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지은이의 말_여행자들의 엘도라도, 페루 7박 8일간의 여행기

PART 1 꽃보다 페루, 내 생애 첫 여행

01. 페루 기본정보
02. 페루 여행 준비
여권 및 비자 만들기 | 항공권 구입하기 | 숙소 예약하기 | 여행자보험 | 환전하기 | 예산 계획 및 여행 짐 꾸리기 | 해외 인터넷 데이터 로밍 | 면세점 이용하기 | 페루 여행 정보 사이트
03. 페루 떠나볼까?
출국절차(인천국제공항 출발 기준) | 입국절차(호르헤차베스국제공항 도착 기준) | 호르헤차베스국제공항에서 리마 시내로 이동하기
04. 페루 교통정보
버스 | 택시
05.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PART 2 꽃보다 페루, 7박 8일간의 여행기

첫째 날, 페루의 수도 항구도시 리마를 걷다
01. 태평양 절벽 위 연인들의 광장, 아모르 공원
아모르 공원, 어떻게 가야 할까? | 아모르 공원, 어떻게 돌아보지?
02. 리마인들의 삶을 볼 수 있는 전통시장, 스르끼요 전통시장
스르끼요 전통시장, 어떻게 가야 할까? | 스르끼요 전통시장, 어떻게 돌아보지?
03. 리마의 심장과도 같은 문화 중심지,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어떻게 가야 할까? | 아르마스 광장, 어떻게 돌아보지?
04. 리마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산 크리스토발 전망대
산 크리스토발 전망대, 어떻게 가야 할까? | 산 크리스토발 전망대, 어떻게 돌아보지?

페루, 무엇을 먹을까?
01. 페루의 전통요리 세비체를 즐길 수 있는 곳, 엘 세비차노
엘 세비차노, 어떻게 가야 할까?
02. <꽃보다 청춘>이 반한 샌드위치, 라 루차 상구체리아
라 루차 상구체리아,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페루
01. 페루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칵테일, 피스코 사워
02. 미라플로레스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한때, 6월 7일 공원과 케네디 공원


둘째 날, 신비한 사막 속의 오아시스 이카
01. 리마에서 이카 가기
이카는 어떤 곳일까? | 리마에서 이카로 이동하기 | 이카에 도착해서 | 와카치나의 교통수단 | 와카치나의 숙소 | 버기카 투어
02. 적막한 사막 속의 작은 마을, 와카치나
와카치나, 어떻게 가야 할까? | 와카치나, 어떻게 돌아보지?
03. 태양 아래에서 사막을 즐기다, 버기카 투어와 샌드보딩
버기카 투어, 어떻게 가야 할까? | 버기카 투어, 어떻게 돌아보지?

페루, 무엇을 먹을까?
중국과 페루의 요리 로모 살따도를 맛보다, 와카치나 페루
와카치나 페루, 어떻게 가야 할까?


셋째 날, 나스카의 수수께끼, 나스카 라인
01. 이카에서 나스카 가기
나스카는 어떤 곳일까? | 이카에서 나스카로 이동하기 | 나스카에 도착해서(경비행기를 탈 경우) | 나스카의 교통수단 | 나스카의 숙소
02. 사막을 캔버스 삼아 그려진 수수께끼 문양, 나스카 라인 투어
나스카 라인 투어(경비행기), 어떻게 가야 할까? | 나스카 라인 한눈에 보기 | 나스카 라인 투어(경비행기), 어떻게 돌아보지? | 판 아메리카 고속도로 옆의 전망대, 어떻게 가야 할까? | 판 아메리카 고속도로 옆의 전망대, 어떻게 돌아보지?
03. 나스카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곳,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어떻게 가야 할까? | 아르마스 광장, 어떻게 돌아보지?

페루, 무엇을 먹을까?
01. 육질이 살아 있는 돼지등심구이를 맛볼 수 있는, 엘 포르똔
엘 포르똔, 어떻게 가야 할까?
02. 페루에서 맛보는 색다른 중식, 치파 남궁
치파 남궁, 어떻게 가야 할까?


넷째 날, 잉카제국의 심장, 쿠스코
01. 나스카에서 쿠스코 가기
쿠스코는 어떤 곳일까? | 나스카에서 쿠스코로 이동하기 | 쿠스코에 도착해서 | 쿠스코의 교통수단 | 쿠스코의 숙소 | 숙소 체크인 후 해야 할 일
02. 고대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의 배꼽,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어떻게 가야 할까? | 아르마스 광장, 어떻게 돌아보지?
03. 태양의 신전 코리칸차가 잠들어 있는 곳, 산토도밍고 교회
산토도밍고 교회, 어떻게 가야 할까?
04. 퍼즐 같은 정교함을 가지다, 12각 돌
12각 돌, 어떻게 가야 할까? | 12각 돌, 어떻게 돌아보지?
05. 쿠스코 현지인들을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곳, 산 페드로 시장
산 페드로 시장, 어떻게 가야 할까? | 산 페드로 시장, 어떻게 돌아보지?

