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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함거에서 길을 찾다 / 정운천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올림, 2015
청구기호
324.2092 -16-1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형태사항
209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3027778
제어번호
MONO1201606644
주기사항
부록: 언론기사&칼럼

목차보기더보기


머리말- 화합과 소통의 시대를 향하여

1장 함거에서 보낸 일주일

호남제일문 앞에서
책임을 함거 속에 안고

2장 대선정국을 전북 발전의 기회로

쌍발통 수레, 첫 바퀴를 달리다
대선정국에서 기회를 보다
공짜는 없다
폭소의 3분 연설

3장 새만금개발청 설립, 그 뒷이야기

화합과 소통을 위하여
새벽 고속도로를 달리다
무데뽀, 찐드기가 되어
30분을 확보하라
22일의 기적

4장 두 번의 실패는 없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유치

대선정국의 뜨거운 감자
해법은 법이다
김무성 총괄본부장과의 인연
기금운용본부 이전
저도 차 좀 타겠습니다
절치부심이 성과로

5장 새로운 도전, 19대 총선

내가 선택한 길
시민 속으로 녹아들다
단 한 명만이라도 바꿔 주십시오
가족과 함께 가다
이상한 선거운동
여론은 벽을 넘었는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6장 멀고도 험한 소통의 길

희망의 불씨, 13.2%
3무(無) 전북을 넘어서
사건에 대한 우리의 반응과 태도
지혜 중에 으뜸은 ‘때를 아는 것’

7장 전북 발전을 위한 제언

전라감영 복원
김제공항을 항공정비공항으로
전북을 푸드폴리스로
한식세계화의 메카 익산
새만금을 동북아의 식품 허브로

화보- 내가 걸어온 길

부록- 언론기사 & 칼럼

<전라일보>
“기금운용본부 소재지 논란 종지부 찍었다”(2015. 08. 19)
정운천 전 장관, 남다른 정치파워 위엄 뽐내(2015. 07. 06)
“전북현안 내가 챙길 것”(2015. 04. 07)
<새전북신문>
친생태지역으로 변하는 왕궁단지(2015. 08. 23)
쌍발통 정치시대가 열리는가?(2015. 06. 28)
전북정치 ‘메기효과’ 절실한 때(2015. 04. 06)

맺음말-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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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22249 324.2092 -16-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22250 324.2092 -16-11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정운천, 그는 왜 함거에 올랐나

    2011년 그는 LH공사 전주 이전을 위해 힘썼다. 그러나 진주로 최종 결정되었다. 선거에 낙선했으니 그가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일이었다. 그러나 책임을 통감하고 도민께 용서를 빌어한다고 생각한 그는 함거에 올라 1주일간 석고대죄했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무릎도 펴지 못하고 갇혀 있으니 몸이 굳어 움직이기조차 힘들었으나 도민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

    정운천, 쉬운 길보다는 옳은 길을 택하는 사람

    정운천은 안주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그가 일신의 안락을 구하는 사람이었다면 그의 인생행로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이다. 그는 ‘우리’를 위하는 일이라면 어떤 위험과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의 인생은 늘 시련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 어렵사리 세 번의 도전 끝에 원하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고, 대학을 졸업하고는 모두가 떠나려는 농촌으로 내려가 25년 외길을 걸었다. 비닐하우스 안에 벽돌집을 짓고 5년 5개월을 살면서 농민들을 하나로 묶었고, 그 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패배의식에 젖은 농촌에 희망의 밀물시대를 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명박 정부의 초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되었을 때는 <PD수첩>의 광우병 보도로 촉발된 촛불의 광풍에 휩싸였다. 졸지에 ‘국민 건강을 팔아먹은 매국노’가 되었지만,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소통을 위해 광화문 촛불광장을 찾아갔다.
    승산이 없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2010년 지방선거 때에는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18.2%, 2012년 총선에서는 비례대표로 출마하라는 제안을 뿌리치고 전주 완산을 국회의원후보로 출마하여 35.8%의 표를 얻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비록 연거푸 두 번 낙선했지만 지역장벽이 결코 넘지 못할 벽은 아니라는 희망의 씨앗을 뿌렸고, 그 씨앗은 지금도 꾸준히 자라고 있다.

    정운천, 편한 길을 놔두고 험한 길을 택한 까닭은?

    쉬운 길, 편한 길을 놔두고 그는 왜 굳이 어렵고 험한 길을 택했을까? 그는 이렇게 말한다.
    “물은 고이면 썩는다. 30년 동안 지속된 일당의 독주는 필연적으로 여러 가지 병폐를 양산했다. 무엇보다 ‘주민을 위한 정치’가 사라졌다.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되는 정치구조에서 지역발전이나 민생을 위한 정치는 뒷전이 된다. 공천권을 쥐고 있는 지도부의 눈치를 살피고 비위를 맞추는 것이 먼저다. 그 결과 5대 도시의 영광을 자랑하던 전주의 모습은 사라졌다. 고향을 떠나고 싶어 하는 도민이 늘고 있으니, 어쩌다가 내 고향전북이 이렇게 되었는가? 한숨이 절로 나왔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일당 독주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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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7] 당락에 관계없이 LH공사를 전주로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었다. 지사에 당선이 되었다면 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라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겠지만, 낙선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며칠을 고민했다. 역경을 만날 때마다 멘토로 따르고자 했던 이순신 장군을 생각했다.
    임진왜란 때 지은 죄 없이 죄인이 되어 함거를 타고 한산도에서 한양으로 압송되는 장군의 모습을 회상했다.
    “그래 함거에 들어가 도민께 석고대죄를 청하자.”
    [P. 21~22] 함거 생활이 이어지자 몸에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깨가 결리고 팔다리가 저렸다. 뼈마디가 쑤시고 근육이 굳고 무력해져서 결국 혼자서는 일어서기도 힘들었다. 헬멧을 눌러 쓰고 얼굴을 가린 한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가며 함거를 향해 쪽지 한 장을 던졌다. 쪽지에는 ‘쇼하지 마시오’라고 적혀 있었다. 육체적 고통보다 더 힘든 것은 진심조차 받아들일 수 없는, 상처받은 시민들을 만나는 일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손가락질하며 비난하는 사람들 사이로 나의 손을 잡아 주며 격려하는 시민도 늘고 있었다.
    [P. 23~24] LH공사 유치 실패가 남긴 가장 큰 교훈은 여야가 공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여당에도 전북의 입장을 대변하고 반영할 통로를 열어야 한다. 그래야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의 일당 독주, 중앙과의 소통 부재, LH공사 유치 실패 또한 이 악순환의 고리가 빚어낸 산물이었다.
    먼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30년간 지속된 악순환의 고리를 선순환 구조로 바꾸는 것. 그것이 LH공사 유치 실패가 남긴 교훈이자 오늘의 전북에 주어진 시대적 사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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