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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전자자료] = Romantic journey in Italia : 로맨틱 러브 스토리를 따라가는 8개 도시 여행 / 최미선 글 ; 신석교 사진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북로그컴퍼니, 2015 : YES24
청구기호
전자형태로만 열람 가능함
형태사항
전자책 1책(297 p.)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4197838
제어번호
MONO1201558074
주기사항
책자형태로도 간행: ISBN 9788994197838
원문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매력남
    “알베르토 몬디”가 추천한 단 한 권의 이탈리아 여행 에세이!!!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아름다운 풍경,
    저절로 사랑이 솟구치는 마성을 가진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예요.
    제 고향인 물의 도시 베네치아,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 베로나,
    설명이 필요 없는 이탈리아의 보석 로마와 피렌체,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포지타노와 아말피 해안, 소렌토,
    로마 속의 또 다른 나라 바티칸 시국까지……
    가슴속에 잠들어 있는 사랑을 깨우고 싶은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로맨틱 이탈리아를 재발견하기 바랍니다.
    “판타스티카 이탈~리아 Fantastica Italia!!”

    _ 알베르토 몬디 (Alberto Mondi)

    황홀한 볼거리, 달콤한 러브 스토리,
    그리고 지적인 예술의 향기를 만끽하는 이탈리아 여행!!!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를 꿈꾸기에 유럽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 낯선 환경이 주는 긴장과 흥분, 색다른 경치, 이국의 역사와 예술이 담긴 숱한 문화재들 그리고 달콤한 로맨스까지…. 유럽에서도 이 모든 것을 꿈꾸기에 가장 좋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 이탈리아다.
    스탕달, 앤서니 버지스, 괴테 등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는 곳” “너무 아름다워 정신을 잃게 하는 곳” “진정한 삶을 시작하게 해주는 곳”이라 극찬한 곳이 바로 이탈리아이기 때문이다. 또한 <로미오와 줄리엣> <오셀로> <냉정과 열정 사이> <레터스 투 줄리엣> <로마의 휴일> <투스카니의 태양> 등 너무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의 무대가 된 곳도 바로 이탈리아다.
    ≪사랑한다면 이탈리아≫는 수많은 키워드 중에서도 ‘로맨틱’을 주제로, 느릿느릿 바라보고 섬세하게 스케치한 이탈리아 여행 에세이다. 10여 년 내공의 여행작가 최미선과 사진작가 신석교 커플이 북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로 꼽은 중부 해안마을 포지타노에 이르기까지, 8개 도시가 품고 있는 로맨틱 러브 스토리와 그림 같은 경치를 꼼꼼하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피렌체와 20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대 도시 로마에서 만난 찬란한 예술사의 흥미로운 뒷이야기, 그리고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의 러브 스토리까지 곁들여 지적인 사유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느릿느릿, 그러나 알차게 이탈리아 여행하는 법

    여행의 시작은 베로나. 주변의 유명 관광지인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에 묻혀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그냥 지나쳐가는 이 작은 도시는 사실 ‘북부 이탈리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이다. 베로나는 전 세계의 수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줄리엣의 집’, 세계문화유산이자 한여름 밤의 오페라가 펼쳐지는 아레나, 로마 시대의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활기가 어우러진 에르베 광장 등 다채로운 풍광을 간직한 곳이다. 특히 산 피에트로 성에서 내려다보는 베로나의 야경은 부드러운 아디제 강줄기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마을에 들어와 있는 듯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두 번째 도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베네치아. 독일 작가 토마스 만이 “아양 떠는 수상쩍은 미녀 같은 도시”라고 표현했을 만큼 매력적인 이 도시는 곤돌라와 산 마르코 광장, 카페 플로리안, 그리고 미로처럼 얽힌 수많은 수로와 골목길로 여행자를 유혹한다.
    이탈리아 여행자들이 꼭 들르고 싶어 하는 피렌체는 ‘연인들의 성지’라 불릴 만큼 로맨틱한 도시이다. 르네상스의 발상지답게 곳곳에 산재한 예술작품과 오래된 건축물들, 그리고 르네상스를 주도한 메디치 가문의 유산 등을 돌아볼 수 있다. 저자는 메디치 가문의 부흥기부터 쇠락까지의 과정을 흥미로운 로맨스를 곁들여 설명하고, 피렌체를 무대로 했던 두 거장 미켈란젤로와 다빈치의 예술혼, 그들이 남긴 작품 이야기로 피렌체 여행을 안내한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배경 도시 아레초에서는 인생에서 사랑이 갖는 의미를 되짚어보고, 고대 문화유산의 집결지 로마를 거쳐 아름다운 해안 마을 아말피?포지타노, 소렌토에서 여유롭고 느긋한 여행의 즐거움을 제안한다.
    여행의 기착지는 로마 안에 있지만 별개의 독립국이자 가톨릭의 성지인 바티칸 시국. 미켈란젤로의 <토르소> <피에타>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등 너무나 유명한 작품 때문에 언제나 방문객들로 붐비는 이곳은 로마에 머무는 틈틈이 들러보면 좋은 곳이다. 성 베드로 성당 꼭대기에 오르면 바티칸 시국과 로마 시내 전경, 유유히 흐르는 테베레 강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 한 권의 책이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은 물론 그 속에 담긴 열정과 사랑까지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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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30] “여자한테 첫사랑은… 처음 만난 남자가 아니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처음 모습이래.”
    최근에 리메이크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나온 말을 보면 첫사랑은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 행복하면 첫사랑 따위 생각날 리 없고 불행하면 오만 사람이 생각나는 게 사람 마음이지만, 첫사랑이 그리운 건 그때 그 사람이 그립다기보다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도 모른다. 첫사랑이라 할 만큼 딱히 보고 싶거나 생각나는 사람도 없지만 어느 날 문득 누군가가 떠오른다 해도 굳이 만나고 싶지는 않다. 세월 앞에 장사 없듯 어쩔 수 없이 변해버린 서로의 모습에 행여 그리웠던 옛 시절마저 퇴색해버릴 것 같아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중에서
    [P. 47] 베네치아의 매력에 빠져 전염병이 창궐하던 시절에도 이곳을 떠나지 않았던 독일 작가 토마스 만도 같은 심정이었을까? 그는 베네치아를 두고 ‘아양 떠는 수상쩍은 미녀 같은 도시’라고 했다. 또 이 도시는 어떻게 보면 동화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나그네를 옭아매는 덫 같다고도 했다. 듣고 보니 그런 것도 같다. 볼 때마다 달라지니 수상쩍고, 그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나그네의 발길을 은근슬쩍 옭아매니 말이다. 좁은 골목 곳곳엔 그만큼이나 좁은 수로가 실핏줄처럼 갈래갈래 퍼져 있다. 그 좁은 물길을 따라 곤돌라가 실뱀처럼 소리 없이 움직이며 도시의 비밀스러운 곳까지 파고든다.
    -<낭만 가득한 물의 도시, 베네치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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