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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애프터 다크 = After dark :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 옮긴이: 권영주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비채, 2015
청구기호
813.36 -15-14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39 p. ; 20 cm
총서사항
블랙&화이트 = Black & white ; 064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4971627
제어번호
MONO1201555710
주기사항
원표제: アフターダー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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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table
005 1장-PM 11:56 보이는 것은 도시의 모습이다.
031 2장-PM 11:57 방 안은 어둡다.
038 3장-AM 12:25 전과 마찬가지로 ‘데니스’ 안.
059 4장-AM 12:37 아사이 에리의 방.
065 5장-AM 01:18 마리와 가오루가 인적 없는 뒷길을 걷고 있다. -AM 01:56 ‘스카이락.’
082 6장-AM 02:19 호텔 ‘알파빌’ 사무실.
097 7장-AM 02:43 한 남자가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일하고 있다.
106 8장-AM 03:03 우리 시점은 아사이 에리의 방으로 돌아와 있다.
110 9장-AM 03:07 ‘스카이락’ 안.
128 10장-AM 03:25 아사이 에리가 잠들어 있다.
140 11장-AM 03:42 마리와 다카하시는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다.
158 12장-AM 03:58 시라카와가 일하는 사무실.
169 13장-AM 04:09 인적 없는 심야의 공원에서 마리와 다카하시가 두 대의 그네에 나란히 앉아 있다.
180 14장-AM 04:25 아사이 에리의 방.
185 15장-AM 04:33 텔레비전 화면은 [심해 생물들]을 비추고 있다.
205 16장-AM 04:52 밴드가 심야 연습에 사용하고 있는 창고 같은 지하실. -AM 05:00 시라카와의 집 부엌. -AM 05:07 호텔 ‘알파빌’의 한 방. -AM 05:09 아사이 에리의 방. -AM 05:10 ‘세븐일레븐’ 안. -AM 05:24 공원 벤치에 홀로 앉은 다카하시.
218 17장-AM 05:38 마리와 다카하시가 나란히 길을 걷고 있다.
230 18장-AM 06:40 아사이 에리의 방. -AM 06:43 ‘세븐일레븐’ 안. -AM 06:50 우리는 하나의 순수한 시점이 되어 거리 상공에 있다. -AM 06:52 우리 시점은 도심의 상공을 벗어나 한적한 교외 주택가 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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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098487 813.36 -15-14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098488 813.36 -15-14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비채의 무라카미 하루키 컬렉션 여덟 번째 《애프터 다크》
    잠 못 이루는 밤, 하루키 중독자를 위한 소설 한 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데뷔한 이래, 등단 25주년을 맞는 해에 발표한 11번째 장편소설. 까만 한밤에서부터 하얗게 날이 밝기까지 일곱 시간, 어둠과 함께 허무가 내려앉고 폭력이 뒤덮인 도시의 단면이 그려진다. 백설공주처럼 예쁜 언니 ‘에리’와 똑똑하지만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동생 ‘마리’가 이야기의 씨실과 날실이다. 발표 시기적으로는 《해변의 카프카》와 《1Q84》 사이에, 볼륨으로는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스푸트니크의 연인》과 같은 장편소설 옆에 나란히 위치한다. ‘기묘한 리얼리티를 품은 걸작’ ‘인간의 삶과 사회의 실존적 가치를 그린 야심작’ ‘최고의 영상미! 글로 쓴 한 편의 영화’ 등 주제와 내용을 비롯해 스타일, 형식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호평을 받았다. 특히 ‘무라카미 월드’의 대표적 특징으로 손꼽히는 ‘나’라는 화자가 이야기를 끌어가는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라는 새로운 화자를 내세움으로써 작가 특유의 소설 지형도에서 커다란 지각변동을 예고한 작품으로도 의미가 깊다. 이후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 실험적 시도가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회고했다. 그리고 《애프터 다크》를 쓰며 다진 근육이 제2의 하루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소설 《1Q84》를 완성하는 토대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무라카미 하루키 데뷔 25주년 기념 장편소설☆

