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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살인 : 살인에 대한 최초의 진화심리학적 접근 / 마틴 데일리, 마고 윌슨 지음 ; 김명주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어마마마, 2015
청구기호
364.1523 -16-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91 p. : 표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5044672
제어번호
MONO1201600202
주기사항
원표제: Homicide
참고문헌: p. 46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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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장 살인과 인간본성
2장 친족살해
3장 자식 살해 민속지 기록의 영아살해
4장 현대 서구 사회의 자식살해
5장 부모 살해
6장 언쟁과 명예
7장 왜 여성이 아니라 남성인가?
8장 동성 갈등의 논리
9장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10장 앙갚음과 복수
11장 살인자의 책임 문제
12장 문화적 차이에 관하여

요약과 결론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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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08988 364.1523 -16-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08989 364.1523 -16-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진화심리학 분야에서 불후의 명저로 꼽히는 책으로, 부부이기도 한 공동저자 마틴 데일리와 마고 윌슨은 이 책으로 전인미답의 진화심리학 분야를 현대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학문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결정한 역할을 했다. 두 사람은 이 책에서 원시 부족의 문서에서부터 디트로이트 경찰국 살인사건 기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살인 사건 기록을 활용하여 언제 그리고 왜 개인의 이익이 충돌하는지를 과학적인 데이터로 면밀하게 분석해낸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토대로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과정의 산물로서 살인 안에 내재된 보편적이고도 사회적인 인간의 동기를 진화적 관점으로 명쾌하게 밝혀내는데 성공했다. 최근 출간된 명저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들」 서문에서 스티븐 핑커는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아 책을 저술하게 되었음을 밝히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책은 수많은 진화심리학 저서와 논문, 컬럼들에서 끊임없이 인용되고 있는 ‘현재진행형’ 고전이다. 생물학에 기초한 진화적 관점에서 수많은 학문을 통합하여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살인’의 모든 것을 꿰뚫어낸 통섭의 힘, 이 책을 수많은 학자들이 여전히 ‘꼭 읽어야 할 고전’이자 ‘새로운 학문의 미래를 제시한 이정표’로 손꼽는 이유다.

    [출판사 서평]

    진화심리학의 1막 1장
    살인에 대한 인류 최초의 답을 구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의 뉴스는 수많은 미디어를 통하여 소비되고 있다. 때로는 그 극악모두한 수법 때문에, 때로는 자신의 근친을 죽이는 패륜적인 행각 때문에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그리고 수많은 탐사보도 프로그램은 그러한 사건을 추적하여 그 소상한 내막을 낱낱이 파헤치기도 한다. 왜 그 엄마는 말도 못하는 갓난아기를 죽였을까? 왜 그 명문대 청년은 부모를 죽였을까? 왜 그 아버지는 자신의 가족을 다 죽이고 자살에 이르렀을까? 사건은 끝없이 일어나지만 그때마다 우리는 뒤이어 이 사회의 도덕이 무너져내리고 비정한 세상으로 변했다는 식의 성토만을 접하기 십상이다. 살인의 진짜 이유는 알지 못하면서 우리는 매번 그렇게 충격에 휩싸이고 분노에 치를 떤다.
    이 책의 1장 ‘살인과 인간본성’에서 마틴 데일리와 마고 윌슨은 이렇게 적고 있다. “왜 사람은 서로를 죽일까? 각기 영역이 제한적이지만 조사하기는 수월한 100여가지 대답을 떠올릴 수 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살인을 저지른 사람 본인이 유년기에 학대당했기 때문이다.’ ‘사회적 불평등이 낳은 시기심 때문이다’ ‘처벌이 충분히 무겁지 않기 때문이다’ ‘뇌종양, 호르몬 불균형, 알코올로 인한 정신장애 탓이다’ ‘현대식 무기들이 대면 상황에서 생기는 감정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의 폭력장면이 학습되었기 때문이다’ ” TV에 나온 전문가들은 마치 이런 충격적인 사건을 처음 접했다는 듯한 표정으로 그 특정한 살인의 이유를 설명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그 말들은 대부분 비과학적이고 때로는 지나치게 주관적이다. 살인에 대한 비과학적인 분석들이 횡행하는 상황에 불만을 품은 두 저자는 ‘인간이 인간을 왜 죽이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과학적인 대답, 살인의 진짜 이유를 찾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살인에 대한 과학적인 탐구를 위하여 저자들은 자신들이 어떤 관점에서 이 사건들을 분석할 것인지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선택이 생물의 형질들을 빚었다는 다윈의 발견을 길잡이 삼아, 호모 사피엔스가 어떤 종류의 심리 기제를 진화시켰는지에 대한 심리 모델과 가설을 세울 것이다. 그런 다음에 이런 심리모델과 가설을 이용해 대인갈등과 살인의 위험에 나타나는 패턴화된 차이를 예측하고 설명할 것이다. .... 존 투비와 레다 코스미디스는 ‘진화심리학’이란 용어를 사용하는데 우리도 그렇게 할 생각이다.” 이는 ‘진화심리학’의 프레임으로 인간의 살인을 조명하겠다는 최초의 선언으로서, 이 당시까지만 해도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작업이고, 그 후로도 이처럼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 작업을 시도한 학자는 없었다. 이 책이 진화심리학의 ‘새로운 기원’임과 동시에 ‘전무후무한 절정’으로 여겨지는 이유다.

