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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청춘, 대중문화로 말하다 / 박진규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15
청구기호
306.4 -15-2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84 p. ; 24 cm
총서사항
한울아카데미 ; 1816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46058163
제어번호
MONO1201556358
주기사항
2013학년도 서울여자대학교 연구년 연구비 지원을 받았음

목차보기더보기


Part1혼란스러워지기
Chapter1‘좋은문화’란무엇인가?‘나쁜문화’란무엇인가?
Chapter2대중문화의‘텍스트’와‘콘텍스트’
Chapter3상업성을향한손가락질:대중문화의상업성
Chapter4대중문화를바라보는시각의여러갈래

Part2생각의지평넓히기
Chapter5불륜드라마는정치적이다:대중문화와사회변화(1)
Chapter6팬덤과‘덕밍아웃’:대중문화의소비
Chapter7아줌마,그에게꽂히다:대중문화와여성
Chapter8내나이가어때서?:세대와취향

Part3나만의대중문화관탄탄히하기
Chapter9곽정은은대중문화의수작?:성과몸
Chapter10퀴어가싫어하는퀴어콘텐츠:대중문화와사회변화(2)
Chapter11소수의대중문화?:마니아문화와폐인
Chapter12청춘을위한대중문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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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01325 306.4 -15-2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01326 306.4 -15-2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청춘! 당신은 줏대 있는 수용자인가?
    새로운 대중문화관을 위한 이 시대 청춘들의 명쾌한 길잡이

    좋은 문화 vs 나쁜 문화? 개념적 논의부터 팬덤, 퀴어 문화까지
    20대 청춘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대중문화 이야기


    20대는 대중문화의 주 소비층이자 생산자이다. 그들을 타깃으로 한 대중문화 상품들이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으며, 문화 상품 제작자들은 SNS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그들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해 향후 진행 방향을 결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중문화 트렌드의 중심축인 20대에 대한 미디어 교육은, 과연 20대가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을까? 과연 20대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대중문화를 선도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들은 자기만의 독창적인 대중문화관을 가지고 있는가? 대학에서 대중문화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는 박진규 교수는 20대가 주인이 된 ‘대중문화 수업’을 주창한다. 저자는 대중문화 현장에서 시시각각 나타나는 열두 가지 핵심 주제로 토론 수업을 진행해 청춘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청춘, 대중문화로 말하다>는 20대의 감수성으로 가공 없이, 천연 그대로 풀어낸 이 시대 대중문화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 강의가 아닌, 20대 대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느낀 대중문화 현상에 대한 공유를 바탕으로, 대중문화의 주 소비층이 바라보는 대중문화에 대한 종합적 시각과 이해를 제공한다.

    자신만의 대중문화관을 발견하고, 구축하고, 개발하도록 돕는 책

    저자는 20대 학생들이 각종 문화적 쟁점에 관해 매우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그 나름의 의견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솔직하고 명철한 그 목소리들은 수면 위, 즉 공적인 공간에서 울리지 않았다. 아니, 애초에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노력이 없었다고도 할 수 있다. 학생들은 그저 커뮤니티나 SNS 등 사적인 공간에서 뜨거운 공방을 벌여왔을 뿐이다. 저자는 대중문화에 대한 이론들만 다루고 20대의 속이야기를 끌어내지 않고서는, 우리의 일상과 괴리된 대중문화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1부 혼란스러워지기, 2부 생각의 지평 넓히기, 3부 나만의 대중문화관 탄탄히 하기라는 총 3단계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한 대중문화관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1부는 좋은 문화와 나쁜 문화에 관한 개념적 논의에서 시작해 ‘대중은 누구인가?’, ‘대중문화란 무엇인가?’ 등 지금까지 별로 고민해본 적이 없던 생각에 의문을 던지는 단계이다. 여태껏 옳다고 여겼던 가치와 생각들을 다시금 진지하게 고민하고 타인의 관점과 비교하면서, 비로소 대중문화를 폭넓게 바라보게 된다. 이 과정 없이는 대중문화 속에 내재한 모순과 비논리성, 비도덕성을 무심하게 지나칠지도 모른다.
    2부에서는 불륜 드라마, 팬덤, 아줌마 팬 문화 등 개개인의 신념과 가치가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는 주제들을 다루었다. 옳다고 믿어왔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다른 이의 생각을 앎으로써 대중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3부는 대중문화 속 성(性)에 대해, 그리고 퀴어 콘텐츠, 마니아 문화 등 소수의 대중문화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자신만의 시각을 만드는 단계이다. ‘나만의 대중문화관을 갖기 위한’ 여정은, 이 단계에서 한층 논쟁적인 주제들을 거치며 마무리된다. 이 책에서 학생들이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서로의 관점을 공개하고, 여러 주제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며, 독자들은 ‘대중문화’와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는 이 시대에 주체적 존재로서 자신만의 대중문화관을 만드는 발판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대중문화 속에 함유된 정치성을 풀어내다


