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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누가 지도자인가 : 박영선의 시선 14인의 대통령 꿈과 그 현실 / 박영선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마음의숲, 2015
청구기호
324.2092 -15-20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99 p. : 삽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783910
제어번호
MONO12015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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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사람사는 세상 - 노무현
사람이 먼저다 - 문재인
첫 여성 대통령 - 박근혜
저녁이 있는 삶 - 손학규
새 정치의 가치 - 안철수
성공신화로 대통령이 되다 - 이명박
담대한, 너무도 담대한 행동의 화신 - 정동영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하여 - 정몽준
동반성장의 기수 - 정운찬
만델라의 미소 - 넬슨 만델라
러시아 연방 초대 대통령 - 보리스 옐친
중동 평화의 상징 - 이츠하크 라빈
독재 정권에 승리한 여성의 힘 - 코라손 아키노
시진핑의 중국은 어떻게 변화할 것이다 -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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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079784 324.2092 -15-20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왜 지금 지도자를 말하는가?)
    무능과 무책임이 판치는 세상,
    진정한 지도자는 어디 있는가?


    지도력과 지도자의 부재인 시대,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역임한 박영선 의원이 그동안 자신이 만나왔던 14명의 지도자들의 이야기 《누가 지도자인가》(도서출판 마음의숲)를 출간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국가적 위기가 닥쳤을 때마다 부재했던 지도자, 국민들은 지도자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바닷속으로 침몰한 아이들을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한 국가, 의료기관과 감염자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정부, 갑의 권력을 남용한 기업 리더들의 횡포. 대한민국의 진정한 지도자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14인의 정치인들의 리더십을 담은 이 책은 비단 정치 지도자들에만 국한하지 않고 기업 회장, 대표, 간부, 교수, 장교, 선장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있는 리더들의 지도력을 말하고 있다.
    왜 지금 지도자를 말하는가. 정치는 물론 사회 경제 종교 학계 등을 비롯 모든 사람들이 우리 시대 진정한 어른을 필요로 하고 갈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품성과 품격은 물론 지혜와(智將), 용기(勇將), 덕을 쌓아(德將) 국민들에게 마음을 얻고 참된 지도력을 발휘하는 명장(名將)이 그 어느 시대보다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이다.

    박영선이 만난 한국의 지도자 9명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문재인, 안철수, 정몽준, 정운찬, 정동영, 손학규 그리고 박영선이 만난 외국의 지도자 5명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 라빈 이스라엘 전 총리,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의 지도력과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왜 박영선의 시선인가?)
    기자의 눈과 정치인의 눈 - 박영선의 ‘시선’


    첫 여성 법제사법위원장, 첫 여성 원내대표, 첫 여성 정책위원장. 정치인 박영선에게는 유독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박영선을 따라다니는 화려한 수식어만큼이나 그는 대한민국의 굵직한 사건들과 늘 함께 해왔다. 초선의원 시절 ‘박영선법’이라고 일컬어지는 ‘금산분리법’을 대표발의하며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2011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의혹을 집요하게 추궁하며, BBK 저격수라는 말을 들었다. 지난해에는 연말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외촉법 개정안 처리 불가 입장을 굽히지 않아, 국회에서는 박영선 포비아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사람들은 그를 진정한 인파이터라고 말한다. 박영선은 정의를 위해 옳다고 믿는 기준과 원칙에 대해서는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그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개혁에 앞장 서 왔다. 이런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그의 10년여의 정치의 힘은 그가 정치인이기 이전 20여 년 동안 기자생활을 했다는 사실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발의한 법안이나 정치적 의견들은 대부분 기자시절을 거치면서 형성된 것들이 많다. 기자로서의 경험과 경력은 정치인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를 국회에서 강하게 말했던 것은 경제부기자와 경제부장을 거치면서 계속해서 특혜를 누리는 우리나라 재벌의 행태를 눈으로 목격해 왔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이점이 우리가 박영선의 시선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다.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해야 하는 기자의 눈과 무능과 무책임이 판치는 현실 정치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눈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14인을 평가하는 데 있어 박영선이 가지고 있는 특화된 차별점이다. 가라앉고 있는 대한민국호 바깥에서 진단하고 관찰한 것이 아니다. 같이 흔들리고 신음하고 아파하며 ‘누가 지도자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독자는 14명의 인물을 프리즘삼아 진정 누가 지도자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등장인물에는 국내 인사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명박·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동영 전 국회의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이 있다. 해외 인사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 라빈 이스라엘 전 총리,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 등 총 5명이다. 오늘날 정치의 가장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 정치인부터 대권주자로서 잠룡으로 인식되고 있는 정치인들까지 총 14명의 인물들을 들여다보았다. 어느 곳에서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박영선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는 현대판 야사(野史)로써 정사(正史)에 생생함을 더해준다.


