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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가치 있는 책 읽기 같이 있는 책 읽기 : 경쟁보다 상생을 찾는 독서수업 / 지은이: 조영수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찰리북, 2016
청구기호
028.5 -16-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194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4368412
제어번호
MONO1201601958
주기사항
부록: 독후감 관련 글 모음
참고문헌: p.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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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_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하고, 같이 나눌 수 있는 책 읽기

제1장_ 나의 독서 지도 이야기
교과와 관련한 책 권하기ㆍ동화 읽기ㆍ수업 시간에 책 읽기ㆍ추천도서목록 배부하고 독후감 쓰기ㆍ책을 읽고 다양한 형식으로 발표하기ㆍ독서 지도를 통해 얻은 교훈

제2장_ 독서 교육 방향 : 자발성, 다양성, 공익성
최근의 독서 지도 실태ㆍ독서 교육 방향과 실천 방법ㆍ올바른 독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교육 주체 역할

제3장_ 어떤 책을 추천할 것인가? : 추천도서 선정 기준과 추천도서목록 활용
추천도서 선정 기준ㆍ추천도서목록 활용

제4장_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두 가지 독서 지도 모형
추천도서목록을 활용한 독서 지도 모형 ? 한 권의 책을 깊게 읽는 수업 모형

제5장_ 왜 책을 읽는가?
책을 읽는 이유를 고민하기 시작하다ㆍ초등학교 시절ㆍ고등학교 시절ㆍ대학교 시절ㆍ교단에 서서ㆍ마음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책ㆍ공부와 독서는 별개가 아니다ㆍ나눔의 실천

제6장_ 전문가가 말하는 독서의 필요성
온고지신, 성장과 성숙을 이루는 독서ㆍ인터넷, 영상, 정보 그리고 독서ㆍ사회적 성공과 교육적 재분배

부록_ 독후감 관련 글 모음
독후감 개념(특성)을 고려한 평가를 고민하며ㆍ학생이 쓴 독후감 두 편ㆍ학생들의 독후감을 읽은 뒤 쓴 글(피드백 자료의 예)ㆍ독후감 대회 심사평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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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14531 028.5 -16-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14532 028.5 -16-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26050 028.5 -16-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126051 028.5 -16-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같이 있는 삶이 가치 있다’라는 이치를 일깨워 주는 특별한 독서 수업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되 제대로 읽어야 한다. 무조건 빨리 읽는다고 잘 읽는 것도 아니고, 많이 읽는다고 제대로 읽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읽어야 할까? 저자는 이 책 『가치 있는 책 읽기 같이 있는 책 읽기』를 통해 남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수단이나 방법으로서의 독서가 아니라 ‘같이 있는(공존, 상생) 삶이 가치 있다’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나무와 나무가 만나 숲을 조성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회를 만들고, 집[宇]과 집[宙]이 만나 우주를 이루는 이치를 깨닫게 하는 방향으로 독서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의 저자 조영수는 중학교 국어교사로,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주요 구성원으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을 ‘가치 있는 책 읽기 같이 있는 책 읽기’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 사회를, 그리고 이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인재로 키우기 위한 독서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이 책 『가치 있는 책 읽기 같이 있는 책 읽기』는 그가 15년간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책을 읽고, 같이 토론하고, 같이 글을 쓰며 끈기 있게 쌓아온 독서 수업의 아름다운 결실이다.

    ▷ ▷ ▷ 출판사 보도자료

    책 읽기는 우리 안에 ‘생각의 집’과 ‘감성과 이성의 집’, ‘작은 우주’를 만드는 일


    사람은 누구나 책을 읽어야 한다. ‘바쁜 세상에 한가하게 책이나 읽고 있을 시간이 어디 있느냐’며 독서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지 않다.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다. 매일매일 음식을 섭취하고 영양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몸이 성장하지도 성숙하지도 않는다. 아니, 심지어 생명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책 읽기,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꾸준히 생각을 단련하고 숙성시키지 않으면 지적 성장과 성숙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책 읽기는 단순하고 가벼운 행위가 아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한 챕터 한 챕터, 한 권 한 권의 책을 고르고 읽고, 읽은 뒤 글로 생각을 정리하고, 서로 얼굴을 맞대고 토론하는 행위는 우리의 머릿속에, 가슴속에 한 차원 더 높은 ‘생각의 집’, ‘감성과 이성의 집’을 짓고 ‘작은 우주’를 만드는 고차원적인 일이다.

