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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용기 :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 / 샘 혼 지음 ; 이상원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고양 : 갈매나무, 2016
청구기호
158.1 -16-50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76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3635683
제어번호
MONO1201609441
주기사항
원표제: What's holding you back? : 30 days to having the courage and confidence to do what you want, meet whom you want, and go where you want

목차보기더보기


시작하기에 앞서 - “당신의 현재 모습에 기뻐하기를, 현재 모습을 넘어서겠다고 다짐하기를…”

1부. 실패를 잊고 다시 시작할 시간
- 자신감의 6C 이해하기
Day 01 “자신감 넘치는 내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2부. 나는 내가 마음에 든다
- 자아 개념(Concept), 나는 내가 만든다
Day 02 과거는 과거로 놓아두라
Day 03 남의 재능과 성공을 ‘편안하게’ 칭찬하려면
Day 04 자신을 인정해주는 것이 시작이다
Day 05 성공의 나선을 만들어라
Day 06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3부. 대화법이 내 삶을 바꾼다
- 연결의 열쇠,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능력
Day 07 불안감에 떨며 기다리는 대신 먼저 다가서기
Day 08 처음 만나 무슨 말을 할까?
Day 09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Day 10 상대를 기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Day 11 낯선 곳에 혼자 뛰어들어 우아하게 살아남기
Day 12 내성적인 당신을 ‘윤리적으로’ 홍보하는 방법
Day 13 자신감의 핵심은 무엇일까

4부.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 능력(Competence),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Day 14 당신이 잘하는 것과 꼭 해보고 싶은 것
Day 15 잘 놀아야 행복하다
Day 16 책임감이 나를 당당하게 한다

5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통제(Control), 누가 내 인생을 책임지는가
Day 17 불안을 열정으로 바꾸는 법
Day 18 일단 시작하는 용기
Day 19 원하는 것을 소리 내 말하라
Day 20 당신이 바꿀 수 있는 것, 바꿀 수 없는 것

6부.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 공헌(Contribution), 삶을 가치 있게
Day 21 누군가에게 공헌한다는 것
Day 22 긍정적인 사람의 힘
Day 23 “잘했어! 바로 그렇게 하는 거야.”
Day 24 호감 가는 사람보다 고마운 사람
Day 25 남에게 나눠줄 것이 있어 행복하다

7부. 원하는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간다
- 용기(Courage), 대담하게 나아갈 수 있는 마음
Day 26 당신의 마음을 노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Day 27 무엇이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가
Day 28 새로운 세상을 소망하라
Day 29 ‘언젠가’는 영영 오지 않는다

8부. 내 인생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
Day 30 과감하게 꿈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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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32801 158.1 -16-5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32802 158.1 -16-5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62280 158.1 -16-50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162281 158.1 -16-50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베스트셀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이 전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30일간의 자신감 연습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실패의 기억이 하나쯤 있다. 어쩌면 당신 역시 아직도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탓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그만 과거의 아픔은 과거 일로 넘겨버려야 할 때다. 새로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시도할 마음을 먹어야 할 때다. 우리 인생에서 성공은 결코 영원하지 않고, 실패도 매번 치명적이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온 세상이 그들을 위해 움직이는 것 같은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모두 다 자신감이 넘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물질적으로 가진 것 없어 보이는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하여 모두 자신감 부족에 시달리지 않는다. 무엇이 우리를 자신 있게, 혹은 자신 없게 만드는 것일까? 이 책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무엇을 갖추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이고도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베스트셀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은 특유의 따스한 글쓰기로 새로운 시작 앞에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줄 것이다.

    “잘했어! 바로 그렇게 하는 거야.”
    자신을 인정해주는 것, 그것이 내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우리는 누구나 남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깨어있는 순간순간마다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의식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무엇을 입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지는 모두 남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노력이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 너무 매달리다 보면 우리의 자신감은 롤러코스터처럼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기 일쑤다. 남들이 날 좋아하는 것 같아 한껏 들떴다가도, 다음 순간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자신감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자신감은 사실 선천적인 특성도, 남다른 성공의 부산물도, 초인적인 노력으로만 얻을 수 있는 성과도 아니다.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재능이다. 따라서 지금보다 자신감을 더 키우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과거나 현재의 상황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남들을 인식하는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감정적인 독립성을 획득하는 것이다.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는지도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늘 자신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패로 인해 실망했을 때 자기 파괴 대신 자기 진단의 길을 가는 법을 보여준다. 부정적인 감정에만 매몰되는 대신 다음에 더 잘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에서 저자 샘 혼은 자아 개념(Concept), 대화 능력(Communication), 능력(Competence), 통제(Control), 공헌(Contribution), 용기(Courage)를 자신감을 구성하는 ‘6C’로 명명하고, 그것을 다시 30일간의 실천 방안으로 나누어 차분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이 다루는 문제나 고민, 그에 대한 해결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진행해온 자신감 워크숍을 토대로 하였기 때문에 생동감 있고 실천 지향적이며 구체적이다.
    심리치료사 존 웰우드John Welwood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복잡한 기술은 필요 없다. 마음만 바꾸면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 마음을 바꾸고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불안감을 극복하여 자기 자신과 상대를 모두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완벽하게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자신감의 6C 이해하기