    (이 책은 무엇을 담고 있는가)
    정치인의 이미지화, 정치의 이벤트화!
    대한민국호 지도자들의 ‘허상’을 걷어내고
    그들의 ‘실상’을 들여다보다


    문민정부를 탄생시킨 김영삼
    국민의 정부를 노래한 김대중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꾼 노무현
    국민 성공시대를 각인시킨 이명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박근혜

    이들 앞에 붙은 수식어처럼 그들은 나라를 운영했는가. 우리가 선택한 지도자에게 왜 우리는 늘 실망하는가. 우리는 그들의 무엇을 보고 그들에게 표를 주었는가. 우리는 왜 그들을 선택했는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을 선출할 때 유권자인 국민들이 대통령 후보의 사람 됨됨이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하고 투표장에 가지는 못한다. 대부분의 유권자는 언론보도나 선거홍보물, 그리고 그 후보자의 핵심 지지층의 언행을 통하거나 언론으로부터 만들어진 이미지를 보고 선택 하게 된다. - 프롤로그 중에서

    최근에 와서 SNS의 확산으로 직접민주주의 시대가 열리는 듯도 하다. 그러나 오히려 선거가 정당이나 후보자 자신이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 하는 게임이나 드라마틱한 이벤트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이미지 정치의 승자가 선택되는 위험이 더 크게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는 정치인에 대한 면민할 분석보다 만들어진 이미지가 유권자의 선택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선거는 누가 먼저 이미지를 선점하느냐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2012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는 ‘경제민주화’라는 이미지를 문재인 후보보다 더 잘 이용했고, 2007년에는 이명박 후보가 ‘경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차지했었다. 정치인의 이미지는 후보자의 핵심 지지층의 언행으로부터 만들어지기도 하고, 언론으로부터 만들어지기도 한다. 문제는 이미지는 불완전한 표상일 뿐이다. 박근혜 정권 집권 후 ‘경제민주화’는 연기처럼 사라졌고, 이명박 대통령의 ‘낙수효과론’은 재벌을 더욱 살찌웠을 뿐이다. 유권자가 정치인의 이미지에만 열광할수록 정치는 거대한 이벤트가 되고, 한 편의 쇼가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미지’가 아니다. 각 인물들이 일생 동안 만들어온 그들만의 역사와 가치관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통찰력과 인내심이다. 중대한 결정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해왔고 어떤 결과를 냈는지에 대한 분석력도 필요하다. 저자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안목에 대해 자신부터 한 번 깊이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과거를 더듬으며 책을 한 자 한 자 써내려갔다. 기자 박영선과 정치인 박영선의 날카롭거나 혹은 인간적인 눈으로 14명의 인물을 되돌아 봤고, 그 고민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정의를 위한 개혁과 혁신의 기수, 박영선이 묻는다.
    “누가 지도자인가”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유일한 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_ 에드먼드 버크


    평형수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대한민국호는 침몰하고 있다. 기울어진 평형수를 맞추는 ‘책임’을 이야기하는 지도자는 누구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우리는 또 다시 패배한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다. 지도자의 자질과 자격 또한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참혹한 현실과 정치를 외면하면 안 되는 이유다. 이 책속에는 여당도, 야당도 없다. 오직 현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지도자에 대해 말할 뿐이다. 진짜 리더에 대해, 진짜 지도자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건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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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일국의 최고 정치지도자인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 또는 가졌던 사람은 많이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실제로 대통령이 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분명 구별되는 무엇이 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대학 졸업 이후 20여 년은 기자로, 그리고 이후 10여 년은 정치인으로 살았다. 내가 기자시절 인터뷰를 통해 그리고 정치권에 와서 함께 일을 한 많은 분들이 계신다. 그런데 한 정치인이 ‘대통령의 꿈을 가지는 것’과 실제로 ‘대통령이 되는 것’ 사이에는 그가 살아온 삶이 시대를 관통하는, 시대의 희망이 녹아있는 응축된 단어로 표현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의 손으로 직접 선출되었다고 볼 수 있는 김영삼 대통령 시대이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에겐 모두 시대를 응축하는 시대의 언어가 녹아있었다.

    국내외를 망라해 내가 만나고 인터뷰하고 혹은 함께 일하고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었던 지도자들에게는 반드시 자신의 정치경력과 시대정신을 일치시키고 숙성시키기 위해 인내를 필요로 하는 담금질의 과정이 있었다. 그 담금질의 기다림 속에서 함께했던 시간, 나와 개인적인 이야기가 있는 국내외 정치지도자 14인을 선정해 1990년대부터 2015년까지의 역사를 적어보려고 했다. 다큐 형식을 빌어서 14인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나에게 많은 시간을 요했고 때로는 고통이기도 했다. 나는 가능하면 내 앞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현대사 속의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접근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내가 직접 만나고 겪었던 그 인물들에 대한 묘사는 나의 개인적 경험이라는 주관적 토양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며, 특히 한 인간에 대한 평가는 신이 아닌 한 결코 완전무결한 것일 수 없음을 솔직히 시인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

    당시 나는 육영수여사 서거 20주기 인터뷰 후에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며 나는 하루일과를 물은 적이 있다. 그는“TV 프로그램 중‘동물의 왕국’과 중국어 등 EBS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즐겨본다”고 답변했다.
    “왜 동물의 왕국을 즐겨 보세요?”하고 재차 질문하니“동물은 배신을 하지 않으니까요”라고 답했다. 아버지에게 혜택 받은 사람들이 한 사람 한 사람 등을 돌리는 것을 보며 쌓인“배신의 분노”를 삼키며 보냈을 지난 30여 년. 박근혜 대통령에게 ‘배신’이란 남들이 느끼는 것보다 깊고 강하다는 것을 나는 안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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