    ‘같이 있는 삶이 가치 있다’라는 이치를 일깨워 주는 특별한 독서 수업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되 제대로 읽어야 한다. 무조건 빨리 읽는다고 잘 읽는 것도 아니고, 많이 읽는다고 제대로 읽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읽어야 할까? 저자는 이 책 『가치 있는 책 읽기 같이 있는 책 읽기』를 통해 남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수단이나 방법으로서의 독서가 아니라 ‘같이 있는(공존, 상생) 삶이 가치 있다’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나무와 나무가 만나 숲을 조성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회를 만들고, 집[宇]과 집[宙]이 만나 우주를 이루는 이치를 깨닫게 하는 방향으로 독서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다. 게다가 이따금 읽는 책조차 천편일률적인 베스트셀러에 휩쓸리거나 남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 혹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과 공식을 제시하는 책류로 제한되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책 읽기를 통해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길과 우리가 발을 딛고 선 사회를,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책에 대한 관점과 책 읽기에 대한 생각, 태도부터 바꾸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조영수는 중학교 국어교사로,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주요 구성원으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을 ‘가치 있는 책 읽기 같이 있는 책 읽기’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 사회를, 그리고 이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인재로 키우기 위한 독서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이 책 『가치 있는 책 읽기 같이 있는 책 읽기』는 그가 15년간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책을 읽고, 같이 토론하고, 같이 글을 쓰며 끈기 있게 쌓아온 독서 수업의 아름다운 결실이다.