    불륜 드라마 속의 여성은 어떻게 묘사되는가? 아이돌 스타를 쫓아다니는 이른바 ‘아줌마 팬’들에 대한 사회의 시선은 어떤가? 동성애를 다룬 프로그램에서 그려지는 성적 소수자들의 모습은 어떤가?
    TV에서 쏟아지듯 나오는 온갖 오락·예능 프로그램을 즐기면서도, 이러한 질문들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도리어 ‘뭐 이런 것들 가지고 그렇게 정색해야 돼?’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 박진규 교수는 ‘정색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불륜을 저지른 남편에게 버림받는 드라마 속 여성은 결혼 후 가정에, 남편에게 종속되기 쉬운 현실 속 여성의 모습을 반영하며, 아줌마 팬을 향해 혀를 차는 사람들에게는 ‘여자가 저 나이 먹었으면 가정에 충실해야지’라는 생각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리 잡고 있다. 미남 미녀 배우가 연기하는 게이나 레즈비언은 그저 극의 흐름에 양념을 쳐주는 장식품으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고, 홍석천과 같은 소수의 동성애자들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웃음거리, 놀림거리로 취급받기도 했다. 대중문화에서 묘사되는 사람들의 모습과 삶은, ‘정색’해야 할 주제들이다.
    생각해보자. 사람들이 <100분 토론>이나 <9시 뉴스> 같은 ‘진지한’ 매체를 볼 때 취하는 태도와 드라마나 예능 등의 대중문화를 접할 때 취하는 태도가 얼마나 다른지. 뚱뚱한 외모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를 보도하는 뉴스 기사에는 혀를 차면서도, <개그콘서트>에서 뚱뚱한 개그우먼이 자신의 외모를 이용해 웃음을 유발할 때면 거부감 없이 웃음을 터뜨린다. 저자는 바로 이 점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중문화는 그 특유의 가볍고 부담감 없는 외양을 내세워 우리의 경계심을 해제시키고 은연중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대중문화에 내재된 ‘정치성’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눈을 하고 대중문화를 봐야 할까? 우선 자신의 가치관과 대중문화관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분법적으로 좋은 문화와 나쁜 문화를 나누던 태도, 자신의 의견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말에 따라 고급문화와 저급문화를 품평하던 기존의 태도를 되돌아본다면 그 여정의 끝에서 한층 진일보한 가치관과 대중문화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박진규 교수의 <청춘, 대중문화로 말하다>는 20대 대학생들이 이와 같은 ‘나만의’ 대중문화관을 얻기 위해 한 학기 동안 토론한 내용과 그에 대한 저자의 주석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아직 가치관이 굳게 자리 잡지 않은 젊은이들을 위한 대중문화 지침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언급하는 ‘대중문화의 정치성’이라는 주제는 비단 젊은이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생각해야 할 과제를 안겨준다. 우리 시대의 대중문화 속에서 이 사회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아름다운 모습일까, 추한 모습일까? 만일 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현재 우리의 모습이 아름답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청춘, 대중문화로 말하다>는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빌려 대중문화에 비친 자화상을 바꾸어나가려는 우리에게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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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8] 이 장의 주제는 ‘좋은 문화는 무엇인가? 나쁜 문화는 무엇인가?’이다. 과연 그러한 구분이 가능한 것일까? 가능하다면 구분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 같은 질문을 진지하게 고민해본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우리는 암묵적으로 이러한 구분을 가지고 있으며, 그 구분에 따라 다양한 대중문화 형식들을 평가해왔다. 우리가 대중문화를 이야기할 때 항상 그런 구분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혹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준은 무엇인지, 그것이 과연 정당한지 등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P. 29] “좋은 문화, 나쁜 문화는 없는 것 같다. 다만 주류 문화와 비주류 문화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문화에나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하는 것처럼 말이다. 주류층이 비주류의 문화를 평가하고 도마 위에 올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P. 45] 학생들이 수업 게시판에 올려준 곡들, 수업시간에 이야기한 노래들을 보았을 때, 지금 20대에게 필요한 것은 아마도 ‘이해와 위로’, ‘용기와 치유’ 등인 듯하다. 이것은 개인의 콘텍스트를 둘러싼 한층 거시적인 사회적 콘텍스트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즉, 현재 한국 사회에서 대학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앞의 키워드들 없이는 설명하기 어렵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젊은이들의 삶을 짓누르는 여러 사회적 현실들이 그들의 필요를, 욕망을 만들어내었으며 학생들은 대중음악을 소비하면서 그런 필요와 욕망을 충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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