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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관점이 있는)한국 방송의 사회문화사 = Perspectives on sociocultural history of Korean broadcasting / 한국방송학회 엮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12
청구기호
384.54 -13-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76 p. : 삽화 ; 24 cm
총서사항
한울아카데미 ; 1506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46055063
제어번호
MONO1201301584
주기사항
지은이: 조항제, 김수정, 정영희, 이종숙, 원용진, 박진우, 백미숙, 정수영, 고바야시 소메이(小林聰明)
참고문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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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방송 오락의 문화정치
제1장 개발독재체제와 상업방송의 대중성_TBC 약사|조항제
제2장 1970년대 텔레비전 드라마에 대한 신문담론과 헤게모니|김수정
제3장 제5공화국 시대 공영방송의 정치성_TV드라마를 통한 고찰|정영희

제2부 방송 생산의 사회학
제4장 일제강점기 경성방송국 출연 예기(藝妓)들의 방송활동과 방송사적 의의|이종숙
제5장 해방 이후 방송국의 전속가수제_ 소리의 ‘방송주의’ 욕망과 소멸|원용진
제6장 방송과 영화의 재매개 과정_ 1970년대 라디오 영화음악 프로그램에 대한 탐색|박진우

제3부 방송의 전문성, 독립성
제7장 1970년대 KBS 텔레비전 교양 피디의 직무와 직업 정체성_ 방송 전문성 형성과 신기술, 그리고 ‘제작 정신’|백미숙
제8장 ‘편집권/편성권’에 갇혀버린 ‘내적 편집의 자유’_「일본신문협회 편집권 성명」의 국내 도입에 관한 역사적 고찰을 중심으로|정수영
제9장 북한 라디오방송의 역사적 기원|고바야시 소메이(小林?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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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777958 384.54 -13-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77959 384.54 -13-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신간 출간의의

    이 책에서 ‘관점’은 넓게는 사회문화사의 서술 전반을 이끌어가는 내러티브로 볼 수 있고, 좁게는 역사적 판단의 시각이나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국 방송의 사회문화사 쓰기를 위한 다양한 관점들이 보다 치열하게 시도되어야 한다는 반성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관점이 있는 역사’가 역사를 판단·평가하는 시각과 그의 근거가 되는 사실에 대한 연구자들 사이의 여러 차이를 보여줌으로써 역사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생산적인 논쟁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내용


