 전 얻었던 전셋집 전세금이 두 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계약 갱신을 앞두고 목돈을 구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월세로 전환한 것이다. 그는 “2년 전 결혼하면서 부모님에게서 5,000만 원가량을 전세금에 보태라고 받았는데 이번엔 차마 손을 벌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최 씨는 “전세금이 오른 덕에 집주인들만 덕 보고 우리 같은 세입자는 ‘렌트 푸어’ 신세로 전락했다”고 한탄했다. MB정부 들어 집값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예전보다 주택 구입이 쉬워진 것도 아니다. 부동산1번지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MB정부 동안 떨어진 집값 하락률은 5% 수준, 서울의 경우 되레 0.46% 올랐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집값 하락으로 피해를 본 하우스 푸어들은 파주, 김포, 용인, 고양같이 노무현 정부 말 고분양가 아파트가 쏟아진 지역에 몰려 있다”며 “학군 수요, 출퇴근 수요가 몰린 서울 지역은 여전히 노무현 정부 때 고점가격을 지키고 있는 지역도 많다”고 말했다.
    -<분노의 샘은 바로 ‘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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