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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잘사는 나라, 따뜻한 사회 : 나의 고향, 나의 조국을 위한 하이브리드 플러스 전략 / 이계안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티핑포인트, 2015
청구기호
352.1402 -15-5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171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5446257
제어번호
MONO120155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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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아버지의 DNA
인생 삼분지계
진보를 꿈꾸는 CEO

1부 나의 고향 평택
하나의 고향, 두 번의 기회
평택의 현재
기회와 위협
비전과 과제

2부 나의 조국 대한민국
더 2.1소사이어티
노병과 함께 사라지는 대한민국
경제는 인구파동이다
‘살아내야만 하는 나라’에서
‘살 만한 나라’로
그리고 ‘살고 싶은 나라’로
‘2.1’ 하면 ‘합계출산율 2.1명’이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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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03392 352.1402 -15-5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0002145275 352.1402 -15-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145276 352.1402 -15-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꿈이 가득해 발이 쉬지 못하는 영원한 청년 이계안의 희망 만들기
    고향 평택의 지속가능한 균형 발전을 위한 제언과
    합계출산율 2.1명을 위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


    취약한 청년 일자리, 치솟는 전셋값, 불안정한 고용, 힘겨운 육아, 불안한 노후… 대충만 생각해봐도 녹록지 않은 여건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때맞춰 직장 잡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건 큰 도전이 아닐 수 없다. 한 세대 전만 해도 당연한 수순이던 취업, 결혼, 출산, 육아가 어느덧 선택 혹은 포기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이에 따라 현재도 OECD 최저 수준인 출산율이 도무지 오를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이대로는 인구 감소가 불 보듯 뻔하고 미래의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 이계안은 일찍이 저출산 현상과 그에 따른 파장에 주목했고 2008년부터는 2.1연구소를 설립해 본격적인 원인 분석과 대안 찾기에 몰두해왔다. 숫자 2.1은 한 국가의 현재 인구가 장기간 유지되는 데 필요한 합계출산율 2.1명을 의미하는데, 2014년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21명으로 OECD 꼴찌다. 일자리, 육아, 사교육, 집, 노후 등 저출산을 야기하는 근본적인 불안 요인들이 눈에 띄게 개선되지 않는 한 저출산 문제는 계속해서 우리나라의 발목을 잡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저출산 현상을 야기하는 5대 개미지옥을 살펴보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 제안들을 제시한다. 결국 나아가야 할 방향은 현재의 ‘살아내야만 하는 나라’에서 ‘살 만한 나라’로, 그리고 ‘살고 싶은 나라’로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 구체적인 방안과 보다 장기적인 대안까지 두루 제시되어 있다.
    한편, 저자 이계안에게 고향 평택은 재기의 발판이 되어준 특별한 곳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를 중도 포기하고 내려갔을 때 외삼촌과 마을 어른들은 ‘농사는 사람농사가 가장 많이 남는 농사’라며 중학교 편입을 주선해주었고 여러모로 십시일반 도움을 주었다. 그랬기에 중학교 졸업과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을 거쳐 현대그룹에서 승승장구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제 고향에서 받은 것들을 돌려주고자 한다. 평택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연구하기 위해 ‘재단법인 평택지속가능연구소’를 설립했고, 연구소 활동의 첫 번째 결과물 ‘평택시의 비전 및 장기발전 전략’이라는 보고서 초안이 나왔다. 이 책에서 그 대강의 내용을 밝히고 있다.
    지금 평택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현대, 삼성, LG가 들어갔고, 미군부대가 이전해 가면서 소비기반도 커졌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땅값이 크게 올라 평택시민들의 생활수준도 나아졌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의 발전이 지속가능한 발전은 아니라고 본다. 평택의 모든 자원이 고갈되어서 더 이상 성장의 동력을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평택이 개발 초기부터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점 그리고 그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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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8~9] “그래, 좋은 학교 나와서 회사 사장 된 게 대수로운 일이더냐. 마누라 치마폭에 싸여서, 사내자식이 말이야…. 나랏일을 해야지.”
    1998년 12월 현대자동차 사장이 되고 나서 아내와 함께 아버지를 찾았을 때 아버지가 툭 던진 한마디였다. 나는 만 46세의 나이에 국내 굴지의 현대자동차 사장이 되었다. 1976년 3월에 입사했으니 22년여 만에 이룬 성공이었다. 그 누구보다 아버지에게 자랑하고 싶었다. 칭찬의 말 한마디도 듣고 싶었다. 그래서 아버지를 찾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기아자동차 인수를 기획하고 성공해서 이렇게 사장까지 됐습니다.”
    아버지는 기가 차다는 듯 안색이 굳어지며 슬쩍 몸을 틀어 앉으셨다. 그러고는 그 한마디를 내뱉었다. 나에게 칭찬은커녕 며느리에게도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 그날의 만남은 그렇게 끝이 났다. 나는 저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치밀어 오르는 울화를 억지로 눌러 참고 집으로 돌아갔다.
    [P. 28~29] 나는 어린 시절부터 인생을 3단계로 나누어 살겠다고 결심을 했었다. 그리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1단계는 준비 단계다. 남의 도움으로 인생을 배우고 준비하는 기간으로 25세까지이다. 내가 태어난 1952년부터 1975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기 직전까지다. 2단계는 일하는 단계다. 자기 일을 함으로써 가족의 생계 유지를 위한 돈을 벌고 동시에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자아실현의 시기로서 30년 55세까지로 설정했다.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1976년부터 현대카드, 캐피탈 회장으로 퇴임한 2004년 2월 15일까지다. 그리고 3단계는 이타적 삶의 단계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약자들을 마음에 품고 사는 기간으로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P. 34] 나의 몸에는 유전적 ‘진보의 피’와 CEO로서의 ‘혁신의 피’가 만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추구하는 정치이념은 ‘잘사는 나라’와 ‘따뜻한 사회’이다.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것도 이런 정치이념을 구현하면서도 서울시를 잘 경영하려면 진보와 혁신의 하이브리드가 가장 적합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자치단체장으로서 ‘경영’을 하고 싶은 포부는 여전하다. 이명박 대통령과는 달리 하이브리드 플러스로 말하자면 차별화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말을 하기보다는 듣고,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이끌어내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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