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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나는 아직도 사랑이 필요하다 : 애정 결핍과 자아도취에 빠진 현대인의 심리분석 / 한스 요아힘 마츠 지음 ; 류동수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애플북스 : 비전비엠피, 2013
청구기호
155.2 -13-5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79 p.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4353319
제어번호
MONO1201330304
주기사항
원표제: (Die)narzisstische Gesellschaft : ein Psychogr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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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프롤로그

Part 1 나르시시즘의 이해
-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애정 결핍
잘난 자아 VS 못난 자아

Part 2 나르시시즘의 증상
- 사랑이 고프다, 마음이 아프다
허세병에 빠진 그 남자
병인 줄 알면서도 왜 못 고칠까
왜 모두 내게 등을 돌릴까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멀어진다
노력만 해서는 사랑을 얻지 못한다
때로는 고통만이 문제를 해결한다
수치심과 자책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경쟁에서 한발 비켜서면 행복이 보인다
엄마의 아들, 아버지의 딸로 산다는 것

Part 3 나르시시즘의 치유
- 사랑에 서툰 이유를 이제 알았다
지금의 나는 부모의 거울이다
왜 나는 더 아프고, 당신은 덜 아픈 걸까
사춘기는 상처 준 부모에 대한 반발이다
부모가 아프면 아이도 아프다
그것만 있다면 당신은 완벽한 파트너야
사랑은 없이 행위만 남은 성관계
늙음도 죽음도 아직은 피하고 싶다
어린 시절 각인된 상처는 오래간다
진정한 사랑은 공감에서 시작된다

Part 4 나르시시즘과 현대사회
- 나의 사랑을 돈으로 환산하지 마
나르시스와 정치인의 공통점
끊임없이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
타이타닉 호에서의 마지막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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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861030 155.2 -13-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861031 155.2 -13-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무엇이 우리 사회를 나르시시즘 속으로 몰아가는가?
    결핍을 감추기 위해 자아도취에 빠져드는
    현대인들의 심리적 갈등과 고통, 불안, 그리고 치유


    독일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분석가인 한스 요아힘 마츠 박사는 40년 넘게 정신과 의사 및 심리분석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저서를 통해 현대인과 현대사회를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해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애정 결핍과 자아도취 증상과의 관계를 분석하면서 유년기 시절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한 경험이 성인에게 끼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논한다. 저자는 사랑이 필요할 때 제대로 받지 못한 기억은 끝없는 욕심을 부르고, 결국에는 남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과시하거나 포장하여 결국 진짜 ‘나’를 잃게 만든다고 설명한다. 그렇게 해야 내면의 불안과 우울, 수치심, 열등감, 절망감, 긴장감 등을 가릴 수 있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아도취의 함정에 빠진 현대사회를 지적하며 지금 당장 원인을 이해하고 위기를 극복하여 우리 사회를 제자리로 돌려놓지 않는다면 더 심각한 결과를 불러올지 모른다고 경고한다. 이 책은 자신의 현재 심리 상태와 모습 등을 진지하게 되돌아보면서 나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 등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해줄 것이다.

    ▶ 어떻게 애정 결핍이 나를 병들게 하는가?


    자아도취(나르시시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나르시스에게서 유래됐다. 물에 비친 자신을 사랑한 나르시스는 그 사랑이 이뤄질 수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자신 외에는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었던 그의 고통은 단지 신화 속 이야기만이 아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유명 정치인이나 기업가, 연예인, 그리고 부모나 배우자, 친구, 직장 동료 들과 관계 속에서 그 모습이 드러난다. 왜곡된 자기애를 인정하고 내면에 감춰진 고통스러운 상처가 무엇인지 찾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현대사회를 ‘자아도취 사회’라고 정의하는 저자는 나르시스적 결핍을 가진 사람들의 자아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하나는 자기애가 과도한 ‘잘난 자아형’이고, 또 하나는 자기애가 부족한 ‘못난 자아형’이다. 잘난 자아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애정 결핍을 성공의 동력으로 사용한다. 그들은 주변으로부터 인정과 사랑을 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성공을 지향하고, 대단한 성과를 내기도 한다. 모든 것을 성과 중심으로 생각하는 그들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해야 출세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명품을 걸치고 화장하고 다이어트를 함으로써 자신을 과시하려 하고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길 기대하며, 남들보다 주목받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고 바란다.
    반대로 못난 자아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자기 비하, 자기 폄하가 심하다. 그들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한 상처와 부모에게 거부당했다는 인식 때문에 부정적 자아상을 갖게 된다. 그들은 힘없고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자처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사정한다. 불행을 친구 삼아 살아가는 그들은 자책하는 게 일상이고, 심지어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기도 한다.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보살핌과 인정을 필요로 하는 그들은 누군가의 칭찬이나 축하를 어색해한다. 주목받거나 존중받는 삶을 거추장스럽게 여긴다.

