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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하이테크 시대의 로테크 :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문화 안목을 키운다! / 허원순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W미디어, 2012
청구기호
306 -12-3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19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1761605
제어번호
MONO1201251199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하이테크 시대의 반영과 로테크 문화 향유를 위한 창조적 파괴자들의 하이컨셉 전략!
이 책은 일주학술문화재단의 언론인 저술지원을 받아 출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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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호모 루덴스의 길
1. 하이테크의 아성이 로테크에 박살나던 날
2. 가장 세계화된 노동시장, 축구 선수 -‘축구 주식회사’와 ‘축구 선수의 근로조건’
3. 경제가 어려워지면 먼저 떨어지는 것이 사람값
4. 축을 이해하면 큰 줄기가 보인다
1) 경제에서 자유와 형평
2) 탐욕과 공포
3) 투자와 투기
4) 민간과 공공
5) 불황과 호황
5. 빠르게 다가오는 하이테크 시대
6. 정보화시대를 넘어
1) 위상이 흔들리는 지식과 정보
2) 성큼 다가선 ‘초(超)지식 탈(脫)정보’ 사회
3) 경제기사 왜 읽어야 하나?
7. 유비쿼터스 시대의 즐거움과 불편함
8. 일상화된 하이테크
1) 로테크의 마라톤과 하이테크의 프로 야구
2) 하이테크 시대 로테크 삶의 고수들
3) 주거와 먹거리에 적용되는 하이테크
9. 생활 속 하이테크가 주는 매력
10. 더 어려워지는 하이테크 세대의 사회진출
11. 성큼 다가온 고령화 사회, 밀려나는 하이테크인
12. 하이테크와 로테크는 공존할 수 없나?
13. 로테크로 회귀
14. 놀이하는 인간
15. 인문학에서 고통까지
1) 인문형, 예술형, 문화형이 주목받는 사회로
2) 골프장에서 나타나는 한국인들의 창의성
3) 그래도 나는 걷는다
16. 호모 루덴스의 놀이
1) 여행가는 순서- 전 세계를 모두 가볼 형편이 못 된다면
2) 여행의 일상화
3)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즐기는 동해 해수욕과 설악산 등반
17. 입맛도 호모 루덴스의 영역
1) 13억이 식생활을 바꾼다면?
18. 로테크 에너지원
1) 로테크로서 태양의 위력
19. 진화하는 호모 루덴스
1) 수준 높은 호모 루덴스
2) 호모 루덴스 지수를 만들자
20. 호모 루덴스 기업
1) 호모 루덴스 기업의 성장
21. 호모 루덴스로 현대사회를 이해한다
1) 하이테크 IT 기기에도 감동을 담아야
2) 의료 서비스 시장
22. 25개 키워드로 본 호모 루덴스의 길

2부/ 하이테크인들은 행복한가?
1. 자유 속의 구속, 강요된 삶
2. 중산층의 대몰락 시대- 아메리칸 드림은 사라지고
1) 하이테크로 반짝 성공했던 나라, 아이슬란드의 추억
3. 다시 주목하는 거품 경제
1) 레버리지 투자의 원리를 살펴보기 위한 퀴즈 하나
2) 주식 장기투자의 기준은 보유 기간이 10분
3) 돈 장사가 최고
4) 금융 하이테크가 유도한 레버리지 투자의 대유행
5) 개인, 기업, 지자체, 정부까지 모두가 레버리지 투자 대열
6) 출구전략, 로테크가 필요한 때
7) 위기란? 위험+기회
4. 깨어지는 상식들
1) 불확실성과 불안감, 불투명과 불신… 4불(不)이 문제다
2) 문제는 부실
5. 아직도 희망적이고, 낙관적인가?
