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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무엇이 미친 정치를 지배하는가 / 원희룡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고양 : 이와우, 2014
청구기호
320.951 -14-17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34 p.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8933043
제어번호
MONO12014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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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 숨은 그림 찾기

1장 ─ 대통령만 있는 나라
최악의 결정
공천에 살고! 공천에 죽고!
대통령의 권력
불통의 절대 권력
레임덕, 피할 수 없는 운명
이제 그만들 하시죠!

2장 ─ 반쪽민국, 대한민국
영남 대통령, 호남 대통령
양극단, 그리고 정치 포기 세대의 탄생
우리는 달라도, 하나다
386의 눈물

3장 ─ 국민이 믿지 않는 국회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정치
달콤한 거짓말
진짜로 준비되어 있습니까?
당신의 돈이 새고 있다
특권과의 이별

4장 ─ 어떻게 바꿀 것인가
연합의 힘
개헌 논란의 중심에서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후보부터 국민의 손으로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들
틀을 바꿔야, 진짜로 바뀐다

마치며_ 좌우가 아니라 아래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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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891891 320.951 -14-17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0001891892 320.951 -14-1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정치인이 이토록 통렬히
    우리정치를 비판한 책은 없었다.”

    정치인 원희룡이 고백한 우리 정치의 맨 얼굴

    화장 속 맨 얼굴의 진실

    국민들의 정치 불신은 이미 하늘을 찌른 지 오래다. 답답하고 암담한 현실이다. 더욱 우울한 것은 희망이 없는 미래다. 선거 때마다 등장했다 사리지는 정치혁신 구호와 인물들에겐 이젠 일말의 기대도 없다. 괜찮았던 사람들도 그 판으로만 들어가면 모두 이상해진다.
    우리 정치에는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가? 또 변화의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인가?
    『무엇이 미친 정치를 지배하는가?』는 이런 물음에 대한 한 정치인의 솔직하고, 용기 있는 답이다. 이 책의 저자인 원희룡 전 의원은 서두에서 “나는 이 책을 통해 숨은 그림 찾기처럼 구석구석에 꼭꼭 숨어 정치를 병들게 하는 진짜 이유들을 이야기 해 보려 한다.”고 집필 동기를 밝혔다.
    저자는 많은 이들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알지 못하는 우리 정치권의 불편한 속살들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12년간의 의정 생활을 통해 실제로 보고, 듣고, 경험한 내부자적 관점에서의 고백과 반성이기에, 그 어떤 이야기보다 거침없고 매섭다. “무엇을 상상했던, 그 이상”의 이야기들이 책 곳곳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그렇게 우리 정치의 맨 얼굴을 접한 당신은 책을 펼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불쾌해진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불쾌감도 잠시, 이 책을 다 읽게 될 쯤 이면 아침에 배달 온 신문 기사 하나하나가 허투루 보이지 않고, 정치면의 사건과 그들의 발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덕지덕지 덧칠 되었던 화장 속에 감춰진, 때론 비겁했고, 때론 뻔뻔했던 그들의 맨 얼굴을 투명하게 볼 수 있게 된다. 우리 정치의 맨 얼굴과 이른바 화장 빨을 정확히 구별해 낼 수 있는 힘을 갖게 된 것만으로도 이 책의 의미는 값지다.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틀이다!”

    저자는 자신이 10년 넘게 몸담았던 우리 정치를 ‘삼류’라 진단한다. 그리고 항상 국민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 정치 현실을 개탄한다. 정치인이 이토록 통렬히 자기를 비판한 책은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의 진짜 가치는 현실의 한계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비판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이를 뛰어넘어 우리가 만나야 할 새로운 미래를 제안하고 있다는데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무엇보다 바뀌어야 할, 우리 정치를 삼류로 만드는 이유로 ‘우리 정치의 틀’을 지목한다.
    “무엇보다 현재의 이분법적 구도와 끝없는 정쟁의 이유는 바로 틀에 있습니다. 이 틀이 바뀌지 않는다면 현재의 많은 정치적 문제들은 결코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선거 때마다 등장했다 사라졌던 수없는 참신한 인물들의 얼굴이 스쳐지나간다.
    “올바른 틀이 서지 않으면 좋은 사람들이 들어설 공간이 없을 뿐 아니라, 설사 들어와도 그들이 숨 쉬고 말할 수 없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정당의 문턱에만 들어서면 권력의 거수기가 되고, 편 가르기 싸움의 선봉대가 되는 현실의 뒤에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라는 저자의 설명은 그렇게 정치권에 들어온 이들의 행동과 함께 설득력을 더한다. 저자가 삼류 정치, 미친 우리 정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당, 선거, 권력 등의 구조적인 틀을 넘나들며 펼쳐내는 개혁안들은 훌륭한 ‘정치 혁신 대안서’로도 손색이 없다.

