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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서민 집을 지켜라 : 청와대 특명반장 / 지은이: 유필우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코리아리더스, 2010
청구기호
320.02 -14-2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77 p.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6381303
제어번호
MONO1201417612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배다리촌놈 유필우의 행복메세지 ; 입법 행정 사회단체 40년 인생록이 전하는 심금을 울리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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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915043 320.02 -14-2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함께 꿈꾸고, 힘을 모으면 희망의 미래는 있다

    절차탁마대기만성(切磋琢磨大器晩成)이라는 말이 있다. 한 개의 그릇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끊고, 깍고, 쪼고, 갈아내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 인간이 태어나 교육받고 사회에 쓰임 받는 도구로 성장하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사막 위를 걷거나, 벼랑 끝에 메달리기도 하고, 길고 긴 어둠의 통로 한가운데 갇히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자세일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혼자가 아닌,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내 가족을 사랑하듯, 이웃을 보살피는 마음을 갖고, 또 그렇게 세상을 보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이 책은 세 가지의 목적으로 쓰여졌다.
    정직하고 자상하게 저, 유필우를 말하고 싶다.
    오늘의 인천을 냉철하게 헤아리고 미래를 통찰하여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
    이 시대 우리의 청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 주고 싶다.

    저, 유필우는 송림동 배다리 소년이다. 배다리 동네는 분단과 전쟁, 가난과 무지를 딛고 일어선 인천의 달동네이다. 인천은 유필우를 키워냈다. 송림초등학교에서 뛰어 놀았고, 인천중학교에서 꿈을 키웠고, 제물포 고등학교에서 배웠다.
    하여 유필우는 배다리가 자랑스럽고, 감사하며, 사랑한다. 연세대 상대를 나온 유필우가 잘나가던 금융계를 마다하고, 늦깍이로 행정고시 도전을 결심한 것도 배다리출신이라는 운명, 그리고 나라와 인천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저, 유필우는 노태우 시절 200만호 주택건설을 감독하면서도 전셋집을 전전한 청와대 특명반장이었다. 내 집 마련까지 스물 세 번을 이사했다. 30여 년 간의 공무원 생활 동안 어떤 특권과 반칙도 거부했고, 청렴하게 살며 시민들과 함께 있었다. 국가는 저에게 참 잘 했노라고 녹조근정훈정을 주었다. 그리고 인천시민들은 국회의원이란 시민 훈장을 주시었다.
    저, 유필우는 고향에 두 번 돌아왔다. 한번은 중견공무원으로서 인천시청에서 주요 보직과 부평구청장을 지냈다. 이때 저는 인천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시민들 생활 속에서 함께 하며, 사회복지 업무에 눈을 뜨고 있었다. 두 번째는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 돌아왔다. 최기선 시장과 짝을 이루었다. 송도미디어밸리를 동북아 경제 중심으로 전환, 발전시키는 모든 정책적 역할을 다했다. 김영삼 대통령은 송도 매립을 결정하고 미디어 밸리로 지정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IMF 환란 상황 속에서도 인천대교 건설을 결단했다. 노무현대통령은 인천을 동북아의 경제중심,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터전으로 삼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경제자유구역청을 신설했다.
    인천은 김대중-노무현의 꿈과 비전, 그리고 결단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다. 두 분은 이제 삶의 저편에 서 있다.
    지금 2010년 초 인천의 현주소, DJ 노무현의 어깨 위에서 바라본 인천은 어떠한가? 우리 인천 사람들은 어떤 희망과 꿈을 갖고 있는가? 저, 유필우는 시민들과 함께 냉철하게 인천의 오늘을 헤아리고, 미래를 통찰하고 싶었다. 그리고 나름대로 은밀하게 쌓고 준비해온 비전과 책략을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큰 문제다. 지금, 우리의 청년들이 직장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모두의 젊은 아들, 딸들이다. 이들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공평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저, 유필우는 그 마음들을 격려하기 위해 때늦은 행정고시 합격수기를 썼다. 아내와 젖먹이를 가진 늦깍이 고시수험생이 월세방과 처가살이를 전전하며 공부하는 처절한 과정이 도움이 될까 해서다. 그 제목이 '청년들아, 울더라도 좌절해서는 안된다' 이다.
    저, 유필우에게는 반드시 걸어가야 할 마지막 길이 남겨져 있다. 세 번째의 귀향 길이다.
    인천 시민들은 저 유필우에게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인천의 주인이다. 우리의 운명은 주인인 우리가 결정한다.
    이 자명한 진실만은 변경될 수 없다. 그 어떤 특권과 반칙, 권위와 기망도 우리를 넘겨 뜨릴 수 없다. 아버지가 건넌 바다를 소년이 건넜고, 그 후손들이 건널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세 번째 귀향은 저, 유필우에게 엄중히 명령하고 있다.
    함께 가자. 함께 꿈꾸고 힘을 모으면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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