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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수상한 북클럽 / 박현희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4
청구기호
811.33 -15-206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10 p.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4634083
제어번호
MONO1201510361

목차보기더보기


3월, 정영주의 이야기
수상한 북클럽 첫 모임
첫번째 수북 『지킬 박사와 하이드』
▶ 주인장의 편지

4월, 김의영의 이야기
두번째 수북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주인장의 편지

5월, 박민석의 이야기
축구 천재가 카페에 더부살이하게 된 사정
세번째 수북 『프랑켄슈타인』
▶ 주인장의 편지

6월, 정영주의 이야기
권투하러 가는 길
네번째 수북 『제인 에어』(1, 2권)
▶ 주인장의 편지

7월, 박민석의 이야기
연애편지 사건의 전말
다섯번째 수북 『자기 앞의 생』
▶ 주인장의 편지

8월, 윤정환의 이야기
전교 2등, 기말고사 답안지를 백지로 내다
여섯번째 수북 『일반적이지 않은 독자』와 『연애 소설 읽는 노인』
▶ 주인장의 편지

9월, 김의영의 이야기
좋아, 이대로 계속하는 거야!
일곱번째 수북 『복스』
▶ 주인장의 편지

10월, 윤정환의 이야기
나에게 다시 기회가 올까?
여덟번째 수북 『모모』
▶ 주인장의 편지

11월, 정영주의 이야기
아홉번째 수북 『달과 6펜스』
11월 마지막 날, 정영주만이 할 수 있는 일
▶ 주인장의 편지

12월, 윤정환의 이야기
열번째 수북 『첫사랑』
크리스마스이브에 생긴 일
▶ 주인장의 편지

1월, 박민석의 이야기
이런 날벼락이라니!
열한번째 수북 『멋진 신세계』
▶ 주인장의 편지

2월 다시, 박민석의 이야기
우리가 뭘 했지?
열두번째 수북 『파이 이야기』

지은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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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010070 811.33 -15-20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010071 811.33 -15-20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가장 뜨거운 열여덟에 만난 열세 권의 책!
    학교에서 손꼽히는 문제아들만 모인 ‘수상한 북클럽’에 초대합니다. 약도를 들고 찾아도 골목골목 헤매야만 하는, ‘카페라고 쓰고 창고라고 읽어야 하는’ 그런 수상한 북카페가 있다. 어느 날, 이 카페 주인에게서 초대장이 날아든다. 여러 가지 죄목으로 1년간 매달 한 번, 수요일에 모여 북클럽 활동을 하라는‘수북형(刑) 초대장’을 받게 된 4명의 아이들. 신영고 1학년 일진 짱이었지만, 선배들과의 싸움에서 날개가 꺾인 정영주, 만년 전교 2등인 탓에 피해의식 쩌는, 그러다 기말고사에 백지를 내고만 윤정환, 청소년 축구 유망주였지만 어이없는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게 된 박민석, 자신을 놀리는 아이한테 식판을 엎어버린 외모 콤플렉스 김의영까지. 북클럽이 진행되는 열두 달 동안 인생의 가장 뜨거운 고민을 가슴에 안고 어둑어둑한 뒷골목 카페에 모여든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게 될까?
    독산고 사회과 교사이자, 청소년들을 위한 교양서를 꾸준히 써온 박현희 선생님은 이 네 명의 아이들이 열두 달 동안 열세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각각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소설’형식으로 담아냈다. 더불어 교양소설에 걸맞게 ‘주인장의 편지’라는 별도의 꼭지를 통해 그 달에 읽은 책에 대한 충실한 보충수업을 곁들이고 있어, 청소년 독자에게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내용을 선사한다.

    “요즘 잘나가는 애들은 책 따윈 읽지 않지!”
    문제아들만 모인 북클럽?

    요즘 한국 청소년들에게 ‘책 읽기’는 소수만 즐기는, 일부에게만 의미 있는 행위가 된 듯싶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책 읽기는 학교 과제 혹은 논술 준비를 위한 것이 되었고, 스스로 즐기는 독서, 깊이 있는 독서 혹은 같이 책을 읽고 토론한 경험 자체가 많지 때문이다. 읽는다 해도 전체적인 줄거리나 대의만 파악하는 정도의 다이제스트에서 그치는 것이 현실이다. 같이 읽는다는 것, 그리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여럿이 함께 나눈다는 것은 어떤 힘을 가질 수 있을까?
    독산고 사회과 교사인 박현희는 책 속 일진 짱 정영주의 입을 통해 이런 말을 한다. “요즘 잘나가는 애들은 책 따윈 읽지 않는다.”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몸소 느낀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감성이 이렇다는 것이 자못 의미심장하다. 하지만 저자는 실제로 자신의 학교와 여러 오프라인 현장에서 북클럽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 읽기와 가장 거리가 먼 것 같은 ‘문제아’들을 데리고 과감히 북클럽 이야기를 시작했다. 북클럽은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세 가지, 책과 친구 그리고 대화가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책과 친구, 대화가 있는 자리, 그것이 바로 북클럽이다.
    모두가 상처투성이지만, 책이 있기에 견딜 힘이 생긴다."-지은이의 말에서