    자정이 가까운 한밤에서부터 새날이 밝아오는 아침까지 일곱 시간
    도시를 부유하는 카메라의 시선으로
    어둠의 감촉과 고독의 질감을 담은 이야기


    이야기는 심야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는 ‘아사이 마리’에게 젊은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거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혹시 아사이 에리 동생 아냐? 전에 우리 한 번 만났지?” 다음으로는 러브호텔 매니저인 ‘가오루’가 다가와 말을 건다. “미안한데 나랑 같이 가줄 수 없을까?” 하룻밤 동안 마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주고받는다. 주로 잠을 빼앗긴 채 밤을 지새우고 있는 사람들이다. 밴드 주자, 중국인 창부, 러브호텔 스태프…… 마리는 왜 밤의 거리를 방황하는 걸까? 반대로 언니 에리는 왜 두 달째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걸까? 밤을 걷는 사람들은 다들 어디에서 도망치고 싶은 걸까? 다양한 수수께끼를 머금은 찰나들이 스릴 있게 흐르고, 밤 11시 52분에 시작한 이야기는 익일 6시 52분을 기점으로 막을 내린다.

    다채로운 음악, 탁월한 영상미, 한 편의 영화 같은 소설
    그리고 무엇보다,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


    재즈면 재즈, 클래식이면 클래식. 자타공인의 음악애호가이자 음반수집가로도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소설에는 늘 음악이 흐른다. 《애프터 다크》의 시공에도 음악이 빠지지 않는다.
    한밤중 패밀리레스토랑 ‘데니스’에는 퍼시 페이스(Percy Faith) 악단의 <고 어웨이 리틀 걸(Go Away Little Girl)>이 흘러나오고 ‘스카이락’에서는 펫 숍 보이스(Pet shop boys) 의 <젤러시(Jealousy)>가 들려온다. 이야기의 큰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다카하시’는 <파이브 스폿 애프터 다크(Five Spot After Dark)>에서 커티스 풀러(Curtis Fuller)의 트롬본에 반해 트롬본을 불기 시작했고, 늦도록 퇴근을 못하는 ‘시라카와’는 사무실 가득 이보 포고렐리치(Ivo Pogorelich)가 연주하는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영국 모음곡(Six English Suites)>을 틀어놓았다. 다카하시의 밴드 연습실에서는 소니 롤린스(Sonny Rollins)의 <소니문 포 투(Sonny Moon For Two)>로 잼이 한창인가 하면, 도심의 편의점에는 스가시카오(スガシカオ)의 <폭탄주스(バクダンジュース)>가 손님을 맞이한다.

    “중학교 때 중고 레코드 가게에서 ‘블루스엣’이란 재즈 레코드를 우연히 샀어. 아주 예전 엘피. 왜 그런 걸 샀을까. 기억이 안 나. 그때까지 재즈는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 어쨌든 A면 첫 곡으로 <파이브 스폿 애프터 다크>란 곡이 들어 있었는데, 이게 참 절절하게 좋더라고. 트롬본을 부는 건 커티스 풀러. 처음 들었을 때 두 눈에서 콩깍지가 우수수 떨어지는 것 같더라. 그래, 이게 내 악기다 싶었어. 나하고 트롬본. 운명적인 만남.”_p.26

