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고독한 나에서 함께하는 우리로 : 다양한 분야 학자들의 인문학적 소통과 상상 / 유범상, 이용철, 하혜숙, 이긍희, 정성희, 강상규, 송찬섭, 백영경, 김엘림, 장일 [외]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지식의날개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청구기호
301.0951 -16-1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16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20018039
제어번호
MONO1201606120
주기사항
참고문헌: p. 407-416
전자자료(e-book)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고독한 나에서 함께하는 우리로 [전자자료]  바로보기

목차보기더보기


책머리에 4

제1부 나에 대한 질문

제1장 나는 생각하는가 - 사유불능과 악의 평범성 (유범상)
1. 생각당하지는 않는가 17 / 2. 아이히만과 악의 평범성 19 / 3. 악의 평범성에 대한 저항: 스노든과 불행한 의식 30 / 4. 집단분노와 선의 평범성을 위한 상상 33

제2장 자신이 생각하는 자아란 얼마나 진실한 것인가? - 『고백록』 혹은 자아의 문학(이용철)
1. 루소는 왜 자서전을 써야만 했는가 41 / 2. 인간을 판단하는 척도로서의 자연인 47 / 3. 참회인가 변명인가 52 / 4. 자아의 진정성 64

제3장 내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었는가(하혜숙)
1. 학대 70 / 2. 수치정체감 72 / 3. 중독 문제 75 / 4. 유기체 가치화 과정(OVP) 79 / 5. 회복을 위하여 85

제4장 나는 통계적으로 판단하는가(이긍희)
1. 왜 통계가 필요한가 96 / 2. 나는 통계적으로 판단하고 있는가 99 / 3. 불확실한 세상을 어떻게 표현할까 102 / 4. 통계적 판단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가 104 / 5. 통계적 판단을 위한 데이터를 어떻게 구할까 107 / 6. 데이터를 어떻게 정리하여 표현할까 110 / 7. 통계적 판단은 어떻게 하는가 114 / 8. 통계적 예측은 어떻게 하는가 117 / 9. 통계적으로 판단하는 데 나타나는 오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120

제5장 내 생활습관은 건강한가(정성희)
1. 고령화사회에서 슬기롭게 살아가기 125 / 2. 생활습관병 126 / 3. 대사증후군 127 / 4. 건강 생활습관의 실천 138

제2부 공동체에 대한 성찰

제6장 19세기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과 한반도(강상규)
1. 19세기 우리의 경험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145 / 2. 서세동점과 19세기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 146 / 3. 위기의 시대와 문명기준의 역전 148 / 4. 세상의 흐름을 잘못 읽고 타이밍을 놓치다 150 / 5. 조선정치의 엇박자와 국민적 역량 결집의 실패 153 / 6. 한반도는 동아시아 정치질서의 바로미터 155 / 7. 가재의 탈피와 역사를 움직이는 힘 159 /
8. 과거와 미래의 대화 161

제7장 한국 근현대사의 지향 - 민본에서 민주로(송찬섭)
1.역사 속에서 길을 찾다 167 / 2. 조선, 민본을 표방한 국가 171 / 3. 한말, 외세의 침탈 속에 추구한 부국강병 177 / 4. 일제강점, 가치 지향이 불가능한 사회 181 / 5. 독립운동, 새로운 국가 구상과 민주공화제 지향 185 / 6. 광복, 채우지 못한 민주공화의 꿈 189 / 7. 호갱이 되지 말고, 갑질도 하지 말자 196

제8장 한국의 건강 격차와 사회적 고통(백영경)
1. 건강, 내 한 몸 걱정을 넘어서 201 / 2. 건강 불평등과 사회적 고통 202 / 3. 건강 불평등의 현실 206 / 4. 의료민영화와 사회적 고통 212 / 5. 개인화된 건강 개념이 만들어 내는 악순환과 사회적 고통 217

