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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12 : 2012년 12월 우리가 뽑아야 할 12번째 대통령 / 지은이: 고성국, 윤여준, 원희룡, 박영선, 노회찬 인기도
발행사항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2
청구기호
320.951 -12-24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63 p. : 삽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0865655
제어번호
MONO1201252765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고성국 묻고, 윤여준, 원희룡, 박영선, 노회찬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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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766276 320.951 -12-24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66277 320.951 -12-24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고성국이 묻고 보수와 진보의 선봉장들이 대답하는
    2012년 12월 우리가 뽑아야 할 12번째 대통령의 조건!


    대한민국의 대통령사史는 한 편의 갱스터무비를 연상시킨다. 건국 이래 6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숙청과 쿠데타가 공공연하게 자행된 것은 물론 민주 정권으로 이행한 이후에도 보수와 진보 간 대립과 지역주의, 경제 불균형으로 인한 계층 간 다툼이 난무했다. 2012년 대선은 이러한 의미에서 매우 복잡하고 변수가 많은 선거일 수밖에 없다. 60년 대통령 역사상 가장 극적인 인물로 거론되는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출마해 아버지 통치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요구받고 있으며, 지역주의와 기득권 철폐를 꿈꾸다 새벽이슬로 사라진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 문재인이 후보로 나서 또 한 번의 정권 탈환을 꿈꾸고 있다. 여기에 기존 정치와는 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제3의 세력 안철수가 등장해 새로운 정치를 외치고 있으니, 그야말로 지난 60년 대통령사의 종지부를 찍는 선거라고 할 수 있다.
    『12: 2012년 12월 우리가 뽑아야 할 12번째 대통령』(위즈덤하우스 刊)은 보수와 진보의 프레임에 갇혀 자기와 같은 색이기만 하면 표를 던지는 좌와 우 20%를 위한 책이 아니다. 오늘 대한민국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정신과 과거 60년 대통령사의 성적표를 기준으로 다음 정부를 선택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지역과 이념에서 자유로운 중간층 유권자 즉, 퍼플 피플(Purple People)들이 올바로 대통령을 선택할 기준과 성적표를 제시하기 위해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모여 지난 역사와 오늘날의 후보들을 날카롭게 비평했다. 양 진영에서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는 발군의 정치평론가 고성국이 참여해 좌와 우가 가장 민감하게 여기고 있는 핵심쟁점들에 대해 질문했으며, 보수의 원로 윤여준과 개혁 보수 원희룡이 참여해 이승만 이후 지도자들 11명(장면 포함)의 흑과 백을 꼼꼼하게 비판하며 12번째 대통령의 조건을 제시했다. 또한 실천하는 진보 박영선과 소통하는 진보 노회찬이 모여 오늘날 진보의 지형을 더듬으며, 진보가 지켜야 할 가치에 비추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수호해야 할 대통령의 가치를 진단했다. 문제가 복잡하고 갈 길이 험난할수록 믿고 의지해야 할 것은 기준과 가치뿐이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대통령을 뽑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역사의식과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2012년 대선 키워드가 가장 ‘핫’하게 거론된다!


    박근혜와 문재인, 안철수 3자 지형도에 가장 근접한 윤여준, 원희룡, 박영선, 노회찬 4명 정치인의 평가와 진단은 오늘날 신문지면을 장식하는 거의 모든 대선 이슈에 명쾌한 답을 내리고 있다. 먼저 박근혜의 역사의식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던 사건과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벌어질 오늘날의 현안, 악마적 속성을 지닌 권력을 대하는 문재인의 허와 실, 정치 경험이 전무하며 권력에 대한 의지가 약한 안철수가 극복해야 할 난제 등 쟁점 인물에 대한 캐릭터 분석이 치밀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대선의 최대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제민주화의 탄생과 발전 방향, 재벌개혁의 핵심 논제 등 현안 역시 꼼꼼하게 분석했다. 박근혜 대세론의 정체와 문재인·안철수의 정치 연합 가능성 여부, 정치 연합이 이루어진다면 그 올바른 방법과 전개 방향까지, 2012년 대선에 관해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최상의 분석들을 정리해놓았다.
    정치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청년 기획자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진행에 참여해 책의 질을 높인 것도 독자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높이는 요소가 될 것이다.

    12를 위해 모인 사람들
    고성국 No 1. 정치평론가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촌철살인의 논평으로 양 진영의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는 정치평론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박근혜와 김어준 사이에서도 자신의 논리를 유지하며 외줄타기를 할 수 있는 평론가이다. 보수와 진보에게 대통령의 조건을 묻는 이번 정치 토론 『12』에서도 어느 쪽의 눈치도 보지 않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각 진영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이끌어내었다.

    윤여준 40년 정치인생
    명재 윤증 가문의 후손으로 선친이 이승만 정권 시절 가장 신망 받는 비서관이었고, 본인 역시 박정희 정권에서부터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2004년까지 4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언론, 정부, 정당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또한 청춘 콘서트를 통해 안철수와도 교류했다. 과연 대한민국에서 박정희와 안철수에 대해서 윤여준만큼 심도 깊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 바로 이것이 그가 『12』에 초대된 이유이다.

    원희룡 개혁적 보수의 선봉장
    전국 학력고사와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했던 학습 능력과 대학 시절 야학과 노동운동에 투신하고 검사 시절 마약조직과 피라미드 판매 조직을 소탕했던 정의감과 추친력은, 원희룡을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젊은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새누리당에 속한 많은 소장파 의원 중 원희룡만큼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한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어려운 과업을 추진해온 인물이기에, 그는 『12』에 초대되었다.