    당신은 무엇을 시도하고 싶은가?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은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꿈을 꾸는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싶은가? 무엇이 당신을 가로막고 있는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생각만 머릿속에서 뱅뱅 도는가?
    “우리 귓가에서는 늘 두 개의 목소리가 속삭인다. 아우성치는 두려움의 소리와 속삭이는 자신감의 소리이다.” 작가 찰스 뉴콤Charles Newcomb의 말이다. 이 말은 우리가 위험을 감수하는 순간을 명확히 드러낸다. 우리는 아우성치는 두려움의 소리에 굴복할 수도 있고, 속삭이는 자신감의 소리에 나를 맡겨 한 걸음 내디딜 수도 있다. 자, 어떻게 하면 두려움의 소리보다 자신감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가며,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서 살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이자 자기계발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것이 바로 그 시작이라고 말한다. 자신감이야말로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자신감을 갖기 위한 첫 단계는 자신감이 어떤 요소로 이뤄지는지 이해하는 순간 시작된다. 이 책은 자신감이 여섯 가지 요인으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한다. 이름 하여 자신감의 ‘6C’이다.
    이는 자신과 자기가 가진 힘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자아 개념(Concept)’을 시작으로, 원하는 무언가를 얻어내는 데 도움이 되게끔 자신을 표현하는 ‘대화 능력(Communication)’, 자신이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주는 ‘능력(Competence)’, 자기 삶에 결정권을 행사한다고 느끼는 ‘통제(Control)’, 세상에 변화를 이끌도록 하는 ‘공헌(Contribution)’, 두려움을 극복하고 대담하게 나아가도록 격려하는 ‘용기(Courage)’로 이루어진다.

    이 책은 자신감의 6C를 하나하나 따라가며 이를 어떻게 일상적인 삶 속에서 유리하게 만들 수 있을지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실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개 숙인 이들을 다독이며 다시 일어서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셈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바로 여기에 있다. 알맹이 없이 ‘자신 있게 살자’는 구호만 외쳐대는 것이 아니라, ‘잘했어! 바로 그렇게 하는 거야’라며 스스로 응원할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마음이 힘들어서 온 사람들을 상담할 때 “힘내세요”라는 말은 일종의 금기어이다. 힘을 낼 수가 없는 마당에 그런 얘기를 들으면 그나마 있던 힘마저 다 빠지기 때문이다. “용기를 내”라는 말 역시 마찬가지일 듯하다. 이렇게 용기를 내야 하는 걸 잘 알면서도 낼 수 없을 땐 어떻게 할까?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용기의 첫 단추는 자신감, 즉 자신을 믿어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 단추를 어떻게 끼우면 되는지 조곤조곤 일러준다. 결국 우리들은 매일 다시 시작해야 하는 사람들이며, 그렇기에 매일 용기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무턱대고 나를 믿자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어깨를 다독이며 조용히 건네는 “나는 믿어, 그러니까 해보자”라는 말만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것도 없다. 용기는 우렁찬 구령 소리뿐만 아니라 조용한 속삭임을 통해서도 생기기 때문이다. -문지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감정》 저자)

    나는 이제 내가 마음에 든다

    누구나 한 번쯤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괴로워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보다 더 똑똑하고 돈 많고 잘생기고 인기 있는 누군가를 마음으로라도 시기하지 않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비교는 모든 불행의 씨앗이며 자존감의 파괴자이다. 나를 남과 비교하면 필연적으로 우월감이나 열등감이 생겨나는데, 둘 다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감정이다. 우월감은 자만을 낳고, 열등감은 무가치함을 느끼게 하는 탓이다.

