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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큐레이팅의 역사 /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지음 ; 송미숙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미진사, 2013
청구기호
708.0075 -13-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67 p.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40804407
제어번호
MONO1201305837
주기사항
원표제: (A)brief history of cu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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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크리스토프 셰릭스 Christophe Cherix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인터뷰
-월터 홉스 Walter Hopps
-퐁튀스 훌텐 Pontus Hulten
-요하네스 클라더스 Johannes Cladders
-장 레링 Jean Leering
-하랄트 제만 Harald Szeemann
-프란츠 마이어 Franz Meyer
-세스 시겔라우브 Seth Siegelaub
-베르너 호프만 Werner Hofmann
-월터 자니니 Walter Zanini
-앤 다르농쿠르 Anne d'Harnoncourt
-루시 리파드 Lucy Lippard

발문
-다니엘 비언바움 Daniel Birnbaum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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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789824 708.0075 -13-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89825 708.0075 -13-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이 책은

    큐레이터로서는 최초로 ‘세계 미술계의 파워 인물 100명’ 중 1위에 선정된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가 11명의 선구적인 큐레이터들과 나눈 인터뷰를 모아 정리한 책이다.

    책 소개

    이 책은 선구적인 큐레이터이자 미술 비평가인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Hans Ulrich Obrist가 전 세계의 저명한 큐레이터들, 월터 홉스 Walter Hopps, 퐁튀스 훌텐 Pontus Hulten, 요하네스 클라더스 Johannes Cladders, 장 레링 Jean Leering, 하랄트 제만 Harald Szeemann, 프란츠 마이어 Franz Meyer, 세스 시겔라우브 Seth Siegelaub, 베르너 호프만 Werner Hofmann, 월터 자니니 Walter Zanini, 앤 다르농쿠르 Anned'Harnoncourt, 루시 리파드 Lucy Lippard와 나눈 독특한 인터뷰 모음집이다. 1960년대와 1970년대의 독립 큐레이팅 시기부터 현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쿠멘타와 비엔날레 등 실험적인 대규모 전시 프로그램까지 전시 기획 분야의 전개 양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전시 기획은 곧 발명이다!
    가만히 앉아서는 어떤 새로운 것도 ‘발명’하고 내놓을 수 없다.
    - 하랄트 제만