    ▣ 가치 있는 독서 수업을 위한 책따세 선생님의 9가지 조언

    · 꾸준하게 독서 지도를 할 수 없다면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마라
    · 교사와 학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교과 내용과 독서 지도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교과 수업을 계획하라
    · 수업 시간 한 시간 중 10분을 독서 시간에 할애하라. 공부 중 ‘잠깐 독서’는 긴장한 뇌를 쉬게 하면서 동시에 창의력을 키워 준다
    · 다양한 동기 유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을 책의 세계로 우선 안내하라
    · 책 읽기가 끝난 뒤 글, 사진, 영상,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게 하라
    · 읽기와 쓰기, 그리고 토론까지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합하여 책 읽기 지도를 구성하라
    · 여러 단체의 공식 추천도서목록을 활용하되 반드시 재선정, 재작성하여 사용하라
    · 동기 유발에서부터 수업 및 평가 자료와 방법까지, 자신만의 추천도서목록을 최대한 활용하라
    · 책 내용을 간단한 퀴즈 문제로 시험을 치르면서 경쟁을 부추기는 ‘독서 골든벨’ 같은 독서 지도를 지양하라
    · 학생들의 올곧은 성장을 위해서 독서 지도와 봉사활동을 연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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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42~43] 책 읽기를 좋아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학생들이 책에 관심을 갖도록 어떤 계기를 마련해주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학생들이 미처 알지 못하던 책의 세계를 보여주거나 독서가 매우 가치 있는 활동임을 깨닫게 도와줘야 한다. 거창하게 말하면 학생들을 책의 세계로 인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학생들에게 미지의 세계나 다름없는 ‘책의 세계’로 안내하는 데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나는 주로 수업 시간에 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자주 한다. 이를테면 학생들이 알 만한 저자가 쓴 독서 칼럼을 소개하거나 우리나라의 독서 실태를 보여주는 통계 자료를 제시한다. 또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여주며 독서 트렌드를 알려주기도 하고 더러는 출판사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도 들려준다.
    책의 날 행사, 국제 도서전 등 책과 관련된 행사를 소개하거나 독서를 주제로 한 영상 자료를 보여주며 독서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도 좋다. 특히 시청각 자료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독서 관련 영상을 적절히 편집해 보여주면 동기 유발에 큰 효과가 있다. 이처럼 학생들에게 책 관련 영상을 보여줄 때는 수업 시간 내내 영상만 보여주면 안 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학생들이 예능과 오락 프로그램에 익숙한 터라 다큐멘터리 성격이 강한 독서 관련 영상에 잘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상은 교사가 적절히 편집해서 보여주는 것이 좋다. 영상을 보는 틈틈이 학생들에게 생각할 문제를 내주거나 영상을 시청한 후 활동지를 작성하는 것도 좋은 수업 방식이다.
    ― 「학생들이 모르는 책의 세계로 안내하기」 중에서
    [P. 134] 지식과 지혜를 나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책을 쓰면 된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해도 한 권의 책이 지니는 가치를 따라잡기는 힘들다. 이는 지식 검색 내용을 읽으면서 무언가를 배웠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별로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금세 알 수 있다.
    나 역시 독서 지도 단계를 업그레이드해 독자의 영역을 넘어 저자의 영역으로 나아가려 한다. 읽기와 쓰기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읽기는 다른 사람이 쓴 글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활동이고, 쓰기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 및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활동이다. 따라서 독서 과정을 거꾸로 짚어 나가면 그것이 곧 쓰기 과정이 된다. 또한 쓰기를 잘하려면 읽기가 중요하다. 책을 많이 읽어야 글의 재료를 얻고 그 구성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글을 쓰면 자신의 지혜와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 나 역시 글을 쓰지만 이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도, 내가 잘났다고 위세를 떨기 위해서도 아니다. 글을 쓰는 일 자체가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학생들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책을 읽고 글을 써야 한다고 믿는다.
    ― 「나눔의 실천 」중에서
    [P. 142~143]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의외로 책 읽기를 강조하는 글을 많이 접한다. 예를 들어 모티머 J. 애들러는 “현대인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오히려 사물의 올바른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한다. 자기 머리로 무언가를 생각하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현대의 대중매체가 온갖 정보를 잘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는 체계적인 지식의 총체인 책을 읽어야 가능하다.
    김진경은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법을 유목민적 상상력이라고 말한다. 마치 유목민이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것처럼 대부분의 정보가 자유롭게 흘러 다니고 링크된다는 말이다. 사실 하이퍼텍스트와 멀티미디어적 요소를 아우르는 디지털 매체는 비선형적이고 모자이크적이라 지식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다루기 어렵다. 김진경은 인류는 책이라는 매체처럼 체계화된 선형적 구조를 통해 지식을 얻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유목민적 상상력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농경민적 상상력을 제시한다.
    허병두는 정보화 시대에는 책 읽기가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말한다. 정보화 시대의 독서는 이미 종래의 인격 함양이나 여가 선용 같은 포괄적이고 선택적인 차원에서 벗어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차원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허병두는 정보화 시대에는 정보를 수집 및 처리하고 창출하는 것이 필수적인 생존 활동이라고 지적하면서 독서 능력이 정보 활용 능력의 기초임을 강조한다. 취미란에 독서라고 당당하게(?) 써 넣는 시대는 지나간 지 오래라는 얘기다.
    앞서 지적했듯 독서는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유용한 활동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보가 넘쳐나는 지금 같은 시기에도 독서는 여전히 중요하다. 어쩌면 정보가 넘쳐나고 영상이 우리의 삶을 장악하는 상황이
    라 책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독서의 영토는 줄어들고 있는데 독서의 의미는 보다 분명해지다니, 묘한 아이러니다.
    ― 「인터넷, 영상, 정보 그리고 독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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