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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한국미술, 전쟁을 그리다 : 화가들이 기록한 6·25 / 정준모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마로니에북스, 2014
청구기호
709.51 -14-1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59 p. : 삽화, 초상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0533431
제어번호
MONO1201425516
주기사항
참고문헌: p. 35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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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면서
2. 찢긴 한반도
01 혼비백산하는 화가들
02 계속되는 문화유산의 수난기
03 월북 화가들
04 6?25전쟁과 북한미술
05 1?4후퇴와 월남 미술인들
3. 삶도 예술도 귀했던 시절
01 미술인들의 피난살이
02 전쟁에서 피어난 꽃
03. 문화센터? 다방!
04 유일한 생계수단 도기에 꿈을 그리다
05 동상과 영정 그리고 기념물
4. 문화예술인들, 전선을 넘나들다
01 전선에 동원된 예술가들
02 예술가들, 전선에 서다
03 전선을 누비는 화가들
04 종군 화가단의 면모와 전쟁화의 의미
05 6?25전쟁과 만화, 삐라
06 전선을 향한 소리 없는 총구
5. 환도_이별의 말도 없이
01 종전이 아닌 휴전
02 전쟁 중 꿈에 본 세계
03 화가들의 귀환과 되살아나는 명동
04. 국전 재개와 분열하는 화단
05. 새로운 미술의 탐구와 재무장하는 비평
6.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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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930926 709.51 -14-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967844 709.51 -14-1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967845 709.51 -14-1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혼돈의 시대를 오롯이 살아낸 한국 화가들의 삶!

    한국 현대사에서 6.25전쟁은 커다란 변혁을 가져온 사건이며 그 의미를 민족사에 되새기는 작업을 해야 할 당위성을 가진 미해결의 역사이다. 그러나 현재 그 본질은 논외로 치부되고 의미는 퇴색된 채 정치적 관점과 이해득실에 따라 의미와 가치를 부여 받고 있다. 이처럼 왜곡된 기준은 해방 이후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우리 화가들에게도 적용되었다. 6.25전쟁이라는 특수한 사건으로 인해 그들의 작품이 가진 가치와 미학적 담론은 논외되고 현실참여 여부만이 평가의 척도가 된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만난 수 많은 한국화가들의 작품과 자취를 통해 기존의 관점이 왜곡됐음을, 그리고 화가들 역시 인간이었기에 전쟁이라는 멍에를 피해갈 수 없었음을 발견한다. 어찌 보면 세상사는 요령이 남들보다 부족했을 예술가들에게 전쟁은 누구에게보다도 잔혹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삶을 잊기 위해 그리고 실존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

    한 분야에 대한 연구에 있어 심도 있는 작품과 자료의 발굴 그리고 연구를 통한 규명 후에 공과(功過)를 논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일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계기로 보다 거시적인 시각과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국 화가들의 삶과 예술을 재평가할 수 있길 기대한다.

    주요 내용

    - 1950년 6월 한반도에서 일어난 6.25전쟁은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고 물적 손실을 일으킨 아물지 않은 우리의 역사이다. 역사 안에서 우리 화가들 역시 자유로울 수 없었으나 이들은 아픔의 순간을 예술로 승화시켜 끊임없이 작품을 제작했고, 일부는 종군 화가단으로 활동하며 화가의 눈으로 역사를 기록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피난지인 부산의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크고 작은 전시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전쟁 기간 동안 목숨을 잃거나 이념에 따라 혹은 시대에 휩쓸려 고향을 등지고 월북, 월남 하는 화가들이 생겨났고 이로 인해 우리는 지금까지도 단절된 반쪽의 미술사를 갖고 있다.

    - 이 책에서는 6.25전쟁이 시작되고 인민에 의해 함락된 ‘인공 치하의 서울’에서 화가들이 겪어야 했던 현실을 시작으로 그들이 겪어야 했던 전장에서의 삶에 대해 알려준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우리 화가들이 그려야 했던 선전화와 김일성 초상화, 그리고 전쟁과 정치적인 명분에 따라 가열되는 좌우 대립, 그로 인해 희생되는 안타까운 화가들의 모습이 6.25전쟁의 전개에 따라 순차적으로 나열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접할 길이 없었던 종군 화가단의 활약과 그들이 남긴 작품, 월북 화가들의 행적까지 최대한 수록하여 잃어버린 우리 화가들에 대한 정보를 전해준다.

    - 1951년 10월 19일 중공군의 참전에 따라 전쟁은 열세로 돌아섰고 이에 따라 많은 국민들은 남으로 피난을 내려간다. 그렇게 흘러 들어간 피난지 부산에서의 삶은 참혹하기 그지없었고 한국현대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과 같은 화가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들은 미군부대 앞에서 초상을 그려주거나 허드렛일을 하며 생을 이어나갔으며 대한경질도기주식회사에서 장식접시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서도 부산의 광복동 다방거리에서는 크고 작은 전시회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 사실들이 바로 우리 화가들의 끈질긴 생의 의지와 예술에 대한 저력을 목격할 수 있는 사례이다.

    - 국방부 정훈국 산하의 종군 화가단을 필두로 조직되기 시작한 종군화가단은 치열한 전투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경험한다. 우신출과 이준, 오영수 같은 이들은 진격하는 국군과 함께 원산까지 북진했고 그 과정에서 동료를 잃는 사고를 겪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굴하지 않고 그림으로 역사를 기록하는 자신들의 소임을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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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20] 화가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도 ‘조선미술가동맹’에 가입해야 했다. 이들은 주로 피난을 가지 못한 잔류파 화가들로 김환기와 박고석 그리고 유영국, 장욱진, 고희동, 이상범, 장우성, 이유태 조각가 김종영, 김경승, 비평가로 활동한 김병기 등이다. 이 중 일부는 서울 명동의 마루젠 백화점 1층에서 주먹밥을 먹어가며 김일성 초상화를 그리는 등의 선전화 제작에 동원되었고 일부는 ‘조선직업동맹 전국평의회문화사업부’에서 미제구축궐기대회와 선무공작을 위한 포스터와 전단을 대량으로 제작?배포하는 일을 해야 했다.
    [P. 156] 대한도기에서 시작된 도화작업에 참여한 작가들은 김은호, 변관식, 장우성, 김학수, 이규옥, 전혁림, 황염수로 이들은 사장인 지영진이나 그와 친분이 있는 변관식과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 화가들 외에도 당시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이었던 김세중, 서세옥, 박노수, 문학진, 장운상, 권영우, 박세원 등이 생계를 잇기 위해 일했다. 이중섭의 경우도 황염수의 천거로 이곳에서 일했다고 기술하지만 확인할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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