1) 갈수록 중요해지는 미래예측
2) 미래예측의 어려움, 실제 사례
6. 하이테크 시대의 진단
7. 우리가 나아갈 호모 루덴스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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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764940 306 -12-3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64941 306 -12-3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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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776961 306 -12-3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하이테크(hightech) 시대, 수천 년 동안 과소평가되고 심지어 억압되기까지 했던 감정과 감성의 가치가 새삼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금은 하이테크가 너무나 일상화된 시대라는 점을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도 없거니와 되돌릴 수도 없는 사실이다. 너무 흔해 빠져서 하이테크의 산물인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것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문제는 하이테크가 로테크로 무너진다는 점이다. 2001년 9.11 테러로 미국 경제의 상징물 같았던 월드 트레이드 센터(WTC)가 박살나면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나온 상황을 살펴보면 테러범은 단지 단검 한 자루만 가지고 비행기 조종실로 침투했다. 이게 로테크(lowtech; 저급 기술)다. 결코 고급 기술이 아니었고, 첨단장비가 동원됐던 것도 물론 아니었다. 이제 막 이륙해 연료가 가득 찬 비행기 자체가 무기였고, 그 비행기를 45도 각도로 비틀어 건물의 높은 부분을 들이받음으로써 더 많은 층과 충돌한 것이다.
    이와 같이 기본기가 잘 다져진 로테크가 하이테크의 아성을 박살낼 수 있다는 것은 테러리스트들만의 얘기는 아닌 것 같다. 금융과 경제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돈이 많이 모자라면 남의 집을 빌려 셋집을 살았고, 조금 모자라면 갚을 수 있는 역량 내에서 은행 돈을 빌려 사는 게 집이었다. 로테크 시대의 생존법, 로테크형 집 구입 방식이며, 로테크형 재테크였다.
    그런데 첨단기법인 하이테크 금융상품이 나왔다. 모기지 채권은 변형과 이종을 거치며 거듭 진화해 전문 종사자가 아니면 이해하기도 힘든 첨단형 상품이 허다했다. 이런 하이테크 기술 덕분에 누구라도 분에 넘치는 좋은 주택을 쉽게 살 수 있었고, 그 바람에 관련 업계는 황제 같은 부를 누렸다. 어디 주택금융뿐인가. 복잡한 파생상품, 과도한 레버리지 기법이 하루가 멀다 하고 하이테크의 경계를 확장했다.
    하지만 잘 다져진 하이테크 사회가 기본기를 확실히 다진 로테크 기술 한 방에 무너졌다는 점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 높이와 속도 경쟁에서 로테크 문화시대로!
    우리가 사는 현대의 실상은 어떤 것인가? 시대를 꿰뚫는 본질은 무엇이며, 핵심은 무엇인가? 또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우리는 지금 이곳 현대를 살고 있지만, 현대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른 채 하루하루를 무심히 과거로 보내버리고 있다. 그러면서 미래 예측을 반복하고, 수많은 전문가들의 미래 전망도 들어보지만 정작 미래를 정확하게 내다보는 일은 힘들기만 하다.
    저자는 우리가 사는 현대가 어떤 모습이며, 핵심은 무엇인가 규명을 시도한다. 막연히 다가오는 미래가 아니라 우리가 적극 맞이하며 받아들이는 미래를 예측하려 한다. 현대와 미래를 이어주는 메가트렌드를 찾으려는 노력이다.
    어떻게 하면 현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인식의 틀로 하이테크와 로테크라는 개념의 축(軸)을 제시한다. 현대사회는 하이테크를 기반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면서도, 로테크 쪽 역시 중요하게 빛나면서 고유한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프로 야구와 유럽 프리미어 축구가 하이테크 영역이라면 달리기와 걷기는 로테크 영역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하는 뉴스 검색이 하이테크 생활 양태라면 종이신문을 차분히 읽는 것은 로테크다. 컴퓨터와 현대 도시생활이 하이테크의 세계인 반면, 슬로시티나 템플스테이 같은 류는 로테크의 세상이다. 금융과 경제, 주거와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하이테크가 나날이 빛나는 와중에 로테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이다.

    #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문화 키워드, 호모 루덴스!