    《애프터 다크》는 ‘우리’라고 명명된 카메라의 시선이 시종 이야기를 주도한다. 높은 곳에서 조감하는가 하면, 때로는 근접하여 클로즈업을 시도한다. 영화의 장면들처럼 에리의 밤과 마리의 밤이 교대로 비춰지는 동안 작가는 어떠한 식으로든 설명을 더하거나 개입하지 않는다. 그저 독자들을 밤과 어둠의 이미지로 안내할 뿐. 거친 입자, 핸드헬드 카메라의 손떨림…… 《애프터 다크》는 마치 장 뤽 고다르의 영화처럼 매혹적인 영상미를 발한다. 소설의 중요한 무대가 되는 러브호텔 ‘알파빌’의 이름도 그의 영화 <알파빌>에서 빌려온 것이라 하니, 《애프터 다크》에서 고다르의 영화적 감촉을 떠올리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애프터 다크》와 인연이 깊은 영화는 또 있다. 스무 살 무렵의 여자 주인공이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는 <Tante Zita(일본 개봉명: 어린 풀이 돋아날 무렵)>. 로베르 엔리코 감독의 1969년 개봉작으로, 하루키가 ‘내 인생의 영화’로 꼽는 명화이기도 하다. 그런데 인상적이었던 장면장면이 어쩐지 까무룩 기억나지 않아서 하루키는 영화를 꼭 한번 다시 보겠노라 마음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DVD는 구할 수 없고…… 궁금해하기를 한참. 결국 ‘소설가인 내가 새로운 이야기로 그 디테일을 채워야겠군’ 하는 결론에 이르렀고, 바로 거기서 《애프터 다크》가 탄생했다. 스무 살 무렵의 여자 주인공. 도시의 밤. 그사이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중독자를 위하여
    1 : 천천히 걸어라, 물을 많이 마셔라


    복잡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탓에 뭐든 그저 평범한 것이 제일이라 생각하는 다카하시. 그의 좌우명 ‘천천히 걸어라, 물을 많이 마셔라’는 작가의 1980년 작품인 《1973년의 핀볼》에도 등장하는 낯익은 말이다. 과거와 결별하고 쿨하게 사는 주인공 ‘제이’가 좌절에 빠진 ‘쥐’에게 건네는 대사였는데, 이 단순한 정언은 어둠에 잠길 수밖에 없는 숙명을 지고 사는 모든 청춘에게 보내는 작가의 오랜 메시지인 듯도 하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애프터 다크》의 마지막 구절로 이어진다. ‘밤은 비로소 끝난 참이다. 다음 어둠이 찾아올 때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

    2 : 얼굴 없는 남자

    《태엽 감는 새》에 이어 ‘얼굴 없는 남자’가 다시 등장한다. 《태엽 감는 새》 속 그와 동일 인물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그는 누구일까? 하는 추측으로 일본 출간 당시 서평란이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다카하시라는 ‘다카하시설’, 시라카와라는 ‘시라카와설’ 나아가 다카하시이자 시라카와라는 ‘다카하시=시라카와설’ 등 갑론을박이 이어진 것. 다카하시의 작중 대화에서처럼 그는 ‘국가 혹은 법률 혹은 더 복잡하고 성가신 형태의 무언가에게 이름을 잃고 얼굴을 잃은’ 존재가 아닐는지. 《애프터 다크》를 읽으며 ‘얼굴 없는 남자’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이다.

    《애프터 다크》에서 흐르는 음악

    01 퍼시 페이스 악단 <고 어웨이 리틀 걸>
    02 재즈 앨범 ‘블루스엣’ 중 <파이브 스폿 애프터 다크>(트럼본: 커티스 풀러)
    03 버트 배커랙 <에이프릴 풀>
    04 마틴 데니 악단 <모어>
    05 벤 웹스터 <마이 아이디얼>
    06 듀크 엘링턴 <소피스티케이티드 레이디>
    07 펫 숍 보이스 <젤러시>
    08 홀 앤 오츠 <아이 캔트 고 포 댓>
    09 바흐 <영국 모음곡>(피아노: 이보 포고렐리치)
    10 프랜시스 레이 <러브 스토리 테마곡>
    11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 <칸타타> (노래: 브라이언 아사와)
    12 소니 롤린스 <소니문 포 투>
    13 스가 시카오 <폭탄주스>