    전통적으로 큐레이터 하면 미술관이나 박물관, 혹은 여타 기물이나 자료들을 수집하는 기관에서 미술품이나 골동품 이외에도 수집 자료를 분석, 연구, 관리하는 기관 종사자, 전문인을 지칭했다. 이렇게 사용해 오던 단어가 1960년대 후반부터, 기관 혹은 기관에서 일하지 않더라도 독립적으로 전시를 기획하고 만들어내는 사람 모두를 포함하게 되었다. 그들의 일, 즉 ‘큐레이팅’은 동시대 미술을 이끌어가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그 발전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현대 미술사에서 동시대 비평이나 담론과 함께 불가분의 기능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20세기 이후에 전개된 대부분의 현대 미술이 전시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 미술사를 다룬 어떤 개설서에서도 전시와 그 전시에서 주역을 맡은 큐레이터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
    베니스 비엔날레와 카셀도쿠멘타에 이어 20세기 말부터 부쩍 증가하고 있는 초대형 국제 현대 미술제로 인해 미술가들을 발굴하고 선별하는 큐레이터의 역할이 엄청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제 큐레이터, 특히 이름난 큐레이터들은 미술계를 지배하는 ‘권력가’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큐레이터란 직종은 미술에 대한 열정을 품은 젊은이들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흥미 있는 일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큐레이터 지망생 또는 미래의 큐레이터들이 알고 배워야 할 지난 시대 위대한 큐레이터들의 행적과 성과는 대부분 역사 속에 묻혀버렸다. 이 책을 기획한 인터뷰어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는 길지 않은 큐레이팅의 역사에 족적을 남긴 선구적인 큐레이터들과의 대담을 통하여 독자에게 그들의 경험과 비전, 활동뿐 아니라 그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이전 세대들에 대한 기억을 환기시킴으로써 잊혀진 역사를 다시 쓰려 하고 있다.
    이들의 인터뷰에서 드러나고 있는 사실은 현대 미술관 역사의 초창기에 현대 미술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접근 내지 비전을 제시하여 동시대 미술에 대한 큐레이팅의 청사진을 구축하며 규범이 되었던 뉴욕의 모마와 암스테르담의 스테델릭 미술관의 역할, 이들과 함께 역사 속에 파묻혀 이제는 전설적인 이름이 된 알프레드 바, 르네 다르농쿠르, 빌렘 산드버그뿐 아니라 제임스 존슨 스위니, 저메인 메카지 등의 행적이 다시금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아울러 동시대 미술을 다루는 현대 미술관이 전개해가야 할 컬렉션 정책과 방향, 전시 프로그램들 또한 유수한 미술관의 관장을 역임했던 프란츠 마이어 같은 이들의 경험으로 전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작품을 창조하는 이는 미술가이지만 이를 예술 작품으로 변형시키는 것은 ‘사회’라는 점, 이 과정에 참여하여 매개체 혹은 공동 제작자 역할을 하는 것이 미술관과 큐레이터라는 사실을 환기시키고 있는 요하네스 클라더스의 말은 되새길 필요가 있다. 아울러 선구적인 큐레이터들의 미술과 미술가를 향한 열정과 존경심 또한 새삼 부각되어 있다. 최근 막강한 권력으로 부상한 이른바 스타 큐레이터들이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국면이다.
    이 책은 우리의 미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큐레이터들과 지망생들에게 오늘날 이루어지는 큐레이팅의 뿌리를 이해할 수 있는 배경 지식을 제공하고 관련된 고민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라 가벼운 대화 형식인 데다가 대화 속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전시와 작가들,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 등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일반 독자들도 읽어볼 만할 것이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미술비평가의 현대적 이미지가 디드로와 보들레르 이래로 제대로 인정을 받고 있는 반면, 큐레이터의 진정한 당위성은 대체로 정의조차 내려지지 못한 채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작금의 큐레이터 연구 교육 과정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어떤 실질적인 방법론이나 뚜렷한 유산도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음의 인터뷰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바와 같이 큐레이터의 역할은 미술관이나 아트센터 관장, 아트딜러, 또는 미술비평가와 같은 기존의 미술전문인들 사이에 이미 구축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20세기 과정 중에 전시들은 대부분의 미술이 알려지게 되는 ‘바로 그’ 매체medium가 되었다. 최근 상당수의 전시들이 급격히 증가했을 뿐 아니라 런던의 테이트와 뉴욕의 휘트니와 같은 미술관과 아트 갤러리들은 이제 그들의 영구 컬렉션을 일련의 기획 전시들로 보여주었다. 전시들은 미술의 정치경제학적 교류의 주요 장소가 되었고, 거기서 의미성은 구성되고 유지되며 또 때로는 해체되기도 한다. 부분적으로는 스펙터클이며 부분적으로는 사회역사적인 사건이며 일부분 구조적인 방안이기도 한 전시들, 특히 동시대 미술 전시들은 미술의 문화적 의미성을 확립하며 실행하기도 한다. 전시의 역사는 시작되었던 반면, 이 마지막 세대에 좀 더 심도 있게 조사되어야 할 것은 대체로 아직 탐구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데, 그것은 상호 연관된 표명들이 큐레이터들, 기관들과 미술가들 사이에 어떤 유대감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브리스트의 대화는 몇 안 되는 개인들의 뛰어난 업적들을 강조하는 것 이상을 짚어주고 있다.
    -서문에서
    최근에 타계한 퐁튀스 훌텐과 하랄트 제만과 같은 인물들과 함께 큐레이터의 역할은 새로운 가치를 갖게 되었죠. 제만은 “공간의 시詩 poems in space”와 같은 전시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적 재료를 분류하고 정리하는 모든 전통적인 박물관학적인 시도들에서 그가 벗어나 움직여 간 결과로서 큐레이터란 인물은 더 이상 관료와 문화를 파는 흥행사의 혼합으로 간주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 대신에 큐레이터는 일종의 예술가로서, 또
    는 미술 전시가 사회를 조직하는 대안적인 방식을 나타내는 힘을 지닌 정신적인 일이라는 제만의 순수한 신념에 대해 약간 회의적이었던 몇이 말했듯이, 메타-예술가, 유토피언 사상가, 혹은 샤먼으로 부상했습니다.
    …………
    성공적인 미술관은 이제 하나의 기업이 돼가고 있고 비엔날레는 위기에 있습니다.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물론 아트 페어는 마치 그들이 전시인 체하고 있고 아부다비에 갓 만들어진 공원에는 아마도 몇 년 안가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한 초대형 크기의 비엔날레가 들어서게 될 테죠. 최근에 우리는 미술계에서 모든 기능들이 주변화되는 것을 목도했고 그것은 의미 있는 어떤 것의 가능성이 시장 밖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비평가는 큐레이터에 의해 주변화되었고 큐레이터 자신은 자문, 매니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컬렉터와 화상에 의해 옆으로 밀려나게 되었죠. 이제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은 비엔날레가 아트 페어에 의해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새로운 출발이 있을 겁니다. 어디선가 가까운 미래에 그건 일어날 터인데, 왜냐하면 어떤 것도 이 같이 그냥 끝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문화적 편성들이 나타날 때 그것들은 이미 없어져 간 형태들로부터 파생된 단편들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파노프스키가 이를 지적했죠. 미래는 과거의 요소들로부터 구축되며 아무것도 무에서 나타나지는 않는다고요. 전시 만들기의 미래는 우리가 한때 알았지만 잊혀졌던 방안들을 전개해갈 것입니다. 이 책은 독특한 연장통이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는 고고학자일 뿐 아니라 이제 출현하게 될 미술의 풍경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이기도 합니다.
    -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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