페루, 무엇을 먹을까?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쿠스코 대표 음식점, 로스 문디알리스따스
로스 문디알리스따스,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페루
01. 산뜻하고 진한 페루 커피를 마시다, 카페 꼬끌라
카페 꼬끌라, 어떻게 가야 할까?
02. 100% 천연 생과일주스 전문점, 페루 주스
페루 주스, 어떻게 가야 할까?


다섯째 날, 쿠스코 근교 투어와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가기
01. 특산품 알파카로 유명한 마을, 친체로
친체로, 어떻게 돌아보지?
02. 아름다운 계단식 밭을 가진 잉카의 농업 연구소, 모라이
모라이, 어떻게 돌아보지?
03. 태양이 주는 선물 산악 염전, 살리네라스
살리네라스, 어떻게 돌아보지?
04. 태양의 신을 모시기 위한 신전, 오얀따이땀보
오얀따이땀보, 어떻게 가야 할까? | 오얀따이땀보, 어떻게 돌아보지?
05. 마추픽추에 가기 위한 전초기지,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어떻게 가야 할까?


여섯째 날,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를 만나다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공중 도시, 마추픽추
마추픽추, 어떻게 가야 할까? | 마추픽추 한눈에 보기 | 마추픽추, 어떻게 돌아보지? |
자세히 들여다보기 마추픽추

페루, 무엇을 먹을까?
담백하고 깔끔한 알파카 숯불 요리, 야꾸마마 그릴 2
야꾸마마 그릴 2, 어떻게 가야 할까?


일곱째 날, 안데스의 성스러운 호수, 티티카카
01. 쿠스코에서 뿌노 가기
뿌노는 어떤 곳일까? | 쿠스코에서 뿌노로 이동하기 | 뿌노에 도착해서 | 뿌노의 교통수단 | 뿌노의 숙소
02.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름 위의 호수, 티티카카 호수
티티카카 호수, 어떻게 가야 할까? | 티티카카 호수, 어떻게 돌아보지?
03. 호수 위 갈대로 이루어진 인공 섬, 우로스 섬
우로스 섬, 어떻게 가야 할까? | 우로스 섬, 어떻게 돌아보지?

페루, 무엇을 먹을까?
01. 페루에서 꼭 맛보아야 할 송어 요리, 누에보 안디노
누에보 안디노, 어떻게 가야 할까?
02. 뿌노 아르마스 광장 주변에서의 한 끼, 라 보따니까
라 보따니까, 어떻게 가야 할까

여덟째 날, 아디오스, 페루!
01. 뿌노에서 리마 가기
리마로 출발하기 | 리마에 도착해서
02. 간단한 선물 고르기 좋은 곳, 민속 공예품시장
민속 공예품시장, 어떻게 가야 할까? | 민속 공예품시장, 어떻게 돌아보지?
03. 호수 위 갈대로 이루어진 인공 섬, 우로스 섬
우로스 섬, 어떻게 야 할까? | 우로스 섬, 어떻게 돌아보지?

페루, 무엇을 먹을까?
페루의 중국음식 사랑, 미라플로레스 드라곤

아주 특별한 페루
페루를 대표하는 전통 음료, 치차모라다


PART 3 페루, 이것이 더 알고 싶다

01. 아름다운 선율이 귓가에 잔잔하게 맴돌다, 안데스 음악과 전통 악기
02. 이것만은 알고 출발하자, 간단 스페인어!

『처음 페루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와의 인터뷰

이용현황보기

처음 페루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잊을 수 없는 내 생에 첫 페루 여행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15101 R 918.504 ㄴ182ㅊ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정기간행물실(524호)) 이용가능
0002115102 R 918.504 ㄴ182ㅊ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두근두근 초행길 페루,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21세기 마지막 황금의 나라 페루! 이 책은 처음 페루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것만을 요약 정리해 7박 8일의 일정으로 구성한 여행정보서다. 페루는 대개 중남미로 통합해 소개하는데, 이 책은 다른 여행서와는 달리 페루만을 다루고 있어 더 세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페루는 한반도 면적의 6배나 되는, 세계에서 스무 번째로 큰 나라지만, 저자는 7박 8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페루를 보다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페루의 보석 같은 장소들만을 엄선해 담았다. 또 누구나 읽기 쉽게 그려진 일러스트 지도가 일정별로 수록되어 있어 한눈에 그날의 여행 루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7박 8일의 일정을 따라 잉카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 페루를 마음껏 즐겨보자.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등 다양한 여행지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남기성 저자가 이번에는 ‘여행자들의 엘도라도’라고 불리는 페루를 안내한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페루를 낯설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관광지 소개,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법, 맛집 및 숙소 정보 등의 여행 정보뿐 아니라 현지 역사 가이드를 통하지 않으면 절대 들을 수 없는 관광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전해준다. 또한 페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스페인어까지 실용적이고도 유익한 정보들을 꼼꼼하게 담아 페루와 한 걸음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루의 참모습을 경험하고 싶다면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을 반드시 펼쳐보자.

