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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 도종환 신작 에세이 / 지은이: 도종환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문학의문학 : 동화출판사, 2012
청구기호
811.4 -12-46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95 p. : 삽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43103989
제어번호
MONO1201239285

이용현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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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745227 811.4 -12-46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45228 811.4 -12-46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도종환의 산문은 담담함 속에 내적으로 뜨거운 기운이 흐르고 있다. 해서 처음에 받은 서늘한 느낌이 점차 뜨거움 속에 용해되어가는 드문 경험을 하게 된다. 여린 것, 못난 것, 소외된 것, 적막한 것, 그러한 것들이 시인을 형성하고 시인이 추구하기까지 하는 것들이지만, 동시에 나무가 나무를 만나 숲을 이루듯 담쟁이 잎이 함께 담을 건너가듯 연대의 소중함과 가치, 세상살이에 대한 희망을 건져낸다.

    처음 읽을 때보다 두 번째 읽을 때 그리고 세 번째 읽을 때 더욱 진하게 우러나오는 글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그의 이야기는 우리네 삶의 결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정서를 포함하고 있다. 그는 멀리 있지 않다. 산책길에서 불쑥 튀어나오고 전철의 옆자리에 앉아 있으며, 고단한 세상살이 곳곳에 함께 있다. 그리고 그는 가장 멀리 있다. 깨끗한 적막 속에서 '그대도 어서 여기 들어와 보라'고 손짓한다. 문인이자 정치가이기 이전에 그는 가장 평범한 우리의 얼굴이다. 75 편에 달하는 그의 산문은 어느 쪽을 들쳐보아도 별 어려운 말 없이 우리를 원천적인 정서의 공동체로 데려간다.
    그의 소박하고 진솔한 목소리에서 독자는 위안의 차원을 넘어 삶을 살아나갈 에너지를 받는다. 그리고 조금씩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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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첫 마음

    새로 입사하는 첫날, 첫 출근을 시작하는 날, 문을 나서기 전에 잠깐 눈을 감고 기도하던 첫 마음. 그 첫 마음이 있어 어려운 순간들을 헤치고 나갑니다. 결혼을 하기로 결심하던 밤. 머리칼을 스치던 별빛은 새로운 인생을 향해 함께 가기로 결심한 두 사람의 얼굴에 스미던 맑은 맹세를 기억합니다. 그 첫 마음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반추하며 험한 여정을 이겨 내곤 합니다.
    창가의 연두

    병아리도 강아지도 어린 새도 새끼들은 다 예쁩니다. 동그란 머리와 반짝이는 눈과 앙증맞은 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 자체가 사랑스럽습니다. 연둣빛 어린잎을 바라보는 초록 잎과 나무의 마음도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긴 우동

    뜨거운 국물에 입천장을 데어 가며 입천장 허물이 하얗게 벗겨지는 걸 느껴 가며 빠른 속도로 우동 한 그릇을 다 비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자.’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만 먹자.’ ‘다 못 먹을 수도 있다.'‘그러면 거기까지가 내가 오늘 허락받은 양식이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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