    고민 많고, 상처 많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따뜻한 처방, 같이 읽기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네 명의 아이들은 저마다 문제아라 불린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곧 상처가 있다는 말일 것이다. 이혼한 부모, 마음에 드는 성적표를 가지고 올 때만 자신을 인정해주는 엄마, 축구부 기숙사에서 나오니 몸 하나 기댈 곳 없는 가정 형편 등 그들을 둘러싼 주변 환경은 어디 하나 순탄한 곳 없다. 그 안에서 아이들은 상처 난 마음을 달랠 곳을 찾지 못하고 부유한다. 그러다 울며 겨자 먹기로 참여하게 된 ‘수요 북클럽’은 이들에게, 집보다 학교보다 더 따뜻한 공간이 된다.
    1년간, 매달 한두 권씩 책을 읽으면서 이들은 서로를 오해하기도 하고, 풋사랑에 빠지기도 하며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책이 이들의 상처를 아물게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견디어낼 힘을 주었다는 것 하나는 장담할 수 있다고 저자는 후기에서 힘주어 말한다. 책 속에서 상처투성이의 못난 영혼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겪는 아픔이 억울하게 자신만 짊어지고 가야 하는 짐이 아님을 깨닫는다는 것, 그러면서 그 짐을 질 만한 힘을 키우게 된다는 것이다.

    방학 동안 아이들이 읽을 만한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청소년 교양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도리언 그레이의 초상』『프랑켄슈타인』『제인 에어』『자기 앞의 생』『일반적이지 않은 독자』『연애 소설 읽는 노인』 『복스』『모모』『달과 6펜스』 『첫사랑』 『멋진 신세계』『파이 이야기』. ‘수상한 북클럽’에서 아이들이 읽은 이 열세 권의 책 대부분은 많은 이들에게 익히 고전으로 알려진 목록일지 모른다. 하지만 네 명 아이들과 북카페 주인장의 이야기가 이 고전과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드라마는 케케묵은 고전이 아닌 지금, 우리의 아이들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이 책을 어떻게 만나면 좋을지, 혹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고민해본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의 학생들, 아이들과 북클럽을 해보고픈 일선의 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이 책은 좋은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방학동안 아이들에게 재미난 소설, 유익한 지식과 정보가 가득한 책을 권해주고 싶다면 이만한 추천 도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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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1] 내가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모임에 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다. 당연하지 않은가. 요즘 잘나가는 애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 토론을 하지 않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고.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애들이 우리 학교에도 있다. 나는 그 애들을 잘 안다. 성적은 좋지만, 뭔가 없는 애들이다. 패션 감각이 없거나, 유머 감각이 없거나, 감정이 없거나. 아니면 뭔가 모자란 애들도 있다. 얼굴이 모자라거나, 몸매가 모자라거나, 친구가 모자라거나.
    [P. 52] “예뻐지고 싶은 게 왜 나빠? 못생기고 뚱뚱하면 다들 무시해. 게으르다는 둥, 자기 관리를 안 한다는 둥, 성격도 삐뚤어졌을 거라는 둥, 자기들 멋대로 결론을 내리지. 그런 신세가 되고 싶지 않으니까 노력하는 거야. 예뻐지려고. 예뻐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아름다움에 집착하니까 예뻐지려고 다들 발광하는 거라고!”
    [P. 68] 축구가 내 모든 것이던 시절이 있었다. 초등학생 때 선수로 뽑힌 후 계속 축구만 했다. 고등학교도 잘나가는 축구부가 있는 곳으로 진학했다. 1학년이었지만, 축구의 신은 나의 편인 것 같았다. 나는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체격을 갖추고 있었고, 체력도 좋았다. 이대로 쭉, 국가대표까지 간다. 어쩌면 국가대표 팀 코치가 되고, 감독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까지 했다. 하지만 시합중 상대편 선수의 태클로 생긴 부상은 내 인생을 전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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