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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노동은 밥이다 : 노사의 벽을 넘는 담쟁이가 되어 / 지은이: 이용득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2014
청구기호
331.8092 -14-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72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2170924
제어번호
MONO1201426481
주기사항
부록: 경부간(京釜間) 사이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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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아무도 가지 않은 길, 우리가 가야할 길

1부 노동운동은 어떻게 사회경제의 발전을 이끌었나
1장 임금은 비용이 아니라 기업 이윤의 원천
(1) 임금 상승은 기업 고객의 소득 상승 (2) 임금 상승과 이윤 증가의 선순환 구축
2장 노동운동과 사회 제도의 진보
(1) 노동운동의 계기가 된 학력 차별 (2) 노조가 앞장선 여성평등: 최초의 육아휴직제 도입 (3) 금융노련이 선도한 주5일 근무제
3장 노동자의 경영참가와 경영혁신
(1) 노동자의 경영참가에 대한 오해 (2) 노동조합과 경영진의 역할 분담
4장 노동운동과 국익
(1) IMF 구제 금융과 금융노조의 지난한 투쟁 (2) 외자유치의 현장에 서다 (3) 노동자와 통일운동

2부 노조의 단결과 정치세력화
1장 기업별 노조와 산별노조의 차이
(1) 기업별 노조 체제는 군사독재의 산물 (2) 산업별 노동조합 건설의 필요성 (3) 산별노조 건설의 전망
2장 하나의 노조총연합을 위하여
(1) 한국노총의 변신 (2) 민주노총에 대한 기대와 실망 (3) 양대노총 통합의 필요성과 장애
3장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는 요원한 꿈인가
(1) 노동운동과 정치 (2) 한국형 정치세력화의 모색 (3) 정치세력화의 비전: 한국노총을 '한국의 렌고'로

3부 동반자적 노사관계에 노동운동의 미래가 달렸다
1장 중앙 단위 노사관계와 사회적 대화
(1) 선진국의 중앙 단위 노사관계 (2) 중앙노사관계와 사회적 대화
2장 노사발전재단의 설립과 귀결
(1) 노사발전재단에 대한 경제단체의 호의적인 반응 (2) 관료들의 장벽에 막힌 좌절
3장 중앙 단위의 노사관계 일구기
(1) 중앙 노사 공동사업기구의 필요성 (2) 노사 공동기구의 역할 (3) 중앙 노사 공동기구의 재원: 고용보험

4부 여적(餘滴): 두 발로 앙버티고 살아온 내 인생의 드라마
1장 역대 대통령들과의 인연
노무현 대통령┃이명박 대통령┃박근혜 대통령
2장 인생의 전기를 마련해준 은인들
우여곡절이 많았던 학업의 길과 사랑스런 10남내의 형제들┃상고 진학의 길을 안내해주신 우베다 수녀님┃상업은행 준비를 도와준 이삼걸┃대학의 길을 열어준 군의 후임병들┃김동만 노총 위원장┃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박인상 선배┃혜진이네와 달동네의 돌팔이 의사

에필로그_먼 시간여행 그리고 노동운동가와 정치인
부록_경부간 사이클 여행-두 다리로 부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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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933748 331.8092 -14-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933749 331.8092 -14-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957112 331.8092 -14-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957113 331.8092 -14-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저는 이 책이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힘이 됐으면 합니다.”

    현장 노동운동가로서의 30년, 용팔이 위원장의 ‘꿈’과 ‘땀’의 기록

    _국내 최초 ‘육아휴직제’ 도입, 국내 최초 ‘주5일 근무제’ 도입, 한국노총 소속으로는 최초로 ‘전태일 노동자상’ 수상, 세 차례의 한국노총 위원장 역임
    _독창적인 ‘사회개혁적 조합주의’로 노동운동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이용득은 노동이 개인과 사회를 지탱하고 발전시키는 동력이라는 소신으로 예순 살 넘어서까지 노동과 함께 하고 있는 평생 현장노동운동가다. 이 책은 책상머리가 아니라 30여 년의 세월을 노동 현장의 최중심에서 활동했던 운동가가 몸으로 체득한 것을 이론에 접목시켜 현실감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너무나 값진 수확이다.
    노동계에서 ‘용팔이 위원장’이라고 불리는 저자는 상업은행 노조위원장, 금융노련 위원장, 금융산별노조 위원장을 거쳐 한국노총 위원장을 세 차례나 역임했다. 또한 한국노총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전태일 노동자상’을 수상했다.
    대졸과 고졸 간 호봉차별을 시정하기 위해 노동조합의 대의원이 되면서 노동운동에 첫 발을 들여 놓은 이용득은 상업은행 노조위원장이 된 뒤 국내 최초로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하였고, 금융노조연맹(금융노련) 위원장 시절에는 기업별 노조 연합체인 금융노련을 단일한 금융산업노조로 재편하여 금융노동자의 단결력과 교섭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에 힘입어 외환위기 이후 IMF의 부당한 정책 개입에 항거하여 금융노동자들이 가장 치열한 투쟁을 벌일 수 있었고, 저자가 주도한 2000년 두 차례의 총파업은 한국노동운동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었다.
    금융노조 위원장 시절, 이용득은 2000년부터 노사정위원회에서 논의되던 주5일 근무제가 2년이 넘도록 타결이 이뤄지지 않자 금융산업의 독자적인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천명하고, 정부와 28개 은행장들과의 협상을 통해 2002년 7월 1일부터 금융산업에서 한국 최초로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도록 하였다.
    한국노총 위원장이 된 뒤에는 어용으로 낙인찍혔던 과거 대한노총과의 단절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노총의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노총의 내부 개혁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용득이 지향하는 노동운동의 방향은 ‘사회개혁적 조합주의’다. 저자의 독창적인 이론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개혁적 조합주의는 노동조합이 사회 전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주체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개혁에 이바지한다는 이념이며, 그 수단은 대화와 타협이다.
    저자에게 사회개혁적 조합주의는 상업은행 노동조합 대의원부터 시작하여 30여 년간의 노동현장 경험을 통해 노동운동은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신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진보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깨달음의 산물이다.

