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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우리가 공유하는 모든 것 :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 / 제이 월재스퍼 엮음 ; 박현주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검둥소 : 우리교육, 2013
청구기호
333.2 -13-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20 p. : 삽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80403646
제어번호
MONO1201308941
주기사항
원표제: All that we share : how to save the economy, the environment, the Internet, democracy, our communities, and everything else that belongs to all of us
찾아보기: p. 411-420

목차보기더보기


서문 내가 공유지를 만나기까지
소개 공유지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이야기를 준다

1장|공유지란?

2장|왜 지금 공유지인가?

3장|오늘날의 공유지 이야기

4장|지속해 온 모든 것들

5장|경제학의 신세계

6장|정치의 재창조

7장|지역사회를 되찾자

8장|우리의 지구, 그리고 우리들

9장|정보와 문화를 자유롭게

10장|공유지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에필로그
공유지 관련 문헌
공유지 사전
공유지에 관한 인터넷 사이트 안내
기고자 소개
저작자 표시
일러스트레이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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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794030 333.2 -13-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94031 333.2 -13-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

    “매일 수백 번씩 나는 나 자신에게 말한다. 나의 내면과 외면의 삶은 살아 있거나 죽은, 다른 이들의 노동 덕분이라는 것, 그리고 내가 받아 온 만큼 똑같이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 알버트 아인슈타인

    “(참여적이며 협력적이고 투명한) 지속 가능하고 공정하고 활기찬 세상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최선의 희망을 제공하는 방식이 공유에 기초한 관리임을 우리가 보여 주자.”
    - 2009 세계 사회 포럼 선언

    “공유 사상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이해하는 방식,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 그리고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일하는 방식에 대해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했다.”
    - 줄리 리스타우

    이 책은 ‘우리가 공유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는 우리말로 공유지 혹은 공유재 등으로 번역되는 ‘Commons’가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한다. 이 말은 원래 중세 영어 단어로 자신의 문지방 너머에 놓여 있고 자신의 소유물은 아니지만 생활 수단 마련을 위해 누구나 사용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뜻하는 말이다. 인클로저를 통한 산업혁명 이후 환경에 대한 사회의 태도가 변하게 되었고, 이는 자본주의적 세계관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했다. 이후 사유재산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가 확실하고 유일한 사회라는 데 아무도 의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 현대 이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도 점점 모두가 함께 누리던 것들을 비효율적이라거나, 공유되면 쉽게 고갈되고 망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여러 저자들이 주장하는 핵심은 이런 사고방식을 넘어서 공유, 협력, 나눔, 함께하는 삶, 공동체를 지향하는 삶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동안 역사 속에서 과거의 유산처럼 여겨졌던 개념을 다시 되살리고 있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생각, 그 중심에 ‘Commons’ 개념이 있다.
    이 책은 사람들 사이의 협력적 관계와 공동체 정신의 회복을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된 사고방식과 생활 방식 등을 보여 준다. 공유지를 회복하는 운동의 구체적인 사례들과 모범적 실천으로 공유지를 살린 사람들을 소개한다. 인류 역사에서 공유지를 중심에 둔 삶이 지속되어 온 역사는 물론 그것이 파괴되어 온 역사를, 세계 곳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경제, 환경, 건강, 지식, 정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Commons’가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다룬다.

    우리 모두 공유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에는 총 10장에 걸쳐 53편의 글이 실려 있다. 서른 명이 넘는 사람들의 다양한 글 속에서 공유지/공유재에 대한 전반적이고 상세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지식 측면뿐 아니라 우리가 서로 공유하는 것들의 중요성을 알고 함께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공유지를 재생하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 안전하다는 느낌이나 만족감은 돈보다는 친구들에게서 얻기가 더 쉽다는 것을 명심하자.
    - 즐기자. 공유지를 회복시키려는 가장 큰 이유는 공유지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기 때문이다.
    - 할 수만 있다면 언제라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자연환경을 위해서 좋을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도 좋다. 운전대를 잡으면,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매우 적다.
    - 거리는 자동차의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운전은 조심스럽게 하고, 자신들이 도로의 왕이 아니라는 사실을 운전자들에게 상기시켜 줄 자동차 서행용 장치를 비롯한 개선책을 추진하자.
    - 거리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상인에게서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전에 현지의 상인에게서 구하거나 주문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그렇게 하면, 우리 돈이 지역사회에 머무르게 된다.
    - 우리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주시하자. 우리가 이용하는 가게, 기업, 그리고 금융 기구가 공유지를 어떻게 손상시키는가 아니면 어떤 도움이 되어 주는가?
    - 환경보호, 인권, 노동자 권리, 지속 가능한 발전, 원주민, 기후변화와 관련된 실천을 위해 일하는 지구 곳곳의 활동가들을 지원하자.
    - 우리 집 배수구, 우리 집 잔디, 우리 집 쓰레기통, 우리 집 빗물 배수관으로 흘러가는 모든 것들이 결국 우리가 마시는 물과 공기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공공 도서관을 애용하고 후원하자.
    - 위키피디아, 자유 열람형 교육 프로젝트, 자유 열람형 잡지와 같은 온라인상의 공유지에 우리의 지식을 제공하자. 공유지 문제를 탐구하는 우리 자신의 온라인 공동체를 만들자.
    - 희망을 확산시키자. 공유지에 근거한 해법들이 오늘날의 긴급한 문제들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지 설명하자.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있던 것들을 다시 일깨워 주면서 이 책의 저자들은 함께 나누는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누구나 공유자가 될 수 있고, 지역사회를 재생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공유지 운동은 단일하게 통일된 정치적 프로그램을 가진 운동이 아니다. 누구나 위에 제시한 활동을 실천한다면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할 것이다. 환경주의자, 예술가, 음악가, 블로거, 과학자, 농부 들과 같은 평범한 시민들이 일구어 나가는 운동이 바로 공유지 운동이다.