    ▶ 잘난 자아형과 못난 자아형의 사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사는 유명 인사들, 특히 운동선수들은 잘난 자아형의 대표적인 사례다. 반면 그들에게 맹목적인 환호와 찬사를 보내는 과도한 추종자들은 못난 자아형이라 할 수 있다. 무대 위에는 잘난 자아가 있고 관객석에는 못난 자아가 있다. 못난 자아는 잘난 자아를 통해 자신의 나르시스적 결핍을 보상받는다. 자신의 이상인 ‘스타’가 성공하면 자신의 성공인 양 기뻐하고, 반대로 그가 추락하면 자신이 추락한 듯 괴로워한다(혹은 통쾌하게 여기기도 한다).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빈이나 마이클 잭슨과 같은 유명인이 세상을 떠났을 때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다. 마치 자신의 가족이나 친분이 있는 사람이 죽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이 슬픔을 ‘대리감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못난 자아는 자신의 애정 결핍과 상처를 숨기기 위해 유명 인사를 대리인으로 이용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독일 통일의 주역인 헬무트 콜 전 총리 부부의 사례는 잘난 자아와 못난 자아형의 전형적인 결탁 관계를 보여준다. 집권당 당수이자 국정 최고 책임자인 헬무트 콜과 평생 그에게 봉사하며 남편의 그림자로 살아간 한넬로레 콜. 이 부부의 결혼은 비극적으로 끝이 났다. 콜 전 총리가 정치 자금 스캔들에 휘말려 불명예스럽게 퇴임한 후 한넬로레는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당시 그녀가 앓고 있던 ‘햇빛 알레르기’가 자살의 원인이라고 알려졌지만 이 책의 저자는 다르게 분석한다. 그는 한넬로레의 비극적 죽음의 원인을 남편의 정계 은퇴로 인해 발생한 자신의 자아도취적 보상 수단 상실에서 찾는다. 그동안 그녀는 남편의 기념비적 업적에 가려진 희생자가 아니라 남편을 보살피고 지지하고 지원하는 열렬한 파트너였던 삶을 살았던 것이다. 한쪽은 주변으로부터 찬탄과 보살핌과 존경을 받는 잘난 자아였고, 또 다른 한쪽은 그의 성공을 위해 뒷바라지하는 못난 자아였다.

    ▶ 나를 건강하게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


    지금 우리 사회는 나르시시즘, 즉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존재감과 생각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셀프 홀릭self-holic’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공주병, 왕자병, 자뻑’ 등 잘난 자아형의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지칭하던 말들을 ‘자신감’, ‘자기 확신’이라는 긍정적 의미로 재해석하기도 하지만, 나르시시즘의 근본 원인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날 과도한 나르시시즘적 자기애는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 심지어 이 사회까지 병들게 한다.
    저자는 오랜 심리치료 경험을 토대로 정상적인 대인 관계나 부모자식 관계, 부부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 뒤에는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한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욕망 위주, 소비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 사회 현상에 대해 진단하면서 문제의 원인이 바로 현대인들의 과도한 나르시시즘적 성향에 있다고 주장한다. 무조건적인 찬사와 존경과 기대를 바라는 정치인들의 인기를 노린 비현실적이고 비이성적인 공약들과 정책, 개인의 나르시시즘적 성향을 악용한 기업들의 과소비를 부추기는 마케팅 등이 그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는 나르시스적 결핍의 결과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과 함께 그 치유법까지 알려준다. 때로는 어린 자녀나 사춘기 자녀를 다루는 부모의 입장에서, 때로는 상대 배우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남편 또는 아내의 입장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준다. 질병, 노화, 성(性) 등의 문제로 인해 자기애를 상실한다면 이것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개인이 건강해야 사회도 건강해지는 법이다. 어떻게 해야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아도취형 인간 체크리스트>