제9장 권력과 젠더의 사회문화적 문제, 성희롱의 대처(김엘림)
1. 성희롱이란 무엇인가 224 / 2. 성희롱의 본질과 문제는 무엇인가 225 / 3. 법은 성희롱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234 / 4. 법원과 국가인권위원회는 성희롱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가 245 / 5. 성희롱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56

제10장 멜로드라마의 장르적, 사회적 확장(장일)
1. 멜로드라마란 무엇인가 259 / 2. 확장된 의미의 멜로드라마 262 / 3. 전쟁영화와 멜로드라마 275

제3부 우리를 위한 상상

제11장 100세 시대, 재구성이 필요한 베이비부머의 가족관계(성미애)
1. 한국의 베이비부머 285 / 2. 100세 시대와 베이비부머의 가족 288 / 3. 뉴 노멀이 되는 100세 시대 302

제12장 평생학습사회를 위한 시민학습운동(이해주)
1. 평생교육의 출발 307 / 2. 평생학습사회와 시민학습운동 311 / 3. 시민학습운동 사례 316 / 4. 시민학습운동의 방향과 실천전략 324 / 5. 다시 지역이다 328

제13장 제2의 인생, 홀로서기 아닌 협동조합으로 출발하기(조승현)
1. 제2의 인생(자영업)-쉽지 않은 출발점 331 / 2. 협동조합이란 342 / 3. 협동조합 만들기 347

제14장 집단, 갈등 그리고 관용(이봉민)
1. 당신을 소개해 보세요 352 / 2. 인간의 자연스러운 구분하기 활동 353 / 3. 집단 구분은 편가르기로 이어질 수 있다 357 / 4. 다양성의 사회임에도 인정받지 못하는 집단의 다양성 361 / 5. 법으로 해결합시다 363 / 6. 우리는 지구인이잖아! 364 / 7. 관용과 공감 365 / 8. 여전히 알 수 없는 우리와 집단의 미래 369

제15장 자살인가 저항인가 - 고독한 나에서 연대하는 우리로(유범상)
1. 자살에 대한 두 가지 시선 373 / 2. 왜 자살하는가 376 / 3. 자살이 아닌 사회적 타살: 키클롭스의 나라와 그 속의 사람들 381 / 4. 시시포스의 상상: 고독한 나에서 연대하는 우리로 387 / 5. 연대하는 우리와 사회권에 대한 상상 394 / 6. 당장 무엇을 할 것인가: 차이가 편안히 드러나는 광장에 대한 상상 398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22545 301.0951 -16-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22546 301.0951 -16-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부조리한 세상, 나와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묻다!

    고독한 ‘시시포스’Sisyphos들이 무한질주하는 전쟁터가 오늘날의 한국사회이다. 하지만 초등 시절부터 대입 준비를 하고 어렵사리 들어간 대학에서 열심히 스펙을 쌓아도 괜찮은 일자리에 안착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다. 장시간 노동과 성과를 요구하는 직장생활도 고달프기 그지없고 결혼을 하게 되면 양육과 자녀교육으로 시시포스의 고독한 노동은 가중된다. 가히 잔혹한 형벌이라고 할 만하다.
    카뮈는 『시시포스의 신화』에서 그 형벌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으로 자살과 종교를 제시한다. 자살이 자신을 살해하는 것이라면 종교로의 귀의는 현실도피에 불과하다. 그래서 카뮈가 진심으로 원했던 것은 저항이다. 왜 내가 이 짓을 하고 있지? 누가 나를 이런 부조리한 상황에 던진 거지? 카뮈는 그 저항이 부조리에 대한 자각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말한다. “나는 저항한다, 고로 존재한다.”