    모두가 부러워하고 기꺼이 인정해주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우리는 흔히 성공과 명예, 부유함, 화려함 등을 꼽곤 한다. 그리고 그런 삶을 추구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표면적인 성공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그 내면은 공허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성공이란, 나 다음으로 살아갈 누군가를 위해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 그렇게 공헌하는 데에 있다.
    이 책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꿔놓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사회에 공헌하는 존재라고 인정한다면 자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진정으로 자신이 귀중한 사람임을 안다면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자신감을 잃지 않을 것이다. 작가 로버트 앤더슨Robert Anderson이 말했듯이, “자신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는 것만큼 큰 보상은 없다.”

    저자 샘 혼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든, 무엇을 하든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은 그저 남보다 조금 나아지는 데 있지 않다. 그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권한다. 도덕적으로 올바른 것, 선한 것을 추구하는 마음은 어찌 보면 도덕 교과서처럼 고리타분하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살아남는 요즘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진정한 자신감이란 저자의 메시지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올바른 일을 계속하는 것이며, 남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때에도 홀로 올바르게 행동하고, 행동의 결과가 노력과 달리 허무하게 나타난다 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야말로 가치관이나 철학이 나날이 빈곤해지고 있는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그 마음이란 자신에 대한 믿음, 즉 자신감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타고나는 것일까? 지금까지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라고만 이야기했지, 정작 이를 길러낼 방법에 대해서는 이야기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책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이미 세상을 살아갈 자신감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마음의 힘을 기르는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보이지 않겠지만, 이 책을 통해 그 힘을 찾길 바란다. -곽준식(동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브랜드, 행동경제학을 만나다》 저자)

    실패를 잊고 다시 시작할 시간

    실수를 저지르거나 실패를 겪었을 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 가능성이 있다. 첫 번째는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서 계속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대해 후회만 하게 된다. 또한 미래에도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어 또다시 실패할 것을 두려워한다. 실제로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도 크다. 두려움은 걱정하던 일이 실제로 벌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신을 혹독하게 비난하면 할수록 자신감 나선은 빠르게 아래로 소용돌이친다.
    두 번째 가능성은 일이 잘못되었을 때 일단 거기 들어간 노력을 칭찬하고, 다음에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을 때에는 자신을 한껏 칭찬해준다. 이미 이뤄낸 것에 초점을 맞추고, 완벽하지 않다 해도 도달 가능한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간다. 작은 성공을 인정하고 칭찬하다 보면 자기 존중감이 커지고, 이를 통해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다. 그리하여 결국은 더 자신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자기 빼고 모두가 능력이 넘치는 것 같다며 좌절하는 사람,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바람에 취업 면접에서 탈락했다며 자책하는 사람, 회사에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 이 책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이 소개된다. 실제로 저자 샘 혼이 강연과 워크숍에서 만났던 참가자들로, 이들은 하나같이 실패의 기억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며 괴로워한다. 샘 혼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조언을 건넨다. 어떻게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다음 기회를 준비할 수 있는지 말이다. 실패를 유익한 경험으로 바꾸는 저자의 조언을 듣다 보면 읽는 이들의 마음에도 어느새 용기가 생긴다. 사례 속 주인공의 이야기가 현실 속의 우리와 닮아있는 덕분이다.

    “당신은 자신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있는가?” 샘 혼은 고민에 빠진 이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책 속에서 등장하는 여러 사례와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 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 역시 독자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다. 현실의 자기 모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과연 옳은 것인지, 혹시 자신에게 지나치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각 장 앞뒤에 제시된 ‘오늘을 위한 한마디’, ‘오늘의 자신감 연습’ 또한 독자들이 방향을 잡고 일단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루하루 자신감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과제와 함께 각 장의 내용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선보이는 것이다. ‘오늘의 자신감 연습’ 아래 이어지는 ‘나 스스로 만든 오늘의 과제’는 독자의 행동을 실제로 이끌어내기 위한 장치이다. 개인적으로 좀 더 의미 있는 과제를 생각할만한 공간을 마련해둔 셈이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이런 실천 요소들은 독자에게 독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든든한 마음의 힘을 길러줄 것이다.

