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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 : 글로벌 인재포럼 2015 /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한국경제신문 : 한경BP, 2015
청구기호
658.3 -16-1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37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47540643
제어번호
MONO120160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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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21640 658.3 -16-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21641 658.3 -16-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유연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의 길
    포용과 혁신의 통합형 인재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온다


    우리는 그간 질문보다는 하나라도 더 알도록 하는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을 받았다. 선진국들이 이뤄 놓은 것을 단기간에 최대한 빨리 흡수하는 것이 한때 우리 교육의 목표였다. 지금까지의 경제 개발은 선진국에서 잘되고 있는 산업을 재빨리 배우는 ‘따라가기 교육’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 세상에 없는 것들을 창조하는 ‘창의성’이 중요해졌다. 앞으로 배우는 것만으로는 앞서갈 수 없기 때문에, ‘배우는 교육’을 어떻게 바꾸는가가 화두로 떠올랐다.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려면 다양한 문제를 설정하고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는 ‘한계돌파형 인재’와 같은 창조적인 인재가 필요하다. 따라잡기(catch-up)보다 먼저 움직이는 사람(first mover)을 키우려면 ‘질문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려면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가져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인재를 키우는 일이 그만큼 중요해졌다.
    이 책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는 201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글로벌 인재포럼 2015'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엮은 것이다. ‘인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각국의 리더들이 함께 만들어 온글로벌 인재포럼은 2015년, 10회째를 맞았다. 10회 포럼에서는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Diverse Talent, Changing Societies)’라는 주제로 각국 주요 문제의 해결을 글로벌 협업을 통한 인재개발에서 찾았다. ‘다양한 인재’는 획일적인 가치관과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각 개인의 창의와 개성을 살리는 인재를 양성하자는 의미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현상과 문제를 분석하고 해석함으로써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대응 방안과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왜 ‘다양한 인재’인가

    급속한 세계화와 첨단기술 발달로 세계는 점점 더 글로벌화하고 있다. 동시에 여러 구성원들이 각각의 개성을 표출하고 의견이 충돌하는 다양화 사회로 가고 있다. 기존 질서에서 정형화된 성공형 인재만으로는 이 세상이 평화와 번영으로 가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우리 사회도 점점 다양화, 다문화 되면서 다양한 인재를 키우는 일이 그만큼 중요해졌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100만 명을 훨씬 넘는 외국인이 살고 있다. 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 주민은 174만여 명이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14.4% 증가했다.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다양해진 만큼 교육도 이제는 다양해져야 한다. ‘한국은 단일 민족사회’라는 식의 단편적인 인식이나 교육은 바뀌어야 한다. 특히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포용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추고 다양한 문화와 지식을 습득하는 인재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 세상의 중심과 주변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인 교육과 인재 양성을 해야 할 때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올해 주제를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살펴본다. 인종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의 한 어촌마을에서 세계적 도시국가로 변신한 싱가포르의 성공 사례, 여성 인력 활용이 기업의 높은 성과와 직결된다는 점을 실증적 수치로 소개한 데버러 길리스 캐털리스트 회장의 강연을 포함해 다문화 인재, 고령층, 새터민 등 성, 인종, 세대 등을 아우르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지에 대해 소개한다.
    제2부는 글로벌 기업들의 인재 전략을 다루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겪고 있는 리더십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을 소개한 제프리 페퍼 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 레드닷어워드를 경영하는 페터 제흐 회장, 미국 코닝과 펩시그룹의 주요 경영자들이 한계를 돌파하고 혁신과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인재 전략에 대해 다룬다. 인사조직의 혁신 방안과 신흥시장에서의 인재 육성 방안 등 우리 기업들이 꼭 참고해야 할 인재 관리 비법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창조적 인재에게 가장 필요한 것 가운데 하나인 기업가 정신을 초등학생 단계부터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소개하고 있다.
    제3부는 세계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혁신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인성 교육과 취업을 겨냥한 도제교육, 사물인터넷(IoT)과 함께 성큼 다가온 디지털 스마트 학습 등에 대한 새로운 흐름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 중심 대학 모임인 러셀그룹 소속 대학들이 들려주는 산학 협력 사례와 호주의 명문대학 모임인 ‘Go8’ 소속 대학들의 다양한 인재 육성 교육이 소개되어 양국 대학들의 자존심 경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제4부는 해외 취업 활성화, 인구 변동에 따른 인재상의 변화, 로봇의 등장으로 예상되는 인력 활용 변화 등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친다. ‘주요 2개국(G2)’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는 중국의 혁신도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21세기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방안도 소개하고 있다.

    변화하는 ‘사회’에는 변화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고촉통 싱가포르 전 총리는 이 책에서 “아시아적 가치는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룬 네 마리 용(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을 키워냈지만 윗사람에게 질문을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됐다. 마음껏 질문하는 문화는 간단해 보이지만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데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미래의 세 가지 키워드로 세계화, 지식, 혁신을 꼽았다.
    글로벌화가 진전됨에 따라 국가 간 경계는 사라지고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인력이동이 일상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 특정 부문의 소수의 우수 인재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미 글로벌 경쟁력을 요청받고 있기 때문에 인재의 글로벌 경쟁력이 핵심적인 이슈로 떠오르는 것이다. 인재가 개인과 기업, 사회 나아가 전 세계 공동 번영의 초석이 되는 가운데, 인재의 양성과 활용을 위한 정부-기업-학교의 협력, 전 세계 공동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국제기구, 각국 정부, 기업, 개인 모두에게 인재의 글로벌 경쟁력은 선택을 넘어선 필수가 되고 있는 이 때,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를 통해 포용과 혁신을 불러올 통합형 인재의 중요성과 양성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한국경제신문 글로벌 인재포럼 특별취재팀

    _팀장: 정태웅
    _특별취재팀: 강진규, 고재연, 김동현, 김순신, 박한신, 심성미, 은정진, 이유정, 이지훈, 이현동, 임기훈, 임근호, 정소람, 정지은, 추가영, 허란, 홍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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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미래를 선도할 세 가지 트렌드는 세계화, 지식, 혁신이다. 아울러 변화는 끊이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갈수록 참여하는 교육, 학생 스스로 발견해가는 교육, 평생 교육이 필요하다.
    - 고촉통(전 싱가포르 총리)

    기술은 교육시킬 수 있지만 배려심이나 품성은 바꾸기 어렵다. 채용할 때부터 조직에 맞는 사람을 골라야 한다.
    - 제프리 페퍼(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산업의 구심점이 ‘물리적 힘’에서 ‘두뇌’로 옮겨가고 있다. 국가는 이러한 현상들을 반영한 교육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 채드 에번스(미국 국가경쟁력위원회 부위원장)

    미래 인력을 개발하려면 성과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존 인력의 능력을 계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움란 베바(펩시그룹 AMENA 총괄 수석부사장)

    기업가 정신은 하나의 철학이자 모든 구성원이 공유할 수 있는 철학 체계다. 모든 직원이 기업가 정신을 가진다면 갖가지 혁신이 일어나고 업무에 적용될 수 있다.
    - 제이크 슈워츠(제너럴어셈블리 CEO 및 공동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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