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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클래식 음반 세계의 끝 / 노먼 레브레히트 지음 ; 장호연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마티, 2013
청구기호
338.4778149 -14-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53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053808
제어번호
MONO1201403867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명반 100·똥반 20 ; 클래식 음악과 음반에 바치는 부고
원표제: Maestros, masterpieces and madness : the secret life and shameful death of the classical record industry
참고문헌(p. 422-423)과 찾아보기(p. 428-453)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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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클래식 음반의 죽음

제1부 거장들의 시대
1장 :: 개척자들
2장 :: 포맷 전쟁과 메이저 레이블
3장 :: 팝 음악의 득세
4장 :: 백만장자
5장 :: 기적 위에 꽃핀 기적
6장 :: 미친 돈 놀음
7장 :: 청산의 날
8장 :: 음악의 죽음 그 이후

제2부 역사의 이정표가 된 불멸의 음반 100

제3부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최악의 음반 20

감사의 말

간략한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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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888029 338.4778149 -14-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888030 338.4778149 -14-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전설의 명반이 있다면 전설의 똥반도 있다!

    저명한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가 쓴 음악평론서로 클래식 음반산업계의 기이한 진실, 매혹적인 이야기를 재기 넘치게 폭로하고 있는 책이다. '전설의 명반이 있다면 전설의 똥반도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불멸의 명반 100장과 결코 만들어져서는 안 될 쓰레기 음반 20장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1902년 최초의 베스트셀러 녹음이었던 위대한 카루소의 녹음에서부터 속물적인 크로스오버 앨범과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눈앞에 닥친 음반산업의 죽음까지를 다룬다. 황제 카라얀, 완벽주의자 토스카니니, 카리스마 번스타인 등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한 모든 인물들을 통해 거장들의 시대를 설명하고 있다.

    “전설의 명반이 있다면 전설의 똥반도 있다!”
    『클래식 음반세계의 끝』은 클래식 음반산업계의 기이한 진실, 매혹적인 이야기를 재기 넘치게 폭로한다. 손꼽히는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1902년 최초의 베스트셀러 녹음이었던 위대한 카루소의 녹음에서부터 속물적인 크로스오버 앨범과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눈앞에 닥친 음반산업의 죽음까지를 다룬다. 황제 카라얀, 완벽주의자 토스카니니, 카리스마 번스타인 등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한 모든 인물들이 위트 넘치고 통렬한 필치로 그려진다.
    노먼 레브레히트가 엄선한 불멸의 명반 100장과 결코 만들어져서는 안 될 쓰레기 음반 20장과 함께, 현란한 마에스트로, 일생에 걸친 협력, 재난에 가까운 인간성의 충돌, 흥행에 나선 거장들의 지휘봉 등이 매혹적으로 펼쳐진다.

    “음반사 NAXOS가 소송을 제기해 출간 6개월 만에 판매 금지되는 등 클래식 관계자들을 긴장시킨 바로 그 문제의 책!”
    매순간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격히 변화하는 요즈음, 한때 기세등등하던 무엇이 이제 죽음을 맞이했다는 이야기는 충격을 던지기는커녕 진부해 보이기까지 한다. “클래식의 죽음” 역시 온갖 죽음(역사, 이데올로기, 심지어 인간) 앞에서 뉴스거리도 되지 못하거나 과장된 수사로 치부되기 일쑤다.
    위기를 부풀리는 것이 시대의 유행이긴 하지만 클래식, 더 정확히 클래식 음반(그리고 음반산업)이 스틱스의 강을 건넜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세계 최대의 음반사 가운데 하나인 EMI가 국내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했음은 물론이고, 무가지로 전환되어 겨우 발간되던 『그라모폰』도 기약 없는 휴간에 들어갔다. 음반 산업 전체로 시야를 옮기면 사태는 더 심각하다. CD는 패키지 미디어의 마지막 형태가 되었다.
    굴지의 레코드회사들이 음반 떨이 판매에 나선 지 한참이다. 2009년과 2010년 DG 111주년을 기념해서 나온 선집 1,2(총123cd)는 장당 4100원이면 살 수 있고, 지난달에 나온 데카사운드의 아날로그 황금기의 녹음을 모은 두 번째 선집(54cd)은 장당 4,500원이면 살 수 있다. 레이블마다 연주자들의 명연주를 모은 선집들이 3, 4만원 대의 박스세트로 쏟아져 나온다. 클래식 음반의 죽음을 알리는 말은 예언이나 선고가 아니라, 부고이다.

