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모권 : 고대 여성지배의 종교적 및 법적 성격 연구. 1-2 / 요한 야콥 바흐오펜 지음 ; 한스 유르겐 하인리히스 엮음 ; 한미희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나남, 2013
청구기호
306.859 -14-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책 ; 24 cm
총서사항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 343-344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0086332(1)
ISBN: 9788930086349(2)
ISBN: 9788930082150(세트)
제어번호
MONO1201402067
주기사항
원표제: (Das)mutterrecht : eine untersuchung über die gynaikokratie der alten welt nach ihrer religiösen und rechtlichen natur
참고문헌과 찾아보기 수록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884369 306.859 -14-1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884370 306.859 -14-1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884371 306.859 -14-1 v.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884372 306.859 -14-1 v.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이 책은 스위스의 법학자이자 고대 연구가인 요한 야콥 바흐오펜의 대표작으로 모권(母權)과 여성지배를 최초로 체계적으로 연구했다는 평가를 받는 고전이다. 이 책은 신화, 문학, 역사기록을 토대로 여성이 가정과 사회 및 국가에서 높은 지위를 누렸던 사회의 성격과 역사적 의미를 논의한다. 바흐오펜이 묘사하는 여성지배는 그때까지 불변의 사회형태로 간주되었던 가부장적 사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 사회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의 성을 따르고, 딸이 재산을 독점적으로 물려받고 부모를 부양하는 의무를 지며, 여성이 가정과 국가를 지배한다. 이러한 현상은 어머니와 여성을 신성시하는 종교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바흐오펜 이전까지 여성지배는 신화와 문학에 등장하는 허구적 세계, 혹은 역사 이전의 야만적 시대로 간주되었다. 하지만 바흐오펜은 여성지배를 인류가 발전하며 거쳐야 하는 하나의 문화단계로서 우리의 도덕 및 문화의 발달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회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여성지배 이전에 ‘난혼제’가 존재했으며, 역사는 난혼제에서 출발해서 여성지배를 거쳐 결국 부권사회로 발전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출간 당시 학계의 혹평을 받았다. 학자들은 무엇보다 고대의 신화와 문학을 신빙성 있는 자료로 간주하고, 이를 근거로 고대사회의 성격을 추론하고, 역사를 사변을 통해 설명하려는 시도는 학문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1884년 프리드리히 엥겔스가《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에서 이 책을 “완전한 혁명”이라고 부른 이래 주목을 받는다. 엥겔스는 바흐오펜이 가부장적 사회와 전혀 다른 사회의 존재를 주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책은 민족학, 사회학, 종교학, 신화 및 상징분석,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이 책은 방대한 내용과 난해한 언어표현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조차 접근이 쉽지 않았다. 이에 바흐오펜 전문가 한스 유르겐 하인리히스가 원전의 핵심내용을 간추려 펴내 바흐오펜에 관심 있는 학자 및 일반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가부장적 사회는 자연스럽고, 여성과 비교해 남성의 우위는 자명하다고 여기는 고지식한 믿음에 첫 돌파구를 활짝 연 사람이 요한 야콥 바흐오펜이었다. 천재적인 섬광, 더할 나위없는 예리함과 대단한 지식을 두루 갖춘 저자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가부장적 정신이 인류역사의 중요하고도 큰 부분을 가린 베일을 걷어냈다. 여성이 여왕으로, 성직자로, 지도자로 지배하며 이끌었던 사회, 그리고 오직 어머니의 혈통만이 중요하고, 아버지는 자식에게 낯선 사람이었던 전혀 다른 사회형태와 문화들의 모습이 그에 의해 백일하에 드러났다.
    바흐오펜은 여성지배와 부권사회를 땅과 어머니의 신비, 아버지와 하늘 숭배, 해와 달, 육체와 정신, 소재와 이성 등의 틀로 이해한다. 방대한 신화와 상징을 분석하는《모권》은 이들 신화와 상징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우리의 신화와 상징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최근 활발한 페미니즘 연구에도 큰 자극제가 될 것이다. 여성지배를 하나의 문화단계로 보는 바흐오펜의 시도는 남녀의 역학, 가족과 사회를 가부장적이고 이성편향적인 시각에서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회모델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고대인들은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성관계의 완전한 자연성과 결합된 모권을 보여주는 민족들, 그래서 자연법을 온전하게 유지한 민족들에 대해 전한다. 여기서 그 보고들을 대조를 위해 같이 살펴보아야 한다. 그 현상들은 세부적으로 놀랄 만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완전한 자연상태와 배타적인 결혼생활 사이에는 과도 단계들이 있으며, 이전의 동물적 상태의 잔재가 배타적인 결혼생활에 종종 그늘을 드리운다. 이제 나는 인류가 완전히 동물적인 상태에서 결혼의 도덕으로 올라가는 단계들을 특히 강조하고, 이를 통해 자연법이 점차 실정법적인 시민법으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존재의 동물적인 단계에서 인간은 완전히 자유로운 성관계와 함께 공개적인 성교를 보여준다. 동물과 똑같이 한 여성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갖지 않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본능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마사게타이인들은 여성의 공유와 공개적인 성교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준다.
    - 1권
    아폴로도로스의 증언은 렘노스 섬이 ‘여성들의 통치를 받고 있었다’는 표현 때문에 중요하다. 여기서 여성지배는 남성을 살해하는 아마조네스주의로 최고로 과장된 형태로 나타난다. 이야기는 렘노스의 아마조네스적 생활을 확인해주고, 어떤 사건 때문에 결혼의 여성지배가 결혼을 적대시하는 아마조네스주의로 변모했는지 알려준다. 남성들을 살해한 렘노스 여성들의 이야기가 주는 특별한 이점은 바로 여기 있다. 신화는 아프로디테가 렘노스 여성들을 미워했다고 말한다. 그들이 여신숭배를 소홀했다는 것이다.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할 이는 아마 없으리라. 렘노스 여성들은 여성의 사명을 다하는 것보다 아마조네스적 생활과 뛰어난 전투능력을 더 좋아한다. 결혼과 자녀의 출산을 여성의 삶의 최고목표로 정한 아프로디테의 계명은 지켜지지 않는다. 유능한 전투능력이 모성보다 중시된다. 남성에게 호의적이고 순종하는 부인 대신 여성의 사명에서 점점 멀어져 아프로디테 숭배를 훼손하는 아마조네스주의가 등장한 것이다. 여성들의 그런 생활은 남성들의 혐오와 소원함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 아프로디테는 여성적 매력을 빼앗음으로써 숭배를 소홀한 여성들에게 복수한다. 여신이 렘노스 여성들에게 준 고약한 체취(‘여신이 그들의 겨드랑이를 썩게 했다는 설이 있다’)는 아마조네스주의와 남성적인 훈련 때문에 진정한 여성적 아름다움이 감소하고, 남성을 사로잡았던 판도라의 모든 매력이 사라진 것을 표현한다.
    - 2권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