    세계적인 환경 저널리스트 빌 맥키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엘리너 오스트롬
    르네상스적 지식인 이반 일리치
    작은 것이 아름답다 E. F. 슈마허
    새로운 미래를 위한 대안적 모델을 제시했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다


    이 책에서는 현대사회를 비판하고 새로운 사회로 가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여러 사람들의 글과 소개가 실려 있다. 대표적으로 여성으로는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엘리너 오스트롬, 현대사회를 그 근본에서부터 비판하고 새로운 사고로 전환할 것을 주장한 이반 일리치,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저자 E. F. 슈마허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여러 사람들의 논의가 나온다. 더불어 각각의 장에는 엮은이 제이 월재스퍼가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중심을 잡아 주는 글을 실어 놓았다. 독자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부분부터 발췌해서 읽거나 관련 주제들을 통해서 공유지에 대해서 좀 더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968년에 개릿 하딘이 ‘공유지의 비극’을 통해 토지를 공유하는 경우에 사람들이 그것을 손상시키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한 이래로 수십 년간 이것은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엘리너 오스트롬은 이런 주장에 반박하면서 “어떤 숲의 현지 이용자들이 장기적 관점을 갖고 있을 때는, 행동 규칙을 만들어 내면서, 서로의 토지 사용을 더 잘 감시하는 경향을 보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즉 공유지는 통상의 시장 이론이 미치지 않는 영역이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통해 엘리너 오스트롬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할 수 있었고, 경제적 효율을 중시하는 이론가들이 득세하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 가운데 새로운 공유의 경제 사상가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사람들 간의 관계 속에서 함께 나누는 공유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지금 벌어지는 광범위한 환경오염과 공동체 파괴 현상을 극복하는 방법이 바로 공유지를 되살리는 것이다.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다


    이 책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여러 사례들이 등장한다. 아프리카에서 바라본 공유지 문제, 원주민들이 바라보는 공유지 문제, 라틴아메리카 전통 속에서 아직 살아 있는 공유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도시 실험 등 전 세계에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공유지 운동들을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운동들은 환경문제에서 여러 사회 문제들을 포괄하고 있고, 정치적인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것부터 평범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제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도 각자 자신이 공유자가 되기 위해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여러 자원들을 얻을 수 있다. 예술의 영역에서도 거대 예술 자본과는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 간 여러 사례들을 볼 수 있고, 위대한 창작자 밥 딜런도 과거의 여러 유산을 통해서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우리가 공유하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는 사회를 그릴 수 있고, 각자 꿈꾸는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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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공유지의 네 가지 특징

    공유재는 비공식적인 규칙과 구조로 운영된다.
    산책을 하려고 계약을 맺을 필요는 없다. 대양을 항해하는 데서 임대차계약서나, 이웃에 도움을 요청하는 데 보험 증서가 필요하지 않다.
    공유재는 대체로 무료이고 광고할 필요가 없다.
    시장경제는 항상 “재화”와 “용역”을 우리 면전에 들이민다. 반면에, 공유재는 사용되기를 기다리며 그냥 그곳에 있을 뿐이다. 발명되거나 창조되기보다는 발굴되는 경우가 많다. 헤엄칠 만한 깊은 곳이 있으면, 사람들이 그걸 찾아내게 된다. 사회적 공유재는 자연적으로 생겨난다.
    공유재는 운 좋게 우연히 발견되는 자원이다.
    공유재는 시장경제와는 다르다. 시장경제는 인간 관심사 가운데 - 돈 버는 일이라는 - 한정된 범위에 사로잡혀 있고, 기업의 대차대조표에 나타나지 않으면 무엇이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에 반해, 공유재는 광범위하게 사람들을 참여시키고, 여러 단계의 긍정적 효과를 창출한다.
    공유재는 문화를 꽃피우게 해 준다.
    문화는 공유재에서 번성한다. 중국 식당의 메뉴와 상표 등록이 된 품목들로 이루어진 맥도널드의 메뉴를 비교해 보라. 언어야말로 근원적인 공유재 가운데 하나로, 사람들이 아무런 사례나 보상 없이 단어와 표현들을 보태면서 날이 갈수록 더 풍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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