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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운종가의 색목인들 : 표창원·손선영 장편소설 / 표창원, 손선영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엔트리 : 메가스터디, 2016
청구기호
811.33 -16-52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77 p. ; 21 cm
총서사항
셜록, 조선을 추리하다 ; 1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2806656
제어번호
MONO120162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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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셜록 홈즈, 조선에서 사망하다

1 셜록 홈즈, 조선에서 살아나다
2 불가능한 죽음, 화살이 되어 날아오다
3 마법사, 그대의 이름은 셜록 홈즈
4 조선 의녀 와선, 홈즈의 왓슨이 되다!
5 조선에 찾아든 악몽, 그대의 이름은 살인자
6 셜록 홈즈, 살인 사건에 뛰어들다
7 해괴한 죽음이 자살일 리 없다!
8 죽음의 그림자, 와선을 찾아오다
9 세 가지 죽음, 세 가지 해결책
10 무원(無?), 원통함이 없도록 죽음을 밝히다
11 수사도, 살인도 결투로 변해가다
12 살인자, 드디어 일어서다
13 살인자, 홈즈에게 도전장을 보내다
14 살인자, 조선을 난도질할 준비를 하다
15 살인자, 홈즈에게 시체를 보내다
16 살인자, 목포에서 두 번째 시체를 보내다
17 살인자의 메시지
18 세 번째 메시지, 하반신이 없는 여인
19 홈즈와 살인자, 미끼를 주고받다
20 살인자, 그의 이름은 잭 더 리퍼
21 런던은 발칵 뒤집어졌다
22 범인에게 한 발 다가가다
23 살육의 현장! 홈즈마저 사라지다
24 살인자의 숨겨진 목적을 알아내다
25 살인자의 암호를 해독하다
26 와선에게 죽음이 덮치다
27 최후의 결투
28 셜록, 조선을 추리하다
29 이제마, 홈즈를 조선의 방패로 삼다

에필로그 - 퀸 앤 스트리트에서(on the Queen Ann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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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72960 811.33 -16-521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0002192658 811.33 -16-52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192659 811.33 -16-52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와 추리소설가의 만남
    이들이 재탄생시킨 불세출의 캐릭터 셜록 홈즈!
    셜록 홈즈, 조선에서 다시 태어나다!


    자타공인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파일러이자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표창원 의원이 장르소설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잔뼈가 굵은 손선영 작가와 함께 집필한 추리소설 『운종가의 색목인들―셜록, 조선을 추리하다 1』이 엔트리에서 출간되었다. 표창원 의원의 셜록 홈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이 소설은 누구보다 셜록 홈즈를 사랑하고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셜로키언’인 표창원 의원이 홈즈가 잠적했던 3년간의 시간 동안 조선에 왔다는 설정으로 손선영 작가와 함께 쓴 첫 번째 추리소설이다. 셜록 홈즈의 설정과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온 패스티시나 작가 나름의 상상력으로 자유롭게 재해석한 패러디까지, 전 세계 작가들이 셜록 홈즈를 통해 새롭게 창작한 주요 작품만 해도 2천여 편이 넘는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홈즈에 대한 이런 열풍에 비해 관련 작품이 비교적 많이 창작되지 못했다. 그 시작점으로서도 이번 작품은 매우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손선영 작가는 다수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콩트 등을 발표했고, 시나리오도 각색, 창작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추리소설가로, 방대한 독서량과 자료 수집을 통해 셜록 홈즈에 관해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박학다식한 작가이다. 해당 분야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과 지식으로 무장한 두 사람이 만나 공동 작업을 했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이 새롭게 창조해낸 셜록 홈즈는 그간 다양하게 창작되었던 셜록 홈즈 패스티시와는 또 다른 차별성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번 작업은 향후에도 ‘셜록, 조선을 추리하다’라는 시리즈 명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이루어지는 협업이라는 점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프로젝트인 것은 분명하다. 표창원 의원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조선에서의 셜록 홈즈의 활약을 기대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가 더 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어 앞으로 새롭게 나올 작품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이면 항상 거론되는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꼭 휴가철에 읽지 않아도 되고, 여름이 아니라도 상관없지만, 올여름엔 『운종가의 색목인들』을 적극 추천한다.

    1891년 〈마지막 사건〉을 끝으로 최후를 맞이한 셜록 홈즈
    1894년 〈빈집의 모험〉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3년간 홈즈가 누빈 무대는 다름 아닌, 조선이었다!