    위트 넘치는 격언들, 실제적이고 과학적인 단계별 전략으로 가득한 속 깊은 친구 같은 책. 자기 삶을 한 차원 더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인생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라는 기적을 기꺼이 받아들이길 바란다. -잭 캔필드Jack Canfield(《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공저자)

    ▷▷ 주요 내용

    DAY 03. 남의 재능과 성공을 ‘편안하게’ 칭찬하려면

    자신을 잘나가는 남과 비교하며 괴로워한 적이 있는가? 나보다 더 똑똑하고 돈도 많고 잘생긴 누군가를 시기해본 적은?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교는 모든 불행의 씨앗이며, 자아 존중감의 파괴자이다. 나를 남과 비교하면 우월감이나 열등감이 생겨나는데, 둘 다 부정적인 감정이다. 우월감은 쓸데없는 자만심을 낳고, 열등감은 스스로 무가치하다고 느끼게 만든다. 우리는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든 자신의 가치를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사심 없이 칭찬하든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자기 발전의 계기로 삼는 것이다. 대체로 다른 사람의 강점이 내 가치를 떨어뜨리지는 않는다. 누군가 매력적이라고 해서 내가 매력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누군가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내가 너무 형편없는 보수를 받는 것도 아니다. 핵심은 더 이상 나를 비교 잣대로 두지 말고 그들의 장점과 성과를 공정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 워크숍에 참석했던 한 여성의 경험담을 들어보자.
    “워크숍에 참석한 후 저는 헬스클럽에 다시 다니겠다고 결심했어요. 전에는 일주일에 세 번씩 가서 운동을 했는데, 얼마 전부터 흐지부지되어버렸거든요. 그동안 체중이 늘어서 안 되겠다 싶었고요. 그런데 헬스클럽에 들어서는 순간 기가 팍 죽었어요. 다들 미끈한 몸매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지 않겠어요? 그에 비하면 엉망진창인 제 몸이 너무나 부끄러웠지만 그 순간 워크숍에서 들은 얘기가 기억났어요. 비교하지 않으면 포기하지도 않는다는 말이요. 그래서 마음을 돌려 우선 감탄을 했어요. ‘대단하네. 정말 몸매가 좋아.’ 그리고 자극을 받기로 했지요. ‘어떻게 하면 나도 몸매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좋은 답이 아니었어요. 저는 다시 운동을 시작했답니다.” (본문 37~38쪽 중에서)

    DAY 04. 자신을 인정해주는 것이 시작이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Ophra Winfrey는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자기를 미워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하였다. 미움의 힘은 너무나 강력하다. 그런데도 세상에는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이제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는 기운을 북돋아주는 말을 해줄 때다. 내면의 언어 폭력을 멈추고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보자. (...) 자신감을 주제로 세 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나는 첫 주 과제로 스스로에게 몇 번이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지 세어보라고 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마음속으로, 혹은 입밖에 내어 스스로에게 하는 부정적인 말을 모두 기록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그런 말을 하는 횟수를 세어보라고도 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가장 적은 경우가 23회, 가장 많은 경우는 무려 344회였다.
    한 중년 부인의 경험을 들어보자.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채 안되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제가 속으로 파괴적인 대화를 그렇게나 많이 하는지 정말 몰랐거든요. 아침 7시 30분에 잠에서 깨자마자 전 늘 이렇게 늦잠을 잔다고 스스로를 비난했어요. 아이들에게 빨리 학교 갈 준비를 하라고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른 다음에는 또 못된 엄마 노릇을 했다고 중얼거렸지요. 출근 전에 제 모습을 거울에 비쳐볼 때는 ‘이거 웬 늙은 돼지일까’라고 생각했답니다.”
    두 번째 주의 과제는 자신에게 몇 번이나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지 세어보는 것이었다. 결과가 어땠을 것 같은가? 부정적인 말에 비하면 터무니없을 정도로 적었다. 하루 종일 기껏해야 서너 번에 불과했던 것이다. (본문 44~46쪽 중에서)