    거장Maestors: 클래식 음악 100년의 흥망성쇠
    세계적인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의 『클래식 음반세계의 끝』은 바로 이 죽음에 바치는 부고이다. 저자는 과거의 영광을 아쉬워하며 비통해 하지도 않고 뻔한 죽음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지도 않는다. 잘 쓴 부고가 고인이 걸어온 삶의 궤적을 잘 정리해 보여주듯이 저자는 클래식 음악 100년을 다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방식으로 그려 보인다. 『클래식 음반세계의 끝』에는 수십 년 동안 현장에서 클래식 음악과 음반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내부인만이 전할 수 있는 뒷담화로 가득하다(1부). 음반사와 거장들의 욕망과 갈등, 권력 관계 등이 매 페이지 쉼 없이 펼쳐진다.
    하지만 저자는 에피소드에 함몰되지 않는다. 또 클래식 음악과 음반의 죽음을 결코 살해로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저자의 균형감각은 돋보인다. 저자는 외부의 영향을 언급하지만 음반업계 내부의 문제가 죽음을 재촉했다고 진단한다.

    걸작Masterpieces: 음악의 역사를 바꾼 100장의 음반
    이어 2부에서는 음반의 바다에서 불멸의 음반 100장과 최악의 음반 20장을 골라낸다. 시중의 여러 음반 가이드처럼 저자는 작곡가별, 명곡별, 연주가별로 음반을 안배하지 않는다. 음반과 녹음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기준으로 꼽은 100장의 음반 이야기는 지난 100년 동안 클래식 음악과 음반이 거둔 성취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물론 이 100장에 완전히 동의하기 힘들지만, 저자의 말대로 논의의 시발점이 되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광기Madness: 미친 짓, 결코 만들어져서는 안 되었을 20장의 음반
    아마도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최악의 음반 20”일 것이다. 애써 꼽아볼 가치도 없는 쓰레기 음반이 아닌, “좋은 의도로 기획되었고,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애초의 목표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결과를 낳은 음반들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일례로, 거의 모든 음반 가이드에서 최고의 명연주로 꼽는 카라얀/리흐테르/로스트로포비치/오이스트라의 베토벤 3중 협주곡은 대가들이 서로에게 귀 기울이지 않아 최악의 결과를 낳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한다.

    피아니스트 빌헬름 켐프는 녹음으로 미숙한 기교를 가릴 수 있었고 신기술의 덕으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다.(16~20쪽) 녹음과 음반의 등장으로 베토벤은 카라얀에게, 공연장은 거실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저자는 녹음 기술이 클래식 음악에 이용되면서 클래식 음반이 어떻게 교양 있는 시민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는지를 추적한다. 전후 미국은 유럽에서 건너온 거장들이 속속 음반사와 계약을 맺음으로써 문화혁명을 준비하고 있었다.(34쪽)

    포맷 전쟁과 메이저 레이블
    책 전체가 그렇지만 2장은 음반애호가라면 눈이 번쩍 뜨일 내용으로 가득하다. 메이저 레이블들 각자의 고유한 색깔을 확립해나가던 시절에는 지휘자와 연주가들 못지않게 레이블과 엔지니어들의 이름이 중요했다. 저자는 음반사의 정체성을 지지 정당, 계급, 성정체성 등에 빗대어 설명한다. 미국 재즈 연주가들은 왜 유독 CBS에서만 음반을 냈는지(38~39쪽), 엔지니어가 어떻게 푸르트벵글러와 카라얀 같은 거장들을 쥐락펴락 할 수 있었는지(43쪽), 연주시간만 16시간이 걸리고 독일 민족주의의 표상이라는 『니벨룽의 반지』가 어떻게 가장 민주적인 집단인 데카에서 나올 수 있었는지(48~49쪽), 나치수용소에서 노란별을 가슴에 달고 있던 유대인 여성이 나치에 협력한 노란 레이블을 재건시켰는지(54~55쪽)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음악의 운명을 바꾼 음반
    1950년대 중반 엘비스 프레슬리는 혼자서 미국 클래식 음반 전체 매출의 절반에 달하는 음반을 팔아치우며 혜성처럼 나타나고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음반사 별로 간판스타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녹음과 음반이 클래식 음악계 전체에 미친 영향에 주목한다. 글렌 굴드는 그때까지 단 한번도 녹음된 적이 없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녹음해 대히트시킴으로써(1956년 클래식 음반 판매 1위) 이 곡의 운명을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바꿔놓았다.(83~86쪽) 최근 가장 많이 연주되는 교향곡 작곡가는 베토벤이 아니라 말러이다. 저자는 이 말러 현상이 음반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번스타인이 1950년대부터 말러를 지속적으로 ‘녹음’해 소개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77쪽)

    첫 번째 위기
    클래식 음반업계는 1970년대에 한 차례 위기를 겪었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새로운 영역을 발굴하지 못하는 음반사들의 빈곤한 상상력과 소위 명반만을 거듭 추천하는 음악잡지들의 보수적인 취향이 서로 맞물려 위기를 자초했다는 것이다.(92쪽) 젊은 청중들을 겨냥하고, 시대악기와 원전연주를 반영하기도 했지만 1970년대 내내 클래식 음악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같은 계열사들끼리도 똑같은 레퍼토리를 다루면서 소진되기 일쑤였다. “회사 방침을 따라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카라얀, 하이팅크, 솔티의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던 프로듀서들은 결국 술에서 위안을 찾았다. 록 음악을 뒤흔든 게 약물이었다면 클래식의 위안거리는 술이었다. 여러 명의 선임 프로듀서가 요양소에 보내져서 알코올 치료를 받았고, DG의 한 프로듀서는 블랙 포리스트 요양소에서 자살했다.”