    포기하지 않은 꿈, ‘중앙 단위 노사관계 구축’과 ‘노동자의 정치세력화’

    이용득은 2003년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3국의 노사관계를 직접 경험한 후 한국의 노사관계가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중앙 단위 노사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중앙 노사 공동사업 기구로서 ‘노사발전재단’을 설립하는 데 매진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로 출범은 했지만, 그가 주장했던 큰 규모의 중앙 노사간 공동사업 추진기구가 아니라 관료의 벽에 막혀 아주 작은 노동부 ‘관피아’의 파견지가 되며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중앙 단위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노사가 동반자적 관계에서 사회적 대화와 일자리 창출, 직업 훈련 등 실질적 공동사업을 해나가는 선진 제도의 정착을 꿈으로 가지고 있다. 이 책의 핵심도 중앙 차원의 노사 공동 사업으로 미래 한국의 사회상을 한 차원 높이자는 것이다.
    저자는 또한 노동운동이 사회적 영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노동자의 정치세력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소신에 따라 2000년대 들어 다양한 방식으로 정치세력화를 모색했다. 2000년 민주노총이 주축이 되어 민주노동당이 창당되자 금융노련 위원장이었던 저자는 한국노총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금융노련이 민노당의 조직과 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끌었으며, 2004년 총선을 앞두고 한국노총이 창당을 주도한 녹색 사민당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러나 노동운동계가 독자적인 정당을 만드는 두 차례의 실험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고 저자가 노총위원장 직을 맡게 되면서부터는 기존 정당과의 정책적 연대를 시도하게 된다. 2007년 17대 대선을 앞두고는 한국노총의 3단계 정치세력화 방안을 수립하고 1단계 실험으로서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지지 후보를 결정해 정책연대의 구축을 시도하기도 하였고, 2011년에는 민주통합당과의 영구 정책연대를 시도하기도 했다.

    책 속으로

    이 책은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I부 ‘노동운동은 어떻게 사회·경제의 발전을 이끌었나’에서는 노동운동이 노동자의 직접적인 이해만을 관철시키고자 다른 계층의 희생을 요구하는 이기주의적인 것이 아니라 노동자가 노동조합을 통해 성취하려는 것은 사회의 전반적인 요구 수준과 방향을 같이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제 노동조합과 기업은 한국의 경제규모를 세계 10위권으로 도약시켰고, 그 저력으로 노사관계도 세계 수준으로 발전시켜 사회의 개혁과 발전 과정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나가야 한다.
    II부 ‘노조의 단결과 정치세력화’에서는 노조가 힘을 갖기 위한 수단인 정치세력화와 범노동계 통합에 대한 지난 20년간의 경험들을 분석하면서 노동계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밝히고 있다. 노동이 자본과 대등한 협력관계 하에서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노동자의 조직 역량 강화와 정치세력화가 필수 조건이다. 또한 노조가 사회개혁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자체의 힘이 필요하다. 이러한 역량 강화 방안으로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범 노동계 통합’과 ‘정치세력화’이다.
    Ⅲ부 ‘동반자적 노사관계에 노동운동의 미래가 달렸다’는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담겼다. 우리나라에서 노사가 얼마나 중요한가? 그간 노사관계는 전무하고 정부와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노사 업무를 도맡아하고 있다. 비효율적이다. 정치적 이해관계와 관료주의 때문에 노사관계를 일부러 무력화시키고 있는데, 노사 간의 ‘사회적 대화’와 ‘실천기구’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에서는 기업별 노조가 지배적이라 노사관계라고 하면 기업 단위의 노사관계를 떠올리기 십상이며, 중앙 단위 노사관계를 연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중앙 단위의 노사관계란 노동조합총연맹과 같은 전체 노동자의 대표와 경영자총협회와 같은 사용자의 대표가 노사관계나 노동 문제와 관련하여 포괄적인 협상을 벌이고, 그 결정을 기업 단위까지 관철시키는 교섭 단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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