    ·나는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다.
    ·나는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을 때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낀다.
    ·나는 친밀한 관계가 두렵다.
    ·나는 누군가의 보호와 보살핌이 필요하다.
    ·나는 누군가의 삶을 좌지우지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
    ·나는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사소한 비판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나는 남들 앞에 나서는 게 좋고 그들의 박수를 받으면 우쭐해진다.
    ·나는 남들의 칭찬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나는 이기적이고 경쟁에서 늘 이기고 싶다.
    ·나는 자신감도 없고 늘 뒤에 숨고 싶다.
    ·나는 우울하고 불안하다.
    ·나는 부모 또는 자식을 탓한다.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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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자아도취 문제가 없는 사람은 마음이 안정되고, 욕구의 유무에 따라 흔들리며, 제 스스로 그 욕구를 적절히 충족시키거나 변화시키거나 미룰 줄 안다. 반대로 자아도취 장애가 있는 사람은 진정한 충만을 꿈꾸며 늘 불안, 긴장, 불만의 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 충만이 이미 오래전에 사라지고 없는데도 말이다. 잃어버린 행복을 추구하는 성격은 모험가, 개척자, 탐험가를 만들어내고 유명한 인물을 빚어낸다. 하지만 일차적 자아가 아닌 이차적 ‘나’가 이루어낸 특별한 성과를 그들 스스로는 남다른 노력이라고 평가하지 못한다. 힘겹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더욱이 그 노력을 자신이 이룬 종종 의문스럽기도 하고 파괴적이기도 한 결과와 연관시킬 줄도 모른다. 그래서 모든 ‘발전’은 예상하지도, 또 의도하지도 않은 새로운 문제와 장애를 야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받지 못한 자아도취 장애자들의 그늘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 <나를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중에서

    험담이란 개인적으로 그 ‘피해자’가 누구인지 전혀 모를 때 가장 짜릿하다.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남을 폄하하고 주어진 여건을 한탄하는지 아는가? 이것은 자신의 나르시스적 결핍을 항구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일상의 소통 행위다. 남이 ‘나쁘면’ 자신은 저절로 상대적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된다. 이것은 자존감이 행하는 필연적 조절 작용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곧장 해방감을 줄 수는 없다. 자신이 겪은 악은 오로지 파괴적으로만 발산되고 전달된다. 만약 그런 분출구를 전혀 찾지 못하거나 도덕적 이유에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누적된 영향을 자신에게로 돌릴 위험이 매우 크다. 예를 들면 심리적 또는 심신상관적 질병의 형태로 올 수 있다는 것이다.
    - <허세병에 빠진 그 남자> 중에서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자존감에 대한 회의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제 몸값을 올린다. 부모의 매정함은 인식하지 못한 채 오히려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는 치명적인 오판을 함으로써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존재임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방법과 수단을 강구한다. 거기서 비롯된 노력과 수고는 대단한 업적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단 하나, 사랑으로는 이어지지 못한다. 사랑이란 노력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그렇게 해서는 기껏해야 인정과 존경을 얻을 뿐이다. 진정한 사랑은 오로지 남에게서 받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애정 결핍 탓이라고 느끼는 것은 생존을 가능케 하기 위해 정신이 행하는 비극적이면서도 자비로운 보호 기능의 하나다.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 존재임을 느끼는 것은 사형 선고와 같다. 부당하고, 환영받지 못하고, 존재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승인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운명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한 사람을 살아남게 한다.
    - <노력만 해서는 사랑을 얻지 못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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