    저자는 그러면서 로테크와 하이테크를 연결시켜 주는 개념으로 하이컨셉을 제시하고, 하이테크든 로테크든 현대인들의 모습과 특징을 ‘호모 루덴스’라는 틀로 들여다본다. 다시 말해 하이테크와 로테크, 하이컨셉과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라는 4개의 키워드로 현대를 설명하고, 미래예측을 시도한다. 이 4개의 키워드는 현대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인식의 축이기도 하다. 영화, 음악, 스포츠, 공연, 여행, 등산, 취미활동 등 모든 현대인의 활동을 호모 루덴스라는 개념으로 분석한다. 생산, 일자리 등 모든 경제 활동에다 가수 ‘싸이’의 돌풍 현상까지를 이런 분석의 틀로 본다.
    그래서 유럽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 축구 구단은 ‘축구산업’의 ‘축구기업’이고, 훌륭한 축구 선수의 경기도 ‘축구 선수의 근로여건’이라는 개념으로 본다. ‘웃음 창조 사업’도 경쟁력 있는 멋진 사업이고,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감성 산업’ 역시 돈이 되는 분야다. 그래서 웃기고, 울리고, 가슴 설레게 감성을 자극하고, 때로는 고통을 주는 것까지 감성, 감정, 직관,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모두가 현대에는 유망한 사업 혹은 산업이라고 규정한다. 돈이 나오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분야다. ‘웃음생산주식회사’를 만들고 ‘감성자극사(社)’ ‘감동생산자’가 되라고 청년들에게 역설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호모 루덴스로 인류의 삶이 윤택해지면서 발전해온 과정과 그 쪽으로 더욱 빨리 이행해가는 현상에 주목한다. 호모 루덴스로서 일상과 메가트렌드를 분석하며 25개 키워드로 해석을 한다. 또 엥겔계수로 삶의 수준을 재어보는 기준으로 삼았듯이 ‘호모 루덴스 지수’를 새로 만들자는 제안을 한다. 엥겔지수가 먹고사는 기초 지표였다면 호모 루덴스 지수는 한 개인, 가정, 사회, 국가의 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총 가계의 소비지출비중에서 문화ㆍ오락ㆍ여흥 비용의 비중을 지표화해보자는 제안이다.

    # 로테크 문화 향유를 위한 창조적 파괴자들의 하이컨셉!
    하이테크 시대를 달리는 호모 루덴스들은 행복한가? 이들의 미래는 장밋빛인가? 뉴밀레니엄이라며 환호와 기대 속에서 맞이했던 21세기는 인류에게 행복을 더해 주는가?
    이런 질문에 저자는 강한 의문을 표시한다.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는 경고다. 미래는 두렵고, 미래예측은 과학적인 분석의 틀과 예고된 일정들에도 불구하고 어렵기만 하다. 너무나 많은 변수 속에 새로운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는 10년 밖을 내다보면서도 정작 바로 내일은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로테크가 더욱 돋보일 수밖에 없고, 하이테크가 가져다주는 수많은 기회에 따르는 위험을 로테크가 감소시켜 준다고 강조한다.
    역동성의 사회, 변화가 일상이 된 사회인 한국에서는 하이테크와 로테크의 대비가 더욱 더 선명하다고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런 한국사회에서 왜 지금 다시 호모 루덴스라는 개념에 주목해야 하며, 호모 루덴스의 영역은 하이테크 세상에서 어떻게 경계를 넓히고 외연을 넓혀 가는지 현장을 들어가면서 예시한다. 학술적 이론이나 복잡한 논리 대신 언론인 특유의 실제 케이스를 들면서 손쉬운 비유를 들고 있어 대학생 정도라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현대, 현대의 문화에 대한 분석서이자,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는 책이다. 하이테크 시대에 로테크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는 것, 그러면서 하이컨셉을 가진 지혜로운 현대인으로 호모 루덴스의 세계로 가자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저자는 23년간 언론계에서 생활해온 현직 기자다. 경제, 정치, 사회 부문의 다양한 출입처를 거치며 일선기자 생활을 했고,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지식사회부장을 맡고 있다. 방송 출연과 정부의 위원회 업무 경력도 있으며, 열 몇 번을 다녀온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46개국을 방문한 경험도 책 안에 많이 녹아 있다.
    저자는 말한다. “그렇게 열심히 맞이했던 그때의 미래를 우리는 지금 무심한 현재로 지나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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