    DAY 11. 낯선 곳에 혼자 뛰어들어 우아하게 살아남기
    혼자서 당당하게 다니는 법을 알고 싶은가? 핵심은 도움을 청하거나 도움을 주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낯선 외부인이라는 느낌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혼자서 어딘가 갈 때 두려움이 생기는 까닭은 자신이 그곳에 속하지 않은 외부인이라는 느낌 때문이다. 모름지기 사람은 낯선 이들로 가득한 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어렵다. 따라서 목표는 신속하게 낯선 이들을 친구로 만들고, 당신 자신이 무리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당신은 그곳에 처음 갔으며,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알려야 한다.
    식당에서 옆에 앉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내어 말을 붙였던 내성적인 엔지니어 토니를 기억하는가? 이번에는 그가 댄스파티에 혼자 갔던 이야기를 들어보자.
    “커다란 클럽 주차장으로 들어가 낯선 차들을 바라보니 순간적으로 용기가 사라졌어요. 모두들 커플로 왔을 텐데 저만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았거든요. 주차장을 세 바퀴나 돌면서 집으로 가버릴 까 망설이다가 결국 용기를 내고 주차를 했답니다. 집에 혼자 있어봤자 좋을 일이 없을 테니까요. 안으로 들어가 입장료를 내고 접수대의 여자에게 말을 붙였지요. ‘여기 처음 왔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여자는 웃으면서 자기 옆에서 주차권의 도장 찍는 일을 도와달라고, 그 일이 끝나면 자기가 사람들과 인사시켜주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춤을 추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그 여자가 인사를 하더군요. ‘다음 달에도 또 와주시겠어요? 여자 참석자가 훨씬 많기 때문에 남자들은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제가 주차장에서 망설이다 집으로 가버렸으면 어쩔 뻔했어요?”
    혼자 갔다고 해서 계속 혼자서 시간을 보내라는 법은 없다. 미소 지으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면, 곧 당신도 그곳의 일원이 될 것이다. (본문 116~117쪽 중에서)

    DAY 14. 당신이 잘하는 것과 꼭 해보고 싶은 것
    “고등학교 때 미술 선생님이 아주 좋은 분이었어요. 매주 학교 근처로 나가 그림을 그렸지요. 강아지, 아이들, 집, 나무 등 눈에 들어오는 걸 다 그렸어요. 한 달에 한 번은 선생님과 함께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감상하기도 했고요. 어느 날 선생님은 제가 그리는 그림을 보면서 재능을 타고났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저는 집에 가자마자 신이 나서 그 이야기를 했지요. 하지만 엄마는 ‘그림을 그리는 일로는 먹고살 수 없어. 그림이 좋다면 페인트칠이나 배우려무나’라고 할 뿐이었답니다.”
    그녀는 크게 상처를 받았다. 엄마의 말은 그녀가 좋아하던 일을 아무 의미 없는 짓으로 만들어버렸다. 결국 이 여성은 고등학교 이후 두 번 다시 그림을 그리지 않았지만, 워크숍에 참석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예전에 어떤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는지 떠올려보라고 했을 때 미술 시간을 생각했고, 당장 미술 강좌에 등록한 것이다.
    “그림을 다시 시작한 것은 정말 옳은 결정이었어요. 새로 만난 선생님도 고등학교 때 선생님처럼 좋은 분이죠.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면 저는 모든 슬픔과 외로움을 잊어버려요. 이제는 어딜 가든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면서 지나가는 사람이며 풍경을 그린답니다. 손에 연필을 잡을 수 있는 한 이제 두 번 다시 그림을 그만두지 않을 작정이에요.”
    (본문 146~147쪽 중에서)

    DAY 26. 당신의 마음을 노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자기 삶의 주인인가? 워크숍에 참석했던 한 공무원은 매일매일 자기 영혼을 소진시키며 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 나는 영혼을 위한 단 한 가지 활동으로도 상황이 훨씬 나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표를 내는 과격한 행동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삶이라 해도 만족스러운 부분을 하나쯤 끼워넣는 것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공무원에게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노래를 즐겨했다는 대답이 나왔다. 나는 지역 합창단이나 성가대에 들어가보라고 권했다. 1년 후 또 다른 워크숍에서 만난 그는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막다른 골목에 갇혀버린 것 같았던 그 상황에서 저는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 저는 합창단에 가입했고, 거기서 만난 세 친구와 중창단도 만들었습니다. 다들 실력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지요. 우리는 양로원이나 생일 파티 같은 곳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12월에는 150명 규모 합창단의 일원으로 콘서트홀에서 헨델의 〈메시아〉를 공연하기도 했답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노래를 부르던 그때는 제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어요.”
    “신은 내가 일하는 모습을 존중한다. 하지만 노래하는 모습은 사랑한다”라는 태국 속담이 있다. 당신의 마음을 노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영혼이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하는 방법은 어디 있는가? 작가 올리버 웬델 홈즈Oliver Wendell Holmes는 “자기 노래를 불러보지 못한 채 무덤에 들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라고 하였다. 당신은 자신의 노래를 그렇게 버려두지 않기를 바란다. (본문 246~24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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