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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출세하는 사람은 인사평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 : 인사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승진과 출세의 비밀 / 히라야스 요시히로 지음 ; 김정환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나라원, 2015
청구기호
658.3125 -15-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43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0342375
제어번호
MONO1201528279
주기사항
원표제: 出世する人は人事評価を気に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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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인사 평가 제도의 비밀, 그 안에서 더 넒은 의미의 ‘출세’를 이야기하다

| 한국 독자들에게 | 누구보다 열정적인 한국의 직장인들이여, 당신다운 출세 비법을 터득하라!

storytelling S#1 자회사로 좌천됐던 동기가 상사로 온다고?

Chapter 1 인사고과와 평판은 승진 가능성과 비례하지 않는다
: ‘부림당하는 쪽’과 ‘부리는 쪽’ 사이의 벽
저런 사람이 어떻게 경영진이 됐지?
과장 직급부터 승진의 기준이 달라진다
바야흐로 ‘직능주의’를 지나 ‘직능주의’의 시대다
‘부림당하는 쪽’일 때 평가받는 기술과 ‘부리는 쪽’에게 필요한 능력은 완전 별개다
왜 우수 경영진 중에는 이상적인 리더가 적을까?

storytelling S#2 인사고과 점수가 동기 중 최고인 내가 승진에서 밀리다니!

Chapter 2 인사고과 우수하다고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마라
: 인사고과와 승진의 상관관계
상위 직급으로 올라갈수록 인사고과와 승진의 상관관계가 떨어진다
승진 여부를 판단하는 전형적 실무 과정부터 파악하라
승진 여부 판단 기준을 속속들이 점검하라
승진 면접에서 면접관은 무엇을 검토할까?

storytelling S#3 부하 직원들에게 나는 어떤 상사지?

Chapter 3 직장에서 출세하는 사람은 시점과 전략이 남다르다
: 경영진이 되는 방법
관리직에 머무는 사람과 경영진이 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관리직=매니저, 경영진=리더’라는 공식은 과연 타당할까?
때로는 행실 바른 사람 대신 문제아가 승진하기도 한다
출세를 위한 노력은 다이어트와 비슷하다
유대가 만들어내는 가치의 본질을 이해하고 행동하라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가져라
일과 사생활을 구분하지 마라

storytelling S#4 이제부터 말이 되지 말고 기수가 되라고?

Chapter 4 40대부터의 과장직 10년이 이후 회사 인생을 결정한다
: 경력 재검토 시기
진짜 승진 경쟁은 과장이 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부장 승진 못 하면 직급정년이 기다린다
경영진까지의 승진이 목표라면 우수한 부품이길 포기하라
과장 이상 진급 못 해도 출세는 할 수 있다

storytelling S#5 직장 생활 15년 만에 처음으로 소신껏 주장을 펼치다!

Chapter 5 당신의 유대관계가 당신의 가치를 나타낸다
: 제2의 경력 설계에 필요한 것들
직장 생활 제2의 출발을 위해 인적자본 재고조사부터 하라
당신의 연봉은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암시한다
강한 유대의 수준을 높이고 약한 유대를 늘려라
이직을 고민하기 전에 인적자본 재고조사표를 재점검하라

storytelling S#6 인사 평가에 대한 집착을 버린 순간, 변화가 시작됐다!

Chapter 6 승진 경쟁에서 벗어나 당신만의 위치를 확보하라
: 프로페셔널로서의 생존법
개인으로서의 프로페셔널 vs. 회사 내 프로페셔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
회사는 프로페셔널을 어떻게 대우할까?
프로페셔널에 대한 회사 안팎의 대우가 달라지고 있다
회사 내에서의 전문성은 과연 공정한 평가가 가능할까?
인사 평가를 신경 쓰지 않고 프로페셔널로 성공하려면 테크닉이 필요하다

storytelling S#7 지금 알게 된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Chapter 7 어디서나 언제까지나 필요한 사람이 돼라
: 퇴직 후 경력 대비법
정년퇴직, 이제 더 이상 행복한 일이 아니다
승진과 프로페셔널화의 진짜 의의는 가치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다
누구나 언젠가 반드시 회사를 떠나게 된다
인적 자본,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storytelling S#8 ‘출세’의 참의미를 깨달으니 모든 것이 순조롭다!

| 에필로그 | 새로운 선택과 다양성 위에서 더 큰 가치의 협주를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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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043857 658.3125 -15-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일본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30여 개 회사의 인사 제도를 개혁한 인사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직장인의 승진 비결과 출세의 노하우