수수께끼가 가득한 신비로운 나라 페루로 떠나자!
이 책은 총 3부로, 파트 1 ‘꽃보다 페루, 내 생애 첫 여행’에는 페루의 기본정보와 여행준비, 교통정보 등을 실었다. 특히 페루는 장거리 이동이 많아 버스를 자주 이용해야 하는데, 버스 운행 시각과 목적지까지의 총 소요 시간 등을 꼼꼼하게 기록해 페루 여행이 처음이더라도 여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파트 2 ‘꽃보다 페루, 7박 8일간의 여행기’에서는 여행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첫째 날은 사랑과 낭만의 장소로 많은 연인들이 찾는 아모르 공원, 리마인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스르끼요 전통시장 등 리마를 대표하는 곳을 둘러본다. 둘째 날에는 이카로 이동해 오아시스를 가진 와카치나 마을을 구경하고 사막에서 스릴 넘치는 버기카 투어와 샌드보딩을 즐긴다. 셋째 날은 나스카로 이동해 세계 불가사의로 알려진 나스카 지상화를 보며, 넷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쿠스코에서 잉카 문명과 스페인 체제 문화가 공존하는 건축물들을 감상한다.
다섯째 날은 쿠스코 근교 도시를 투어한 뒤 마추픽추 전초기지인 아구아스 깔리엔테스로 이동하며, 여섯째 날에는 페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마추픽추를 돌아본다. ‘자세히 들여다보기 마추픽추’를 통해 망기지의 집, 꼰도르 신전, 식량 저장소 꼴까 등 현지 가이드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마추픽추 곳곳에 대한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곱째 날에는 뿌노로 이동해 하늘 아래 가장 높이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와 갈대로 만든 인공 섬인 우로스 섬을 방문한다. 마지막 날에는 다시 수도 리마로 돌아가 민속 공예품시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페루에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파트 3 ‘페루, 이것이 더 알고 싶다’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안데스 음악과 전통 악기를 소개하고, 페루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유용한 스페인어를 제공한다. 이 책 한 권이면 페루의 관광명소뿐 아니라 역사, 맛집, 간단한 스페인어까지 페루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 35] 철도 시설이 부족한 페루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육로 이동 수단은 시외버스다. 목적지별로 버스 운행 회사나 버스 수준이 다르며, 버스 시설의 차이에 따라 요금도 천차만별이다. 5시간 미만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는 상관없지만 장거리 이동시는 버스 시설과 안전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야간에 장거리를 이동할 때는 버스에서 1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편의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시외버스 중 크루즈 델 쑤르(Cruz del sur)가 가장 좋은 서비스를 자랑한다. 크루즈 델 쑤르 버스는 승객이 오르기 전 무기 소지 여부를 점검하고, 출발 전 자리에 앉아 있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비디오 촬영까지 한다. 또한 2~3명의 버스기사가 번갈아 운전하며 목적지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이동한다. 물론 버스 내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식사까지 제공된다. 리마에는 공용 터미널이 없고 각 버스회사마다 따로 터미널을 가지고 있다. 버스터미널은 센뜨로와 미라플로레스 사이에 몰려 있다.
[P. 46~47] 1993년 2월 14일 문을 연 아모르 공원은 연인들을 위한 사랑과 낭만의 장소로 밸런타인데이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아모르 공원은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말레꼰 시스네로스(Malec?n Cisneros)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한 바르셀로나의 구엘 공원(Park G?ell)을 모방해 만들어졌다. 공원의 하이라이트는 페루 조각가 빅토르 돌핀(Victor Delfin)이 조각한 길이 12m, 높이 3m의 남녀 키스 조형물이다. 이 조형물은 빌레나 레이 다리 옆, 공원 중앙에 세워져 있는데, 태평양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니 낭만적 풍광을 한껏 느껴보자. 공원은 사랑에 목말라 하는 연인들, 특히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다. 태평양 쪽으로 만들어진 하트 모양의 나무 덩굴 입구는 이곳을 찾은 연인들이나 여행자들에게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에 만들어진 모자이크 조각에는 많은 사랑의 문구들이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