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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 : 산수화 / 글: 고연희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다섯수레, 2012
청구기호
759.9511 -12-30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15 p. : 삽화 ; 28 cm
총서사항
아름답다! 우리 옛 그림 ; 02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4783686
ISBN: 9788974783587(세트)
제어번호
MONO120125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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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무엇을 그린 그림일까

1 상상의 시간을 그리다

2 체험의 공간을 그리다

3 시정과 만남을 그리다

4 탈속과 축원을 그리다

저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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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769580 759.9511 -12-3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69581 759.9511 -12-3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산수에 담은 옛사람의 삶과 꿈

    「아름답다! 우리 옛 그림」 시리즈는 한국화를 주제별로 다루는 연속물이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 그림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우리 문화에 대한 안목과 자부심을 키우고자 기획되었다.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집필하여 깊고 풍부한 그림 이야기를 담은 「아름답다! 우리 옛 그림」 시리즈는 도판을 크게 보여 주어 감상하는 맛을 더했다. 난해한 설명이나 복잡한 구성을 탈피하여 쉽고 재미있게 그림 보는 즐거움에 빠져들게 한다.

    [책의 특징]

    한국고전문학과 미술사학으로 각각 박사 학위를 받은 독특한 이력의 저자 고연희는 《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에서 주옥같은 조선 시대 산수화 62점을 골라 흥미진진한 해설을 펼쳐 냈다. 이 책은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인을 위해 쓴 책이지만 전문가들도 눈여겨 볼 학술적 가치가 적지 않다. 이인상의 「송하관폭도」에 적혀 있는 시가 조선 시대 뛰어난 시인 박은의 시라는 점, 전기의 「계산포무도」의 ‘포무’가 대나무와 소나무라는 점, 정선의 「박연폭포도」 속 박연의 검은 바위가 그 당시 산수 기행문의 기록에 충실한 표현이라는 점 등은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며 새롭게 밝혀 낸 내용들이다. 관련된 문학 작품을 꼼꼼히 살피며 연구하는 저자의 성실함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전문성을 높이면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쓴 《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는 산수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감상의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 줄 것이다.

    선비의 생각이 담긴 산수화 이야기

    산수화는 산, 들, 계곡, 물, 바위 같은 자연을 그리긴 하지만 서양의 풍경화처럼 객관적인 자연을 묘사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 마음속의 산수, 이상향의 산수를 그리는 것이 우리 산수화의 특징이다. 실재하는 경치를 그렸다고 하더라도 경치에 비추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산수화는 동양 특유의 자연관과 산수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그려졌다.
    《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에서 소개하는 62점의 산수화는 한국 회화사에서 손꼽히는 걸작이거나 중요하게 거론되는 작품이다. 이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산수 이미지에 실은 옛사람의 꿈과 사랑,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장 ‘상상의 시간을 그리다’에서는 자연의 변화와 질서가 빚어내는 정취를 그린 사시팔경도와 흰 구름 가득 번져 오르는 순간을 영원처럼 묘사한 청산백운도 등을 살펴보며 머물 수 없는 어느 시공간을 그리워하는 선비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2장 ‘체험의 공간을 그리다’에서는 조선 중기 이후 금강산, 관동팔경, 단양팔경, 한양과 개성 등 우리 산수를 활발하게 담아낸 실경 산수화를 통해 문인들의 체험과 정서, 장소에 얽힌 역사적 감회를 읽을 수 있다.
    3장 ‘시정과 만남을 그리다’에서는 옛 명시를 감상하면서 떠오른 산수 이미지를 화폭에 그린 시의도(詩意圖)와 운치 있는 모임의 추억을 그린 아집도(雅集圖) 등을 통해 산수 이미지가 선비들의 자기표현의 수단이었음을 알 수 있다.
    4장 ‘탈속과 축원을 그리다’에서는 세속을 초월하려는 탈속의 이미지와 현실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편안하게 살고 싶은 축원의 이미지가 함께 그려지는 조선 후기 산수화를 통해 시대적 요구와 심미관을 살펴볼 수 있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38] 「동자견려도」는 이러한 목동 그림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는데, 긴장의 순간을 표현한 방식이 매우 돋보이는 화면이다. 보잘것없이 얕아 보이는 좁은 냇물을 사이에 둔 나귀와 목동의 줄다리기는 누가 보아도 싱겁기 짝이 없는 해프닝인데, 그림 속 나귀와 소년 사이에 감도는 대결의 감각이 진지하게 포착되어 있다. 산수화에서 좀처럼 만나 보기 힘든 역동감이 그림에 표현된 것이다.
    나귀는 소년이 당기는 힘에 고개가 기우뚱 비뚤어졌는데 기를 쓰며 네 다리로 버티고, 나귀에 비해 몸집이 한결 작은 소년은 나귀를 끌어 보려고 줄을 힘껏 당기느라 작은 두 다리로 버티고 있다. 나귀가 끌리든지 소년이 끌리든지 금방 승부가 날 판인데, 승부를 예상하려고 쳐다보면 볼수록 팽팽한 줄다리기에 감상자의 어깨에도 어느덧 힘이 들어가니 슬쩍 웃으며 물러서게 된다.
    - ‘김시 「동자견려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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