    “이젠 진짜로 바꿔야 할 시간”

    그러나 문득 드는 생각. “이런 혁신안들을 실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결국 이 모든 것은 그들의 기득권으로 귀결되는 것 아닌가? 그들이 과연 기득권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렇게 변화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러한 물음에 그동안 수없이 등장했었던 ‘정략적’이었고 그래서 내용은 거론되지도 못한 채 ‘진정성’을 의심받아 사라져버렸던 정치 혁신안들을 하나하나 거론한다. 그리고 차기 권력에 가장 가깝게 설 정치인의 역할을 강조한다.
    결국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틀을 제시할 때만이 이 모든 것이 한층 더 현실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자연스럽게 지난 대선에서 기존 정치의 대안으로 떠올랐던 안철수 후보의 한계로 연결된다. 만약 안철수 후보가 지금의 정치 틀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구체적인 정치 개혁의 틀을 공약으로 내걸고 대선 후보로 나왔다면, 그 결과는 어땠겠는가?” 라는 그의 반문은 듣는 이를 뜨끔하게 만든다.

    처음엔 우리 정치의 맨 얼굴이 매우 불편하고, 불쾌했다가, 책을 덮을 즈음이면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우리 정치의 수많은 장면을 함께 한 정치인의 냉철한 자기 고백에 꽉 막혔던 속이 확 풀리기도 한다.
    “정치권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느낌이다. 누구나 짐작하지만 꼭 짚어 이야기할 수 없었던 우리 정치의 속살을 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의 저자가 제안하는 바를 공약으로 들고 나오는 후보가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그에게 한 표를 행사하겠다. 이 책을 통해 내 정치 수준을 진일보 시켰다는 생각에 뿌듯해진다.”는 한 독자의 서평은 이 책이 주는 가치를 잘 대변한다.
    현실 정치에 지친, 그러나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고 갈망하는 국민이라면 이 책을 통해 우리 정치의 부끄러운 속살을 정확히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이와 함께 보다 현실적인 새로운 대안에 한층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접해 보기를 권한다.
    저자의 말처럼, “정확히 알아야만, 진짜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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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41] 그들에게 “당신은 새로운 정부의 국정 철학에 적합하지 않습니다.”라는 말 이상으로 두려운 것이 있을까? ‘나와 맞지 않으면 아웃!’이라는 정치 운영 행태가 얼마나 더 반복돼야 하는 것일까? 설사 내가 불편할지라도 민주주의라는 틀 안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국민이 바라는 민주주의가 아닐까.

    [P. 55] 우리 정치는 이런 강력한 정치 이동을 5년 이라는 매우 빠른 주기로 반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상처를 입는 것은 국민이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해야 할 정당, 공권력을 가진 기관, 정부 관료, 심지어 언론과 기업까지도 그저 생존을 위해 이 변화의 속도에 몸을 맡길 뿐이다. 대한민국의 에너지는 이렇게 쓰여야 할 곳에 쓰이지 못한 채 소진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은 방치 되었고, 지쳐 버렸다. 그러나 국민은 쉽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우리는 비극 속에서도 새로운 영웅을 기대하며 또 5년을 맞이하고 있다.

    [P. 126] 애초에 접근 자체가 잘못된 정책이었다. 중요한 것은 세금을 몇 만 원 더 내느냐가 아니었다. “왜 또 우리인가”에 대한 문제였다. 정의와 관련된 국민적 물음이었다. 이명박 정부는 28%였던 법인세를 22%까지 끌어내렸다. 고소득자들의 탈세, 탈루는 여전했다. 유리처럼 투명하게 노출되는 직장인의 세금은 한 치의 빈틈없이 또박또박 떼어 갔다. 저항의 핵심은 조세 형평성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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