    구원투수
    침체에 빠진 클래식 음반 시장을 살린 것은 신기술이었다. CD의 등장은 비틀즈가 데뷔한 이래로 한 자릿수로 떨어진 시장 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렸다.(131쪽) 하지만 CD는 경기를 끝내는 마무리투수였지, 새로운 경기를 여는 선발투수가 아니었다. CD가 등장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예전 녹음을 더 선호했다. 더구나 비닐을 녹여 만든 LP와 달리 CD는 반영구적이었다. “더욱 나쁜 것은 CD라는 매체가 영구적이라는 사실이었다. 일단 기본적인 레퍼토리를 구입하고 나면 더 이상 다른 음반을 살 필요가 없었다.”(131쪽) 그리고 CD 판매는 카라얀에 너무 의존하고 있었다. 도이치 그라모폰 판매고의 3분의 1이 카라얀 음반일 지경이었다.(132쪽) 번스타인도 아바도도 카라얀의 대안이 될 수 없었다.

    미친 돈 놀음
    비교적 적은 경비로도 충분히 잘 유지될 수 있는 클래식 음악계에 갑자기 많은 돈이 투입된 것이 화를 자초한 결정적 계기였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소니의 클래식 산업 진출이다.(138쪽 이하) 대자본의 투입은 물량 경쟁을 초래했고, 이는 레이블들의 합병으로 이어졌다. 제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던 음반사들은 문화의 가장 큰 적인 획일화의 덫에 빠져들었다.(151~152쪽) 엄청난 돈을 퍼부었지만 소니는 군소레이블로 전락하고 클래식 음반업계 전체는 나락으로 빠져들었다.(160쪽)

    음반의 죽음 그 이후
    저자는 1부 마지막 장에서 클래식 음반이 몰락한 이유 언급한 다음(기업화/ 과잉제작/ CD의 반영구적 특성/ 노리오 오가/ 인터넷/ 다른 매체 창의력의 실종) 지난 100년 동안 클래식 음반이 미친 영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종말에 가까워지면 역사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시야가 얻어진다. 라디오보다 20년 앞서 세상에 나온 최초의 대중 매체 가운데 하나인 음반은 음악을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오게 했다. 가정과 학교와 병원마다 그라모폰을 통해 음악이 흘러나왔다. 병사들은 전쟁터에도 음반을 들고 갔고, 선교사들은 암흑의 오지로 음반을 가져갔다. 지구상 그 어디에도 오페라 아리아가 울려 퍼지지 않는 곳이 없었다. 음악은 수돗물처럼 공공 설비가 되었고, 음악의 소유는 교양과 세련을 나타내는 표상이었다. 음반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음악이 어디서건 흘러나오자 수동적인 음악 행위가 조장되었고, 가정에서의 연주 활동이 위축되는가 하면 지역적인 특성이 희석되었다. 1920년대에 독일을 돌아다녔던 한 음악가는 전날 밤 브레멘에서 들었던 베토벤 소리와 오늘 보훔에서 들은 베토벤이 달랐다고 한다. 그런데 음반의 등장으로 오케스트라가 다들 비슷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연주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는 것은 장점이다. 오늘날 청중들은 1930년대의 앙상블에 만연해 있던 부정확하고 조화롭지 못한 연주를 참아내지 못할 것이다. 당시의 연주를 복각한 CD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 여기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연주력이 모자란 밴드들은 레코딩 천사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도태되었다. 독주자들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스타일을 점차 잃어갔다.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어떤 곡을 연주하든 비브라토를 강하게 주었고, 아르투르 루빈슈타인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심한 불균형을 좋아했다. 하이페츠와 호로비츠는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음을 연주해 후대의 연주자들이 이들의 기교를 따라가게 만들었다. 이제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 연주자라면 타워 레코드나 샘 구디 같은 음반가게에 가서 대가들의 쇼팽 음반을 한 아름 구입해서 들어야 한다. 바야흐로 해석보다 모방이 더 중요한 시대다. 역으로 말하면, 음반은 표준에서 벗어난 일탈이나 서투른 기교를 용납하지 않는 비판적이고 까다로운 청중을 만들어냈다. 21세기의 독주자가 아르투르 슈나벨 같은 미스터치를 범한다면 아마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188쪽 이하)

    “누구도 이런 식으로 끝내고 싶지는 않았겠지만 모든 것은 끝이 있게 마련, 마감의 행위는 그 자체만으로도 축하할 만한 이유가 되기에 충분하다. 어떤 시인이 말했듯이 세상은 이렇게 끝나는 것이다. 펑 하는 충격과 함께 갑작스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은은하게 비치는 촛불이 서서히 꺼지듯 그렇게 사라진다.”(1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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