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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경복궁 옆 송현동 살리기 / 엮은이: 홍성태 인기도
발행사항
과천 : 진인진, 2014
청구기호
307.70951911 -15-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08 p. : 삽화 ; 24 cm
총서사항
도시문화연구 ; 3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3471938
제어번호
MONO1201501403
주기사항
지은이: 정세균, 안창모, 김원, 황평우, 김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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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5

왜 송현동인가 정세균… …9

송현동의 가치와 발전 방향 홍성태… 14
송현동 땅의 역사적·도시적 의미와 변화 안창모… …………40
송현동은 언제 우리 곁으로 올까 김원… …………54
역사·문화는 규제가 아니라 보존해야 할 가치 황평우………62
서울 최대 역사벨트에 7성급 호텔이라니요? 김명신… ………80

소나무 고개를 찾아서 - 송현동 답사와 대담 -…………88

대담: 열린 송현동, 살아있는 송현동을 위해… …………93

참고자료… ………99
참고자료 1… ……101
참고자료 2… ……111
참고자료 3… ……124
참고자료 4… ……128
참고자료 5… ……132
참고자료 6…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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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8… ……155
참고자료 9… ……166
참고자료 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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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988948 307.70951911 -15-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988949 307.70951911 -15-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경복궁 옆 송현동 살리기

    조선의 도성 한양의 ‘그린벨트’ 송현동을 지키려는 작은 움직임.



    문화교양시민을 위한 교양서 “경복궁 옆 송현동 살리기”가 발간되었습니다. 그 동안 출판된 진인진의 책들이 비교적 가치중립적인 역사 교양서에 집중된 반면에, 이번에 나온 책은 21세기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갈등의 한 복판에 있는 문제에 대해 어떤 주장을 내세우고자 기획되고 출판된 책입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송현동 현장은 높은 담 벼락으로 둘러쳐진 채 일반 시민들의 시선조차 차단하면서 까지 미지의 영역으로 존재해 왔던 비운의 공간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식산은행의 직원 사옥으로 점유 되었다가 일본의 패전 후, 미대사관 직원 관저로 쓰이고 다시 삼성 재벌과 한진 재벌의 소유로 넘어가서 난개발에 의해 자본의 탐욕에 희생될 것인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수도 서울의 귀한 공간으로 회생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우연한 계기로 인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공동저자 중 한 분인 홍성태 교수님의 이전 저작 “사회로 읽는 건축” 독자들을 위한 강연과 서울시내 답사 프로그램이 2013년 6월 1일 열렸는데, 그 장소가 하필이면 송현동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한 출판문화회관 강연실이었던 것입니다. 역사성과 공공성에 초점을 맞춘 도시경관을 역설하는 강연장 창가에서 내려다 보이던, 처참하게 파괴된 송현동 현장의 광경은 한국 건축과 도시가 안고 있는 상처를 상징하는 듯 했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북촌 일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 내내, 행사를 이끄는 저자나 그를 따르는 독자들이나 모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를 기획한 진인진의 운영진들에게 ‘송현동’은 숙제처럼 어깨에 무겁게 얹어졌습니다.

    2013년 여름 내내 송현동의 내력에 대해 공부해 오신 연구자들과 송현동의 미래에 관련된 활동을 해 오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송현동의 내력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다듬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작업의 중간 결과이자 이 책의 기본 방향을 결정했던 시민토론회가 또 다른 공동저자이신 정세균 의원실에 의해 개최된 것이 2013년 9월 5일 이었습니다. 이후 이 책의 중요한 내용을 차지하고 있는 송현동 현장 답사와 저자들의 대담이 2013년 11월 22일 이루어 졌습니다.

    그로부터 10여 개월의 시간 동안 송현동 부지는 현정권의 “규제 철폐’ 정책 기조의 상징적 표적이 되면서 세간의 관심사가 되었고, 정부 정책의 불합리한 방향성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명백한 반대 의사를 이론적, 경험적 기반에 근거해서 제시해야 할 필요성이 시급하게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엄중하고 시급한 필요성에 의해서 작지만 집중된 노력의 일환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 책이 바로 “경복궁 옆 송현동 살리기” 입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볼 수 있는데, 100쪽에 이르는 본문은 수도 서울을 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 오랫동안 연구해온 홍성태 상지대 교수와 도시계획적 관점에서 송현동의 내력을 설명한 안창모 경기대학 교수, 송현동 부지의 활용 방안을 제시한 김원 건축가, 문화재보호 분야의 활동가인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교육환경 보호의 관점에서 송현동 부지 문제를 분석한 김명신 전 서울시의원의 원고와 함께 정세균 국회의원, 김원 건축가, 정재숙 중앙일보 기자, 홍성태 상지대 교수가 참가한 현장 답사기 및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록이라고 할 수 있는 참고 자료집에는 송현동 부지 관련 정책 자료집과 법안 검토 자료 및 법원 판결 자료 등이 총 망라되어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송현동 부지 높은 담벼락 안 쪽의 사정이 우리나라 문화 정체성과 교육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사안인가를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규제개혁이라는 국가정책 목표 아래 문화유적 인근과 여학교들 바로 옆에 관광시설을 건설하려는 막강한 움직임에 비하면 비록 초라해 보일 지 모르는 200쪽밖에 되지 않는 작은 책이지만, 서울의 경관을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로 복원하고 싶은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염원과 주장이 담긴 소중한 의미를 담은 출판물로서의 의의를 가진다 하겠습니다.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교양시민들의 관심을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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