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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나는 페이스북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 소병훈 글·사진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산하, 2011
청구기호
三代 811.8 -12-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22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6503787
제어번호
MONO1201430387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소통이 희망이다
부록: 페이스북 실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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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939248 三代 811.8 -12-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예순 고개를 바라보는 남자가 페이스북에 빠져들었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의 성화에 못 이겨 스마트폰을 손에 들었다. 작년 11월의 일이다. 그러나 몇 달 뒤부터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새로운 재미와 가능성에 눈을 떴고, 이내 동네방네 소문날 정도로 열혈 예찬론자가 되었다. 이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여기에 글을 달아 페이스북에 올린다. 우선은 아는 사람들과 교류를 했지만, 생판 모르던 사람들과도 댓글을 주고받으면서 친구들이 어느덧 페이스북이 제한하는 5천 명을 넘어 섰다. 날마다 이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도 한결 넓어지고 깊어졌다. 도서출판 산하의 사장이자 민주당 경기도 광주시 지역위원장인 소병훈. 이 남자가 급기야는 올 한 해 동안 페이스북을 이용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담아 책을 펴냈다. 그동안 찍은 사진들과 여기에 붙인 글들을 모으고, 생동감 있는 구성을 위해 역순으로 배치했다. 서툰 솜씨로 찍은 사진들이지만, 진솔한 생각이 담긴 글들과 어울리면서 잔잔한 재미로 다가온다. 그리고 부록으로 ‘페이스북 실전 연습’을 달아,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미지의 벗들에게 이 새로운 미디어로의 참여를 권한다.

    ● 페이스북은 세상을 바꾸는 소통의 창이다
    1999년이 저물어갈 무렵, 뉴욕 타임스는 지난 천년 동안 이루어진 최고의 발명으로 구텐베르크(1397-1468)의 활판인쇄술을 꼽았다. 활판인쇄술, 금속활자, 종이의 보급이 결합되면서 서구 사회는 전대미문의 변화를 경험했다. 16세기 초에 들불처럼 번진 종교개혁도 대량으로 생산된 인쇄물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식과 교양의 대중화, 시민사회의 생성, 대의제 민주주의의 성립 등도 이런 맥락에서 가능했다.
    그러나 지난 20세기 후반 이후, 우리는 그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라디오나 텔레비전 같은 전파매체를 넘어서는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 때문이다. 실시간으로 정보와 지식을 실어 나르는 인터넷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생각과 감각까지 바꾸고 있다. 특히 몇 년 전부터 확산되고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관계망 서비스)는 소통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현실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SNS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싸이월드. 그 뒤 미국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들어왔으며, 지금은 이 중에서 페이스북 사용자가 더 많다. 2011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는 6억 명을 훌쩍 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4백만 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면서 페이스북 사용자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이젠 페이스북을 모르고는 세상과 소통하기가 힘들게 되었다.

    ● 나는 페이스북으로 어떤 일을 할까
    무엇보다도 평소에 쉽게 만나거나 연락하기 힘들었던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접촉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학교 동창들, 어릴 적 친구들, 심지어는 직장 동료들과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마당이 마련된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는 맺기 힘들었던 새로운 인맥을 폭넓게 만들 수 있다. 친구의 친구,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을 계속 연결하면서 다양한 직종과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알아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페이지를 직접 만들고 공개하여 자신의 정보나 상품을 홍보할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페이지에 자유롭게 남길 수 있기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대중매체로는 제한되고 걸러질 수밖에 없는 숱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제공 받아 특정한 여론을 형성할 수 있다. 이른바 ‘자스민 혁명’으로 불리는 아랍 세계의 민주화 과정, 각종 선거에서 위력을 발휘한 정보력도 페이스북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다. 그 밖에도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페이스북의 가장 큰 가능성은 아직도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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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아무런 꾸밈도 없이 당당하게 세상에 얼굴을 내밀고 있어서 멀리에서도 그 강렬한 색깔과 모습이 한눈에 확 들어옵니다. 호박꽃^^ 호박꽃도 꽃이더냐는 노랫말은 ‘자연미인’이 대세인 세태에 비추면 이제 구석으로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본디 가지고 있는 자신의 좋은 점들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이리저리 꾸미거나 쓸데없는 것들을 덧붙이다 보면 속 깊은 본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보기에만 그럴듯한 껍데기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러면 스스로 자기 존재에 대한 회의가 찾아오지 않을까요.

    일흔한 살 되신 개인택시 기사님을 위로한답시고 한마디 했다가 된통 야단맞았습니다. “요즘은 50대에 정년퇴직하고 나면 일하고 싶어도 일을 못 하지 않습니까. 기사님은 일흔한 살인데도 일하시는 걸 보면 복 받으신 겁니다.” “이거 봐, 소 위원장… 거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그만하고 그런 한가한 불평하는 사람 있으면 데려와. 내 당장 운전대 넘겨줄 테니… 먹고살 것이 있다면 이 짓을 왜 하나? 그나마 일당 채워 줄 변변한 손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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