    모리어티 교수와 절체절명의 대결에서 패하고 상실감에 젖은 나머지 아편에 중독된 채 죽기 직전의 상태로 조선 땅까지 흘러들어온 셜록 홈즈. 죽음의 위기에 처한 홈즈를 보살피며 간호하던 조선 최고의 명의 이제마의 딸 와선은 제물포에서 대리 공사 닥터 알렌을 만난다. 알렌은 홈즈를 살려내려 하고, 와선 또한 정성으로 보살핀다. 그때 조선에 해괴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퇴물 기생을 모아 장사를 하던 강석범이라는 사람이 죽었는데, 활을 맞은 모습으로 죽은 것이다. 그 활은 강석범의 활이었고, 강석범이 죽은 집의 대청마루 구석에는 천지연이라는 기생 한 명이 자리에 주저앉아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내직로 부윤은 알렌과 와선, 홈즈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추적해나간다.
    그러는 동안 조선에 와서 기생이 된 색목인들이 죽어나가고, 홈즈는 통찰력 있는 눈으로 그 사건들의 연관성을 파헤쳐나간다. 조선의 각 지역에서 색목인 기생들의 시체가 발견되는 가운데, 그들을 죽인 살인마는 영국에서 중국을 거쳐 조선으로 흘러들어온 잭 더 리퍼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가 잭 더 리퍼라는 것을 알고 있던 강석범은 자신의 피붙이인 천지연을 비롯 조선의 기생들이 목숨을 위협받지 않도록 죽음을 자처한 것이다. 홈즈는 살인자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지만 뚜렷한 실체 없이 계속 살해당하는 피해자가 늘어만 간다. 홈즈와 와선은 잭 더 리퍼와 최후의 결전 앞에서 엄청난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화살은 뒤에서 날아와 강석범의 몸에 박혔다. 하지만 멀지 않은 곳을 별채가 막고 있다. 별채에서 쏘았다고 가정하면, 화살이 사람을 뚫거나 그에 상당한 정도로 촉이 몸을 지나쳐 나와야 한다. 앞은 솟을대문이 막아섰다. 귀신이 쏜다 한들, 화살을 뒤로 쏘고도 피 묻지 않은 깃이 등을 뚫고 나올 수는 없다. 해괴하다.
    이 죽음은 무언가 불합리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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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2~13] 누군가 외쳤다.
    “사람이 죽었다!”
    사람이 죽었다. 사람이 죽었어. 말에 살이 더해진다. 마약쟁이가 죽었다. 감금되었던 사람이 죽었다. 셜……즈가 죽었다! 지하 선실에서 시작된 목소리가 갑판까지 빠르게 전파되었다. 그러다 갑자기 공허하게 소실되었다.
    “살릴 수 있어요!”
    사람이 죽었다, 성급하게 고함을 내지른 기관사에게 여인이 반박했다. 여인은 맥이 잡히지 않는 남자의 심장을 거세게 내리쳤다.
    “살아. 살아나라고. 지금까지도 버텨냈잖아. 한 시간만 가면 제물포라고.”
    남자의 심장이 발작을 일으켰다. 지금껏 버텨왔으면서.
    “병원이 코앞인데 여기서 죽는다는 건 너무 가혹하다고.”
    내리치던 주먹에서 힘이 빠졌다. 여인의 눈에 원망의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가슴 압박부터 해보자. 여인은 간호사 일을 배우며 수없이 되뇌었던 응급 구조 매뉴얼대로 남자의 가슴을 한 번 더 압박했다. 입술을 깨문 여인이 고개를 들었다. 천장에 달린 전구가 불안하게 깜빡거렸다.
    그래, 해보는 거다.
    [P. 21] 눈치를 보던 중배가 재빠르게 환자실 옆 책상으로 다가갔다.
    중배에게 카드를 받아 든 와선이 환자 기록지에 병명과 환자의 이름을 써 넣었다. 병명, 아편중독. 이름, 잠시 고민하던 와선이 한글과 한자를 함께 기재했다. 洩綠 欽注(설록 흠주). 그리고 영어를 기재한다. Sherlock Holmes.
    “설록 흠주라, 푸른 폭포에 굽이쳐 흐르는 물이라니! 좋습니다요.”
    한자를 읽은 중배가 뜻을 알렌에게 설명했다. 알렌도 남자의 이름을 소리 내어 읽었다. 셜록 홈즈, 음가를 바
    꾼 표기, 설록 흠주라,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영어를 보았다.
    가만, 그런데. 셜록 홈즈? 아니지, 그럼. 아니다, 아닐 거야. 그는 죽었다고 보도되었다. 고개를 흔들며 알렌은 원기를 북돋을 약을챙기기 시작했다.
    [P. 49] 내직로에게 새로운 의문이 떠오른 것은 바로 이때였다. 앞뒤가 막힌 이곳에서 강석범이 화살을 맞았다니, 어떻게? 과연 그게 가능해? 내직로의 머릿속이 어지러워졌다. 소름이 돋으며 공포가 다가왔다. 김수도가 말한 ‘해괴하다’의 정체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고개를 저으며 내직로는 혼잣말을 내뱉었다. 이 죽음은 무언가 불합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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