    이 책은 3부 9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방송 오락의 문화정치를 다룬다. 제1장 “개발독재체제와 상업방송의 대중성”에서 조항제는 한국 사회에 텔레비전 수상기가 급속도로 보급되던 1970년대 시청자 경쟁에서 가장 선두를 달렸던 상업텔레비전 TBC의 형성과 소멸의 역사를 대중의 기호에 민감한 ‘시장-포퓰리즘’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제2장 “1970년대 텔레비전 드라마에 대한 신문담론과 헤게모니”에서 김수정은 같은 시기 상업방송국이 양산했던 드라마에 가해진 신문비평의 ‘저질론’의 지배담론의 구조를 밝히고, 나아가 그것이 신문, 국가, 방송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탐색하고 있다.
    제3장 “제5공화국 시대 공영방송의 정치성”에서 정영희는 ‘국가와 공익성’의 관점에서 공영방송 드라마의 이데올로기를 해체하고 있다.
    제2부는 방송 프로그램 생산의 사회학을 논의한다. 제4장 “일제강점기 경성방송국 출연 예기(藝妓)들의 방송활동과 방송사적 의의”에서 이종숙은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기생(예기)에 주목해서 이들의 방송활동이 식민지 근대 조선의 현실에 어떠한 의미를 만들어냈고 그 과정에서 어떤 담론적 충돌과 경합이 이루어졌는지를 ‘여성주의’ 관점에서 탐색하고 있다.
    제5장 “해방 이후 방송국의 전속가수제”에서 원용진은 ‘대중음악의 방송주의’라는 관점에서 전속가수제의 출현과 방송가요 장르의 탄생, 음반 산업의 활성화와 전속가수제의 소멸을 다루고 있다.
    제6장 “방송과 영화의 재매개 과정”에서 박진우는 1970년대에 본격화된 라디오 FM의 영화음악 프로그램이 라디오, 영화, 음악의 재매개를 형성하는 과정을 역사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제3부는 방송 제작과 언론의 기능에서 전문성과 독립성의 문제를 역사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제7장 “1970년대 KBS 텔레비전 교양 피디의 직무와 직업 정체성”에서 백미숙은 ‘전문직주의’의 관점을 빌어 국영텔레비전 KBS의 교양 피디들이 유신정권의 정치적 억압과 열악한 제작여건에서 새로이 도입되는 기술과 장비에 힘입어 방송 전문성(speciality)의 맹아를 형성해가는 실천적 주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프로그램 제작정신’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제8장 “‘편집권/편성권’에 갇혀버린 ‘내적 편집의 자유’”에서 정수영은 방송의 내적 자유라는 ‘민주주의’ 관점에서 '일본신문협회 편집권 성명'에서 규정한 편집권 개념이 국내에 도입되어, 방송법의 관련 조항을 토대로 법적 근거까지 갖추게 되었음을 역사적으로 고찰한다.
    제9장 “북한 라디오방송의 역사적 기원”은 북한 라디오 방송의 초기 제도화에 관한 보기 드문 연구이다. 아직 탐색적 단계이기는 하지만, 미국, 소련, 일본, 한국의 아카이브 자료를 토대로 구성된 이 연구에서 고바야시 소메이(小林?明)는 소련 점령군 통치하의 북한에서 라디오 방송은 당과 정부의 선전선동활동을 위한 미디어로 간주되었고, 선전선동활동에 최대한으로 활용할 의도 아래 성립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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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95~96] 여성차별과 드라마 저질론은 동전의 양면을 이룬다. ‘드라마나 보고 찔찔 짜고 있다’는 남성들의 흔한 조롱은 드라마 장르와 여성 시청자를 동시에 경멸하는 말임에도, 주부는 그에 대해 분개하거나 저항하기보다는 그 비판을 정당한 것으로 내면화하며 드라마 시청의 즐거움에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낀다. 이는 동시대 서구사회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난다. 여성 시청자에 비해, 어린이 시청자를 구실로 한 ‘드라마 폐해론’, 넓게는 ‘텔레비전 유해론’은 1970년대 초반 이후 1970년대 말까지 분명하고 일관되게 나타난다. …… 아이들에 대한 유해론을 앞세운 TV 드라마에 대한 공격은 1977년 8월 인기 외화인 <6백만 불의 사나이>를 흉내내다가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으로 더욱 격화된다.
    [P. 131] 사극은 1980년대 초반 드라마의 핵심 장르이며, 형식에서는 드라마 대형화 시도와 맞물려 있고 주제 면에서는 제5공화국의 출발을 지원하는 정치적 의도에 잘 부합한다, 1960~1970년대 사극이 야사, 옛날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1980년대 초반은 사극의 중심이 궁중사, 정사로 이동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KBS의 <개국>, MBC의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대형화된 대하드라마가 등장한 것이다. 이 두 드라마는 이성계의 역성혁명을 지지하는 맥락으로 이해되면서 신군부의 정권획득 과정을 정당화하려는 이데올로기적 의도가 내재한다는 의심을 받았다.
    [P. 206~207] 경성방송국에 출연했던 예기들의 방송인으로서 정체성에 관한 질문은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담론화되었는가를 묻기 전에 어쩌면 그들은 방송인이었는가로 수정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만약 우리가 ‘방송인’을 호명할 때 어떤 역사적으로 상징화된 의미를 전제하고 있다면 과연 우리는 그 어떤 망설임도 없이 그때의 예기들을 ‘방송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새로운 ‘직업부인’으로 등장했던 여성 아나운서들과 달리, 그럴 수 없다면 왜 그러하고 어떻게 그런 인식이 역사적으로 구성되어왔는가? 대중적 스타로서 방송에 출연한 기생에 대한 선망과 환호 한편에는 소위 여류명창이 아닌 한 기생들의 방송출연을 두고 수많은 조롱과 비난이 따랐다. …… 방송인으로서 여성 아나운서들이 ‘바람직한 신여성’의 모습으로 재창출된 ‘양처’로 제시되었다면, 예기들은 ‘병리적 신여성’의 모습으로 비판되거나 혹은 매혹되는 ‘모던걸’로 담론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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