    직장인들을 위한 출세 비법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130여 개 회사의 인사 평가 제도를 개혁한 인사 컨설턴트가 ‘승진 메커니즘’과 ‘출세의 참의미’를 밝힌다. 뜻밖에도 저자는 “출세하는 사람은 인사 평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확언한다. 그리고 단도직입적이면서 아이러니한 이 말의 숨겨진 의미를 인사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례를 통해 풀어 설명한다. 인사고과 점수가 우수함에도 부장 진급에서 밀린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의 변화와 성장을 각 장 사이사이에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넣은 것 또한 신선하다. 이 스토리는 현재 비슷한 입장에 놓인 독자들(이를테면 만년 대리나 만년 과장)은 물론, 이런 인물을 상사로 둔 채 직장인으로서의 자기 미래를 걱정하는 독자들의 감정이입을 유도하고 흥미를 유발해 저자가 말하는 핵심에 더 깊이 다가가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직급별로 다른 승진의 조건을 알고, ‘출세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당신에 대한 회사의 평가’, 과연 일치하는가?
    인사 평가의 진짜 의의와 승진 메커니즘


    직장에서 당신은 어떤 모습인가? 사회적 이슈를 낳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미생>의 등장인물들을 떠올려보자. 오 과장(차장)처럼 승진이나 사내 정치에 무관심하며, 나름의 신념을 갖고 본의 아니게 부하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불도저처럼 일을 추진하는 워커홀릭? 아니면 정 과장처럼 임원직을 꿈꾸며 마초 상사에게 납작 엎드리는 등 눈치 빠르게 사내 정치에 적응한 타입? 김 대리처럼 일단 상명하복하고 보는 타입? 강 대리처럼 맡은 일만 묵묵히 꼼꼼하게 처리하는 타입? 아니면 성 대리처럼 후배에겐 온갖 잡일을 떠넘기면서 상사에겐 모두 자신의 공인 양 포장해 신임을 얻는 얌체 타입? 드라마는 나름의 결말을 내며 끝났지만, 이 인물들 중 누군가가 실제 당신이거나, 당신 주변 동료들이라면, 그 뒷이야기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는가? 과연 누가 먼저 승진하고, 누가 먼저 임원이 될까?

    여기, “출세하는 사람은 인사 평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는 저자가 있다. 인사 컨설턴트로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130여 개 회사의 인사 평가 제도를 개혁한 그는 “인사 평가 제도란 직장인들의 게임 규칙이며, 이 규칙을 숙지하고 활용하면 게임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당연히 높아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인사 평가 제도는 회사 내부의 규칙이지만, 사실 일정 수준 이상의 인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그 비밀을 밝히겠다”고 단언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인사 평가의 진짜 의의와 회사가 숨기는 승진 메커니즘이 드러난다.

    당신, 직장인으로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일개미처럼 무조건 일만 열심히 해서도, 사내 정치에 눈에 띄게 몰두해서도 안 된다. 인사 평가의 목적과 승진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회사가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당신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당신에 대한 회사의 평가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직장 내에서의 성공은커녕 승진마저 요원하다. 그 간극을 좁히는 비결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회사는 다음 승진 후보를 이미 점찍어두고 있다!
    130여 개 회사의 인사 제도를 개혁한 인사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기막힌 승진 사례들


    저자는 수많은 회사의 인사 제도를 개혁하고 승진 결정에 관여한 인사 컨설턴트답게 인사와 승진 관련 사례를 어마어마하게 보유하고 있다. 모두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살아 있는 이야기들이다. 그렇기에 귀 기울이게 되고 믿을 수밖에 없지만, 단편적 사례들만 들으면 누구라도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그중 눈에 띄는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극과 극인 두 사람이 같은 회사에 있다. A는 일 처리가 빠르고 정확하다. 솔선수범하며 실적을 올린다. 주위 동료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당연히 인사고과 점수가 높다. 그런데도 몇 년째 부장 진급에서 밀려났다! 반면 B는 딱히 실적도 없고, 회사 내에서 평판도 나쁘며, 심지어 제멋대로 행동한다. 그럼에도 그는 동기인 A보다 먼저 부장이 됐다!

