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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작은 집을 권하다 [전자자료] / 다카무라 토모야 지음 ; 오근영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책읽는수요일 : 한국물가정보, 2013 : YES24
청구기호
전자형태로만 열람 가능함
형태사항
전자책 1책(177 p.)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2605334
ISBN: 9788962607390(e-Book)
제어번호
MONO1201417172
주기사항
원표제: スモ-ルハウス : 3坪で手に入れるシンプルで自由な生き方
책자형태로도 간행: ISBN 9788962605334
원문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공간과 사람, 주거와 삶에 관한 즐거운 성찰!
    돈, 시간, 꿈… 모든 것을 바꾸어놓은 작은 집의 놀라운 힘


    단순하지 않은 것은 피곤하다, 세상의 기준에 나를 가두지 않는다, 더 늦기 전에 자유를 시작한다, 공허한 욕망의 짐을 내려놓는다…… <작은 집을 권하다>는 이러한 명제들에 조금이라도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제 막 서른을 코앞에 둔 저자 다카무라 토모야는 도쿄 근교에 세 평 남짓의 작은 집을 직접 지어 살기 시작했고, 그 경험을 통해 현대의 삶에서 행복이란 무엇인지, 왜 작은 집이 본질적 행복으로 다가가는 여정의 시작이 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깊이 성찰한다.
    그리고 그는 최근 단순한 삶의 철학과 맞물려 전세계적으로 조심스레 일어나고 있는 ‘스몰하우스 운동’의 원동력을 추적하며, 이러한 움직임에 함께하고 있는 이들의 사례를 통해 작은 집이야말로 실현 가능한 행복에 가장 가까운 주거 형태이자 삶의 방식임을 확인한다.
    무엇보다 그는 집을 위해 투쟁하면서 평생을 흘려보내는 것보다는 집에서 사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그 즐거움을 하나하나 찾아가기 위한 길, 즉 ‘집을 위한 삶’에서 ‘삶을 위한 집’으로 들어가는 법을 안내한다.

    IT 컨설턴트부터 전직 공무원, 파트타임 교사까지……
    그들은 무슨 생각으로 작은 집을 짓기 시작한 걸까?


    저자는 저마다 다양한 사연과 목적을 가지고 스몰하우스를 지어 살고 있는 여섯 명의 집과, 그 집 속에서의 그들의 삶을 보여준다. 그런데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가장 넓은 공간에서 가장 많은 물건들을 소비하던 미국인들이 작은 집에 주목하고 다운사이징(downsizing)을 시작했다는 사실이었다. 가장 먼저 소개되는 사람은 미술 교사였다가 스몰하우스 운동을 맨 처음 시작하여 이제는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 셰퍼다. 그저 ‘많은 물건과 공간에 신경을 쓰는 게 귀찮아서’ 자신만의 ‘뺄셈 설계 방식’으로 작은 집을 지었다는 그는 미국 내 스몰하우스 바람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는 평온한 생활을 유지해줄 집을 원했지만 그러한 삶을 위해 생활의 많은 부분까지 희생하고 싶지는 않았고, 자신만의 색을 입힐 수 없는 임대 주택에서 살고 싶지도 않아 작은 집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저자는 ‘인생을 통째로 다이어트한다’는 계획으로 스몰하우스로 이주한 IT 컨설턴트 그레고리 존슨, 환경친화적인 디자인 하우스를 만든 전(前) 환경보호과 조사원 디 윌리엄스, 사회적 압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스몰하우스를 지은 파트타임 교사 라마르 알렉산더, 도시생활에 지쳐 교외로 귀촌하여 소박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데이비드 벨, 그리고 숲 속에서 전기도 수도도 없이 남편과 오붓이 살고 있는 다이애나 로렌스 등을 만났다. 그들이 한결같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은, 생활을 단순하게 만들고자 하는 삶의 태도였다.

    소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즐거움
    실현 가능한 혁명, 스몰하우스를 만나다

    단순함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가는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저자 다카무라 토모야의 경험과 인생관이 담긴 글을 통해 독자는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볼 수 있게 된다. 단순하고도 평온한 삶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집은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다른 사람이 이렇게 살고 있으니까, 내 친구는 저렇게 살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의 인생에 가치를 부여하는 데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그는 강조한다.
    경제 불황과 취직난, 구조조정 등 심각한 고용 문제가 개개인의 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 지금,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적 문제는 대부분 집세나 대출금에 대한 부담 때문에 발생한다. 하지만 집에 관한 선택의 여지가 넓어지고, 각자의 방식에 맞는 생활을 확보하게 된다면 어떨까. 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은 삶을 모색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작은 집을 당당하게 권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책에서 펼쳐지는 스몰하우스 거주자들의 경험담과 인생관은 그러한 의문과 대책을 생생하게 마주하고 천천히 고민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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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0] 이 나라, 이 사회에는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려 해도 꼭 거쳐야 할 최소한의 관문이 너무 많다. 보통 사람들처럼 생활하려고 들면 우선 바쁜 일상에 적합한 이동 수단과 정보 수집 도구를 확보해야 하고, 옷차림도 나름대로 갖춰야 하며, 계약이나 재산 관리 같은 골치 아픈 문제와 팍팍한 사회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인간관계까지 신경 써야 한다. 이렇게 살다 보면 마치 평생을 이런 식으로 보내야 할 것만 같은 불안감도 든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정점에 있는 것이 바로 ‘집’이다.

    [P. 14] 물건을 소유하기보다는 가급적 손을 비우고 단순한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 집세나 기타 유지비가 많이 들지 않는 주거 공간에서 자유롭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 큰 집을 지어 환경에 부담 주는 일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 새로운 생활의 계기를 갖고 싶은 사람, 큰 집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일에 돈과 시간을 쓰고 싶은 사람, 조용히 책을 읽고 사색할 공간을 갖고 싶은 사람, 그냥 작고 소박한 생활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등에게 작은 집에 사는 이들의 이야기는 그 다양함만큼이나 귀 기울여 들을 가치가 높다. 동기는 제각기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작은 집에 살면서 주변의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나아가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필요치 않은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무엇이 행복에 가깝고 무엇이 행복에서 멀어지게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한 뒤에 인생을 꾸려가고자 하는 자세라고 할 수 있다.

    [P. 56] 사실 ‘소유’야말로 스몰하우스 운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큰 집은 이른바 소유의 아성이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모든 걸 소유해야만 하는 시대라면, 가능한 한 크고 튼튼한 집이 없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도 풀이될 수 있다. 예컨대 작은 집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는 건 곧 우리 생활과 관련된 설비를 하나부터 열까지 개개인 모두가 소유해야만 하는 시대는 아니라는 것이다. 즉 ‘집은 작아도 된다’는 사고방식에는 ‘집에 쌓아둘 물건은 적어도 된다’는 소유욕 감퇴 현상이 깔려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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