    과학과 과학의 눈부신 향연
    통섭의 힘으로 살인의 모든 것을 꿰뚫다


    1월 2일 일요일 오후에 피해자(46세 남성)가 자신의 집에서 살해되었다. 근거리에서 날아온 엽총 한발을 맞은 것이었다. 범인(15세 남성)은 피해자의 아들이었다.... 샌드블래스터공이었던 피해자는 폭행죄로 두차례의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자였다. 그 가정에서는 폭력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는데, 피해자는 아내와 아들을 폭행하고, 자신의 죽음을 부른 그 엽총으로 식구들을 위협했으며, 심지어는 아내를 쏜 적도 있었다, 사건 당일인 일요일, 피해자는 술에 취해 아내에게 ‘개 같은 년’, ‘창녀’라고 욕하며 때렸고, 마침내 아들이 오랜 학대를 끝내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1972년 디트로이트, 사건 6
    본문 155페이지

    이 책에는 위와 같은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살인의 기록들이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과학책을 읽는 게 아니라 소설책을 읽는게 아닌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어떤 이에게는 특정한 대목에서 감정이입을 불러일으켜 자신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단순히 숫자와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건기록에 나타난 인간의 구체적인 심리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저자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이 책은 진화심리학에 두 발을 딛고 있지만, 결코 어느 특정 분야의 책이라고 한정하기는 어렵다. 사회학, 인류학, 심리학, 범죄학, 법학, 정책학, 경제학 등 수많은 과학들이 진화적 관점 하에서 통합되고 그 통합된 힘으로 살인의 이면까지 파고 들어간다.
    이 책은 결코 어떤 특정한 분야에 속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서가 아니다. 자신을 실제 살인과는 무관하게 ‘법 없이도 살’ 사람으로 여길지라도,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와 콘텐츠를 통하여 ‘살인’을 소비하고 있다. 9시 뉴스에서,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소설에서 무수한 살인을 마주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이 왜 그런 행위를 할 수 밖에 없는지, 그 근원적인 이유에 대하여는 정작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당신이 기억하는 ‘살인의 추억’과는 차원이 다른 ‘살인의 신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곧 ‘진화적 인간의 신세계’로 향하는 첫걸음이 될 수도 있다. “호머의 서사시, 영웅 신화, 슈퍼히어로 물, 범죄 스릴러, 공포 영화, 액션 게임, 치정 멜로,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을 즐긴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책의 뒷표지에 실린 전중환 교수의 추천사가 이렇게 끝나는 건 바로 그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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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사회학자들은 살인사건에 관한 통계자료들을 연구하면서 살인 발생률의 차이를 사회구조적으로 설명하고, 정신과 의사들은 개별적인 살인사건들을 연구하면서 특정 증후군을 발견했지만, 진화론이든 아니든 어떤 종류의 대인갈등 이론을 가지고 살인을 분석한 사람은 아직 없었다. 살인자.피해자 관계의 실제 분포를 어떤 종류의 ‘예상’ 분포와 비교해본 사람도 없었고, 가정 내 살인사건들에서 살인자와 피해자의 나이 차이에 어떤 패턴이 나타나는지 조사한 사람도 없었으며, 앞으로 이 책에 등장할 10여 가지 종류의 분석들을 수행한 연구자도 없었다. 우리는 진화심리학적 접근방식이 살인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시각과 이해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_ <서문> 중에서
    우리는 인간의 동기와 자기이익 인식을 현대 진화론으로 분석할 수 있을지, 그리고 개인들의 이해관계가 어느 대목에서 왜 충돌하는지에 관심이 있었다. 우리는 심리학의 일반적인 연구방법들(설문지, 사회심리학 실험들 등)의 효용에 의문을 품었고, 심각한 갈등에 대해 탐구하고 싶었다. 살인은 누가 봐도 그러한 ‘진짜’ 갈등이었고, 어떤 사건보다 충실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는 살인에 관한 문헌을 읽으면서, ‘어떤 인구통계학적 인자들이 자식 살해, 부모 살해, 형제 살해의 위험과 관련이 있는가?’ 또는 ‘어떤 상황에서 남자들이 아내를 죽이는가?’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시작했다.
    _<서문> 중에서
    [P. 43] 시카고대학 로스쿨의 형사행정학센터 수장인 프랭클린 짐링Franklin Zimring은 최근에 한 논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새벽 3시에 센트럴파크에 있는 사람이 자기 침실에 있는 사람보다 안전하다는 것은 범죄학의 상투어다. 이 케케묵은 농담은 방대한 연구에 기초한 사실이다. (p. 910)

    짐링의 연구가 말하지 않은 것은 이 ‘케케묵은 농담’이 빈도와 비율을 혼동한 명백한 헛소리라는 점이다. 새벽 3시에는 2억 명의 미국인이 자기 침실에 있고, 센트럴파크에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센트럴파크에서 100년에 단 한 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쳐도, 센트럴파크보다는 침실이 훨씬 더 안전하다.
    -2장 친족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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