    이 사례는 포괄적인 예에 불과하다. 이보다 더 황당하고 이해 못 할 실제 사례들이 책에는 수시로 등장한다. 실력도 별로이고 내세울 만한 경력도 없는 디자이너가 디자인 부서 임원이 되는가 하면, 상사의 지시에 단 한 번도 고분고분한 적 없고 제멋대로인 사람, 자기 자리에 앉아 일하는 시간보다 회사 각 부서의 주요 인물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더 많은 사람, 사장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아부하는(것처럼 보이는) 사람, 회사 돈으로 자기 사무실을 따로 만들고 부하 직원들을 그곳으로 출근시켜 별도 부서를 운영하는 사람 등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을뿐더러 비도덕적이기까지 한 사람들이 동기들보다 먼저 승진해 높은 자리에 오르기도 한다.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사례들이다.

    더 놀라운 것은, 너무 극단적이고 비상식적이어서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이 사례들이 각 회사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이라는 저자의 말이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당신은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경악할 것이다. 어쩌면 당신이 회사에서 직접 당한 일들이 떠올라 분노할지도 모른다.
    ‘왜 저 사람이 먼저 승진하지? 내가 저 사람보다 못한 게 뭐라고?!’
    ‘어째서 저런 사람이 경영진까지 오른 거야? 사장은 제정신인가?’
    ‘도대체 왜, 나는 아니라는 거지?’

    저자는 이 의문에 대한 답을 한마디로 정리한다. “그들은 회사가 숨기는 승진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고, 회사가 진짜 원하는 인재상을 알고 있으며, 그에 맞게 행동했기 때문”이라고. 물론 이런 결론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사례들을 납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풀어 설명한다. 당신이 부적격자라 생각한 그들이 예상을 깨고 먼저 승진하며 출세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이다. 그 사례들을 접하는 동안, 당신은 비로소 무릎을 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따라서 만년 대리, 혹은 만년 과장인 채 직장 생활에 회의를 느끼거나, 자기 자리에 대한 위협을 감지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안도 없이 책상 서랍에 사표를 숨겨둔 채 퇴근 후 밤마다 회사와 상사 뒷담화를 안주 삼아 애꿎은 술잔만 부딪히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주목해야 한다. 당신이 미처 보지 못한 그들(당신보다 먼저 출세한 그들)의 진짜 능력과 회사의 속내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확신이 설 것이다.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과 아직 직함을 얻지 못한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이 책은 분명 도움이 된다. 책을 통해 인사 평가 제도의 핵심은 무엇이고,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은 무엇이며, 그에 맞춰 자기 몫을 충실히 해내는 직장인이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걸 알면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어, 당신이 원하는 최고 직급까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올라, 출세한 직장인이 될 수 있다.

    회사에 계속 다닐 것인가, 퇴사 후 새로운 경력을 쌓을 것인가?
    어떤 선택을 하든 ‘출세’의 길은 있다!


    저자는 승진 메커니즘과 회사 내에서의 출세 방법을 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것이 책 내용의 전부는 아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악착같이 회사에 남아 있으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바로 이 대목에서 ‘출세의 참의미’가 드러난다.

    누구나 언젠가는 회사를 떠나야만 한다. 정년을 맞아 회사 생활을 순탄하게 마무리할 수도 있고, 자기 뜻과는 상관없이 권고사직을 당할 수도 있으며, 적성에 맞지 않거나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스스로 회사에서 나올 수도 있다. 이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회사 밖에서의 삶은 어떻게 꾸려야 할까? 어떤 일을 해야 고령화 시대에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살 수 있을까? 더 나아가 ‘출세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저자는 보통 직장인들의 이런 현실과 고민을 간과하지 않는다. 회사에서의 삶이 각자 삶의 전부가 아님을 언급하며,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제2, 제3의 경력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회사 내에서의 출세든, 회사 밖에서의 출세든, 각각의 선택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각 선택에 필요한 새로운 경력 구축 시기와 방법까지 제시한다. 읽다 보면 직장에 계속 다니는 게 당신에게 유리할지, 회사를 떠나 새로운 경력을 쌓는 게 당신에게 유리할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 저자는 “어떤 선택이든 나쁘지 않다”며, ‘당신다운 출세의 길’을 응원한다. 따라서 이 책은 직장인은 물론 경제 활동을 해야만 하는 사회인 모두가 주목할 만하다.