    박영선 아름다운 최종병기
    진보 진영은 항상 ‘무엇을 할 것인가?’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을 실행하는 데 여물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러나 박영선은 진보 진영의 숙제인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매우 간명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강력하게 추진해온 정치인이다. 재벌개혁과 검찰개혁이라는 명제 아래에서 보인 그녀의 행보는 정의감 넘치고 치밀했다.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하고 난 뒤에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온 그녀는 『12』를 통해 진보 진영이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대답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노회찬 소통하는 진보
    1986년 이후 진보 진영의 소통 방식은 진화하는 정치 속도를 인식하지 못한 채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한 의미에서 2004년 대선에 등장한 노회찬의 삼겹살 불판 발언은 진보 진영의 소통 방식에 획을 긋는 사건이었다. 지난 민주화 과정의 운동권 문화에서 파생한 ‘동지’, ‘투쟁’, ‘철폐’ 등의 비장한 수사학을 벗어나 오늘날 진보가 나아가야 할 소통의 규범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이기 때문이다. 그의 촌철살인의 소통 능력은 진보 진영뿐만 아니라 전체 정치인을 통틀어서도 최고 수준이다.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노력에서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더욱 더 돋보이는 지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를 ‘소통하는 진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기획 Re:eR
    Re:eR는 Reply를 의미하는 ‘re:’와 ‘~하는 사람’을 뜻하는 ‘er’이 더해진 합성어로 ‘소통을 이끌어내는 사람’을 뜻합니다. 대한민국의 젊은 디렉터와 디자이너들이 모여 기존 매체와 기업에서 진행하기 힘든 담대한 기획을 해당 분야의 비저너리(Visionary)에게 제안하고 현실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12’ 의 간담회 진행 영상 및 사진은 온라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12.conference-dot.com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원희룡: 저는 박정희 대통령을 뽑은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는 당시의 매우 인상적인 캐치프레이즈였던 ‘조국 근대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조국 근대화는 분단국가로서 앞서나가던 북한의 경제발전에 대한 안보와도 연결되는 문제였기 때문에 아주 절실한 문제였지요.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근대화를 이룩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였고, 결국 군부 쿠데타에 의해 근대화 주도 세력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우리 사회에는 다른 선진국처럼 기업가 집단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시민사회가 형성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군부, 그리고 군부가 동원한 관료가 주도적으로 기업의 투자를 이끄는 방식으로 산업혁명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지요. 이런 동원 방식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고 시민혁명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동원이 발생했기 때문에 반발 세력에 대해서는 국가 폭력이 동원됐지요. 여기에 박정희라는 지도자의 빛과 그림자가 있는 겁니다. 빛은 조국 근대화를 효과적으로 달성했던 혁신의 기수이자 영웅이었다는 측면입니다. 대신 그 주체의 한계와 동원 방식으로 사용된 유신 헌법이 그림자라고 할 수 있지요.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가고 인권을 유린당했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당시는 아주 무자비한 국가 폭력이 동원된 압제의 시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박정희에게는 빛과 그늘이 함께 있고 이를 동시에 평가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근대화를 이룩한 공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자, 하지만 앞으로 그런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민주주의가 보편화되었으니 민주주의를 희생시켜 발전을 이룩하는 전체주의적인 방식은 이제 안녕이다. 그런 측면에서 박정희는 우리가 극복하고 넘어서야 할 대상이지 과거 자체를 통째로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는 역사에 대한 현실성과 연속성을 무시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렵나요?
    ‘박정희, 지워지지 않는 빛과 그림자’ 중에서

    윤여준: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창업의 과정만 성공하면 수성은 잘할 수 있다는 잘못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원 의원이 말한 대로, 12월 19일에 영웅이 탄생했다가 다음 날부터 욕을 먹는 이유도 수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이전에 도대체 5년간 자신이 다스릴 국가라는 게 무엇인가 이에 대한 체계적인 인식이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다른 능력이 뛰어나도 내가 다스릴 국가라는 게 무엇인지를 모르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 것인지 공공의 것인지 모르는 상태가 되게 돼요. 민주주의를 모르면 민주주의 과정을 무시하게 되고 결국 비민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게 되고 많은 문제를 양산한다는 것이지요. (중략) 미국의 경우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상당한 수준의 민주주의 훈련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만 훈련을 받는 게 아니라 사회가 전체적으로 훈련을 받지 않습니까? 또한 대통령이라는 지위에 올라갈 때까지 상당한 경쟁 과정을 거칩니다. 유럽 같은 데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 하지만 우리는 불행하게도 중간 과정 없이 휙 날아드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지요. 왜 김영삼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화의 상징적 존재이면서 통치방식은 비민주의적일 수밖에 없었는가? 그 분들도 민주주의 훈련 과정을 거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기를 일본 식민지배 시기에 태어났고, 성장하고 교육받은 시기도 철저하게 그런 시기였고, 이후에 민주화 투쟁을 할 때도 권위주의 시기였기 때문에 민주주의 훈련을 받은 기간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겠지요. 이런 요인들 때문에 한국 사회에서 퇴임할 때 좋은 평가를 받는 대통령이 등장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대통령 역사에서 존경받는 인물이 나오지 못한 이유’ 중에서

    박영선: 저는 12번째 대통령은 우리나라 헌법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조항과 헌법 제 119조 경제민주화 조항을 진정으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하느냐의 측면에서 봤을 때, 그 사람이 살아온 역사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이 지점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 때문이에요. 저도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건설 CEO로 있던 시절에는 참 친했습니다. 제가 경제부 기자였으니까요. 하지만 그 분은 평생 기업의 이윤, 그러니까 무엇이 가장 효율적이고 무엇이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느냐 생각하는 데 시간을 보낸 사람이잖아요. 그러니까 주변에도 전부 그런 사람들만 모이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그게 부패로 연결되면서 지난 4년 동안 국민들이 정신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사람이 평생 동안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떤 일을 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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