    그리고,
    믹 재거, 에릭 클랩튼, 지미 헨드릭스, 피트 톤젠드, 타워 오브 파워, 서던 올 스타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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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2-23] “신이 말한 대로 세 형제는 해안에서 커다란 바위 세 개를 발견했어. 그리고 시키는 대로 바위를 굴리면서 갔어. 아주 크고 무거운 바위라 굴리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고, 하물며 비탈길에선 밀고 올라가느라 엄청 고생해야 했어. 막내 동생이 맨 처음 손들었어. ‘형들, 난 그냥 여기 있을게. 여기선 해안도 가깝겠다, 고기도 잡을 수 있어. 충분히 살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멀리까지 세계를 보지 못해도 상관없어.’ 막내 동생은 그렇게 말했어. 두 형은 그뒤로도 더 갔어. 그러다 산중턱에 이르러서 둘째 형이 손들었어. ‘형, 난 그냥 여기 있을게. 열매도 풍부하겠다, 충분히 생활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멀리까지 세계를 보지 못해도 상관없어.’ 맏형은 그뒤로도 비탈길을 계속해서 올라갔어. 길은 점점 험해졌지만 포기하지 않았어. 원래부터 끈기 있는 성격이었고, 세계를 조금이라도 더 멀리까지 보고 싶었거든. 그래서 있는 힘껏 계속해서 바위를 밀고 올라갔어. 몇 달 걸려서, 거의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면서 그럭저럭 높은 산꼭대기까지 밀어올리는 데 성공했어. 맏형은 멈춰서서 세계를 바라봤어. 지금은 누구보다도 세계를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었어. 거기가 맏형이 살 곳이었어. 풀도 자라지 않고 새도 날지 않는 그런 곳이었어. 수분은 얼음이랑 서리를 핥아 취할 수밖에 없었고, 먹을 것이라곤 이끼밖에 없었어.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았어. 맏형은 세계를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었으니까. ……그래서 하와이의 그 섬 산꼭대기엔 지금도 커다랗고 둥근 바위 하나가 동그마니 남아 있다, 그런 이야기.”
    침묵.
    마리는 질문한다.
    “그 이야기에 교훈 같은 게 있어”
    “교훈은 아마 두 개일 거야. 첫째는,” 그는 손가락 하나를 든다.
    “사람은 모두 각각 다르다는 것. 형제라도 말이지. 그리고 또 하나는,” 손가락 하나를 더 든다. “뭔가를 정말로 알고 싶다면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
    [P. 71-72] “아까부터 물어보고 싶었는데요.” 마리는 말한다. “왜 호텔 이름이 ‘알파빌’이죠?”
    “글쎄, 왜려나. 아마 우리 사장이 지었을 텐데. 러브호텔 이름이야 하나같이 대충 붙인다고. 결국은 남녀가 그걸 하러 오는 데니까, 침대하고 욕실만 있으면 오케이고 이름 같은 건 아무도 신경 안 써. 비스름한 것 하나만 있으면 돼. 왜 그런 걸 묻는 거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거든요, <알파빌>. 장 뤽 고다르의.”
    “못 들어본 제목인데.”
    “꽤 오래된 프랑스 영화예요. 1960년대.”
    [P. 202] “그래서 생각하는 건데, 인간은 기억을 연료로 해서 사는 게 아닐까? 그게 현실적으로 중요한 기억인지 아닌지 생명을 유지하는 데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 같아. 그냥 연료야. 신문광고지가 됐든, 철학책이 됐든, 야한 화보사진이 됐든, 만 엔짜리 지폐 다발이 됐든, 불을 지필 때는 그냥 종이쪼가리잖아? 불은 ‘오오, 이건 칸트잖아’라든지 ‘이건 요미우리 신문 석간이군’이라든지 ‘가슴 끝내주네’라든지 생각하면서 타는 게 아니야. 불 입장에선 전부 한낱 종이쪼가리에 불과해. 그거랑 같은 거야. 소중한 기억도, 별로 소중하지 않은 기억도,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기억도, 전부 공평하게 그냥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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