    어쩌면 이건 당신의 현재 혹은 미래의 모습!
    주인공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는 짧은 스토리텔링


    이 책은 구성이 흥미롭다. 자기계발서 특유의 딱딱한 ‘해라체’ 조언만 나열하지 않고, 각 장 사이사이에 스토리텔링을 삽입한 것이다. 이로써 독자들은 등장인물에게 감정이입하며 저자가 풀어내는 내용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스토리의 주인공 곤도는 인사고과 점수가 우수하지만, 자기보다 실적과 능력이 떨어지는(그렇다고 생각하는) 동기에게 밀려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상사로 모시게 된다. 이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하지만 곤도는 곧 알게 된다. 자신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음을,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했음을. 그 과정에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출세의 참의미를 깨닫고, 결국 자신이 꿈꾸던 목표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간다. 이는 ‘인사 평가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주위와 협력하며, 소신껏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결과다.

    이야기 속 곤도는 어쩌면 직장인인 당신의 현재 혹은 미래의 모습일 것이다. 그러니 일본 어느 독자의 말처럼 책을 끝까지 읽은 후 스토리텔링 부분만 다시 읽어보길 권한다. 머릿속이 한결 깔끔하게 정리되면서 당신이 앞으로 무엇을 목표로 삼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책의 맨 처음에 나오는 하나의 문장, ‘인간은 학습과 경험으로 성장하며 유대를 통해 살아간다’는 말의 의미도 새삼 마음 깊이 와 닿을 것이다.

    ■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매년 승진 심사 때마다 ‘왜 내가 아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어보자. ‘왜 내가 아니라 저 사람일까? 내가 일 속도도 더 빠르고, 더 죽어라 일하는데 말이다. 왜지?’ 나도 몰랐다.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서 있는 이유와 저 사람이 저 자리에 앉은 이유를. 나와 저 사람이 어떻게 다른지는 이 책 속에 있다. ‘나는 이미 레이스에서 벗어났다. 늦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힌트를 얻을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_ 보위

    조직 안에서 상위 직급을 목표로 한다면, 모름지기 ‘자기만의 축’을 확실히 갖고 있어야 함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미래 시대에 필요한 경력이 무엇인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직급을 막론한 모든 직장인과 기업가로서 독립을 꿈꾸는 사람, 즉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이다. _ posan

    이 책은 단순한 탁상공론이 아니다. 실제로 다수의 기업을 상대로 일해온 인사 전문가가 실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터득한 시각을 융합하고 고찰해낸 이론이자,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고급 정보다. 20대 취업 준비생이나 신입 사원은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과 경력 구축 방법을, 30~40대 만년 대리나 과장은 부장급 이상으로의 승진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_ 시게짱 시게

    책을 덮기 전에 각 장 사이사이에 있는 스토리텔링 부분만 읽어보라. 머릿속이 깔끔하게 정리될 것이다.
    _ kz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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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0] 한 번 더 강조하건대 출세하는 사람들은 회사의 인사 평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업무 진행 방식,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사생활 등에서 공통된 행동을 보인다. 이런 공통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보자는 생각에서 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물론 “내가 본 사람들은 이랬다.”라는 막연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 내부 사람에 관한 규칙과 운용 실태를 예로 들면서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것이 이 책의 첫 번째 포인트다. 그리고 그 배경에 있는 회사 조직의 바람직한 형태를 인적자본과 사회관계자본, 네트워크론 등의 경영학·경제학 이론에 입각해 정리했다. 이것이 두 번째 포인트다.
    -‘프롤로그’
    [P. 14] 이 책에서는 직장인의 출세 방법을 여러 패턴으로 제시한다. 먼저 회사에서 높은 직급에 오르는 것을 일반적인 출세라 보고, 한 발 더 나아가 전문 능력을 가진 프로페셔널이 되는 것까지 출세의 범주에 넣었다. 물론 독립해서 회사를 차리거나 프리랜서로 활약해 성공한다면 그것 역시 출세의 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진정한 의미의 출세’로 가는 여정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 독자들에게’
    [P. 30] 인사 용어로 말하면 대리까지는 ‘졸업 기준’으로 승진 여부가 판단된다. 초등학교 교과를 마치면 중학교로, 중학교 교과를 마치면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평사원을 졸업해 주임이나 대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알다시피 대학은 조금 다르다. 고등학교 교과를 마쳤다고 해서 입학을 무조건 허락하지 않는다. 입학시험을 통해 대학 다니기에 걸맞은 학력(學力)을 갖췄는지 판단한다. 과장급 이상 관리직으로 승진할 때도 대학 입학과 똑같은 판단 기준이 적용된다. 이것을 ‘입학 기준’이라고 한다.
    -‘Chapter 1 인사고과와 평판은 승진 가능성과 비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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