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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다시 강철로 살아 :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강철 김영환의 고백 / 김영환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시대정신, 2015
청구기호
320.951 -15-69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92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6070146
제어번호
MONO1201559100
주기사항
부록: 북한민주화운동가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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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책임
제1부 중국 국가안전부 피의자
제2부 어린 사회주의 혁명가
제3부 남한 지하혁명당 당수
제4부 북한민주화운동가
제5부 에필로그: 희망
제6부 부록: 북한민주화운동가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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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06502 320.951 -15-6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06503 320.951 -15-6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출판 취지와 주요 구성】

    1. 2012년 김영환 등이 중국내 반(反)북한정권 활동으로 중국당국에 구금되어 극심한 고문을 받고 추방된 사실은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바 있다. 그러나 당시 김영환은 중국에서의 구체적 활동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 북한과 중국에 있는 관련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후 3년반이 지난 지금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맥락에서 1999년부터 무려 14년간 중국에서 북한의 폭압체제를 반대하는 지하활동 내용을 최초로 이 책에서 공개하려고 한다.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역사적 기록을 남겨야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2. 중국에서의 활동은 처음 북한민주화운동노선을 제안한 김영환이 직접 증언하는 내용이 있으며, 부록 형식으로 과거 한국에서 주사파활동을 하다가 입장을 전환한 사람들이 중국에 건너가 북한민주화운동에 종사했던 경험을 14개의 수기로 정리하였다. 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수기를 읽어보고 울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3. 김영환은 이 책에서 주사파운동권이 되어 김일성을 만나 민혁당이라는 지하당을 만들었다가 그 김일성체제를 반대하는 활동에 목숨을 거는 입장의 대전환 과정을 담담하게 밝히고 있다. 이 내용은 그동안 언론을 비롯하여 헌법재판소의 구 통진당 해산사건 증언 등을 통해 널리 공개된바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내용들을 보다 정확성을 기하여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 이후 다시 정리하여 세상에 내 놓을 기회가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심정으로 가능한 말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전달하려고 노력하였다.

    【책 소개】

    1. 2012년 5월 14일 북한민주화운동가 김영환을 비롯한 한국인 4인이 중국의 국가안전부(우리나라의 국가정보원에 해당)에 강제구금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은 국가안전위해죄(우리나라의 국가보안법에 해당)에 위반되었다는 이유로 그해 7월 20일 중국으로부터 강제 추방당했다.

    2. 추방 후 김영환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중국에 체포되어 있는 동안 중국 수사관들로부터 전기고문, 6일간 연속적으로 잠 안 재우기 고문, 폭행 등의 심각한 고문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김영환 등 이들 북한민주화운동가들이 중국에서 실질적으로 진행한 일은 무엇이었기에 끔찍한 고문까지 당해야했던 것일까.

    3. 김영환은 1986년 “강철서신”이라는 지하 팸플릿을 발행해 운동권에 주사파가 등장하는 서막을 열었다. 이후 그는 “주사파의 대부” 등으로 불리며 한국의 학생운동과 사회운동에 NL(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노선을 전파한 사람이다. 이후 1991년 북한이 보낸 잠수정을 타고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과 두 차례 회담하고 귀환, 지하혁명당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을 결성했다. 북한 방문 전후로 사상 변화를 가져왔고 그 결과 민혁당을 스스로 해체한다.

    4. 그러나 일부 인사들이 이에 불복해 잔존세력을 이끌고 활동하다 국가정보원에 검거되면서 1999년 민족민주혁명당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에도 잔존세력이 민노당, 통진당을 장악 종북 활동을 전개하다 마침내 2012년 총선과정에서 배후 핵심이었던 이석기가 국회에까지 진출하였다. 당 내외에서 수많은 불법과 폭력을 행사하다 마침내 이석기 내란선동 사건과 통진당 해산심판 소송을 거쳐 이들은 몰락하였다.

    5. 김영환은 민혁당 해산 이후 북한민주화운동으로 전환해 중국과 한국, 그리고 전 세계 각지를 돌며 북한의 인권개선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공로로 2012년 12월 대한민국 인권상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였다.

    6. 이 책은 저자의 학생운동 시절, 민혁당 결성과 주사파 활동, 북한민주화운동으로의 전환, 중국에서의 활동과 체포 등 저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하나의 축으로, 중국에 거점을 두고 북한민주화운동 동지들과 같이 북한 내에서 진행한 지하활동을 또 하나의 축으로 저자 스스로가 정리한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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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살이 타는 냄새가 났다. 머리카락이 빳빳하게 일어설 정도로, 전신이 충격에 휩싸였다. 육체적인 고통도 고통이지만, 정신에 입은 타격 또한 엄청 났다. 이국땅에서 전기고문까지 당하다니, 내 살이 타들어가는 냄새를 맡으면서, 이렇게 죽는 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포감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왠지 모를 수치심이 목울대를 치밀고 올라왔다. 안기부 지하밀실에서 별의별 고문을 당해봤지만, 이런 전기고문은 처음 경험하는 고문이었다.
    - <중국 국가안전부 피의자> 중에서

    나는 북한에서 내려오는 지시나 부탁을 거의 모두 들은 척 만 척 했다. 1994년에 북한의 핵개발 의혹이 증폭되고, 미국이 북한의 핵시설을 폭격할 것을 검토하는 등 위기가 고조된 적이 있다. “이러다 전쟁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퍼지면서 너도나도 라면이나 생필품을 사재기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는데, 그때 북한에서 지시가 내려왔다. “전쟁을 대비해 민혁당 간부와 그 가족들의 도피를 준비하라”는 내용이었다. 물론 그것도 무시했다. 설령 전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지하당 간부와 가족들을 도피시켜 놓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전혀 현실성도 없고 대책도 없는 지시들을 그렇게 내려 보냈다.
    - <남한 지하혁명당 당수> 중에서

    북한 지역에서의 선전투쟁은 중국과 달리 매우 위험한 활동이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 점검 및 대책이 요구됐다. 무엇보다 중요한 고려사항은 이 투쟁을 진행할 사람의 결의와 능력이었다. 무작정 밀어붙였다가 돌이킬 수 없는 희생을 자초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배포 장소와 일시, 방법, 안전 점검 및 대책, 모니터링 방안 등에 대한 계획이 완료되면 배포할 CD를 안전하게 북한으로 반입한다. 냉장고의 문짝을 뜯어내고 그 안에 CD를 집어넣어 다시 부착하고 나서, 중고 냉장고를 수출하는 것처럼 북한에 들여보내기도 했고, 텔레비전을 그렇게 활용하기도 했다. 이런 방식으로 평양은 물론 북한의 남쪽 끝 해주시에까지 CD를 전달했다.
    - <북한민주화운동가 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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