    전공이 다른 교수 14인이 함께한 고민
    이 책은 수많은 부조리한 상황 속에서 시시포스들이 각자 따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국사회를 한번 들여다볼 필요를 느낀 우리 대학 교수 14인이 모여 집필한 것이다. 전공이 다른 각자가 독립적인 주제로 담론을 펼치지만 한국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소통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모두 깊이 연결되어 있다. 즉 나와 나를 둘러싼 공동체의 의미를 함께 묻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 본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뉜다. 제1부에는 개인 차원에서 고민하고 질문해 봐야 할 주제들 - 사유불능의 위험성, 자아의 진실성, 자아 형성과 상처 치유, 불확실성과 통계적 판단, 생활습관과 건강관리 - 을 모았다.
    제2부에는 우리가 속해 있는 공동체를 성찰해 볼 수 있는 주제들 - 19세기 한반도를 둘러싼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 우리 근현대사에서의 민본과 민주, 건강격차와 사회적 고통, 권력과 젠더의 문제, 멜로드라마의 사회문화적 기능 - 을 다룬다.
    제3부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베이비부머의 가족관계, 시민학습운동, 제2 인생과 협동조합, 집단갈등과 해법, 차이가 편안히 드러나는 광장을 통한 사회권의 실현 등 미래사회에 대한 주제들을 가지고 탐구해 본다.

    호모 에코노미쿠스에서 호모 폴리티쿠스로
    이 책의 기획을 주도한 유범상 교수는 결론 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부조리한 상황을 회피하거나 운명으로 인식하여 순응할 것이 아니라 페스트를 물리친 오랑시의 ‘자원 보건대’처럼 ‘함께하는 우리’를 만들어 가야 한다. 경제적인 문제는 인간이 하는 일의 일부에 불과하고 실제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과 자신의 공동체에 대해 묻고 더 나은 삶과 그 조건에 대해 함께 상상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독한 나’에서 ‘연대하는 우리’로 가는 것은 인간이 호모 에코노미쿠스에서 호모 폴리티쿠스로 전환되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실존하는 것이다. 자살공화국에서 사회적 타살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방법은 실존하지 못하는 생존의 상황을 호모폴리티쿠스인 ‘시시포스’들이 변화시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연대하여 저항하고 협력함으로써, 실존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인 사회권을 보장하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4] ‘악의 평범성’은 히틀러가 만든 것이 아니라 히틀러의 생각에 대해 침묵, 묵인, 순응, 방관할 때 생겨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문제는 자신이 악을 행했는지 아닌지를 모르고 있다는 점에 있다. 결국 히틀러가 권력을 잡고, 전쟁을 일으키고, 홀로코스트를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히만만이 아니라 아이히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아이히만‘들’이란 아무 생각이 없었던 평범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P. 36] 평범한 사람들의 소통이라는 일상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악의 평범성에 대항한다면 선의 평범성이 나타나지 않을까? 어처럼 선의 평범성이 자라기 위해서는 도처의 공간에서 자각이 있어야 한다. 불의와 부당함에 대한 ‘작은 자’들의 분노가 있어야 한다. 이때 분노는 증오와 다르다. .... 분노는 부정의에 대한 합당한 정의이고, 그 저항 속에서 우리 자신의 욕망과 열정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분노하는 삶은 사랑하는 삶만큼이나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확장시킨다. 그래서 나는 분노란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욕망과 잠재력을 추동시키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시작된 욕망은 우리의 상상력과 공동의 노력을 통해 현실이 된다. 우리는 분노하되 증오하지 않을 수 있다.
    [P. 67] 『고백록』 이 단지 자기변명이나 철학적 성찰을 보충하는 부록에 그쳤다면 결코 고전의 반열에 올라서지 못했을 것이다. 『고백록』에는 어두운 무의식의 심연에서부터 신성에까지 고양되는 변화무쌍한 한 영혼의 스펙트럼이 고스란히 펼쳐져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백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한 인간의 내면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전체 과정을 그리고자 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고백록』을 읽으면서 때로는 우리 자신보다 루소를 더 잘 알고 있다는 환상을 갖게 되며, 이때 그는 도리 없이 3인칭의 존재에서 2인칭의 존재로 변형된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에게 애증을 품을 수는 있지만 결코 무관심해질 수는 없게 되고 싫든 좋든 ‘나’와 ‘너’를 포함한 ‘우리들’ 인간에 대해 성찰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가 문학을 통해 추구했던 자아는 환상일지 모르지만 그의 문학은 진실로 남은 것이다.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