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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미운 정치 예쁜 정치 : 분열의 절벽에서 희망을 보다 / 지은이: 최명길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메디치미디어, 2016
청구기호
811.83 -16-2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47 p. : 삽화, 초상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7060504
제어번호
MONO12016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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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정치혐오를 넘기 위한 정치

1장 나의 출발점?방송국과 기자생활
우연으로 시작된 MBC와의 인연
축복이 된 스포츠기자 생활
문익환, 임수경 그리고 박철언
유연한 대쪽, 외교관 홍순영
사명감의 화신, 반기문

2장 취재현장에서 커가는 언론인
서른 살의 문명여행
녹아내린 대특종: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
악몽이 준 보너스
밥 굶고 잠 못 자고 추위에 떠는 방송쟁이들
《노인과 바다》의 그곳, 코히마르 해변의 슬픔
이상한 보도자료: “MBC에 언급한 바 없음”
칠흑 같은 맨해튼의 밤
2005년 9월의 지옥 체험: 뉴올리언스
손학규, 탈당을 고민하는 쓸쓸한 뒷모습

3장 뒤늦은 깨달음과 후회를 안겨준 대통령들
전화기 너머 YS의 목소리
“누구라도 노무현을 넘어야 할 것이오.”
MB와 MBC
단독 인터뷰로 시작된 인연

4장 방송 그 힘들었던 기억, 돌아가고픈 추억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명길입니다.”
김미화가 떠나던 날
전화선 너머 들리는 울음소리, 우울한 파리생활

5장 미래의 정치, 새로운 정치
디지털 시대의 ‘장기집권 음모’
“방송사 좋은데 왜 나오셨나요?”
“새로움이 옛것을 대체하는 선거가 될 것”
“충청도 양반들이 왜 곁불 쬐시나….”
미래를 향한 소망: 인구 300만 대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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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14573 811.83 -16-2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0002114574 811.83 -16-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분열의 절벽에서 희망을 보다!”
    특종기자? 행복특파원! 최명길의 제안

    국민이 새로운 정치의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정치가 칭찬을 받은 적이 역사에 드문 일이라지만, 오늘날 한국 정치의 경우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불신의 대상이 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마구 비웃는 것이 한국 정치의 현재 모습이다. 하지만 불신이 혐오로 이어지고 무관심으로 이어지면 그 결과는 누구의 손해일까?

    MBC 정치부 기자로 시작해 청와대 출입기자,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뉴스앵커로 살아온 최명길의 28년이 담긴 《미운 정치, 예쁜 정치》는, 정치가 밉다고 버려두기보다는 오히려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정치의 길이 새롭게 열릴 수 있다고 믿는다. 정치 비판은 더 좋은 정치를 갈구하는 것이어서 적극적인 정치 참여로 이어지지만, 정치 혐오의 결과는 정치와 국민을 분리시키면서 강고하게 뭉친 권력집단이 정치를 자기들의 전유물로 만들어버린다는 것이다.
    미운 정치를 잘 감시하는 일이야말로 예쁜 정치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최명길은 미운 정치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예쁜 정치의 희망을 보여주고자 이 책을 썼다. 더불어 한국 정치 28년의 기록과 YS, DJ 등 대통령들의 극적인 단면도 엿볼 수 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최명길의 정치적 가치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것은 ‘포용’이다. 이 포용은 ‘배제’의 반대 개념이라고 보면 간단하다. 경쟁만을 강조해 승자들만 뛰게 하면 처음에는 빨리 간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오래갈 수 없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라는 인디언 격언처럼 최명길은 이 사회와 나라가 아버지에게서 왔듯이, 자식 세대에서도 건강하고 예쁜 정치를 물려주고픈 마음이 간절하다.

    돌파구는 길이 막혔을 때 찾을 수 있는 것처럼, 이 분열의 난국은 더 큰 반전의 에너지가 될 것임을 믿는다. 아니, 그렇게 만들어가야 한다. 민주주의 정신이 충만한 생기 있는 대한민국을 향한 우리의 열망은 반드시 길을 찾게 될 것임을 믿는다. 개발독재, 군사독재, 절반의 민주주의, 민주주의 퇴행을 모두 경험한 우리 국민의 훈련된 민주의식이 반드시 새로운 정치의 길을 제시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명한 민주시민의 열망을 모으는 쪽이 세를 얻어 한국 민주주의를 발전의 궤도에 다시 올려놓아야 한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_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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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6] 대수롭지 않게 시작한 일이 운명이 되는 게 삶인지 모른다. 나의 MBC 28년이 그랬다. 유학을 떠나기 전 기자경력을 갖는 게 나쁠 게 없다 싶어 시작한 일에 빠져 30년 세월을 보냈다. ‘차라리 할 말 하고 떨어져버리자’ 생각했던 면접을 통과한 일도, 도저히 버티지 못하겠다 싶을 때 스포츠기자로 발령이 났던 일도 우연이라기엔 너무도 묘한 데가 있었다. 그렇게 순간을 이어갔더니 기자생활 28년이 되었다.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을 만났고, 나의 표현력으로는 형용이 불가능한 극적인 상황도 겪었다. 주목받지 않고 흘러가는 조각뉴스에서 권력의 음모를 봤고, 은퇴 후에도 폐광촌을 떠나지 못하는 퇴역광부의 움막에서 삶의 고단함을 함께 느꼈다. 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한 외교학도에게 5년간의 외교부출입기자의 경험은 축복이었다. 하루하루가 책 속의 외교와 현실의 외교를 비교하는 배움의 연속이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려준 외교관 홍순영, 어떻게 일해야 할지를 가르쳐준 외교관 반기문을 만난 것도 이때였다.
    [P. 58] 기자로 산다는 건 어쩌면 경험의 바다를 여행하는 일일지 모른다. 일반인의 삶과 비교할 때 몇 배 더 극적이다 못해 비현실적인 경험에 맞닥뜨리게 된다. 수습기자 시절 교육훈련 차원에서 시체부검 장면을 볼 때부터 앞으로의 삶이 보통사람들과 다를 것임을 예감할 수 있다. 우연한 경험이 가치관을 바꾸고, 극한 상황에서의 취재경험이 인간의 감정을 연단한다. 엄청난 특종을 눈앞에서 놓치고 땅을 치며 후회하기도 하고, 자원해 험지취재에 가면서 지옥에 떨어지는 듯한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
    [P. 120] 삶이 대체로 그렇겠지만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다 보면 그때 그 의미를 조금 일찍 깨달았기를 아쉬운 마음으로 되돌아보게 된다. 언론인의 취재수첩에는 유독 그런 것들이 많다. 어쩌면 그때 그것의 의미를 몰랐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이켜보면 후회가 밀려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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